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국악정보 검색결과
-
-
[謹弔] 창극 연출가이자 정읍시립국악단 단장 주호종 별세
- 탄탄한 현장 연출 경력과 이론 정비로 한국국악계를 이끌 재목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창극 연출가 주호종(정읍시립국악단장)씨가 6월 27일 별세했다. 향년 55세. 고인은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과 국립창극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중앙대 대학원에서 창극 ‘장끼전’ 연출로 석사학위를, 전북대에서 연출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창극 연출가로서 장끼전, 모돌전, 춘향만리, 광한루연가 춘향, 내이름은 사방지, 시집가는 날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특히 창극 ‘시집가는 날’은 연출가로서 탄탄한 실력을 선보여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 그의 대표 작품으로 꼽힌다. 고인은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할 당시에 한 때 ‘주승현’이란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국립창극단의 ‘청년시대’ 에서 주인공 ‘윤봉길’의 더블 중 한 배역을 맡은 바 있다. 최근 연출한 ‘갑오년 만석씨’는 고인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도 정읍시립국악단 단원들에게 자신의 병을 알리지 않고, 예술혼을 불태운 그의 갑작스런 영면 소식에 지역문화예술계는 물론 국악계도 슬픔에 빠졌다. ▶ 해당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
[謹弔] 창극 연출가이자 정읍시립국악단 단장 주호종 별세
-
-
동초제 잇는 송재영·장문희 명창, 전라북도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동시에 인정
- 동초제 계보를 잇는 송재영(61) 명창과 장문희(45) 명창이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동시에 인정을 받았다. 5월 7일 전북도는 한 달여 전 전라북도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사항을 예고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사항을 도보에 고시했다. 한날한시에 무형문화재로 인정 받게된 송재영 보유자와 장문희 보유자는 바디가 같다. 바디는 판소리 명창이 스승에게 전수받아 다듬은 판소리 한바탕 전부를 의미한다. 이 두 보유자의 스승은 동초제 다섯 바탕을 온전히 계승한 오정숙 명창을 사사하며 동초제 소리를 받은 이일주 전북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다. 동초제는 국립창극단 초대 단장을 지낸 동초 김연수(1907~1974) 선생의 호를 따서 만든 판소리 유파다. 고흥 출신인 동초는 판소리 사설과 장단표기 재정립 등에도 힘써 동리 신재효 선생 이후 근대 판소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평가된다. 그 동초의 소릿제는 오정숙과 이일주로 이어지며 많은 후학들을 양성해 전북 전주에서 꽃을 피웠다. 문화예술계 일각에서는 동초제 심청가를 잇는 명창 중에서 두 명이 동시에 문화재로 지정되는 일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두 사람은 전승능력과 환경, 기여도, 기량과 역량, 기반 등의 모든 면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았다. 송재영 보유자는 심청가 전수조교로, 장문희 보유자는 심청가 이수자로 활동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
동초제 잇는 송재영·장문희 명창, 전라북도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동시에 인정
-
-
차세대 청년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 '2021 젊은국악 단장' 참여 단체 모집 (4월 11일까지)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 서울남산국악당이 3월23일(화)~4월11일(일)까지 전통 기반 청년예술가 인큐베이팅 사업 <2021 젊은국악 단장> 4기의 참여단체 모집 □ 올해로 4기를 맞은 <젊은국악 단장>은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 간 체결된 ‘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10년간 추진되는 서울남산국악당 대표 청년 국악 예술인 지원 사업 □ 2018이후 매년 젊은 전통기반의 창작예술가에게 창작 실험과 공연제작을 지원하여 뛰어난 창작역량의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 지원 □ 2021년은 다양한 장르와 컬레버레이션이 가능한 전통예술기반의 청년 예술가 단체에 초점을 맞춰 모집 □ 전통예술 전공자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공연예술 단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문턱을 넓혀 전통기반의 공연 예술 콘텐츠의 창의력과 경쟁력 강화 도모 □ 지원내용- 준비과정 단계별 제작 지원- 최종 선발 2팀에 쇼케이스 제작비 1천만원 지원 - 사진, 영상 촬영 등 콘텐츠 아카이빙 및 영상화 지원 □ ‘2021 젊은국악 단장’은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청년 아티스트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며, 장르에 상관없이 전통을 기반으로 한 순수창작 공연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단체를 모집한다. □ 공모는 오는 4월 11일 자정까지 접수 가능하며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지정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2261-0500 ▶신청서 다운로드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
차세대 청년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 '2021 젊은국악 단장' 참여 단체 모집 (4월 11일까지)
-
-
'문경새재는 아리랑고개'…6월 13일 문경새재아리랑제 개최
- ▲ 제11회 문경새재 아리랑제'에서 아리&랑 컴퍼니 단장 김채원이 무용 공연 '아! 디아스포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가 6월 13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6월 10일 시에 따르면 '문경새재는 아리랑고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토속 '아라리'에서 보편적인 '아리랑'으로의 변혁 및 확산에 기여한 새재아리랑의 역사적 위상과 정체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 문경새재아리랑제 홈페이지 모든 아리랑이 노래하는 '아리랑고개'의 실지(實地)가 문경의 새재라는 사실을 통해 문경새재도립공원의 인문지리적 가치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산과 고개'의 정서를 공유하는 동북아 한자권( 漢字圈) 국가인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4개국 예술인이 아리랑 및 문경새재의 가치도 공유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함께 모여 춤과 노래로 액을 풀어냈던 영고(迎鼓), 동맹(東盟), 무천(舞天) 등 옛 제천행사의 재현을 통해 코로나19의 피로감을 해소시킨다는 방침이다. 식전행사로 아리랑전승자협회원 30명이 선보이는 '헐버트 아리랑' 합창, 선풍아리랑활력단 50명이 참여하는 문경새재아리랑 프래시몹 등이 펼쳐진다. 본행사에서는 문경아리랑보존회의 소리극 '문경골 사연', 대만 예술단의 '아리산 처녀', 일본 라일락회의 '이츠키고무리우타', 베트남 예술단의 '리 게이 봉', 중국 예술단의 '강정정가' 등이 공연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문경새재는 아리랑고개'…6월 13일 문경새재아리랑제 개최
-
-
포텐터지는 국악계의 인싸들이 모이다! '2020 젊은국악 단장' 아티스트 3인 (박현미,박현지,백다솜) 선정
- ‘포텐터지는 국악계의 인싸들이 모이다’[2020 젊은국악 단장] 아티스트 3인 (박현미,박현지,백다솜) 선정 - 창작안무가, 다원예술가 등 다양한 창작활동 아티스트 3인 선정- 한국춤만의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아 우리의 뿌리를 찾고 있는 창작안무가 박현미- 전통연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연출가 박현지- 한국 전통 악기를 기반으로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해 실험적인 음악을 창작하고 있는 다원예술가 백다솜- 창작워크숍 및 리서치, 창작활동 중간점검을 통해 11월 쇼케이스 최종 발표- 아티스트 개별 홍보콘텐츠 제작, 작품 개발을 위한 개발비 및 쇼케이스 제작비 1천만원 등 전폭적인 지원 제공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이 청년아티스트 전통기반 공연콘텐츠 아이디어 실현화 프로젝트 ‘2020 젊은국악 단장’에 참여할 청년아티스트 3인을 선정했다. ‘젊은국악 단장’은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 간 체결된 ‘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국악 지원 사업으로서, 창의적이고 참신한 전통기반의 공연예술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2020 젊은국악 단장’은 지난 4월 2일부터 4월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완성된 형태의 공연 결과물을 단순 평가하는 형식 중심의 타 공모와 다르게, 기획 초기의 아이디어 제시 단계에서부터 개발하고자 하는 콘텐츠의 실현가능성 및 독창성, 아티스트의 예술적역량, 지속적인 발전가능성까지 심층적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3인을 선정하였다. 이번 선정자는 한국춤만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아 우리의 뿌리를 찾아 재조명 받을 수 있는 작품을 창작하고 있는 창작안무가 박현미, 한국 연극의 뿌리를 한국의 전통연희 속에서 찾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는 창작 작업을 하고 있는 연출가 박현지, 한국 전통 악기를 기반으로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해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창작자이자 대금, 소금, 단소, 생황 연주자인 백다솜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작활동을 하는 개성 넘치는 청년아티스트들이 선발되었다. ▶ 백다솜 프로필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창작워크숍을 통해 창작활동에 기본이 되는 문서작성법, 쇼케이스가 열릴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의 활용방식 및 프로덕션 스태프의 업무를 배울 수 있는 무대워크숍, 작품제작 방법 및 아이디어 무대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워크숍 등 보다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창작 과정을 접하게 된다. 이후 아티스트들에게는 개별 작품창작을 위한 리서치 활동, 창작활동 중간점검, 쇼케이스 작품제작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단계별로 구체화시키는 과정과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통해 창작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정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창작과정에서 보다 심도 있는 콘텐츠 제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리서치 개발비 및 1천만원의 쇼케이스 제작비를 지원하고, 아티스트 개별 비주얼 디렉팅 및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향후 예술 활동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2020 젊은국악 단장’은 오는 11월 쇼케이스를 통해 6개월간의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일반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선정된 청년아티스트들의 예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261-0500)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
포텐터지는 국악계의 인싸들이 모이다! '2020 젊은국악 단장' 아티스트 3인 (박현미,박현지,백다솜) 선정
-
-
자전 에세이집 ‘타인의 인력’ 펴낸 좌충우돌 국악계 불도저 '최영진' - 예술가는 ‘관종’이 돼야죠
- 자전 에세이집 ‘타인의 인력’ 펴낸 국악인 최영진 씨 정악-민속악-창작음악 두루 섭렵… 유튜브 통해 ‘국악 알리기’도 열심“첫 장구 인간문화재 되는게 목표” “‘스승이 살아계신데 어찌 감히 먼저 책을 내느냐’ 하시는 분들도 있죠. 발칙하다고요? 혁신적이라고 해주시죠.” 국악인 최영진 씨(41)가 첫 에세이집 ‘타인의 인력’(토일렛프레스)을 냈다. 층층시하의 국악계에서 일종의 자서전을, 그것도 40대 초반에 낸 셈이다. 최 씨는 “스승이 음반을 안 냈으면 제자도 음반을, 책을 안 썼으면 제자도 책을 안 내는 게 불문율인 국악계이지만 내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최 씨는 국악계에서 마당발 코뿔소 불도저로 통한다. 월드뮤직그룹 ‘이스터녹스’ 음악감독, 한배아트컬쳐스 예술감독이자 무형문화재 ‘봉산탈출’ ‘김제농악’ 이수자. “예술가는 관종(‘관심 종자’를 뜻하는 인터넷 속어)이 돼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한 우물만 파라’는 금언을 최 씨는 귓등으로 듣는다. 정악 민속악 창작음악의 세 축을 정신없이 오간다. 어려서부터 나대는 성격이었다. 중학교 체육대회 때 응원단장을 하며 줄다리기 선수들에게 휘모리장단을 알려줬다. ‘덩’과 ‘쿵’의 박자에 힘을 집중하도록 훈련시켜 3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입영 신체검사를 받으러 가려고 탄 시외버스에서는 다짜고짜 마이크를 잡고 초면의 승객들에게 여흥을 부추겼다. 무려 두 시간 반 동안. “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남행열차’ 한 곡 뽑겠습니다. 자, 사탕들도 드시고. 다음 순서는….” 전남 여수공고를 거쳐 서울예대 국악과를 나왔다. 초등학생 시절, 집에 있던 장구를 직감적으로 쳐본 게 시작이었다. 책에는 그가 이후 김규형 김청만 박현숙 성애순 양연섭 양승희 조순애 하주화 등 명인을 찾아가 부딪치며 배운 이야기가 빼곡하다. 군악대 시절 대통령 앞에서 대취타를 연주하다 한 실수 같은 좌충우돌 경험담을 진솔하게 담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
자전 에세이집 ‘타인의 인력’ 펴낸 좌충우돌 국악계 불도저 '최영진' - 예술가는 ‘관종’이 돼야죠
-
-
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소고춤 제56호 예능보유자 정인삼 '원형 간직한 한국농악의 지존'
- 김인호 선생→이동안→정인보 전통계보 한국민속촌 농악단장 초대 용인과 인연 “전통무용으로 입문해 농악으로 일가를 이뤘다고들 하네요.” 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소고춤 제56호 예능보유자인 정인삼(79)씨는 남들의 말을 인용해 자신을 설명했다. 현재 우리춤보존회장, 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부이사장 등을 지내고 있는 그에 대한 별칭은 한국농악의 지존, 한국농악대통령 등 최고의 찬사로 빛난다. 그동안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 한국무용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원로다.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중추적 인물인 그를 한국민속촌 연습실에서 만났다. 그는 코로나19로 4월 대구 공연은 취소됐고, 6월 부산 공연이 계획돼 있다며 코로나로 말문을 열었다. 당연히 경기고깔소고춤 공연이다. 지방 공연에 나설 때마다 객석이 뒤집어질 정도로 열광하는 공연이다. 소고춤은 경기도에만 있다. 김량할아버지로 불렸던 전설같은 존재 김인호 선생으로부터 이동안, 정인보로 계보가 이어지면서 한국 전통춤의 본류와 용인무형문화예술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처인구 김량장동을 본거지로 활동한 예인 김인호 선생은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화성재인청 최고책임자인 대방(大房) 직을 맡았던 당대 최고의 명인이다. 한성순보에 춤을 잘 춘다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화성재인청은 구한말 경기권 내 예인 관할 기관으로 악기 연구와 춤 등을 가르친 예술교육기관이다. 김인호 선생은 이동안 선생에게 30여 가지 전통춤과 장단을 전수한 스승이며 화성재인청 대방의 직을 이은 이동안 선생은 제자 정인삼 선생에게 직접 경기도 전통무용 신칼대신무와 진쇠춤, 소고춤을 가르쳤다. 정인삼은 정인삼류의 소고춤을 완성했다. 호흡과 오금의 조화가 생명인 소고춤은 동적이고 얼굴을 활짝 웃는게 특징이다. 10대 때 정형인으로부터 승무와 살풀이를 사사받은 그는 20대 때 박금슬로부터 한국무용의 기본을 배웠다. 농악은 25세 때부터 시작했다. 이명식으로부터 장고를, 박남석에게 꽹과리를, 백남윤에게 소고를 각각 사사받았다. 그런데 그해 열린 제 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농악으로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후 농악은 정인삼의 삶이 됐다. “평생 동안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연출을 30회 이상 맡았고 대통령상을 제일 많이 받았어요. 30여회의 대회에 나가 서너번 빼고는 모두 입상했어요. 수상한 출전작들은 무형문화재가 돼 지금도 보존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하든 입상을 해라. 그래서 어떻하든 문화재를 지정하라. 그래야 맥이 끊기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박물관에 진열된 유물과 다를바 없다. 생활속에서 숨쉬어야 살아있는 문화가 된다고 강조하고 있지요.” 우리 민족의 원형을 담고 있는 농악계승은 그만큼 절박하다는 이야기다. 물론 경연대회의 종목은 농악, 놀이, 민요, 극, 무용 등 여러 장르가 있다. 정인삼씨는 놀이, 민요, 농악의 연출을 맡아왔다. 연출을 하기 위해 고증작업이 필요하다보니 그에게는 농악 자료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다. 사라진 농악을 복원한 것도 많다. 정인삼씨는 지난 1974년 한국민속촌이 처음 문을 열 때 한국민속촌 농악단장으로 초대돼 용인과 인연을 맺었다. 그후 한국민속촌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고 기량과 신명을 선보여왔다. 용인에 온후로 민속촌이 위치한 보라리를 떠난 적이 없다. 당연히 농악을 떠난적이 없다. 벌써 46년째다. “처음에 올 때부터 이곳 민속촌에 묻힐 각오로 왔어요. 민속촌 안에다 산소를 쓰겠다고 생각했죠. 농악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는 각오였습니다. 70~80년대 얘긴데 당시 우리민족에게 가장 무서운 게 남북대치였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 무서운게 전통문화가 사라지는 것이었죠. 내 한몸 기꺼이 전통문화에 바쳐야겠다는 각오였죠.” 6.25 이후 먹고 살기 바빠 전통을 계승해야 할 청소년들이 죄다 공단에 취직했고, 서양문물이 급격히 들어오면서 전통문화가 점차 사라져갔다. 그는 고등학생들에게 농악을 가르쳐 농악의 맥을 이었다. 오늘날 농악계의 유명인은 대부분 그가 길러낸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
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소고춤 제56호 예능보유자 정인삼 '원형 간직한 한국농악의 지존'
-
-
서울남산국악당, 아이디어만 있으면 실현 가능 참가자 모집 (4월 2일~26일)
- 내가 꿈꾸는 무대, 아이디어만 있으면 실현 가능<2020 젊은국악 단장> 참가자 모집 - 서울남산국악당, ‘청년아티스트 전통기반 공연콘텐츠 아이디어 실현화 프로젝트’ <2020 젊은국악 단장> 참가자 모집- 청년아티스트들의 전통에 대한 해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연콘텐츠 아이디어 발굴- 창작워크숍, 리서치 개발 등 단계별 창작 준비과정 지원을 통해 콘텐츠의 구체화 및 무대화 지원- 최종선발 3인에 쇼케이스 제작비 1천만 원 지원- 1차 서류심사 → 2차 실연 또는 PT 심사 후 최종선정자 선발- 4월 2일(목) ~ 4월 26일(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접수 리서치 개발비 지원과 워크숍, 맞춤형 멘토링까지 단계별 창작 준비과정 전폭적인 지원 ‘2020 젊은국악 단장’은 선정자에 대해 각각 1천만 원의 쇼케이스 제작비와 3백만 원의 리서치 개발비가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지원 대상을 비단 국악 전공자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아티스트들로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혔다. 무엇보다 기획 초기 단계부터 맞춤형 멘토링, 전문가 창작워크숍 및 쇼케이스 제작까지 단계별 창작 준비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이 여타 단발성 지원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쇼케이스가 진행될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무대, 조명, 음향 등의 공연장 활용방식을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는 무대워크숍, 공연을 진행하면서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할 각종 기획안과 계획서 작성법 등 공연콘텐츠 제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항목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워크숍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추후 선정된 아티스트별 심화된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아티스트들의 창작역량을 강화시키고 보다 심도 있는 콘텐츠 제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2020 젊은국악 단장’은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며 전통을 기반으로 한 순수창작 공연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개인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는 오는 4월 2일부터 4월 26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https://www.hanokmaeul.or.kr)에서 지정된 지정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261-0500) □ 공모 및 접수기간 : 2020년 4월 2일(목) ~ 4월 26일(일) 18:00 마감 □ 사업목적 - 청년아티스트들의 참신한 전통에 대한 해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연콘텐츠 아이디어 발굴 - 청년아티스트들의 단계별 창작 준비과정 지원을 통해 콘텐츠의 구체화 및 무대화 지원 - 청년아티스트들을 위한 다양한 워크숍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창작역량 강화 □ 신청대상 - 전통을 기반으로 한 공연콘텐츠 창작자 (작가, 연출가, 연주자, 안무가, 극작가, 작곡가 등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가 - 전통을 기반으로 한 순수창작물 창작이 가능한 자 - 만 19세 이상 ~ 만 34세(1986. 1. 1 이후 출생자)이하의 개인 참가자 (대학교 학부 재학생 및 휴학생 제외) - 2020 젊은국악 단장의 지침에 따라 사업 기간에 추진되는 모든 프로그램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개인 ※ 사업의 수행 기간 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창작워크숍, 아티스트 간 네트워킹, 창작리서치, 쇼케이스 작품 제작, 중간점검) 참여가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지원 중단 ※ 자세한 일정은 사업 추진절차 확인 □ 신청제외대상 - 한 신청인이 동일한 내용의 사업을 다른 지원 및 공모사업에 이중으로 신청, 선정 불가 ※ 선정 이후 적발 시 선정 취소될 수 있음 - 공연화된 작품 (무료로 진행된 학내공연, 학내워크숍, 쇼케이스는 공연되지 않은 작품으로 간주) - 이전 연도(2018~19년) 젊은국악 단장 선정 아티스트 □ 지원규모 및 항목 ○ 선발인원 : 총 3인 ○ 지원항목 - 작품 개발을 위한 리서치 개발비(300만원) 및 쇼케이스 제작비(1천만원) 지원(개별 정액 지원) ※ 지급조건 : 사업 수행 기간에 추진되는 프로그램에 90% 이상 참석 필수, 리서치 계획안, 쇼케이스 제작 기획안 작성 확인 후 지급 - 분야별 전문가 창작워크숍 지원 - 아티스트 개인 PR을 위한 아티스트 비주얼 디렉팅 및 개별 홍보물 제작 지원 - 선정 아티스트 간 네트워킹 지원 - 2021년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 및 유통 지원 - 2021년 서울남산국악당 기획공연 연계 가능 □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우편, 방문 접수 불가) - 이메일 주소 : danjang00@naver.com - 지원 시 메일제목 : [2020젊은국악단장]참가신청서_신청자명 □ 제출서류 : 지원신청서 및 창작활동(작품제작) 계획안 제출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로드 및 작성 ※ 지정 제출양식 및 필수자료 미제출한 경우 결격사유로 간주 □ 사업추진 절차 및 일정 모집공고 및 서류접수 : 4월2일(목)~26일(일)서류심사 : 4월28일(화)~29일(수)서류심사 선정자 발표 : 5월7일(목)면접심사 : 5월14일(목)최종선정자 발표 : 5월19일(화)오리엔테이션 : 5월26일(화)창작워크숍 : 6월2일(화)~7월31일(금) *기간 중 10회 진행 예정창작리서치 및 쇼케이스 작품 제작 : 7월1일(수)~10월31일(토) 프로필 사진 및 홍보영상촬영 : 7~8월 중창작활동 중간점검 및 피드백 : 8월21일(금) *실연 또는 PT쇼케이스 : 11월21일(토)*리허설 및 셋업 : 11월13일~14일 / 11월17일~20일*공연 형태의 발표*일반 관객 모니터링 및 피드백 진행 ※ 활동 과정 중 매월 1회 참여자 간 활동 공유 진행※ 위 일정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기타 사항 : 제출된 서류는 반환이 되지 않으며 개인정보와 관련된 내용은 사업 종료 후 절차에 따라 폐기됩니다. □ 문의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261-0500 / danjang00@naver.com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
서울남산국악당, 아이디어만 있으면 실현 가능 참가자 모집 (4월 2일~26일)
-
-
“대한민국 제1의 창극단으로 성장시키겠다” 조영자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장 포부
- “우리 창극단을 대한민국 제1의 창극단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계기관들의 다각도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창극단장으로서 안팎으로 열심히 뛰고, 소통할 생각입니다.” ▶ 조영자 프로필 전북도립국악원의 각 실단 중에서 창극단을 이끌 적임자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창극단 27명의 단원 중에서 대통령상 수상자가 11명이나 되는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이 모여있는 최고의 단체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초 임용돼 국악원과 창극단을 두루 살피고, 이제 막 호흡을 가다듬은 조영자(63) 창극단장을 만나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들었다. 3월 2일 조 단장은 “중책을 맡게 됐다는 생각보다 단원들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이 귀한 보배이며 좋은 인재들과 함께라면 멋진 작품을 올릴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뛰었다”면서 “진심은 진심으로 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창극단을 사랑으로 이끌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단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소통’이다. 그는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앞에서 당당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작품에 들어갔을 때는 집중해서 마음과 뜻을 모아 한 방향으로 달려가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역은 단역들이 뒷받침 해주는 점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단역은 주역이 빛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해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법이다. 조 단장은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빛날 수 있게 만드는 무대에 대한 고민이 크다”면서 “관객과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드는 일이 가장 최우선의 과제다”고 말했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 세운 공연계획에 따르지만, 여력이 있다면 올 하반기와 내년에 조 단장의 색깔을 담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작품을 보여줄 생각이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작품인지는 아직 노코멘트다. 단, 전통은 절대적으로 전통으로 그 맛을 살리고, 창작은 창작으로 그 맛을 살리고자 한다. 어중간하게 중간에 서 있는 일은 조 단장의 체질에 맞지 않다. 그는 “제목에서부터 대중을 확 끌어당길 수 있는 공연을 올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조 단장은 또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유아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전래동화와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한 기획작품을 제작해 선보인다면, 방학기간을 활용해 학부모들이나 도민들이 서울로 향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도 있을 것이고 되레 우리 고장으로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여기에 단원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으로 연기와 기획·연출 수업을 진행할 생각이다. 창극단의 소리 수준은 더할 나위 없지만, 연기 역량은 늘 아쉬웠던 부분이다. 또한 정년 후에 단원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사장시키지 않고, 국내외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일이 공립예술단 출신이 지녀야 할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단다. 이를 위해서는 기획과 연출에 대한 공부도 소홀히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조 단장은 “단발성 연수 프로그램으로 그 효과가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면서 “단원들이 이 같은 부분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기 시작한다면 창극단의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문화예술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
“대한민국 제1의 창극단으로 성장시키겠다” 조영자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장 포부
-
-
12월 18일 서울남산국악당이 찾은 젊은 창작자 6인 쇼케이스 연다
- 서울남산국악당은 전통예술기반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 ‘젊은국악 단장’에 선발된 창작자 6인의 쇼케이스 공연을 12월 18일 서울 중구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한다. ▶ 서울남산국악당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심층 평가를 통해 6인의 신예 창작자를 선발했다. △해금 연주자 나무령 △연극 연출가 남우찬 △가야금 연주자 박선주 △마술인 송다민 △탈 액터 이동빈 △가객 조의선 등이다. 4개월간 각자 구축해온 개성 넘치는 창작콘텐츠를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나무령은 각 지역과 장소에 맞는 독특한 콘셉트의 기획력으로 신선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남우찬은 부동산 문제 등 현 시대의 구체적인 고민을 전통적 요소와 결합시켜 풀어내는 창작자다. 박선주는 단순한 가야금 연주를 넘어 가야금의 소리 자체에 주목하는 작업을 해왔다. 송다민은 국악과 전통연의, 마술을 용합해 조선시대의 마술인 ‘환술’의 전통을 잇고 있다. 이동빈은 배우 활동을 비롯해 탈춤꾼, 연희 공연 등 무대 위 퍼포머로 활동 중이다. 조의선은 전통적인 정가 소리에 현대적 메시지와 움직임을 결합시켜 동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달방식을 찾아가고 있다. 전문가 평가단과 더불어 일반 관객도 사전접수를 통해 쇼케이스의 청중 멘토단으로 참여, 각 작품에 대해 모니터링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최종 세 작품을 선발해 2020년도 서울남산국악당의 단독공연으로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
12월 18일 서울남산국악당이 찾은 젊은 창작자 6인 쇼케이스 연다
공연소식 검색결과
-
-
[공연소식] 10월 2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2023 젊은국악 단장 '노은실 (엠비언트 판소리)'
- 1. 공연명 : 2023 젊은국악 단장 '노은실 (엠비언트 판소리)'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923년 10월 28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전석 10,000원6. 문의 : 02-6358-55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소리 노은실, 대금 백다솜
-
- 공연소식
- 서울
-
[공연소식] 10월 2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2023 젊은국악 단장 '노은실 (엠비언트 판소리)'
-
-
[국악공연] 10월 25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2023 젊은국악 단장 '농악천하지대본(연희)'
- 1. 공연명 : 2023 젊은국악 단장 '농악천하지대본(연희)'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0월 25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전석 10,000원6. 문의 : 02-6358-55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임동식, 조예영, 이강희, 김광수, 성유경 등
-
- 공연소식
- 서울
-
[국악공연] 10월 25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2023 젊은국악 단장 '농악천하지대본(연희)'
-
-
[국악공연] 9월 14일 경복궁 수정전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세종의 마음'
-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오는 9월 14일(목) 오후 3시 경복궁 수정전에서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어진 눈을 가진 사람들 관현맹인이 빚는 고른 음률’ <세종의 마음> 공연을 개최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s3RXmGVTnVmsjk51sW0Nw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 http://oh-gukak.kr/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홈페이지 올해로 3회를 맞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경복궁 특별기획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고루 어우러진 음악들로 가을을 맞이한 아름다운 경복궁의 풍광을 곱게 물들이고 나아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세종의 애민정신을 널리 알리는 귀한 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의 마음을 담아 작곡한 전통음악 ‘여민락(與民樂)’을 시작으로 태평성대의 소망을 담은 남녀창 가곡‘태평가’, 관현맹인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크로스오버 앙상블 곡 ‘산책’,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펼치는 특별한 타악합주 ‘천·지·인’, 판소리 수궁가 중 땅으로 나온 자라가 호랑이를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를 합창과 함께 연주하는 ‘범 내려온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 등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현맹인이란“시각장애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세종실록 54권, 세종 13년)는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궁중음악기관 장악원 소속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반영된 제도이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이러한 관현맹인 제도를 계승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11년 3월 창단했다. 본 공연은 경복궁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람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관현맹인팀 (02-880-0690~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 공연소식
- 서울
-
[국악공연] 9월 14일 경복궁 수정전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세종의 마음'
-
-
12월 23일~24일 서울남산국악당 - 2022 젊은국악 단장 콘서트 다올소리와 '해파리SeaParty' (박주화,김송지,송현아,이해원,김윤만,김한샘)
- 1. 공연명 : 2022 젊은국악 단장 콘서트 다올소리와 '해파리SeaParty'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2월 23일 (금) ~ 24일 (토)4. 시간 :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토요일 3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2261-05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다올소리 - 박주화,김송지,송현아,이해원,김윤만,김한샘
-
- 공연소식
- 서울
-
12월 23일~24일 서울남산국악당 - 2022 젊은국악 단장 콘서트 다올소리와 '해파리SeaParty' (박주화,김송지,송현아,이해원,김윤만,김한샘)
-
-
12월 1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62회 정기공연 '파죽의 기세' (조윤영,한규아,강태훈,이정빈,타악그룹 돌연변이)
- 1. 공연명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62회 정기공연 `파죽의 기세`2.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M씨어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6. 문의 : 02-399-1181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김성국 단장 프로필, 조다은 지휘자, 이호성 지휘자, 양동륜 작곡가, 조윤영, 한규아, 강태훈, 이정빈, 타악그룹 돌연변이
-
- 공연소식
- 서울
-
12월 1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62회 정기공연 '파죽의 기세' (조윤영,한규아,강태훈,이정빈,타악그룹 돌연변이)
-
-
한국의소리 세계에 울려 퍼지다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경기장에서 총 8회 공연
-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은 세계의 축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초청을 받아 한국의 소리를 세계에 들려줄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측은 한국 경기가 있는 11월 24일, 11월 28일, 12월 2일에 한국을 대표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요청하였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궁중음악기관인 장악원 소속의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관현맹인(管絃盲人) 제도를 계승한 단체로 2011년 3월, 국가 문화재현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했다. ▲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30주년 기념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매년 100회 이상의 국내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4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다시금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또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과 캐나다 토론토 Vaughan City Hall 공연, 몽골 국립오페라극장에서의 제11차 ASEM 정상회의 기념 공연 등의 해외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한중일 3개국 연합 비대면 공연과 한중베 연합 비대면 공연을 기획하며 과거 전쟁으로의 아픔에서 화해와 번영을 바라는 희망의 공연을 펼침으로써 감동을 전하였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공연은 총 8번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11월 24일(목) 1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2차 공연 18시~18시15분, 11월 28일(월) 3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4차 공연 14시30분~14시45분, 5차 공연 18시~18시15분, 12월 2일(금) 6차 공연 16시~16시15분, 7차 공연 16시50분~17시05분, 8차 공연 20시~20시15분 까지 총 8번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장소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장(Education City Stadium) Last Mile Fan Zone에서 펼칠 예정이다. 공연곡은 수제천, 타악합주_아름다운 도전, 범 내려온다, 배띄워라, 취타, 산책, 아리랑, 진도아리랑, 新천년만세, 염불도드리로 총 10곡을 준비하여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연 영상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
한국의소리 세계에 울려 퍼지다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경기장에서 총 8회 공연
-
-
청와대, 가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문화행사 열린다 - 10월 매 주말·공휴일 하루 두 차례씩 퓨전국악ㆍ거리예술 공연
-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간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일원에서 퓨전국악, 거리예술 등 다양한 특별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민들이 처음 즐기게 되는 가을 청와대의 아름다움 속에서 보다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우선, 매주 토요일마다 헬기장에서는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퓨전국악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준비된다. 10월 1일에는 ‘중앙가야스트라’의 가야금과 노래 앙상블인 「노래하는 가야금」, 8일에는 국악기 고유의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김예지+변혜경’의 「해금&타악기」, 15일에는 국악앙상블 ‘피어나’의 「잔디밭 야외음악회」, 22일에는 ‘음악동인 고물’의 퓨전국악 공연 「국악의 재발견」, 29일에는 ‘두번째달’의 「팔도유람」 공연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40분간 펼쳐진다.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곳곳에서 거리예술 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펼쳐진다.10월 2일ㆍ3일ㆍ10일에는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을 쏘아 올리는 「버블카 퍼레이드」(정문~녹지원~헬기장), 9일에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서커스」(영빈관 마당), 16일에는 ‘구니스컴퍼니’의 랩과 비보잉 공연인 「젊음의 콘서트」(영빈관 앞), 23일에는 ‘극단 봄’의 거리 인형극 「청와대 가족나들이」(정문~대정원), 30일에는 서커스 창작 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공연(영빈관 마당)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30분간 예정되어 있다.이번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일정, 장소 등 상세 정보는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을 확인하거나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참고로, 지난 5월 10일 개방 이래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와대에는 9월 28일 기준 누적 관람객 195만 4,438명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도 주말 평균 2만여 명, 평일 평균 1만여 명의 국민들이 방문하고 있다.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풍성한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낭만적인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청와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 공연소식
- 서울
-
청와대, 가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문화행사 열린다 - 10월 매 주말·공휴일 하루 두 차례씩 퓨전국악ㆍ거리예술 공연
-
-
2022 제47회 정선아리랑제 개최 안내 (9월 15일 ~ 9월 18일까지 4일간)
- 세계인이 참여하고 즐기는 아리랑 대축제2022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제47회 정선아리랑제 & 제10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 축전정선아리랑제 홈페이지 ▶ http://www.arirangfestival.kr제47회 정선아리랑제가 ‘보고싶다 정선아!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2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여 강원도 정선에서 4일간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정선아리랑제의 시작을 알리는 칠현제례부터 ‘아리랑을 담다’개막식 주제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아리랑 퍼레이드, 전국 아리랑경창대회 및 전국최초로 열리는 아리랑과 K-POP이 만난 A-POP경연대회 등 전통문화의 대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행사 장소 : 정선공설운동장, 정선아리랑시장 일원 등프로그램개폐막식, 주제공연 및 아리랑 퍼레이드,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 및 A-POP경연대회 등 총 14개부문 45개 행사축제일정 보기 ▶ http://www.arirangfestival.kr/1_6.php
-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
2022 제47회 정선아리랑제 개최 안내 (9월 15일 ~ 9월 18일까지 4일간)
-
-
11월 21일 서울남산국악당, 국악계 인싸들의 첫 쇼케이스 '2020 젊은국악 단장 쇼케이스'
- ‘꿈의 무대에 당당히 선 국악계 인싸들의 첫 쇼케이스’<2020 젊은국악 단장> 쇼케이스 - 서울남산국악당, 11월 21일 청년국악 지원사업‘젊은국악 단장’쇼케이스 진행- 아티스트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 콘텐츠의 실현 가능성 및 독창성 평가 후 콘텐츠 인큐베이팅 지원으로 차별화- 한국춤 크리에이터 박현미, 퍼포먼스 아트 박현지, 컨템포러리 국악 백다솜 3인의 아티스트 - 지난 6월 선발 이후 약 5개월간의 콘텐츠 개발과정을 거쳐 11월에 첫 시연- 개발된 콘텐츠 국내외 적극적 유통 예정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일 박현미의 <한국춤 101 :숨>은 한국춤의 기본이자 모든 생명의 근원인 ‘호흡’을 주제로 하여 삶의 움직임이 춤사위가 되고, 삶의 이야기가 춤의 서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호흡을 악보화하여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박현미 - 안무가이자 무용수이며 무용 교육자인 박현미의 화두는 ‘일상에서의 춤의 의미’와 우리 삶 속에서 형성되어온 ‘한국춤의 기본’으로 정리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춤의 기본’을 주제로 <한국춤 101> 시리즈 작품을 제작하여 관객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한국춤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박현지의 <손님네요>는 의주 압록강 건너 서쪽나라 강남대왕국에는 ‘명신손님’이라고 불리는 53명의 신 중에서 질병을 관장하는 세 명이 우리나라를 찾아왔다는 이야기인 한국 신화 ‘손님네요’를 다루고 있다. 관객에게 한국 신화를 소개함과 동시에 즉흥적으로 함께 어울려 놀면서 신명을 불러일으키던 전통 탈춤판의 원리를 현대의 극장에서 실험해보는 작품이다. 박현지(밝몽키) - 연극배우로 무대 활동을 시작했고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 이수자인 송인우 스승을 만나 우리 전통 예술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다. 최근에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탈이 주는 짜릿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관객과 연희자 간의 경계가 없는 즉흥성이 특징인 퍼포먼스 아트의 형식을 통해 인간 본연의 순수성 회복을 주제로 경계 없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백다솜의 <거울도시>는 많은 사람이 밀집하여 살아가고 있는 도시 안에서 존재하는 본질적인 자아와 현실적인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백다솜만의 스타일로 작곡하여 미디어아트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백다솜 - 한국 전통 악기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창작자이자 대금, 소금, 단소, 생황 연주자이다. 백다솜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박사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2020년 울산문화재단 주관의 APaMM(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당선되었으며 백다솜의 1집 ‘무(無):Nothingness’를 발매하였다.) 서류심사부터 아티스트 3인의 발전과정을 지켜봐 온 7인의 전문가 평가단과 더불어 일반 관객 역시 사전신청을 통해 청중멘토단으로 참여하여 각 작품을 관람하고 피드백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청중멘토단 신청은 11월 8일(일)까지 가능하며, 링크(https://url.kr/ahfvpm) 내 설문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02-2261-0500
-
- 공연소식
- 서울
-
11월 21일 서울남산국악당, 국악계 인싸들의 첫 쇼케이스 '2020 젊은국악 단장 쇼케이스'
-
-
2020 젊은국악 단장 제작공연 '부동산' '언박싱' 'NEW MUSIC' 청년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 - 7월 10일~8월 1일 서울남산국악당
-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부동산-이동빈' '언박싱-남우찬' 'NEW MUSIC-박선주'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 지도보기 3. 날짜 : 2020년 7월 10일~11일, 17일~18일. 8월 1일4. 시간 : 7월 10일 오후 8시, 11일 오후 5시(생중계) / 17일 오후 7시 30분, 18일 오후 3시(생중계), 7시 30분 / 8월 1일 오후 2시(생중계), 7시 5. 티켓료 : 30,000원6. 문의 : 02-2261-05007. 네이버TV 서울남산국악당 채널 ▶ https://bit.ly/3dHOz9Z◆ 출연진 : 이동빈 <언박싱>은 탈액터 이동빈이 준비한 우리나라 탈춤의 움직임과 전통의 소리, 피지컬 씨어터 장르를 더한 융복합 공연으로 인간의 탄생과 인지과정, 사회화 과정에서 나의 근원을 찾고 진정한 나의 의미를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동빈, 오경준) 남우찬 <부동산>은 연출가 남우찬이 준비한 연일 화제가 되는 부동산 이슈들을 동물의 세계에 투영하여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이 돈으로 치환될 때 발생하는 여러 욕망과 아이러니들을 살펴보고자 하는 작품입니다. (김범진, 김기분, 이보미, 김솔지, 타무라료) 박선주 는 21세기 한국 음악계의 젊은 유망주 ㆍ 박선주(가야금), 브랜든최(색소폰), 정한빈(피아노)이 선보이는 뉴트로 음악(새로운 고전음악) 공연입니다.
-
- 공연소식
- 서울
-
2020 젊은국악 단장 제작공연 '부동산' '언박싱' 'NEW MUSIC' 청년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 - 7월 10일~8월 1일 서울남산국악당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
사랑가 - 예인동 (서울시무용단 예술감독 겸 단장 )
-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 서울시 예술단 함께하는 나눔공연
-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
사랑가 - 예인동 (서울시무용단 예술감독 겸 단장 )
-
-
제주민요 서우제소리 - 김채현
- 김채현 -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제주민요 이수자, 탐라민속예술원 부단장
-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민요.잡가
-
제주민요 서우제소리 - 김채현
-
-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 윤나금의 아리랑탱고 Full 영상
- ▶ 윤나금 프로필 아쟁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다양한 악기와의 작업을 통해 아쟁연주의 새로운 형태를 확장하였다.특히, 멜로디 악기로서의 대아쟁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최초로 시도되는 아쟁산조와 피아노의 만남은 최대한 전통을 중심으로 재구성하되 우리 음악의 새로운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해석하는 무대를 마련하였다. 이번 공연은 아쟁을 주축으로 피아노와 색소폰, 보컬, 더블베이스, 드럼의 환상의 조합으로 창작곡과 재즈, 탱고 등을 다양하게 표현한다. 01. 아쟁 새산조 (0:00)박종선류 아쟁산조를 기본으로 전통에 충실하되 단·장단이 아닌 재즈피아노의 선율이 더해져 새로운 산조로 구성하여 연주된다. 첫 시작의 진양조부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까지 피아노와 아쟁이 서로의 호흡을 주고받으며 무대를 가득 꾸민다.○ 구성/이와사키 다이스케, 소아쟁/윤나금, 피아노/임슬기 02. 진도아리랑 (19:20) 03. 새야새야 (29:32)우리나라 전래 민요를 재즈 보컬과 아쟁의 포스트 모던한 스타일로 편곡하였다. 재즈 보컬의 스켓과 아쟁의 솔로가 인상적이다.○ 편곡/이와사키 다이스케, 아쟁/윤나금, 보컬/박라온, 피아노/임슬기, 더블베이스/고검재, 드럼/허여정 04. 아리랑탱고 (37:06)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리랑과 탱고와의 만남을 일본 재즈피아니스트 ‘이와사키 다이스케’의 손을 거쳐 탄생된 곡으로서 음반에는 대아쟁과 소아쟁이 번갈아 연주되고 또 함께 멜로디를 연주하였다. 하지만 이번 공연에는 더블베이스와 아쟁의 주고받는 형식으로 구성해보았다.○ 작곡/이와사키 다이스케, 아쟁/윤나금, 피아노/임슬기, 더블베이스/고검재 05. 팽목항의 봄 (43:29)작년, 참으로 안타까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위로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곡이다. 온 국민의 눈물로 뒤덮인 팽목항에서 여전히 품에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전하고자한다.○ 작곡/이와사키 다이스케, 아쟁/윤나금, 피아노/임슬기, 더블베이스/고검재, 드럼/허여정 06. 월광 (53:32) ○ 편곡/이와사키 다이스케, 아쟁/윤나금, 피아노/임슬기, 색소폰/홍순달, 더블베이스/고검재, 드럼/허여정 07. 한오백년 (1:01:12) ○ 편곡/이와사키 다이스케, 아쟁/윤나금, 피아노/임슬기, 색소폰/홍순달, 더블베이스/고검재, 드럼/허여정 ◆ 출연자 정보- 윤나금/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한국종합예술학교 졸업·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박라온/경희대학원 퍼포밍아트 석사·서울솔리스트재즈오케스트라 단원·대구예술대·배재대학교 출강- 홍순달/일본 IIDA jazz school·경희대학원 퍼포밍아트 석사·경희대 겸임조교수·단국대·충남대·중부대 출강, 서울솔리스트재즈오케스트라 단장- 임슬기/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서울솔리스트재즈오케스트라 단원·경희대·백석대 출강- 고검재/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서울솔리스트재즈오케스트라 단원·강은일 해금플러스 동인·경희대·한국복지대·계원예고 출강·Sound GO 대표- 허여정/미국 Drummers collective(school of music in NY)·서울솔리스트재즈오케스트라 단원·말로밴드·민경인밴드 드럼·백제대·여주대·동아대 출강
-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기악
-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 윤나금의 아리랑탱고 Full 영상
-
-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 가무악인 박병천
- 01. 천개 (7:13)하늘을 여는 소리 천개는 박병천 선생님의 영상 구음과 어우러지는 창작 춤으로 각개인의 선생님의 구음으로 마음에 전달되는 몸짓들을 각기표출 정중동의 멋과 소리 속에 품어있는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을 춤으로 표출해간다.○ 안무‧구성/이경화, 춤/이경화‧명나리‧이규정‧유현진‧김학영‧김은희‧하지연 02.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26:34)○ 거문고/박영실, 장구/김태영 03. 영돗말이 지전춤, 고풀이 (45:56)영돗말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중 한 굿거리로 영가혼을 돗자리에 말았다는 뜻이다. 망자의 넋을 돗자리에 말아 세워놓고 처음에 향물로 목욕시키는데 향의 냄새는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연결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두 번째 중탕에 목욕할 때는 쑥물로 목욕을 시키는데 이는 잡귀신의 침범을 막기 위함이며, 세 번째 하탕에 목욕할 때 맑은 청계수로 목욕시키면 모든 것이 깨끗해진다는 뜻이 된다. 이것을 모두 씻김이라고 부른다. 지전은 종이로 만든 돈이라는 뜻으로 이것을 들고 춤을 춘다하여 지전춤이라 한다. ‘유전(有錢)이면 가사귀(可事歸)’라 하여, 동·서·남·북·중앙 오방신장에게 돈을 바치며 기원하는 춤으로, 신에게 돈을 바쳐, 액과 살을 막고 항상 복이 같이 하기를 기원하는 춤이다. 마지막으로 고풀이는 진도씻김굿중 액과 고를 풀어주는 춤이다.○ 재구성 및 지도/강은영, 춤/강은영‧송영인‧강민아 04. 강강술래 (59:10)○ 재구성 및 지도/김진옥, 춤/구명서‧정혜준‧유혜지‧김수아‧이채연‧장영민‧강지숙‧김승현 05. 진도북춤 (1:11:49)박병천 선생에 의해 널리 알려진 춤으로, 농요에 맞춰 일꾼들을 격려하여 흥을 돋우어 주던 두레굿에서 소박한 농촌의 북만을 따로 독립시켜 춤으로 승화시킨 독특한 북춤사위와 가락이 농축된 작품이다. 리듬감이 경쾌하고 우아하며 풍물 가락과 판소리 가락, 의식의 가락으로 다양하고 폭넓게 구성되어 있고 역동적이면서도 직선미와 곡선미의 조화가 뚜렷하다. 이 춤의 특징은 2개의 쌍북가락을 양손에 나뉘어 쥐고 손에든 북가락을 쥐락펴락하며 나는 듯 머무르는 듯 화려한 발놀림으로 몰아치고 되돌아가는 멋과 자진모리로 등장한 장단이 굿거리에서 자진모리, 동살풀이, 휘모리로 휘몰아쳐 흥과 멋의 극치를 자아내는 데 있다. 오묘한 가락에 오묘한 몸짓이 있듯이 장단과 가락, 춤의 조화가 어우러져 춤사위의 기교가 뛰어나 세련되면서도 매우 힘이 있으며 예술성이 돋보이는 춤이다.○ 재구성 및 지도/이경화, 춤/이경화‧이규정‧유현진‧이지은‧김학영 * 출연/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이사장 이경화)이경화/(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이사장강은영/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수석 부회장김은희/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이사(사)박병천류진도북춤본존회 회원/명나리, 이규정, 유현진, 김학영, 하지연, 구명서, 정혜준, 유혜지,김수아, 이채연, 장영민, 강지숙, 김승현, 송영인, 강민아 * 특별출연: 박영실/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재학, 故 박병천 손녀* 음악감독: 김오현/진도군립예술단 단장* 지도김진옥/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상임이사윤명화/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부회장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 가무악인 박병천
-
-
[여수MBC 특집다큐] 소리를 하라 하시오 - 판소리 동초제 김연수
- [특집다큐] "소리를 하라 하시오" (판소리 동초제 시조 김연수) *제작/방송: 2013.11.25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 오정숙에게 소리를 전수 한, 불꽃처럼 살다 간 판소리 동초제의 시조 동초(東超) 김연수(金演洙).전남(고흥군 금산면 대흥리) 출신의 판소리 대명창이자, 동초제(동초바디)의 시조인 동초 김연수의 생애와 업적을 그린 여수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동편제와 서편제의 소리를 두루 섭렵했던 명창 김연수의 열정과 집념,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시작된 사회 변혁기를 맞아 시작된 판소리의 창극화 과정에서의 그의 노력과 업적, 그가 일생을 거쳐 집필한 판소리 다섯 바탕 사설집인 김연수 창본의 가치, 그리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 오정숙에게 소리를 지도했던 일화를 담고 있다. 김연수 판소리 ‘동초제’의 특징이자 장점인 정확한 사설과 문학적, 음악적으로 새롭게 정리되고 해석된 소리의 이면, 기존의 여러 유파의 사설과 동리 신재효 본 창본, 고소설의 차용과 인용, 그리고 작창을 더한 판소리 다섯바탕의 집대성, 창극 발생 초기부터 창극단에 들어가 창자, 연기자, 대본가, 연출가, 기획가로 맹활약하고, 창극의 인기가 급격히 낮아져 존멸의 위기에 처했을 때, 국립창극단을 주창해 초대 창립단장으로서 창극의 맥을 이어 현재까지 전승, 발전시킨 공로, 제자 오정숙을 가르쳐 ‘동초제’가 오늘 날 판소리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유파로 성장시킨 그의 업적 등을 재조명 했다. 특히, 김연수를 기억하고 있는 생존자와 여러 교수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그의 생애와 업적, 성과와 가치를 객관적으로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고증과 증언, 답사를 바탕으로 김연수의 4가지 일화를 재연하여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고 있는데, 유년시절 유성기를 통해 소리공부를 했던 일화, 스승 유성준에게 사설의 그름을 지적하다 꾸지람을 듣는 장면, 당대 최고 라이벌이던 임방울 명창과의 헤프닝,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 오정숙에게 소리를 가르치던 일화 등이 연출됐다.
-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
[여수MBC 특집다큐] 소리를 하라 하시오 - 판소리 동초제 김연수
-
-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 배정혜 [2015.03.18] Full 영상
- 01. 승무(이매방류) (00:02:10~00:24:40) ○ 춤/배정혜○ 반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북/문근성(고려예술단 단원), 피리/황광엽·장수호, 대금/김충환, 해금/김선구, 아쟁/김영길, 장구/조용복, 징·목탁/이재하02. 판소리 춘향가 중 '어사상봉 대목' (00:28:52~00:36:32)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소리/조정희, 고수/조용복03. 산조춤 (00:37:44~00:48:55) ○ 춤/배정혜○ 반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대금/김충환, 아쟁/김영실, 가야금/이여진, 거문고/이재하, 장고/조용복04. 해금독주곡 '비' (00:50:07~00:58:10) ○ 작곡/김영재, 해금/김정림(국립국악원 민속악단)05. 율곡(汩曲) (00:59:33~01:11:22) ○ 안무/배정혜, 춤/배정혜○ 반주/국립국악원 정악단-남창/김병오, 대금/최성호, 거문고/이방실, 장구/안성일* 출연자- 배정혜/국립무용단 단장 및 예술감독 역임, 서울시립무용단장 역임, 국립국악원 상임 안무자 역임, 리을무용단 설립 및 단장 역임,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무용부장 역임
-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 배정혜 [2015.03.18] Full 영상
-
-
[밀양아리랑 플래시몹] 흥겨운 리듬과 안무로 다시 태어나다!
- 밀양교육지원청이 기획, 제작, 보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숨은 공로자는 한국무용협회 밀양지부장이자 '김금희무용단'의 단장인 김금희(53·여) 씨가 숨은 주인공이다.
-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기타
-
[밀양아리랑 플래시몹] 흥겨운 리듬과 안무로 다시 태어나다!
-
-
함동정월류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 정회천
- 정회천 - 前 국립창극단 단장,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교수 <정재곤-정응민-정권진으로 이어지는 보성소리 집안의 4대손이다> 함동정월류 가야금 산조의 본류는 최옥삼류이다. 최옥삼 (6.25때 월북하여 최승희의 무용반주가로 활약) 은 가야금 창시자라고 일컬어지는 김창조 선생에게서 가야금을 배웠고 다시 함동정월에게 전수를 하였다. 최옥삼-함동정월류의 특징은 줄을 팽팽하게 죄고 조금 낮게 조율하고 타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산조에 비해서 묵직하면서 점잖은 편이다. 그러나 농현을 깊게 할 경우에는 매우 깊은 감정이 배어 나오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산조
-
함동정월류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 정회천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
박지현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 ☆ 박지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가야금 거문고 듀오 '리마이더스' 멤버 (박지현, 김민영)가야금 트리오밴드 '헤이스트링' 멤버 (김지효, 오지현, 박지현) 2019·2021 Journey to Korean Music2019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APaMM2019·2022 Seoul music week2020·2021 플랫폼창동61 협력뮤지션 선정 수상 경력 제11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 (헤이스트링)2018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 선정제1회 젊은국악오디션 단장 대상 (헤이스트링)제15회 복사골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기악1등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parkjihyun_music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hcvFaEOtxk [공진단X아티스트 - 난감한 음악회 가야금 연주가 박지현]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
박지현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
-
정호영 - 판소리
- ☆ 정호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조영자, 김영자 선생 사사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우석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2019 정광수제 수궁가 4시간 완창판소리 현재 ‘국악예술단 고창’ 단장 수상 경력 2018 제18회 익산전국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국무총리상) 홈페이지ㅣSNS https://blog.naver.com/artgochang [국악예술단고창 네이버블로그]https://www.instagram.com/k_art_gochang [국악예술단고창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gsaFsZp-8c [산도깨비, 소금장수] 기타 국악예술단 고창은 국악의 성지인 고창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신재효 선생의 뜻을 세계에 알리고자 국악을 전공한 젊은 국악인들이 뜻을 모아 2009년 창단한 예술단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
정호영 - 판소리
-
-
하영란 - 풍물, 안성남사당놀이
- ☆ 하영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북, 풍물, 웃다리농악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기복 선생에게 안성남사당풍물놀이 사사故 이수영 선생에게 덜미 사사김선옥 선생에게 진주삼천포농악 소고 사사서울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경기도무형문화재 제21호 안성남사당풍물놀이 이수자서울시무형문화재 제38호 재담소리 전수자 활동 경력 현) 사단법인 청소년 선도위원회 안성시 지부 상임이사현) 안성시 일죽면 주민자치 아리아 실버문화단 단장현) 안성시 남사당 전승지원학교 전임강사현) 안성시립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상임단원 수상 경력 1988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장원 (안성남사당풍물놀이팀)1989 제3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안성남사당풍물놀이팀) 1998 전국대학생 난계국악제 최우수상2007 헝가리 세계민속축제 뷰티콘테스트 설장구 개인놀이 대상2013 재능나눔대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s://bit.ly/3pEXfGw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pZqOtXVrudA [앉은반 설장구 공연] 기타 안성남사당 풍물놀이는 조선조 말기 유랑집단 연희패의 대를 이어 안성북당 부락에 이어져온 놀이마당으로쇠가락의 다양함이나 경쾌함이 타 지방에 비해 뛰어나며 고도의 놀이기술을 필요로 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국악인프로필
- 카,타,파,하
-
하영란 - 풍물, 안성남사당놀이
-
-
정재연 프로필 - 한국무용가
- ☆ 정재연 프로필 (1985년 목포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졸업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 석사상명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 활동 경력 현재 목포시립국악원 무용교수목포 정재연무용단 단장 수상 경력 2013 제11회 승달전국국악대전 종합대상 (국무총리상)2016 제6회 순창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국회의장상)2022 제27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명무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5gji3IXQ [살풀이] 기타 박수경 우봉 이매방춤전수관 관장의 딸이다.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
정재연 프로필 - 한국무용가
-
-
최인주 프로필 - 경기민요, 송서율창
- ☆ 최인주 프로필 (1961년 경남 진주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송서율창 수련과정ㅣ학력 유창, 고주랑 선생 사사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 전문학사서울시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율창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활동 경력 1995 부천복사골예술제 경축공연 제2회 국악사랑 ‘걸궁굿’ 출연2011 이희문컴퍼니 사제나눔프로젝트 [교학상장]출연 - 한국인의집(kouse)2014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출연 - 광화문 광장2014~2021 서울시무형문화재 제7호 '장안편사놀이' 창악부문 예술단장 현재 청개구리국악원 대표 (비영리 법인) 수상 경력 2018 제6회 문학산 경기12잡가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cafe.daum.net/CHOIINJU [청개구리국악원 다음카페]https://www.instagram.com/yesok3399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Aib4IhQv_g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https://bit.ly/3AD9WrS [TV소리꾼 청개구리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
최인주 프로필 - 경기민요, 송서율창
-
-
이민영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 ☆ 이민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故 백인영 선생 사사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국악관현악과 졸업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학과 졸업단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활동 경력 유대봉제 백인영류 보존회 호남지회장예랑가야금앙상블 대표청람가야금연주단 단장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출강 수상 경력 제9회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현악부문 최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제3회 지영희국악제 일반부 종합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제4회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현악부문 최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제19회 인동초 전국국악대전 기악 명인부 최우수상제29회 땅끝해남국악경연대회 기악 명인부 최우수상제28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명인부 종합대상(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f2MtL5_BuJY [유대봉제 백인영류 가야금산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
이민영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
-
강정희 - 가야금병창
- ☆ 강정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지회장 역임목원대학교 한국음악학부 외래교수 역임대전광역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소연병창단 단장 수상 경력 1997년 제23회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 부문 장원2002년 제27회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fhuX_EN7Zc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
강정희 - 가야금병창
-
-
배현지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철현금연주가
- ☆ 배현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경남예술고등학교 졸업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졸업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석사과정 활동 경력 부산가야금연주단 정단원부산철현금보존회 회원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47회 청소년협연의밤 협연 경주시립신라고취대 특별공연 2022 젊은국악협연자의밤 협연2022 을숙도힐링콘서트 청춘이색 선정 수상 경력 2022 제71회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h_ji3722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기타 부산가야금연주단 (부가연)은 김남순 단장이 30여명의 가야금 전공자와 함께 2005년 창단했다.척박한 한국 음악 풍토를 극복하고,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국제문화예술교류를 통해 가야금을 널리 알리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
배현지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철현금연주가
-
-
김원민 - 풍물, 연희, 대학교수
- ☆ 김원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풍물, 연희,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고려대학교 문학박사 활동 경력 전통연희단 ‘꼭두쇠’ 창단 및 대표 연임스페셜 올림픽 폐막 한국공연 연희감독광복 70주년 기념 DMZ 평화예술제 총연출한국전통예술공연학회 이사 역임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교수시흥시립전통예술단 예술감독인천 연수구립예술단 운영위원시흥월미농악보존회 부회장 (연행단장) 수상 경력 김제지평선축제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국무총리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fq9--yzubqs [인터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국악인프로필
-
김원민 - 풍물, 연희, 대학교수
-
-
김용호 - 예술감독, 아쟁연주가
- ☆ 김용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연주가, 예술감독 수련과정ㅣ학력 우석대학교 국악과 졸업 (전공 아쟁. 부전공 판소리고법)영남대학교 대학원 음악교육 석사영남대학교 대학원 한국학 박사국가무형문화재 제82-4호 남해안별신굿 이수자서울시무형문화재 제39호 박종선류 아쟁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부산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악장 역임대구시교육청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음악감독 역임전라북도립국악원 교육학예실장 역임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심의·평가위원정읍시립국악단 단장 (2021년~ ) 수상 경력 1999년 남원춘향제전국국악대전 기악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hNTfy [정읍시립국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2KAZY0Zl5Xw [김용호의 아쟁과 구음]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
김용호 - 예술감독, 아쟁연주가
관련사이트 검색결과
-
-
뉴욕취타대
- 2008년 미국에서 창단, ‘대취타’, ‘사물놀이’ 등 연주하는 국악단체 (단장 이춘승) https://www.nyktmb.org
-
- 관련사이트
- 국악인(팀)
-
뉴욕취타대
-
-
수원국악예술단 페이스북
- 2009년 5월 수원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이 만든 민간 예술단체 (단장 김상각)
-
- 관련사이트
- 국악인(팀)
-
수원국악예술단 페이스북
-
-
(사)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 창원소재, 예비사회적기업, 경남도민예술단에 선정된 전문예술법인 (단장 송철민)
-
- 관련사이트
- 국악인(팀)
-
(사)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
-
창원국악관현악단
-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국악단 (단장 김연옥) 소개, 교육과목, 공연일정 등 http://www.창원국악관현악단.kr
-
- 관련사이트
- 국악인(팀)
-
창원국악관현악단
-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 1994년 (초대 단장 김광복교수) 창단, 단원 소개, 공연계획 등 https://han.gl/eXmjS
-
- 관련사이트
- 국악인(팀)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
-
광주시립국극단
- 1989년 (제1대 조상현단장) 창단, 예술단 소개, 단원 소개
-
- 관련사이트
- 국악인(팀)
-
광주시립국극단
-
-
송화자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전북무형문화재 보유자)
- ☆ 송화자 프로필 (1958년 전북 남원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가야금산조 수련과정ㅣ학력 박정례, 강문득, 김죽파, 윤미용, 김해숙, 양연섭 선생 사사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김죽파류) 보유자 (2022년 인정) 활동 경력 남원춘향도령원화어린이예술단 단장 역임남원문화원 이사 역임송화자가야금CD 김병호류 출반현재 남원 제성가야금회 대표 수상 경력 전주대사습 참방1990 고령 우륵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남원 시민의장 문화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404Dcl_HqbU [가야금산조] 기타 동편제 판소리 가문에서 태어나 증조부 박만조, 외조부 박봉술, 어머니 박정례에게서 민속음악을 배우고 오랜기간 가야금 산조를 학습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관련사이트
- 국악인(팀)
-
송화자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전북무형문화재 보유자)
-
-
한국판페라단
- 판소리를 서양식 오페라와 결합한 새로운 장르 (단장=오지윤명창) http://cafe.daum.net/panpera
-
- 관련사이트
- 기타
-
한국판페라단
-
-
오지윤
- 판소리, 한국판페라단 단장, 오지윤 명창의 트위터 http://twitter.com/panpera5
-
- 관련사이트
- 기타
-
오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