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이자람, ‘억척가’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초연…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화제
    ▶ 이자람 프로필 이자람이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억척가 초연을 가졌다. 판소리 작품으로 유례없이 전석매진, 전원 기립의 신화를 기록한 이자람의 판소리 ‘억척가’ (연출: 남인우, 작/작창: 이자람)가 프랑스,루마니아, 우루과이, 브라질에 이어, 호주 최대 규모의 문화 행사 중 하나인 시드니페스티벌 (SydneyFestival 2015)에 초청되어 역사적인 호주 초연을 가졌다. 작품 선정에 있어 엄격하기로 유명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1월 19일~20일 총 2회에 걸쳐 첫선을 보인 ‘억척가’는 현지 관객들과 공연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977년 시작되어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시드니 페스티벌은 매년 1월, 3주에 걸쳐 펼쳐지는 호주 최대 문화 행사 중 하나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e6oFCCR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5-01-21
  • 판소리 현대화 함께한지 8년...소리꾼 이자람-연출가 남인우
    브레히트 희곡 ‘사천의 선인’ 판소리로 풀어내 런던 공연 1인15역 150분 연기 기립박수 올림픽의 열기가 달아오르던 지난 7월30일 저녁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센터 퀸엘리자베스홀은 또다른 환호와 기립박수로 뜨거웠다. 이날 한국의 한 여자 소리꾼이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1898~1956)의 희곡 <사천의 선인>을 판소리로 풀어낸 <사천가> 공연이 열렸다. 소리꾼 한 사람이 작창과 1인 15역 연기를 도맡아 브레히트의 서사극을 2시간 30분 내내 풀어내는 동안 객석에서는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에서도 인기 없고 낡은 장르로 홀대받는 판소리의 세계화 가능성이 유럽 최대 복합문화지구(사우스뱅크센터)에 자리잡은 공연장에서 영국 관객들 앞에서 싹을 보인 것이다. 그날 뜨거웠던 공연의 주역인 소리꾼 이자람(33)씨와 연출가 남인우(39)씨를 지난달 말 서울 홍대앞 근처 연습실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판소리가 지닌 동시대성과 작품성, 재미를 해외에서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사천가>나 <억척가>에 담겨 있는 이야기는 진짜 우리의 판소리”라며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잘 만들면 세계에서 통하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두 사람은 11월 프랑스에서 브레히트의 <억척 어멈>을 판소리로 엮은 <억척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자람씨는 1985년 5살에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로 시작하는 노래 ‘내 이름 예솔아’로 인기를 끌었던 어린이 스타였다. 12살에 판소리에 입문해 19살에 판소리 <춘향가> 최연소 완창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고 2007년에는 판소리극 <사천가>를 발표하고, 뒤이어 <억척가>를 만들어 무대에 올린 국악인이다. 인디밴드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리드보컬이고, 영화음악 작곡가, 현대무용가로도 활약하는 ‘21세기형’ 전방위 예술가이기도 하다. 남인우씨 또한 아동청소년 연극 전문극단 북새통의 예술감독 및 상임연출가이자 연극놀이 강사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4년 제주 설화를 토대로 한 아동청소년연극 <가문장아기>로 세계적 호평을 받았으며 2010년 <행복한 왕자>로 서울어린이연극상 작품상·극본상·연기상을 휩쓸었다. 두 사람은 2005년 겨울 국악그룹 ‘타루’에서 활동하던 이자람씨가 옴니버스 형식의 판소리 극 <이야기 셋>을 기획할 때 처음 만나 8년을 따로 또 같이 작업하면서 우정을 쌓아왔다. <이야기 셋>은 ‘조선 나이키’, ‘구지 이야기’, ‘아기돼지 삼형제’ 세 개의 이야기로 이뤄진 판소리극으로, 남인우씨가 연출을 맡았고, 이자람씨는 그중 <구지 이야기>를 작창(판소리 선율을 만듦)했다. 남씨는 “소리꾼 이자람이 아니라 작가 이자람으로 처음 만났다”고 표현했다. 둘은 그 뒤 2007년 판소리창작·공연단체 ‘판소리만들기 자’를 결성해 <사천가>와 <억척가>를 잇달아 발표하며 판소리의 현대화를 이끌고 있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555407.html -->이자람의 창작판소리 브레이트 '억척가' 동영상 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2-10-17

공연소식 검색결과

  • 6월4일 ~10월15일 매주 토요일, 2022 전주브랜드공연(마당창극) '칠우전(七友傳)'
    1. 공연명 : 남고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칠우전'2. 장소 : 전주한벽문화관 마당창극 야외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4일 ~ 10월15일 (매주 토요일)4.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 6/5(일) 오후 8시 공연, * 9/10(토) 추석 연휴 공연 없음 5. 티켓료 : 전석 15,000원6. 문의 : 063-280-7008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제작진 : 연출 남인우, 조연출 강현주, 작곡 강한준, 작창 방수미, 안무 이윤정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5-19
  • 이자람의 판소리 브레히트「억척가」, 4월4일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이자람의 판소리 브레히트「억척가」2. 장소 : 울산광역시 동구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 http://dmaps.kr/jsh83. 날짜 : 2015년 4월 4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1층석 66,000원 / 2층석 44,000원6. 문의 : 052-202-6299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51603WtQ ◀ 인터파크 예매하기◆ 출연진 : 작 작창 ▶ 이자람 프로필 , 연출 남인우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5-03-17
  • LG아트센터, 이자람의 판소리 브레히트 앵콜 공연 (10월 25~27일)
    1. 공연명 : 억척가2. 장소 : LG아트센터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10월 25~27일4. 시간 :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5시 5. 문의 : 02-2005-0114 6. 관람료 : R 50,000 / S 30,000 ▶ 이자람 프로필 브레히트의 희곡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을 모티브로 한 <억척가>는 전작 <사천가>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남인우 연출과 함께, 중국의 위, 촉, 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전쟁이라는 풍파에 시달리면서 억척같이 살아간 한 여인의 기구한 인생을 판소리극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뛰어난 소리꾼이자 재능 있는 배우이기도 한 이자람은 직접 창작한 50여 곡이 넘는 판소리를 통해 혼자서 15명이 넘는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기하며 두 시간 반 동안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든다.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5VRP7LhX
    • 공연소식
    • 서울
    2013-10-14
  •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어린이 음악회 '땅속 두더지 두디' 10월 8일 여주 세종국악당 공연
    1. 공연명 : 땅속 두더지 두디2. 장소 : 세종국악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10월 8일 (화요일) 4. 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5. 문의 : 031-887-2064 6. 관람료 : 무료 땅속두더지의 귀를 통하여 듣는 세상의 소리 탐험! 아동·청소년극 전문가인 연출가 남인우와 국악의 요소를 특징화시켜 극음악에 절묘하게 매치시키는 극작곡가 노선락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꾸미는 본격 어린이 음악회이다. 유아(36개월) ~ 초등 저학년(3학년) 대상으로, 모든 형식과 틀을 벗어던진 편안하고 즐거운 자리이다.극이 아닌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상상력을 끌어내고, 미적 체험을 유도한다.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5YDSLwxm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3-10-05
  •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의 무대 이자람의 '억척가' 5월11~17일 앵콜공연
    판소리극 [이자람의 억척가 앵콜](연출 남인우)공연이 오는 5월 11일부터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억척가는 이자람과 남인우 연출이 '사천가'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한 독일 극작가 브레히트 작품이다. '억척 어멈과 그 자식들'을 각색했다. 중국 삼극시대를 배경으로 완전히 새롭게 재창작됐다. 조선의 순박한 여인 김순종이 전쟁이라는 풍파에 시달리며 김안나, 김억척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공연에서 이자람은 50곡이 넘는 창작 판소리와 함께 1인 15역(억척어멈, 두 아들, 딸, 뻥어멈, 해설자 등)을 열연한다. 파격적인 구성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다. 전통 판소리 5마당(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적벽가)이 자유롭게 변형, 삽입된다. 북, 장구, 꽹과리 등의 우리 전통 악기 이외에도 젬베, 준준 등 아프리카 타악기가 더해져 새롭고 흥미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리꾼 이자람은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이수자다. 1990년 12세의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한 그는 1999년 최연소 나이로 8시간에 걸쳐 '춘향가'를 완창해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뉴스컬쳐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9-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