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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립극장 '2022 여우락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7월 1일~ 7월 23일까지 개최)
    국립극장은 5월 16일(월) '2022 여우樂(락) 페스티벌'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이하 ‘여우락’)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5월 19일과 20일부터 각각 패키지 및 개별 공연 티켓 판매 를 시작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여우락’은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여름 음악축제로 독창적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음악가와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이 함께 완성한다. 공연은 7월 1일(금)부터 23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 국립극장 홈페이지 2022 ‘여우락’은 총 12개 공연, 3개 테마로 구성했다. ▲여우락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여우락 초이스’에는 무토(MUTO), 박다울, 임용주, 서도밴드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여우락에서만 볼 수 있는 협업 무대인 ‘여우락 컬래버’에서는 리마이더스×달음, 천지윤×상흠, 팎(PAKK)×이일우(EERU), 차승민×장진아의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장르와 공간를 확장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우락 익스텐션’은 밤 새(Baum Sae), 공명×이디오테잎, 지혜리 오케스트라, ‘여우락’ 출연진이 함께 참여하는 ‘여우락 Extension’ 공연을 선보인다.거문고 연주자이자, 작곡가,음악감독의 면모까지 갖춘 박우재가 지난해에 이어 ‘여우락’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박우재 감독은 “2022 여우락의 키워드는 ‘확장’ ‘증폭’ ‘팽창’으로 정했다”며 “새로운 생각과 움직임을 추구해나가는 예술가들의 과감한 음악적 시도와 응축된 에너지가 발산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됐던 모습에서 벗어나 3년 만에 객석을 전석 오픈하고 야외공연을 신설하는 등 완전한 축제의 모습으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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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작창가 한승석 인터뷰 “창극의 매력은 작창에서 나옵니다”, 3월 17일 개막하는 국립창극단 ‘리어’ 작창
    2010년대 들어 국립창극단은 다채로운 창극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덕분에 창극은 노인들이나 보는 고리타분한 장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공연계의 핫한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새로운 창극을 위해 창작진을 구성할 때마다 국립창극단의 고민은 늘 작창가의 부족으로 귀결된다. 작창은 판소리 다섯 바탕을 기본으로 민요, 정가 등의 소리를 스토리와 캐릭터에 따라 전통 장단과 음계에 맞춰 새롭게 짜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작창을 만들 수 있는 작창가는 손에 꼽을 정도다. 그래서 판소리, 민요, 무속음악, 타악까지 두루 섭렵한 전방위 국악인 한승석(54)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는 늘 섭외 영순위 작창가다. ▶ 한승석 프로필 한 교수는 앞서 국립창극단에서 극작가 겸 연출가 고선웅과 콤비를 이뤄 ‘변강쇠 점 찍고 옹녀(2014년 초연)’와 ‘귀토(2021년 초연)’를 흥행시킨 바 있다. 오는 17~27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선보이는 국립창극단 신작 ‘리어’에서 작창을 맡은 한 교수를 미리 만나봤다. ▶ 3월 17일~27일 서울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신작 '리어' 공연정보 한승석이 ‘작창의 신’으로 불리는 이유 “작창은 매우 특수하고 전문적인 영역입니다. 작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노가바’, 즉 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처럼 기존 다섯바탕에서 가사만 바꾸면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게 만들면 작품의 분위기나 캐릭터에 맞지 않기 때문에 어색해서 들을 수가 없습니다.” 작창가는 판소리 다섯바탕을 비롯해 다양한 소리들을 알아야 대본과 캐릭터에 맞는 음과 박을 제대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립창극단 최고 인기 레퍼토리인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경우 판소리 열두바탕 가운데 사설만 남은 변강쇠 타령을 옹녀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곡 및 작창을 담당한 한 교수는 다양한 음악을 자유자재로 활용했다. 옹녀가 변강쇠를 받아들이며 부르는 ‘사랑가’는 춘향이 사랑가의 사설을 가져왔지만, 전반부를 원작의 경쾌한 우조 대신 슬픈 계면조로 소리를 짜서 옹녀의 기구한 운명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그런가 하면 가요인 최희준의 ‘하숙생’과 클래식 음악인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가 들어가기도 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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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코로나19에 공연계 '올스톱'..매출은 반토막, 줄줄이 조기 폐막·취소
    “3월쯤 되면 조금은 괜찮아지지 않겠냐”며 낙관론을 보였던 공연계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걷잡을 수 없는 확산에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공연계의 매출은 이미 반토막이 났고, 많은 공연이 조기 폐막과 취소, 연기로 이어지고 있다. 공연계가 ‘올스톱’된 상황이다. 2월 25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무용·국악 등의 공연 매출액은 184억249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월 동기(322억4228만원)보다 42.9%나 줄어든 수치다. 공연 횟수는 2월 같은 기간 746건으로 전월 동기간(679건)보다 소폭 늘었지만, 매출은 급감한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2월 매출보다도 10.6% 줄었다. 공연계에선 3월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공연이 많아지다 보니 현재의 위축과 코로나19 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 오전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8일까지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을 휴관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연장 내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다. 5개 국립공연기관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부산, 남도, 민속 등 3개 지방국악원 포함),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이며, 7개 국립예술단체는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28일 개막 예정이던 국립극단 ‘화전가’ 등의 개막이 미뤄졌고, 3월 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었던 국립창극단의 ‘아비, 방연’도 공연이 취소됐다. 정동극장은 지난 14일 개막한 공연 ‘적벽’을 내달 8일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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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만정 '김소희' 명창 탄생 100주년… 국악 名人 한자리에 (12월 27~28일 서울 국립극장)
    판소리 명창 신영희와 안숙선, 고수(鼓手) 김청만, 거문고 대가 김무길과 대금 명인 원장현, 경기민요 소리꾼 김혜란, 가야금 병창 강정숙에 비나리 연주자 이광수까지. 정상급 국악 명인들이 한 사람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만정김소희판소리선양회(이사장 신영희)가 12월 27~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여는 '국악인의 밤' 무대. 1994년 제1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로, 평생 소리꾼 한길을 걸으며 예술에서나 일상에서나 예인이 갖춰야 할 덕목들을 갈고닦아 국악계의 사표(師表)가 된 만정(晩汀) 김소희(金素姬·1917~1995)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 공연이다. ▶ 공연정보 자세히보기 ☆ 무료초대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만정은 열세 살 어린 나이에 소리에 입문했다. 1년도 안 되어 '아기 명창'이란 말을 들으며 제1회 남원춘향제 국악경연대회에서 1등을 했다. 동편제와 서편제 소리를 두루 섭렵했고, 애절하면서도 기품 있는 춘향가로 '김소희제'를 창제해 인간문화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기능보유자)가 됐다. "소리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며 서른여덟에 가산을 팔아 국악예술학교(현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설립을 주도했다. 판소리 사설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우전 신호열 선생에게 한학과 서예를 배웠다. 국전 서예 부문에 3회 입선도 했다. 승무와 덧배기춤, 살풀이춤 등 무용에도 능했다. 1972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한국 전통음악을 세계에 널리 알렸고, 88 서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심청가의 한 대목에 노랫말을 붙여 부른 '떠나가는 배'는 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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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6
  • 안숙선 명창 소리길 60년… 명창은 득음의 길이 아직도 멀었다 하네
    ▶ 안숙선 프로필 명창(名唱). 사전적 정의는 ‘노래를 뛰어나게 잘 부르는 사람’이다.우리는 명창 안숙선(67·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을 알고 있다. 여덟 살 때 창을 시작했는데 그 소리로 기존 명창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나고 자란 곳도 전북 남원이니 그는 마치 춘향의 환생 같았다.그는 올해로 60년째 활동 중이다. ‘약속했지요, 아프로디테에에에∼ 파리스에게 이 몸을 주기로….’》10월 28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창극단 연습실. 헬레네 역을 맡은 소리꾼 김준수의 애끊는 창과 고대 그리스 이름이 결합되면서 나오는 울림이 묘하게 시원스럽다. 에우리피데스의 기원전 5세기 동명 희곡을 창극으로 재해석한 국립창극단 ‘트로이의 여인들’(11∼2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의 첫 연습일. 무대 위 동선과 소리를 점검하는 싱가포르인 옹켕센 연출가, 전방위 음악가 정재일 씨 사이로 안 씨가 보였다.안 씨는 이 공연에서 작창을 맡았다. 4회분 정도는 직접 무대에도 올라 고혼(높고 외로운 혼) 역으로 소리를 들려줄 작정이다. “서양 이야기를 다룬 작창은 제게 처음이에요. 까다로운 부분도 있지만, 사람 사는 것이란 똑같더군요. 다 진 전쟁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한 트로이 여성들에게서 춘향, 심청, 흥부가 보입니다.”그는 “전쟁 장면이면 적벽가, 창자가 끊어지도록 슬픈 장면이면 춘향가의 이별 대목을 혼자 다시 불러보며 다잡았다”면서 “트로이의 마지막 왕비 헤쿠바의 심리는 월매의 입장에서 생각해봤다”고 했다.최근 밥 딜런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안 씨에게도 낭보였다. 그는 “우리 판소리도 충분히 문학상감”이라면서 “판소리 다섯 마당의 길을 따라가면서 지금 이 시대의 삶 이야기를 우리 소리로 풀어내는 작업을 죽을 때까지 하고 싶다”고 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bit.ly/2feE9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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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대표 명무들이 전하는 한성준의 춤…8월 25~28일 '제3회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와 춤자료관 연낙재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등에서 ‘제3회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은 우리 춤의 시조 한성준(1874~1941) 선생의 탄생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 춤문화유산의 올바른 계승과 춤의 정신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2014년 창설했다. 명무 한성준은 충남 홍성의 세습무가 출신으로 8세 때 춤과 장단, 줄타기 등 민속예능을 익히고 내포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서울무대에 입성하면서 당대 최고의 명고수로 이름을 얻었다. 전통음악의 보급과 확대, 조선음악무용연구소 설립을 통해 조선춤을 보존·계승했을뿐만 아니라 전통춤을 집대성하고 무대양식화하는 업적을 남겼다. 올해는 ‘한성준 춤의 시원과 확산’을 주제로 우리시대 최고의 명무들이 전통춤의 진면목을 선사한다. 25일 열리는 ‘우리 춤의 맥·혼·몸짓’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일곱 명의 중견무용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임현선 대전대 교수의 ‘태평무’(강선영류)를 비롯해 정혜진 전 서울예술단 예술감독의 ‘고풍’, 김삼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살풀이춤’, 윤미라 경희대 교수의 ‘진쇠춤’, 채향순 중앙대 교수의 ‘장고춤’, 배상복 전 제주도립무용단 예술감독의 ‘신명’, 김충한 전 정동극장예술단 예술감독의 ‘가사호접’ 등 다채로운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26일에는 ‘한·일 공동 학(鶴) 복원&재창작’을 진행한다. 한성준에게 전통학춤을 체득한 조택원이 신무용 버전으로 창작한 한국 최초의 무용극 ‘학’ 악보 발굴을 계기로 한·일 양국의 학자, 무용가들이 복원·재창작 작업을 시도한다. ‘전통학춤’을 비롯해 국수호 디딤무용단 예술감독, 김복희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이원국 발레리노 등이 각 장르로 확산한 ‘학’의 재창작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학’의 악보를 발굴한 후지이 코키 시마네대학 교수가 음악적 학술고증을,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무용적 학술고증 결과를 발표한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goo.gl/zUDa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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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퓨전국악 작곡가 강상구 - “새로운 실험을 해야 또 다른 전통 나오죠"
    3월 19일 데뷔 20주년 콘서트 퓨전국악 작곡가 강상구 퓨전국악에서 출발해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아울러온 전방위 작곡가 강상구 씨(43)가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연다. 3월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여는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3월 29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올리는 ‘순수, 그 맑음 속으로’이다. 02-6339-1232 KTX 열차 각 노선의 종착역 도착을 알리는 배경음악이 강 씨가 2006년 발표한 가야금 연주곡 ‘Happiness’이다. 2001년 해금연주자 정수년이 발표한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도 그의 작품이다. 이 곡은 광고음악과 배경음악으로 숱하게 쓰이고 고교 교과서에까지 수록되며 퓨전국악, 해금 퓨전 열풍을 일으켰다. 최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만난 강 씨는 “1996년 KBS 대학국악제 수상 이후 지금껏 의뢰된 곡을 쓰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간의 음악세계를 갈무리하고 이 공연을 나만의 음악을 향한 출발점으로 삼고 싶다”고 했다. 강 씨가 국악을 접한 것은 스무 살이 넘어서다. 어려서부터 가요, 헤비메탈, 클래식을 즐겨 듣던 그다. “인문계 고교를 나와 3수를 했어요. 서양 음악으로 진로를 틀까 했는데, 리스크를 고려해 입시 경쟁이 덜해 보이는 국악 작곡을 택한 게 인연이 됐죠.” 강 씨가 활동할 초기만 해도 퓨전국악은 국악계 안팎에서 욕먹는 장르였다. 전통을 이용한 짜깁기에 불과하다는 폄훼. “음악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실험하고 발전시켜야 이 시대의 또 다른 전통이 나올 수 있어요.”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unH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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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5
  • 정은혜 컴퍼니를 설립한 소리꾼 정은혜 "국악 세계화 충분히 가능"
    국립창극단 대표하는 디바 출신 ▶정은혜 프로필 '여우락 페스티벌' 믹스&매치 공연 ▶ 공연정보클래식 아우르는 판소리 세계 정은혜(31)를 판소리꾼으로만 한정짓는 건 부당하다. 목소리가 그 만큼 독보적이다. 한류스타 재즈보컬 나윤선(46)이 자동차 안 라디오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차를 멈출 정도니 말 다했다. '사뿐이 즈려밟고' 갈 만큼 한이 서려 있는데 도발적인 면도 있고 청초하기도 하다.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의 '여우락 페스티벌'(여기, 우리 음樂(악)이 있다)의 예술감독을 맡은 나윤선은 이 페스티벌에 정은혜를 섭외했다. 그녀에 대한 사전 정보 하나 없었다. 재즈 그룹 '트리오 토이킷'의 리더로도 유명한 핀란드 피아니스트 이로 란탈라와 잘 어울릴 거라며 '여우락 페스티벌'의 '믹스 & 매치' 섹션에 두 사람이 함께 공연하는 '판타스틱 투'(7월 24~25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를 기획했다. 정은혜는 지난해 말까지 국립극장 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김성녀)의 대표적인 디바였다. '메디아'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 등에서 주역을 맡아 호평 받았다. 그녀는 지난 2013년 초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뽑혔다. 이 창극단이 10년 만에 뽑은 신입단원 6명 중 한명이었다. 그런데 약 2년 만에 나왔다. 그리고 정은혜 컴퍼니를 설립했다. 국립극장은 "정은혜가 실력이 있다"며 '쿨'하게 '여우락 페스티벌' 무대에 세웠다. 6월 15일 오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만난 정은혜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계속 가볍게 행동하는 모양을 뜻하는 '사부작사부작'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지만 눈빛은 형형했다. 학구적이었고 무엇보다 소리 자체에 대해 뜨거웠다. -국립창극단을 나간 이유가 제일 궁금하다. "주변에서 꾸지람 반, 칭찬 반 들었어요(웃음).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좋은 경험을 했다고 입 모아 말씀해주셨죠. 재연, 여우락 페스티벌, 제야음악회까지 2년 동안 12개 작품을 했는데 모두 도전이었어요.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Vv06l6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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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 소리에 꽂힌 서울법대 출신 한승석 교수 '변강쇠 …' 창극 장기공연 시대 열었다
    한승석 교수 '국악 인생 27년'대학 때 전통 타악기 소리에 홀려춤 동아리 거쳐 사물놀이도 배워판소리 다섯 바탕 완창 이룬 뒤작창·작곡한 창극 23회 공연 '기록' 한승석 교수는 우리 전통소리의 힘을 믿는다. 그가 소리꾼이 되는 걸 반대했던 그의 아버지 마음도 소리의 힘이 돌려놨다. “15년 전쯤 함께 작업하는 창극단원들과 식사 자리에서 노래 주고받으며 노는 걸 보시더니 ‘참 멋진 인생 산다’며 응원해주기 시작했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유 없이, 목적 없이 그냥 우리 소리가 좋았다”던 서울대 법대생이 20여년의 세월이 흘러 ‘국악 대중화’의 첨병이 됐다. 화제의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작창·작곡가 한승석(46)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 얘기다. ▶ 한승석 프로필 ▶ '변강쇠 점 찍고 옹녀’ 공연정보 보기 지난 6월 11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 ‘변강쇠 …’는 대개 3∼5회 공연인 창극계 관행을 깨고 오는 7월 6일까지 총 23회 장기공연을 한다. 지금까지 객석 점유율은 85∼90%선. 만원사례도 두 차례 기록했다. 잔뜩 위축된 올 상반기 공연계에서 눈에 띄는 성공작이다.한 교수는 ‘변강쇠 …’ 성공의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자신의 전공인 판소리뿐 아니라 비나리·민요·정가·굿음악 등을 종합해 관객을 웃기고 울리는 감칠맛 나는 소리를 만들어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IFne2S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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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3
  • "창극에 새옷 입혀 누구나 보고싶은 한국의 오페라 만들 것" -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외국 연출가와 과감히 협업스릴러·청소년 창극 등 소재·형식도 파격적 확대판소리 5마당 세계화 나서유실된 판소리 7마당 복원창극으로 재창조 작업도가족은 나의 힘 무대는 내인생눈감는 순간까지 공연하고파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의 사무실 한쪽 벽에는 '만원사례'라고 적힌 흰 봉투가 여럿 붙어 있다. '배비장전' '장화홍련' '서편제' 등 최근 창극단이 무대에 올린 작품 포스터 위에는 대부분 이 봉투가 달려 있다. 작품의 객석이 공연 내내 만원(매진)을 이뤘을 때 배우와 스태프가 소액을 담은 봉투를 나눠 갖는 것은 공연계의 오래된 전통이다. 오래된 전통이지만 창극단에는 그동안 '남의 이야기'였다. "국립창극단 창단 이후 만원사례 봉투를 나눠 가진 적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지난 2012년 말에 취임한 뒤 무대에 올린 작품에는 거의 다 만원사례 봉투가 붙었네요. '배비장전'은 네 번이나 공연을 했는데 다 매진이었어요. 이게 다 프로듀서나 배우나 주위 사람들을 잘 만난 덕이죠." 답변이 끝난 후에도 김 감독의 시선은 한동안 벽을 향했다. 다시 입을 연 뒤에는 포스터 하나하나를 가리키며 제작과정과 흥행성적을 읊어준다. 영락없이 '잘난 내 새끼'를 자랑하는 엄마의 모습이다. 골동품으로 여겨졌던 창극에 새 옷을 입히는 작업에 한창인 김 감독을 6월 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만났다. "저부터 보고 싶은 창극을 만들고 싶었어요." 잘나가는 배우 김성녀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을 맡으면서 머리에 그린 청사진은 간단명료했다. 골동품처럼 모셔놓고 보는 사람만 보는 창극에 현대적 감각에 맞는 세련된 옷을 입히고 싶었던 것이다. "취임 후 기자간담회를 했는데 기자들이 '기사는 써도 사람들이 창극은 안 보려 한다'고 하더군요. 그 말에 적잖이 자극을 받았어요. 사실 저부터도 창극을 잘 안 봤고요. 그래서 '나도 보고 싶은 작품을 만들자'는 큰 목표가 생긴 거죠."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VwqK9vb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4-06-06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 국악공연] 3월 15일 국립극장 달오름 - 정의진 판소리 공개발표회 (양암제 수궁가 완창공연)
    1. 공연명 : 정의진 판소리 공개발표회 (양암제 수궁가 완창공연)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15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출연진 : ▶정의진 프로필 , 고수 김청만 최광수
    • 공연소식
    • 서울
    2024-03-11
  • 9월 4일 서울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강유정 · 김정민 '춤의 죽마고우'
    1. 공연명 : 강유정 · 김정민 '춤의 죽마고우'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9월 4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6. 문의 : 02-2263-468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김정민, 강유정, 곽시내, 김청우, 정현도, 박상주, 최치환, 정찬민
    • 공연소식
    • 서울
    2022-08-22
  • 8월 16일~17일 국립극장 - 연출 故주호종 1주기 추모공연 창극 '모돌전' (박애리,유태평양,김준수,최호성,유수정,김금미 등 출연)
    1. 공연명 : 연출 故주호종 1주기 추모공연 창극 '모돌전'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6일 ~ 17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VIP석70,000원 / R석50,000원 / S석30,000원6. 문의 : 나우판코리아 02-6925-12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박애리,유태평양,김준수,최호성,유수정,김금미,나윤영,안대천 등 창극 <모돌전>은 빅토르 위고의 1831년 작 <노트르담 드 파리>를 전혀 새로운 형식의 창극으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주호종 연출의 인연과 인맥으로 판소리계의 어벤져스들이 뭉친 <모돌전> 공연에는 국악계의 영원한 프리마돈나 박애리가 사당각시 호란 역을, 신동에서 명인으로 거듭난 유태평양이 꼽추 모돌 역을,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가 미남 한량 최자 역을, 매력적인 만능소리꾼 최호성이 주지 벽파 역을 맡았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방위 작가 사성구 중앙대 교수가 대본을 쓰고, <귀토>, <리어> 등 판소리의 신세계를 연 한승석 중앙대 교수가 작창을 맡아 이 공연의 예술성에 방점을 찍었다. 창극 <모돌전>은 고려 무신정권의 암흑기, 벽란도 무량사를 배경으로 하여, 권력과 차별의 속살을 파고드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광기와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 군상들을 통해 무엇이 과연 거짓과 진실이며, 무엇이 진정 아름답고 추한지를 집요하게 파헤침으로써 그 예술적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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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6일 25일~26일 서울국립극장 - 국립창극단 판소리 '절창Ⅱ'(민은경 X 이소연)
    1. 공연명 : 국립창극단 '절창Ⅱ' 민은경 X 이소연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일 25일(토) ~ 6월 26일(일)4.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 (총 2회) 5. 티켓료 : R석40,000원 / S석3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민은경 프로필 , ▶ 이소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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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4월 3일 서울국립극장, 소리꾼 고영열 x 국악그룹이상 국악공연 - '高尙 (고상)'
    1. 공연명 : 소리꾼 고영열 x 국악그룹이상 - '高尙 (고상)'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4월 3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6시 5. 티켓료 : R석 77,000원 / S석 66,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고영열 프로필, 국악그룹이상 (강성현, 이현철, 손새하, 신예주, 이창현, 진미경, 권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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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3월 17일~27일 서울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신작 '리어' - 김준수, 유태평양 등 출연
    1. 공연명 : 국립창극단 '리어' 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3월 17일~27일4. 시간 : 화,수,목,금 19시30분 / 토,일 15시 / 월요일 공연 없음 5. 티켓료 : R석 50,000원 / S석 35,000원 / A석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han.gl/GImwL◆ 출연진 : 김준수, 유태평양, 이소연, 왕윤정, 민은경, 김수인, 최호성, 최용석, 박성우, 조유아, 김우정 등 (작창.음악감독 한승석, 작곡 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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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故우봉이매방 명인 35년 제자들의 전승공연 'Immortal Dance' (9월 28일 서울국립극장)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우봉 이매방춤보존회 정기공연 - '우봉 이매방 춤 Immortal Dance' 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 3. 날짜 :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4. 시간 : 저녁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50,000원 6. 문의 : 02-324-4623 ◆ 출연진 : 우봉이매방춤보존회 회원, 이광수 명인 특별출연 김묘선 보존회이사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고인의 유작들이 사라져 가는 것을 막고 많은 전통춤꾼과 그 후학들, 나아가 전 국민이 이매방 선생님의 춤을 자유롭게 교육받고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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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8
  •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 '2021 여우락 페스티벌' - 7월 2일~24일 서울국립극장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여우락(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은 우리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이 과감한 시도를 하는 명실상부한 ‘우리 음악 실험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했다. 전통과 동시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음악적 시도로 지난해까지 누적 관객 6만3000명, 평균 객석 점유율 93퍼센트를 기록했으며, 꾸준한 마니아층을 확보해 최근 대중문화계에 불고 있는 국악 열풍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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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1-06-21
  • 6월 19일 서울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공연 '정회석의 심청가 - 강산제'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정회석의 심청가 강산제 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6월 19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5. 티켓료 :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yYVcRh◆ 출연진 : 조용복, 정준호, 해설 배연형
    • 공연소식
    2021-06-04
  • 4월 24일 서울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공연 '채수정의 흥보가 - 박록주제'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채수정의 흥보가 박록주제2. 장소: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2021년 4월 24일 (토요일)4. 시간: 오후 3시5. 티켓료: 20,000원6. 문의: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bit.ly/3wQ9r9U◆ 출연진: 박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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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4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씻김시나위 - 바라지
    2015.04.05 바라지 음반 발매 공연 실황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 바라지 THE BARAJI 씻김시나위 Ssitgim Sinawi, Instrumental Ensemble for the Departed '씻김시나위'는 망자의 넋을 씻겨 저승으로 천도하는 진도 씻김굿의 소리와 반주음악을 재료로 하여 작곡된 기악 합주곡이다. 망자의 서러움을 대신 울어주는 씻김굿의 음악은 아프고 처량하다. 하지만 죽음은 끝이 아닌 이동이요 새로운 시작이라는, 그러니 슬퍼하기만 할 일은 아니라는 진도 사람들의 생사관 때문일까. 씻김굿의 음악은 때로 밝고 신이 난다. 바라지의 '씻김시나위' 또한 슬픔의 정서가 주조를 이루지만 비감한 가락은 자주 들썩이는 신명으로 변주된다. 삶은 계속되고 슬픔이 우리를 절망과 멈춤 속에 가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Ssitgim Ssinawi' is an instrumental ensemble assembled with chorus and lyrics originated from “sori” and instrumental music of Jindo -an island in sourthern Korea- Ssitgim Gut, a musical ritual purging the spirits of the dead and guiding them to heaven. The grief and sorrow of the departed expressed in this ritual is heart-wrenching. However, due to the optimism of the Jindo people, who think that death is not the end but a new beginning, the melodies of the chants are sometimes cheerful and energetic. Although Ssitgim Sinawi of THE BARAJI mainly has sad overtones, it also has cheerful variations, indicating that we should not be trapped in grief and sadness. Life must go on. 강민수, 김태영, 조성재, 정광윤, 김율희, 이재혁, 김민영, 원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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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기악)
    • 시나위
    2018-04-16
  • 바라지 음반발매 공연 '비손' Full 영상
    2015년 4월 4일~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바라지 (연출/음악감독 한승석) - 김율희, 원나경, 강민수, 김태영, 김민영, 조성재, 정광윤,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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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국악
    • 기타
    2016-04-1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이남행 - 판소리
    ☆ 이남행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조상현, 김일구, 김영자, 김수연 선생께 춘향가, 적벽가, 수궁가, 심청가 사사정화영 선생께 판소리고법 사사조선대학교 졸업 활동 경력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성북구지부 지부장사단법인 김영자 온고을소리청 부이사장이남행 국악전수원 대표시민국악교육문화원 ‘소리랑’ 대표이사시민국악교육문화원 ‘소리랑’ 판소리 지도교수순천향대학교 출강소리랑국악예술단 단장 수상 경력 경주전국국악대전 판소리 일반부 장원법성포단오제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전수원 카페▶ http://cafe.daum.net/garaksarang08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JoYbuY8Cgxw-적벽가 ▶ http://youtu.be/OKurrW25tPY- 남도잡가 ‘흥타령’ 기타 전주전통문화회관 해설판소리 수궁가 발표풍류극장. 코우스, 운현궁, 남인사마당 예술단 다수 기획 및 공연소리랑예술단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창극 ‘춘향전’ 예술감독 및 도창전주 (사)온고을소리청 공연 다수 출연각종 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심사위원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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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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