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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6월 25일 (土) 오후 12시 10분 (이준형,방지원,조봉국,박다울,김태한,홍지우,홍지혜,김소라 등 출연)
    ● <비나리>이준형, 방지원, 조봉국 [방지원]● <동해안별신굿 中 삼오동 가락>방지원, 전지환, 민경문, 강경훈● 방지원 구성<나전요잡(羅前繞匝)>방지원, 민경문, 박다울, 김태한 [이준형]● 느닷 구성<비나리>이준형, 권설후, 표한진, 박성근, 주영호● 이준형 구성<석셋‘s_SUCCESS>이준형, 권설후, 표한진, 박성근, 주영호[조봉국]● <경기도당굿>조봉국, 배호영, 김희수● 배호영 작곡<뭄(Moome)>조봉국, 배호영★ 꿈나무한마당● <웃다리농악 中 상쇠놀이>홍지우 (외삼초 4학년)● 홍지혜‧김소라‧김단비 작곡<오래된 길>홍지혜, 김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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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6월 11일 (土) 오후 12시 10분 (최수정,하지아,심현경,강정열,조현일,고정훈,안이호,편소영 등 출연)
    ▪ 전태용 명인 탄생 100주년● 경기민요<노랫가락, 창부타령, 뱃노래>최수정, 하지아, 심현경해금/ 최태영, 피리/ 최광일▪ 김석출 명인 탄생 100주년● <동해안별신굿 中 조상굿>동해안별신굿보존회▪ 정달영 명창 탄생 100주년● 단가<편시춘>가야금병창/ 강정열, 장구/ 고정훈● 가야금병창<심청가 中 방아타령>강정열 조현일, 장구/ 고정훈▪ 박봉술 명창 탄생 100주년● 판소리<적벽가 中 오림 패주 대목>안이호, 고수/ 고정훈♛ 꿈나무한마당● 가야금병창<흥보가 中 제비노정기편소영 (현덕초 광덕분교 5학년), 장구/ 고정훈▪ 중앙가야스트라 창단 15주년● 황호준 작곡<노랫가락 주제에 의한 가야금합주곡> ● 김성국 작곡가야금앙상블을 위한 <줄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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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謹弔] 동해안별신굿 전수조교 김정희씨 사망…"강사법 이후 해고통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의 전 겸임교수이자 동해안별신굿 전수교육조교인 김정희(58) 씨가 지난 12월 13일 숨졌다. 15일 유족 및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 시행을 앞두고 더는 출강할 수 없다는 학교 측 통보를 받은 김씨가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씨는 국가무형문화재 82-1호인 동해안별신굿 악사이자 전수교육조교다. 전수교육조교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체계에서 보유자 전 단계를 말한다. 4대째 무업을 계승하고 있는 김씨 가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악기 연주와 노래, 춤을 배웠다. 전통예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그는 1998년 한예종 전통예술원이 설립된 직후부터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그러나 올해 8월 대학 측이 강사임용규정을 재정비하면서 '석사 학위 이상을 소지한 강사를 다시 뽑겠다'는 입장을 전해왔고, 김씨는 20여년간 직장으로 삼았던 연희과에 더는 출강하지 못하게 됐다고 유족은 주장했다. 올해 1학기까지는 학위가 없어도 예술 활동 경력을 참작해 강사 자격이 부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강사 자리를 잃으면서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단체레슨도 할 수 없게 됐다. 가장임에도 수개월간 공연 몇 건 외에는 달리 수입이 없어 심적 부담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변인은 전했다. 김씨의 주변인은 "강사법의 취지는 인정하지만, 고인과 같은 사례가 대표적인 부작용이 아니겠느냐"며 "전통예술 분야에 유연성 있게 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점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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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부산, 경남 통영, 전남 구례, 광주, 전북 부안·임실에서 새해맞이 국가무형문화재 축원놀이
    국가무형문화재들이 새해를 맞아 액을 쫓고 복을 부르는 축원, 풍농과 풍어를 기원하는 공개 행사를 연다. 1월 31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에 따르면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지원으로 정월 초하루와 정월 대보름에 부산과 경남 통영, 전남 구례, 광주, 전북 부안·임실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2월 공개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음력 새해를 기점으로 전국 각지에서 놀이‧의례 분야 6개 종목이 펼쳐진다. 설날 이틀 후인 7일에는 구례읍 신촌(잔수)마을 제11-6호 구례잔수농악과 부안군 위도면 대리마을 제82-3호 위도띠뱃놀이 등이 진행된다. ‘구례잔수농악’은 전남 구례군 구례읍 신월리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신촌의 옛 이름이 잔수(潺水)여서 잔수 농악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당산제만굿, 마당밟이, 판굿 등으로 구성된 마을굿으로서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매년 정월 초사흗날 농악대가 마을의 당산을 돌면서 제만굿을 하고 마을의 각 가정집을 다니면서 액을 물리치기 위한 마당밟이를 한 뒤 모든 마을 사람이 동참하는 판굿으로 이어진다. ‘위도띠뱃놀이’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대리 마을에서 매년 정월 초사흗날 행해지는 마을 공동 제의로 남해안·동해안·서해안 등의 별신굿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어제 중 하나이다. 띠뱃놀이는 바닷가에서 용왕굿을 할 때 띠배를 띄워 보내기 때문에 띠뱃놀이라 부르게 되었고 소원을 빌기 위해 세운 집인 원당에서 굿을 해 원당제라고도 한다. 수호신을 모신 원당에 올라가 제물을 차리고 굿을 한 후 마을로 내려와 마을의 산을 돌고 바닷가에서 용왕굿을 함으로써 굿의 공간이 산과 마을, 바다로 이어진다. 뱃노래와 술, 춤 등이 함께 하는 마을의 향토축제로 고기를 많이 잡고 안전을 기원하는 어민들의 신앙심이 담겨 있다. 이번 공개행사는 마당굿, 원당굿, 용왕굿, 띠배 띄우기, 대동놀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지역에서는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통영시 한산면 죽도마을 제82-4호 남해안별신굿이 2월 7~8일 열리고 8~14일에는 부산시 기장군 대변리 대변마을 제82-1호 동해안별신굿이 열린다. 별신굿의 ‘별신’(別神)은 현지에서 ‘별손·벨손·벨신’ 등으로도 불리며 제의는 주로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 사이에 행해진다.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남해안별신굿’의 진지하면서 소박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해안별신굿’의 특징인 무당과 악사가 주고받는 익살스러운 대화와 몸짓 등의 오락성도 볼 수 있다. 설 연휴가 끝난 2월 셋째 주 16일에는 임실군 강진면 필봉마을의 제11-5호 임실필봉농악, 16~18일에는 광주시 남구 고싸움놀이테마파크 일대에서 제33호 광주칠석고싸움놀이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임실필봉농악’은 개개인의 기교보다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며 올해 공개행사에 참여하면 기굿, 마당밟이, 달집태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광주칠석고싸움놀이’는 옷고름이나 노끈으로 맨 ‘고’와 비슷한 형태의 놀이기구 2개를 서로 맞붙여 겨루는 놀이로 마을 사람들의 협동심과 단결력을 다지는 집단놀이로써 의의를 지닌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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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과 국악 캐롤 감상하는 전주한옥마을
    올 겨울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거리에 울리는 국악을 듣고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전북 전주시는 겨울철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시는 케이팝 보다는 정체성을 갖춘 전주한옥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하루 4차례(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5시) 30분씩 판소리와 가야금·해금 산조, 국악 캐롤 등을 내용으로 거리방송을 송출한다. 또 전주한옥마을 안 중심도로인 태조로에 있는 경기전광장과 은행로사거리에서는 신명나는 전주한옥마을 사물놀이 한판 공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시설들도 12월에 다양한 내용을 준비했다. 전주소리문화관은 매주 목요일 판소리 인문학 콘서트를, 토요일에는 ‘세상의 소리, 전주의 소리’를 진행한다. 완판본문화관은 매주 토요일 ‘전주를 담은 백제와당 전시체험전’을 열고 있다. 전주한옥마을역사관은 매주 주말 ‘학예사가 들려주는 전주한옥마을 이야기’를 선보인다. 부채문화관도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부채만들기’를 진행하고, 공예공방촌과 전통술박물관에서는 각각 한지공예품 체험 프로그램과 이야기 술 체험을 상설 운영한다. 한벽문화관에서는 오는 14일 ‘시민감사의 밤’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소리문화관에서는 15일 맛, 멋, 흥의 전통문화프로그램 ‘전주 3락(樂) 페스타’를 진행하고, 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15일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울림 한마당으로 2018년 송년공연이 열린다. 송년공연으로 △오고무(경기도립무용단) △가야금병창 △해금앙상블 △동해안별신굿 등이 선보인다. 온고을소리청에서는 16일 적벽가 연창발표회를 개최하고, 29일에는 ‘조선 왕, 광대를 만나다’ 공연을 준비한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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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2
  • 국악방송, 8월 6일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서 손영만의 예술 세계 소개
    ▲ 국악방송은 내달 8월 6일 저녁 7시 국악방송 공개홀에서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을 통해 경북 무형문화재 제8호 금릉빗내농악 보유자 손영만의 예술 세계를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 손영만 프로필 국악방송은 작년 8월부터 매달 첫 번째 월요일을 24시간 전통음악 듣는 날로 지정해, 명품 고전인 우리의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을 마련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정통 국악만을 선곡해 방송하며, 국악의 전통을 오롯이 지켜온 명인 명창들의 예술혼을 되짚어보는 특집 프로그램도 마련해 국악의 원형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금릉빗내농악의 8대 상쇠인 손영만 명인은 빗내농악의 첫 보유자인 김홍엽 명인의 맥을 이어, 빗내농악을 전국적인 농악으로 발전시킨 최고의 상쇠이다. 또한, 경상도 지역의 농사 소리와 민요, 동해안별신굿의 무가 등에서도 탁월한 예술성과 토속성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음악가 원일 등과의 협업을 통해 현대적인 음악과 거리 좁히기에도 나선 다재다능한 예인이다. '손영만의 재발견'은 손영만 명인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의 지역성과 뛰어난 예술성, 그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는 자리로, 경기대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김헌선 교수의 진행으로 펼쳐지며, '비나리'. '지신밟기. '달구소리, '동해안 별신굿 중 조상굿', '금릉빗내농악 중 상사굿' 등이 연주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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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7
  • [謹弔] 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 김용택 보유자 별세. 향년 71세
    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의 김용택 보유자가 4월 29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김용택 보유자는 1954년부터 아버지 김호출과 삼촌 김석출 보유자에게 악기, 노래, 춤 등을 배워 4대째 동해안 굿판을 지켜온 악사다.1972년 신명리 동해안별신굿에 참가했으며 이후 1975년 학리 풍어제, 1990년 일본 3개 도시 동해안별신굿 순회공연 등 다수의 별신굿 행사에 참여했다. 2006년에 동해안별신굿 보유자로 인정됐다. 동해안별신굿은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굿이다. 부산에서 강원도에 이르는 동해안 지역에서 1년 혹은 2~3년마다 열린다. 굿을 하는 시기는 마을마다 다르나 대체로 3~5월, 9~10월 사이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1985년 풍어제의 한 종목으로 동해안별신굿을 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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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2
  • [PDF] 동해안 별신굿의 기반과 창조적 전승력 - 조정현
    ▲ 다운로드 받으세요. ● 조정현 -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전임연구원 이 연구에서는 공동체 제의의 한 형태로서 별신굿을 주목하여, 일반적인 동제와 차별적인 성격을 가지는 마을 공동체 제의인 동해안별신굿의 제 기반과 전승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특수한 공동체 제의로서 별신굿의 위상을 밝히고, 특히 동해안지역 별신굿이 확보하고 있는 강력한 전승력의 근원을 도출하였다. 동해안 별신굿이 확보하고 있는 전승력의 근저에는 어촌 주민들의 삶에자연스레 녹아있는 신앙적, 이념적, 사회적, 경제적, 예술적, 오락적 제 기반이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별신굿은 고대국중대회의 구조를 따른 동중대회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이러한 고대국중대회와 친연성은 별신굿을 우리 공동체 제의, 나아가 우리 축제의 원형으로 상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또한 별신굿의 개념, 즉 “일반적으로 정성을 들이는 동제와는 구별되는 특별한 성격을 갖는 마을굿으로, 매년,3년, 5년, 7년, 10년 간격으로 벌어지며, 무당집단과 마을공동체가 함께 벌이는 축제적 대동굿”이나 역사적 전개과정을 살펴보았을 때, 별신굿은 유교이념을 강제했던 조선사회에서 ‘대항제의’로서 기능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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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3
  • [PDF] 동해안별신굿의 전승양상 - 이균옥
    ▲ 다운로드 받으세요 ● 이균옥 - 대구사회연구소(사) 부소장 역임 1장 동해안별신굿의 일반적 성격 동해안은 다른 해안지역과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을굿이많이 전승된다고 생각된다. 즉 인간의 삶이 불안정할수록 주술적 믿음은 당연히 커지고,이로 말미암아 동해안의 마을굿은 지금도 왕성한 전승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된다. 마을굿 중에서 가장 전승력을 왕성하게 지니고 있는 지역은 동해안이다. 동해안에서도 전승 지역이 점차 축소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지역 바닷가보다 많은 마을에서 마을굿인 별신굿이 연행되고 있다. 남해안이나 서해안은 바다가 얕거나 갯벌이 많은 지역이어서 양식업이나 채취업이 가능하고, 동해는 바다가 깊어서 높은 파도와 싸우면서 어로작업을 해야 한다. 말하자면 남해와 서해의 어업은 안정적이지만 동해의 어업은 불안정하고 심지어는 사람의 목숨이 위태로운 위험한어로작업이다. 그리고 동해안은 농지가 좁기 때문에 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생활의 기반이다. 따라서 바다가 아니면 생활을 온전히 유지시키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므로 동해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바다는 어떤 지역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처럼 동해안은 다른 해안지역과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을굿이 많이 전승된다고 생각된다. 즉 인간의 삶이 불안정할수록 주술적 믿음은 당연히 커지고, 이로 말미암아 동해안의 마을굿은 지금도 왕성한 전승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된다. 여기서 말하는 동해안의 지역적 범위는 북쪽은 강원도 고성군, 남쪽은 부산까지로 봐야 할것이다. 부산은 남해안의 동쪽 출발점이기도 하지만, 굿의 전승지역으로 보면 동해안이라고 봐야 한다.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김석출 무가계는 동해안 지역에서 무업을 주로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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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3
  • 남해안별신굿
    --> 동영상으로 남해안별신굿 자세히 보기 자료출처--> 한국민속신앙사전 --> 남해안별신굿 다음카페 바로가기 집필자 : 오진호 (吳振昊) 정의 거제·통영 지역을 중심으로 해안마을과 도서지역에서 행하여지는 마을굿. 이 굿은 1987년 7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2-라호’로 지정되었다.내용이 지역에서는 세습무에 의해 별신굿·오구새남굿·도신굿 등이 행해지는데 대대로 정씨·박씨·이씨·김씨·노씨 집안이 대표적으로 단골판을 현성하였다. 정씨는 거제도, 이씨는 통영 욕지도 및 인근 섬지역, 김씨는 한산도를 중심으로 단골판을 주도했으며 광복이후 거제신청과 통영신청이 통영으로 합쳐지면서 이 지역의 무가사설 및 무관(춤)이 통일되었다고 한다. 일제시대 때 아키바 다카시(秋葉隆)가 쓴 『조선민속지(朝鮮民俗誌)』에 거제도 별신대(別神竿)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내용은 소략하지만 오늘날 남해안별신굿과 동일하다. 이 굿의 제보자로 언급되는 무부 정철주는 현재 남해안별신굿 예능보유자인 정영만(鄭暎晩)의 증조부이다. 이후 1967년 문교부 문화재관리국의 마을 제의에 관한 설문지 조사(이 자료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연차적으로 발간되었으며, 경남과 부산 지역의 자료는 2003년 『한국의 마을제당 제7권(경남ㆍ부산편)』으로 발간되었다)와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경상남도편(韓國民俗綜合調査報告書-慶尙南道篇)』에 1968년 사량도 양지리 능량동의 별신굿 무부 박경삼의 제보로 굿의 제차가 소개되어 있다. 본격적인 조사보고서로는 문화재관리국편의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무의식편(巫儀式篇)』 「통영지방의 무의식」을 들 수 있다. 여기에는 별신굿뿐 아니라 도신과 오구새남굿의 무악(巫樂)·무구(巫具)·무가(巫歌)사설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후 남해안별신굿은 1987년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초대 보유자로 정모연(鄭模蓮)이 지정되었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 당시 활동하고 있던 정모연·고주옥(高珠玉)·박복개·박복률 등이 타계해 전승의 어려움을 겪다가 정모연의 기능을 정영만이 전수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해안별신굿은 보통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 사이에 행해지며, 요즘은 2일 정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굿의 진행순서 및 석별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들맞이 당산굿 : 마을에 도착한 일행이 길군악을 연주하면서 마을을 한 바퀴 돈다. 이는 마을의 수호신에게 도착한 것을 알리는 거리이다. 제차는 길연주, 청신악, 삼십삼천, 청신악, 넋노래, 허배, 대너리, 말미, 천근, 불림, 법성, 삼현, 공사, 수부, 맘자심, 송신악 순이다. 2. 굿장모댁 부정굿 : 굿장모(굿을 하는 동안 마을을 대표하는 제관)댁에 들러서 이 집의 부정을 씻는 절차이다. 제차는 청신악, 넋노래, 허배, 대너리, 조너리, 푸너리, 제석노래, 제만수, 삼현, 공사, 수부, 맘자심, 송신악 순이다. 3. 산신제(위만제) : 마을의 굿장모와 이를 보조하는 마을사람 1~2명이 당산에 올라가 마을 수호신에게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절차로 제물을 차려 제사를 모신 뒤 밤을 새운다. 4. 일월맞이(칠성굿) : 묵은해를 잘 보냈으니 돌아오는 해도 잘 보내게 해 달라고 하늘에 기원하는 굿이다. 제차는 칠천수, 청신악, 삼십삼천, 넋노래, 허배, 대너리, 말미, 천근, 맘자심, 제석노래(칠천수), 공사, 제석노래, 제만수, 삼현, 수부, 맘자심, 송신악 순이다. 5. 골맥이굿 : 일월맞이가 끝나면 메구를 치며 삼한대를 앞세우고 바닷가의 용왕굿을 하기 위한 장소로 내려온다. 6. 용왕굿 : 사행용왕신에게 바람을 막아주고 배의 안전과 만선의 풍어를 기원하는 굿이다. 이때 마을의 각 가정에서는 조상상을 차린다. 제차는 청신악, 삼십삼천, 넋노래, 허배, 대너리, 말미, 천근, 불림, 법성, 삼현, 공사, 수부, 맘자심, 송신악 순이다. 7. 부정굿 : 굿청의 부정을 씻고 제단을 정화하는 굿이다. 제차는 굿장모댁 부정굿과 동일하다. 8. 가망굿 : 가망할매에게 비와 바람을 막아주고 어업과 농사의 풍요를 비는 굿이다. 제차는 부정굿과 동일하다. 9. 제석굿 : 제석신에게 재수를 기원하는 굿으로, 제차는 부정굿과 같다. 10. 선왕굿(서낭굿) : 팔도선왕(서낭)을 다 불러 모셔서 동네 평안과 자손들의 무사를 기원하는 굿이다. 제차는 청신악, 대너리, 선왕풀이, 동살풀이, 조너리, 푸너리, 맘자심, 송신악 순이다. 11. 큰굿1) 손굿(1) 지동굿 : 동태부신령(마을의 시조)을 위한 굿이다. 제차는 청신악, 넋노래, 허배, 올림채 1ㆍ2ㆍ3장, 말미, 대너리, 천근, 대너리, 천근, 대너리, 천근, 맘자심, 송신악 순이다. (2) 손님풀이 : 마마(손님)에 걸리지 않도록 기원하는 굿이다. 제차는 대너리(징), 신가구연 순이다. 2) 고금역대 : 죽은 이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굿이다. 제차는 불림, 염, 맘자심 순이다. 3) 황천문답 : 평소에 지은 업보에 따라 지옥과 극락으로 가니 평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도록 권장하는 굿이다. 제차는 불림, 염, 천근, 맘자심 순이다. 4) 축문 : 인생의 무상함과 망자의 제사 방법을 기록한 축문을 읽는다. 제차는 불림, 염, 맘자심 순이다. 5) 환생탄일 : 죄를 많이 지었다 하더라도 염불과 설법을 듣고 공역을 쌓으면서 지극정성으로 빌면 환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제차는 불림, 염, 천근, 맘자심 순이다. 6) 시왕탄일 : 저승을 관장하는 열시왕을 모셔놓고 발복을 기원하는 굿이다. 제차는 염불장단, 접탄일, 불림, 염, 법성, 올림채 1ㆍ2ㆍ3장 순이다. 7) 대신풀이 : 돌아가신 선대무당들을 추모하는 굿이다. 제차는 수부, 맘자심 순이다. 12. 군웅굿 : 장군과 동네에 공로가 있던 분들을 모셔놓고 동네 평안과 명복을 기원하는 굿으로 공사가 없다. 제차는 청신악, 넋노래, 허배, 대너리, 조너리, 푸너리, 제석노래, 제만수, 삼현, 수부, 맘자심, 송신악 순이다. 13. 시석(송신굿) : 모든 잡신과 구천을 떠도는 영혼들을 동참시켜 풀어먹이는 굿이다. 용왕굿을 할 때 차렸던 조상상의 제물을 바다에 던진다. 이때 던지는 밥을 용왕밥이라고 한다. 순서는 제석놀이, 제만수, 육갑풀이(육십갑자), 맘자심, 개기(메구나리) 순이다. 14. 띠뱃놀이 : 동네의 묵었던 액을 띠배에 실어 멀리 보내는 굿이다. 마을에 따라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이외에도 탈굿(탈놀음)인 중광대, 해미광대, 망석놀림이 있었으나 현재는 잘 하지 않는다. 남해안별신굿의 굿제차는 크게 잔삭다리굿과 큰굿으로 나눌 수 있다. 잔삭다리굿은 부정굿, 가망굿, 제석굿이며 이때의 무녀는 큰머리를 쓰지 않고 조너리·푸너리·제석노래·제만수 등의 장단을 쓴다. 잔삭다리굿과 큰굿에도 속하지 않는 굿제차 중에서 일월맞이, 용왕굿은 ‘석을 크게 잡는다’고 하며 무녀는 큰머리를 쓰고 주로 말미·불림 장단을 사용한다. 지동굿, 손님풀이, 고금역대, 황천문답, 축문, 환생탄일, 시왕탄일을 묶어서 남해안별신굿에서는 큰굿이라 말한다. 무녀는 큰머리를 쓰고 무가는 서사무가와 교술무가가 중심이 된다. 손님풀이는 강남에서 온 손님의 노정기를 그린 서사무가이며 고금역대·황천문답·축문·환생탄일·시왕탄일은 기원과 교훈적인 내용의 교술무가이다. 남해안별신굿의 장단은 2소박 5박자의 말미·불림이 특징적인데 동해안별신굿의 청보3장과 구조가 같다. 무가의 선법은 육자백이 토리이나 전라도지역의 육자백이 토리처럼 시김새를 강하게 주지 않고, 경상도 사투리를 쓰기 때문에 메나리토리의 느낌이 난다. 악기구성에서 대금·피리·북 등이 쓰이는 것은 전라도 및 경상도 남부지역의 무속음악의 공통적인 특징이나 장구의 크기와 치는 법은 경상도지역 무속음악과 비슷하다. 남해안별신굿은 경상도 무속의 성격과 전라도 무속의 성격을 공유하고 있으며, 인근 남해군·사천시·고성군·진해시·마산시 등지에서도 별신굿을 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거제ㆍ통영 지역의 별신굿과 유사한 형태가 연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국악정보
    • 자료실
    2012-09-03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초대] 국립국악원 주말 여름밤 무료 야외공연 ‘우면산별밤축제’ 8월 27일 / 9월 3, 17, 24일
    □ 국립국악원이 늦여름 밤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야외 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기획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4회에 걸쳐 선보인다.□ ‘우면산별밤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탄탄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무장한 국악 단체들이 출연해 바쁜 일상과 코로나 등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창작 연희를 비롯해 국악과 미디어아트의 협업 무대, 신명나는 국악 밴드 등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동해안별신굿의 색다른 변신‘젊은 무속연희패 사니’의 <축원&풍어>□ ‘우면산별밤축제’의 첫 무대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동해안별신굿’의 전승교육사와 전승자들로 구성된 ‘젊은 무속연희패사니’가 올라 이번 공연을 위해 동해안별신굿을 새롭게 꾸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흥겨운 무가(巫歌)와 화려한 무무(巫舞)로 공연을 찾은 관객의 소원 성취와 안녕을 기원한다.60여명의 연희꾼이 선사하는 생동감 넘치는 연희 판‘한누리 연희단’의 삼도풍물 <숨바람 굿>□ ‘우면산별밤축제’의 두 번째 무대에서는 60여명의 대규모 연희꾼으로 구성된 ‘한누리연희단’이 삼도(서울·경기·영남·호남)의 농악 중 대표적인 장단들을 선별해 구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비나리와 판굿을 시작으로 악기별 놀음까지, 마당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치유와 위로를 선사한다.국악과 미디어아트가 만난 이색적인 공연‘국립국악원 창작악단X김소라·최희영X이석’의□ 국악 창작곡에 미디어아트를 더해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도 ‘우면산별밤축제’의 세 번째 무대에 선보인다. 4곡의 창작 국악곡과 이번 공연을 위해 작곡한 ComPlex, 가다 등 2곡을 들려준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지휘자인 박상후의 지휘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타악 솔리스트 김소라가 연주하고,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작곡가인 최희영, 비주얼 디렉터 이석이 함께 한다.판소리, 풍물 등 전통연희에 현대적 색채를 더하다‘풍물밴드 이상’□ ‘우면산별밤축제’의 마지막 무대는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JTBC <풍류대장>에서 TOP5 까지 진출해 대중을 사로잡은 ‘풍물밴드 국악이상’이 출연한다. 비나리, 사랑가, 비상, 액맥이타령 등 총 9곡을 중심으로 판소리, 풍물 등을 한데 엮어 흥겨움이 넘치는 다양한 무대로 이번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의 기획공연 ‘우면산별밤축제’는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9월 10일(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예매는 8월 17일(수) 오후 2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을 통해 그 다음 주 공연을 예약할 수 있다.관람료는 무료초대.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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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08-17
  • 6월 25일 세종문화회관, 2022 관현악시리즈 '전통과 실험-동해안'
    1. 공연명 : 2022 관현악시리즈 '전통과 실험-동해안'2.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25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R석40,000원 / S석30,000원6. 문의 : 세종문화티켓 02-399-1000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협연 이지영(가야금), 허익수(거문고), 류근화(대금), 남성훈(아쟁), 연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공연소식
    • 서울
    2022-06-02
  • 4월 22일 세종문화회관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최고의 라인업’ (농악,종묘제례악,동해안별신굿,범패,풍류)
    1. 공연명 : 최고의 라인업2.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4월 22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5. 티켓료: R 40,000원 / S 30,000원6. 문의 : 02-399-1000, 1181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김준영, 강지은, 김소라, 방지원, 신현석 (예술감독 김성국)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2
  • 못난 우리 모두를 위한 굿 ‘봄내굿’ - 8월 26일~27일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
    ■ 연희연출가 '선영욱'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콘텐츠 지원 공모 사업 2020 K-Arts On Road에 선정되어 오는 8월 26-27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봄내굿>을 선보인다. 선영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전통연희를 공부한 후 버나놀이, 탈춤, 재담 등 우리 전통연희와 이러한 요소를 소재로 새롭게 창작한 창작 연희극을 위주로 활동해온 연희 연기자이다. 그간 창작 연희 작업을 하며 '연희 전문 연출가'의 부재에 아쉬움을 느낀 그는 무대 위에 오르는 연행하던 ‘실연자’에서 ‘연희연출가’로 본인의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 국립무형유산원의 전통공연 연출가 발굴공모전 ‘출사표’에 선정되어 초연된 선영욱 연출 <봄내굿>은 그해 선정된 네 작품 중에서도 관객과 관계자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작 중 최우수작(최우수 연출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올해에는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콘텐츠 지원사업인 2020 K-Arts On Road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아 서울에서도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다. '봄내굿'은 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별신굿에서도 잊히고 있는 작은 굿놀이인 '춘향놀이'를 모티브로 창작된 새굿놀이다. ‘춘향놀이’는 몇날며칠 이어지는 긴 굿에 지친 무당과 관객을 달래는 놀이로, 여장한 남무 ‘춘향’과 ‘춘향오래비’ 등 남자 무당들이 관객을 신관사또로 모셔놓고 악기나 무구 등을 활용해 논다. 이러한 춘향놀이의 연극적인 요소와 관객들과 실컷 웃고 즐기는 놀이적 요소에 주목하고, 동해안별신굿 특유의 걸쭉한 사투리와 재담, 굿음악에 ‘봄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입혀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었다. 못난 얼굴 때문에 '이도령'에게 버림받은 것이 한이 되어 저승에도 가지 못한 못난 귀신 봄내와 화랭이(동해안별신굿의 남무)는 사또에게 수청을 들어 자신의 한을 풀겠다며 계략을 짜는 ‘굿놀이’ 특유의 유쾌한 이야기 진행과 더불어 동해안별신굿 특유의 사투리 재담, 장단을 활용한 익살스러운 연희극으로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특유의 독보적인 ‘유쾌함’으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고 있는 ‘안대천’, 경기민요 소리꾼으로써 타악연주, 연희연기까지 다재다능한 연희를 보여주는 ‘여성룡’ 그리고 굿과 창작음악을 아우르는 음악가 ‘황민왕’ 등 3인의 출연진을 비롯해 조정일 작가, 김려원 무대디자이너, 김수연 기획PD 등 한예종 출신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초대로, 구글폼을 통해 예약 가능(https://forms.gle/j2a6pSHq2oHRikzS7)하며 자세한 공연 안내는 연희집단 The 광대 블로그(https://blog.naver.com/the_gwangdae/222059669971)를 참고할 수 있다. 문의 : 010-7427-2510
    • 공연소식
    • 서울
    2020-08-19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공연 - 8월 14일 국립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소녀를 위한 아리랑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8월 14일 (화요일) 시간 오후 8시 티켓료 무료초대 (8월 9일까지 신청) 출연진 국립국악고등학교, 국립국악국악원 민속악단, 복미경, 동해안별신굿보존회,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 김용우 프로필 ▶ 김나니 프로필 문의전화 02-580-3300 신청하기 ▶ http://goo.gl/n1NZ3X
    • 공연소식
    • 서울
    2018-07-30
  • 1월 매주 토요일 국립부산국악원 ☆ 굿(GOOD)이로구나!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굿(GOOD)이로구나! <동해안별신굿> 장소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1월 매주 토요일 시간 오후 3시 티켓료 A석 10,000원, B석 8,000원 * 공연당일은 공연 1시간 전부터 티켓구매 가능 출연진 김영희(동해안별신굿 보존회장, 명예보유자) 김용택(동해안별신굿 보유자) 김영숙(동해안별신굿 전수교육조교) 김동연(동해안별신굿 전수교육조교) 김정희(동해안별신굿 전수교육조교) 정연락(동해안별신굿 전수교육조교) 김동열(부산·기장오구굿 보유자) 김동언(부산·기장오구굿 보유자) 김진환(부산·기장오구굿 전수교육조교) 문의전화 051-811-0114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goo.gl/m4xaiY 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 공연내용 1. 부정굿: 굿당과 주변을 깨끗이 정화하고, 나쁜 부정을 가려내는 굿 2. 골메기굿: 마을의 수호신인 골맥이 신을 청하는 굿 3. 세존굿: 아이의 출산, 수명과 재복을 관장하는 세존 신을 위하는 굿 4. 성주굿: 집안의 수호신 중 가장 큰 신인 성주신을 모시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굿 5. 뱃노래: 망자를 반야용선에 태워 극락세계로 가시라는 굿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8-01-02
  • 동해안별신굿 기획공연 김석출 10주기 추모 '오구굿' 9월 2일 서울남산국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김석출 10주기 추모 '오구굿' 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9월 2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20,000원6. 문의 : 010-3721-2556, 02-2261-0511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goo.gl/h50R3B◆ 출연진 : 김용희, 김용택, 김영숙, 김동연, 김정희, 정연락 등
    • 공연소식
    • 서울
    2016-08-19
  • 3월 25일 진도군 국립남도국악원에서 '동해안별신굿보존회'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동해안별신굿2. 장소 : 전남 진도군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3월 25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61-540-4033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5to1tKam ★출연진 : 보유자 김용택 / 전수교육조교 김영숙,김동연,김정희,정연락 / 이수자 김진환,박범태 / 전수생 홍효진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6-03-10
  • 6월2일(火)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동해안별신굿 ‘東海(동해)’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3. 날짜 : 2015년 6월 2일 (화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A석 10,000원 / B석 8,000원6. 문의 및 예약 : 051-811-0040 ▶http://busan.gugak.go.kr [국립부산국악원] 동해안별신굿은 부산 동래로부터 강원도 고성군에 이르는 남부 동해안지역일대에서 정기적으로 행하는 마을굿이다. 마을사람의 안녕과 어민들의 풍어를 기원하는 마을축제로 1985년 2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2-1호로 지정되었다. 무악과 무가가 화려하고, 다양한 춤과 익살스러운 재담이 많아 다른 지역 굿보다 놀이적 성격이 강하다. 굿당에는 탑등․허개등․용선․지화 등 장식이 화려하고, 주로 무녀는 쾌자를 입고 연행한다. 반주악기는 장구․징․꽹과리 등 타악기를 중심으로 호적(태평소)이 함께 연주된다. 공연은 공연장의 부정과 액살의 정화시키는 굿거리<부정굿[不淨-]>으로 시작하여, 동해안 오귀굿에서 죽은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초망자굿[招亡者-]>, 마지막으로 관객들의 각 가정에 자손창성과 명복,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세존굿[世尊-]>으로 진행된다.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나오는 축원 사설의 풍부함이 돋보이는 동해안별신굿 명예보유자 김영희선생과 동해안별신굿 보유자 김용택 선생을 비롯해 동해안별신굿 보존회 회원이 함께한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5-05-27
  • 동해안별신굿보존회 30주년 기획공연 회상 (回想), 6월1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동해안별신굿보존회 30주년 기획공연 '회상' 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6월 13일 (토요일) 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6. 문의 : 02-703-6599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xgcWtIms [인터파크 예매하기]
    • 공연소식
    • 서울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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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지원 프로필 - 타악연주가
    ☆ 방지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무악, 타악연주 수련과정ㅣ학력 故김용택, 故김정희 선생 사사서울대학교 국악대학 타악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 82-1호 동해안별신굿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전수 활동 경력 고 오용록 교수 추모헌정공연 '관악 오구굿' 기획 및 연출국립무용단 시리즈 참여뮤지컬 <아리랑> 음악 참여2018 여우락 페스티벌 '하림과 블루카멜 앙상블-먼 아리랑''방울성' 동인 - 방지원(타악), 박다울(거문고), 김용성(아쟁) 수상 경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YAF 차세대예술인력 (신진예술가) 선정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91mlrJNiZrI [방지원 - 무조 巫祖 : 순환으로부터]https://youtu.be/v44hPKLNRf0 [가야금 거문고 병주 '청보']https://youtu.be/dHBVgEjufcw [방울성 인터뷰] 기타 동해안굿판의 화랭이인 방지원은 전통의 본질에 기반한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모토로 삼고 있으며굿의 도시화-현대화 작업에 앞장서고 있다. 화랭이는 세습무권에서 무악을 집안대대로 세습하는 남성악사를 말하며 예술적·연희적 성격이 강한 굿거리를 진행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4-13
  • 이현철 프로필 - 타악연주가
    ☆ 이현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부산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졸업 및 전문사 석사 졸업부산대학교 한국음악과 박사과정 활동 경력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단원 역임현재 국악그룹 '이상' 대표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정단원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 보존회 회원 수상 경력 2008년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대통령상 2015년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국악그룹이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janggu_hunter [인스타그램]http://gugakesang.com [국악그룹 '이상'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gugakesang [국악그룹이상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22iCKg0ZO8 [국악이상의 어반풍류 하이라이트]https://youtu.be/aogXKtJ4FuQ [국악그룹 '이상' - 막걸리나 (풍류대장 1회)]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9-02-11
  • 서한나 - 판소리, 무악
    ☆ 서한나 프로필 1984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무악 수련과정ㅣ학력 김동언, 김동연, 김영희, 김영숙 선생 사사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졸업 (판소리 전공)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부산무형문화재 제23호 부산기장오구굿 전수조교국가무형문화재 제82-가호 동해안별신굿 이수자 활동 경력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hannais1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11-17
  • 조종훈 - 타악연주가
    ☆ 조종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김정희 선생 사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 졸업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 음악학 석사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 이수자 활동 경력 한국음악앙상블 HONA 대표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Q8WL472vgqg [조종훈의 古今鼓琴(고금고금) 프로젝트] 기타 동해안별신굿 마지막 세습무인 김정희의 가계를 이어가고 있는 연주가로,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국내외에 동해안별신굿 음악을 알리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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