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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립국악원, 보물 제1291호 「대악후보」 등 국악 관련 고서 277권 원문 서비스
    국악 고서 277권이 내 스마트폰과 PC로국립국악원 홈페이지 통해 원문 보기 및 저장 기능 제공 ▲ 대악후보 표지 □ 조선 세조(1455~1468) 때의 음악을 모아 편찬한 악보인 ‘대악후보(大樂後譜)’(1759)와 조선 전기 궁중음악에 대한 이론 및 제도를 집대성한 악서(樂書)인 ‘악학궤범(樂學軌範)’(1493) 등 국악 관련 고서 277권의 원문을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 국악연구실은 공공 지식 정보 개방 및 확대를 위해 국악박물관에 소장중인 고서 277권, 13,741면의 원문을 올해부터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한다. □ 그동안 국립국악원 보유 고서들은 국립국악원으로 직접 방문을 해야만 열람이 가능했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접속만으로 어디서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공개하는 대표적인 고서는 세조대의 궁중음악을 기록한 보물 제1291호 ‘대악후보(大樂後譜)’(1759), 조선 전기 궁중음악의 이론 및 제도를 집대성한 ‘악학궤범(樂學軌範)’(1493), 우리나라 3대 시조집으로 꼽히며 조선 후기 가곡을 담고 있는 ‘가곡원류(歌曲源流)’(1876) 등 국악 관련 고문헌들이 총망라되었다. □ 이외에도 일제 강점기하에서 궁중음악을 전승했던 ‘이왕직아악부’의 기록물도 볼 수 있다. 종묘제례악 등의 조선시대 궁중음악을 최초로 서양식 기보법에 따라 역보(逆譜)한 ‘이왕직아악부 오선보’ 196종과 소속 음악인 57명의 이력이 담긴 ‘장악원악원이력서’ 등도 원문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 이번 고서 원문 서비스는 이용자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고려해 고화질의 이미지와 호환성 높은 뷰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ctive X 등의 추가 프로그램 설치 없이 모든 웹 브라우저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그 밖에도 원문 전체 이미지의 PDF 저장과 인쇄가 가능하며,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 송지원 국악연구실장은 “이번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고화질의 연구 자료를 통해, 향후 국악 관련 연구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 국립국악원의 국악 고서 원문 서비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의 ‘연구/자료’ 메뉴의 ‘학술연구’, ‘고서’에서,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국악박물관’ 메뉴의 ‘국악원 소장고서’에서 이용 가능하다. (문의 02-58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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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8
  • 카네기홀을 감동으로 물들인 시각장애인 국악단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무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5월 1~11일 카네기홀 및 뉴욕 순회공연 성황리에 마쳐 시각장애인으로만 이뤄진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뉴욕을 감동으로 물들였다.특별한 재능과 색깔을 가진 음악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카네기홀’에서 보이지 않는 눈 대신, 귀로 소리를 살피며 묵묵히 예술혼을 밝혀온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게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예술단의 의미와 가치에 공감한 포스코 1%나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카네기홀 공연에서는 주어진 90분의 시간 동안 600명의 관객들에게 궁중음악, 민속악, 창작곡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sgHDM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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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3
  • 5월 24일부터 경복궁·창덕궁·덕수궁·종묘, 국악 콘서트장 되다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네." 대청마루에 선 채로 판소리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을 들려준 안숙선(65) 명창(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이 활짝 웃었다. 차려입은 고운 한복이 5월 훈풍에 미동했다. "얼쑤!" 창덕궁 낙선재 전각 앞마당에 자리한 관객들도 추임새로 흥을 돋웠다. 외국인 관광객은 동행한 한국인에게 민속음악에 관해 물었고, 답을 듣고는 미소를 지었다. 20일 창덕궁 낙선재에서 공연 일부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숙선 명창을 비롯해 거상 김만덕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한 유인촌(63)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가야금 연주곡 '침향무'를 연주한 황병기(78) 명인이 낙선재를 찾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누적 관객 25만명을 기록 중인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6회 공연이 5월 24일부터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종묘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통예술 활용 관광자원화 사업의 하나로 2008년 시범공연, 2009년 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홈페이지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각 궁의 특성을 살린 공연들이 마련된다. 경복궁에서는 궁중음악, 창덕궁에서는 풍류음악, 덕수궁에서는 동화음악, 종묘에서는 종묘제례악이 울릴 예정이다. 문의 02-580-3275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IgrKt9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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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0
  • 국립부산국악원, 부산 전통과 현대문화 하모니 장(場)으로 도약 (서인화 원장 만나)
    국립부산국악원 서인화 원장 만나 국립부산국악원의 소개를 들어보자. Q. 국립부산국악원을 소개해 달라 A. 국립부산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2008년 영남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과 계승, 발전을 위하여 이곳 부산 연지동에서 개원했다. 조직구성은 행정지원과와 장악과(조선시대 궁중음악기관이 장악원에서 유래) 및 기악단, 성악단, 무용단 세 단체로 이루어진 국악연주단이 있다.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신년음악회, 절기공연, 기획공연, 화요상설, 토요상설, 외부공연 등 연간 180여회의 크고 작은 공연을 한다. 또한 국악교육을 위한 국악강습, 연구 등의 사업도 진행한다. Q. 최근 공연소식은? 부산에서 국악의 인식은 어떠한가? A. 부산 인근 국립김해박물관 재개관 기념 공연에 참석하기도 했다. 지역에서 국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가능하면 최대한 지원하려고 한다. 동래야류, 수영야류, 탈춤 등 지역전통공연예술은 아주 중요하다. '부산'하면 영화, 대중가요, 연극을 떠올리지만 이제 국악도 넣어줬으면 한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kQPHZ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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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1
  • 13곡의 우리 가곡을 앨범으로 낸 해금 연주자 이주연 인터뷰 '열다섯 가지 물음'
    우리 악기 해금의 인기가 여전하다. 궁중음악이나 민속악에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 요즘 젊은 국악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해금연주자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해금연주 음반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엔 해금이 최초로 ‘목련화’나 ‘임이 오시는 지’ 같은 한국가곡을 연주했다. 해금연주자 이주연은 열 세곡의 우리 가곡을 해금으로 연주해 앨범을 냈다. 이번이 세번째 앨범이다. 첫 앨범 <첫번째이야기>는 2010년에 출반되었는데, ‘기행’, ‘그리움’, ‘해바라기’, ‘기약하며’ 등 순수 창작곡을 담았다. 이듬해 낸 <공감>은 신중현의 ‘미인’을 비롯해 ‘그때 그 사람’, ‘만남’, ‘빙글빙글’, ‘오늘같은 밤’ 등 대중가요를 연주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해금연주자 이주연의 3집 <연빛>은 서양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가사로 노래한 한국 가곡들을 피아노 반주에 성악가 몫을 해금이 대신하고 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하고 오래된 가곡들을 고운 한복을 입고 부르는 듯하다. 피아노 반주는 독일 뮌헨 국립음대와 오스트리아 짤쯔브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를 나온 피아니스트 정영하가 맡았다. 아래는 이메일로 받은 인터뷰 전문이다. 해금연주자 이주연 인터뷰 '열다섯 가지 물음' 1. 1집은 첫번째 이야기라 해서 해금 창작곡을 내놓았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 2집은 '7080' 대중가요를 해금으로 연주했다. 옛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해금을 손에 들고 앉아있는 음반 표지가 아주 정겨웠다. 추억을 함께 나누고 싶었고 그때 함께 들었던 가요들을 해금연주로 다시 들으며 공감하고 싶어하는 듯이다. 그래서 노래가사를 빠트림없이 꼼꼼히 모두 수록했고 3집 가곡들도 똑같이 그리했다. - 제가 해금을 시작하면서 꿈꿔오던 일 중 하나는 ‘이주연의 해금’이라는 나의 독집 해금음반제작을 하는 것이었어요. 첫 음반은 그동안 연주해 온 정악, 민속악의 멋진 부분을 현대음악과 접목시키는 작업이었어요. 음반 발매와 콘서트를 통해 제 1집을 연주하면서 대중과 호흡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죠. 그러면서 2집에서는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대중가요를 해금으로 이야기해 보았어요. 여기에는 저희 부모님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제가 2006년부터 매년 독주회를 시작했는데 4년간을 여민락, 전통가곡, 영산회상, 산조 등을 연주하면서 무대와 객석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과감하게 "나 혼자만의 연주 감상이 아닌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부르는 무대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가사와 함께 귀에 익은 멜로디를 연주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연주를 하니, 관객들의 호응도 아주 컸죠. 2. 이번 3집으로 국악이 가곡에 손을 댔다. 그저 밋밋하거나 목소리만 해금으로 바뀐 연주, 단지 오선보로 따라 연주한 가곡이라는 평은 어떻게 들리는가. 뭐 별반 다르지 않다는 말까지. 한편 잔잔하고 진솔하게 그리고 있다는 평도 있다. - 가을이 되면 ‘가곡의 밤’이라고 해서 연주회가 많이 열립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가곡이 들리지 않는 거예요. TV에서도 연주회 장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가곡이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너무나 따뜻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를 해금으로 최대한 전달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악기 수를 최대한 줄이고 해금으로 지나온 우리의 이야기를 살리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원곡의 선율을 최대한 살리면서 해금의 명주실 같은 자연적인 느낌을 표현했죠.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TLDxg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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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4-03-12
  • 한국가곡 13곡 담은 해금연주가 이주연 새 앨범 '연빛'
    집시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한국가곡 음반과 비교해서 들어볼만 우리 악기 해금의 인기가 여전하다. 궁중음악이나 민속악에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 요즘 젊은 국악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해금연주자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해금연주 음반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엔 해금이 최초로 ‘목련화’나 ‘임이 오시는 지’ 같은 한국가곡을 연주했다. 해금연주자 이주연은 열 세곡의 우리 가곡을 해금으로 연주해 앨범을 냈다. 이번이 세번째 앨범이다. 첫 앨범 <첫번째이야기>는 2010년에 출반되었는데, ‘기행’, ‘그리움’, ‘해바라기’, ‘기약하며’ 등 순수 창작곡을 담았다. 이듬해 낸 <공감>은 신중현의 ‘미인’을 비롯해 ‘그때 그 사람’, ‘만남’, ‘빙글빙글’, ‘오늘같은 밤’ 등 대중가요를 연주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해금연주자 이주연의 3집 <연빛>은 서양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가사로 노래한 한국 가곡들을 피아노 반주에 성악가 몫을 해금이 대신하고 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하고 오래된 가곡들을 고운 한복을 입고 부르는 듯하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sAnkB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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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4-02-10
  • 정읍시, 궁중음악 '수제천' 문화컨텐츠화에 본격 나서
    정읍시가 후원하고 전북과학대 산학협력단(단장 김한수)이 주관하는 ‘궁중음악 수제천을 활용한 유비쿼터스형 전통문화컨텐츠 컨설팅 중간보고회’를 지난 11월 28일에 개최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수제천에 대한 문헌 및 전통음악 자료 조사와 함께 시민인식 조사를 실시했고 지속가능한 컨텐츠로 개발하기 위한 자문위원회구성, 궁중음악학교, 수제천 홈페이지 구축, 모바일 웹, 현대적 감각의 수제천 편곡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 수제천 보존회 이사장 이영자씨를 비롯한 회원 8명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수제천 발전방향’ 등의 안건을 주제로 열띤 토론의 장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사업은 정읍시가 가지고 있는 백제가요 정읍사와 이를 바탕으로 한 궁중음악인 수제천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인 전통음악 문화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3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공모에서 전국 12개 과제 중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yqA9H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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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2
  • 격조와 흥이 어우러지는 2013 고궁에서 우리음악듣기
    문화체육관광(장관 유진룡 )는 5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창덕궁, 덕수궁, 경복궁, 종묘에서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를 개최한다.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종묘에서 개최되는 “고궁에서 우리음악듣기”는 궁중음악, 풍류음악, 창작음악, 그리고 가족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음악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문학·역사학 등 인문학과의 결합을 통해 고궁의 품격과 전통예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2013년에는 고궁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무대 제작과 음향, 조명을 최소화하고, 소수의 관객이라도 집중해서 우리 음악의 멋에 심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인문학과 만나는 즐거운 풍류음악회 「창덕궁 음악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창덕궁 후원과 낙선재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아름다운 후원을 산책하며 전통음악을 감상하는 ‘창덕궁산책’과 낙선재 전각 안에서 펼쳐지는 ‘풍류음악회’가 5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 아침에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동화 속 세상으로 「덕수궁음악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덕수궁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스토리텔링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5월 11일부터 토, 일 저녁 7시 30분 덕수궁 함녕전에서는 늘 새로운 시도를 하며 전통과 관객과의 간극을 좁혀나가는 퓨전 국악과 동화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지금도 왕이 살아 있다면 이런 음악을? 「경복궁 음악회」 지금도 경복궁에 왕이 있다면 어떤 음악을 들었을까? 전통을 올곧게 이어가면서 조금씩 이 시대에 맞는 음악을 수용하여 웅장하고 화려한 음악문화를 향유했을 것이다. 5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펼쳐지는 경복궁 음악회에서는 경복궁과 가장 잘 어울릴 만한 궁중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세상의 유일한 음악을 듣는다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 종묘제례악은 조선왕조 역대 임금에게 바치는 제례음악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전통음악이다.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종묘 재궁의 신선한 아침 공기와 함께 개최된다.☎ 02-3704-9508 해당 정보 더보기 ☞ http://goo.gl/bztA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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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9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독일 ‘순회공연단’ 선정
    ▶동래성 붉은 꽃 공연정보부산문화회관은 외교통상부의 ‘2013년 지자체 공연단 해외 파견 공모’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외교통상부는 외교관계수립기념 및 공공외교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문화예술역량을 보유한 지자체 소속 공연단을 선정, 해외에 파견함으로써 한국의 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외교통상부-지자체간 매칭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퓨전국악, 전통국악, 무용을 대상으로 전문심사위원들의 서류 및 프리젠테이션 등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모에 ‘수제천’과 같은 전통 궁중음악뿐만 아니라 사물놀이,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yL5x8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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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7
  • 국악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특집방송 “우리소리 뿌리! 12고개” (3월 2일)
    국악방송은 개국 12주년의 의미를 담아 3월 2일, 특집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는‘우리소리 뿌리! 12고개’는 순수 전통음악의 12가지 장르를 각 프로그램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구분 시간 음악 프로그램 한 고개 05:00~07:00 정가 솔바람 물소리 두 고개 07:00~07:30 병창, 단가 창호에 드린 햇살 세 고개 07:30~09:00 판소리 네 고개 09:00~11:00 궁중음악 최종민의 국악산책 특집특강 11:00~12:00 교육 국악방송 특강 다섯 고개 12:00~13:00 민요 얼쑤 991 여섯 고개 13:00~14:00 무용음악 일곱 고개 14:00~15:00 음악극 우면골 상사디야 여덟 고개 15:00~16:00 굿음악, 범패 아홉 고개 16:00~17:00 산조 꿈꾸는 아리랑 열 고개 17:00~17:40 시나위 열 한 고개 17:40~18:00 전래동요 국악은 내친구 열 두 고개 18:00~19:30 풍류음악 맛있는 라디오991, 은영선입니다. 특집공연실황 19:30~21:00 명품실황 FM국악당 오랜 세월의 향기를 머금은 우리 음악의 뿌리를 충실하게 지키면서 국악방송 개국기념의 의미를 담은 <우리소리 뿌리! 12고개> 를 통해서 궁중음악, 가곡에서 산조, 판소리, 굿음악까지. 우리 음악의 본류를 만끽할 수 있는 멋진 하루가 될 것입니다.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전통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국악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특집방송<우리소리 뿌리! 12고개> 에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청 바랍니다. 국악방송 ☞ http://me2.do/GZTb3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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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5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공연] 9월 14일 경복궁 수정전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세종의 마음'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오는 9월 14일(목) 오후 3시 경복궁 수정전에서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어진 눈을 가진 사람들 관현맹인이 빚는 고른 음률’ <세종의 마음> 공연을 개최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s3RXmGVTnVmsjk51sW0Nw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 http://oh-gukak.kr/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홈페이지 올해로 3회를 맞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경복궁 특별기획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고루 어우러진 음악들로 가을을 맞이한 아름다운 경복궁의 풍광을 곱게 물들이고 나아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세종의 애민정신을 널리 알리는 귀한 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의 마음을 담아 작곡한 전통음악 ‘여민락(與民樂)’을 시작으로 태평성대의 소망을 담은 남녀창 가곡‘태평가’, 관현맹인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크로스오버 앙상블 곡 ‘산책’,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펼치는 특별한 타악합주 ‘천·지·인’, 판소리 수궁가 중 땅으로 나온 자라가 호랑이를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를 합창과 함께 연주하는 ‘범 내려온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 등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현맹인이란“시각장애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세종실록 54권, 세종 13년)는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궁중음악기관 장악원 소속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반영된 제도이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이러한 관현맹인 제도를 계승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11년 3월 창단했다. 본 공연은 경복궁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람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관현맹인팀 (02-880-0690~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3-09-12
  • 대한제국 마지막 궁중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국립국악원 송년공연으로 선보여 (12월 16일~21일)
    국립국악원, 1902년 덕수궁에서 펼쳐진 대한제국의 마지막 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공연 무대로 최초 재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선보여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잔치가 120년 만에 최초로 공연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임인진연’(연출 박동우,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1902년 대한제국의 ‘임인진연’을 중심으로 찬란한 궁중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당시 국가를 상징하는 황실의 진연(進宴,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이 기록된 ‘의궤’와 ‘도병(圖屏, 그림 병풍)’ 등 당대의 기록 유산에 근거해 국립국악원은 궁중예술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되살린다.1902년 음력 11월 8일의 궁중잔치 ‘임인진연’대한제국과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이 응축된 궁중예술의 결정판□ 1902년 음력 11월 8일에 거행된 ‘임인진연’은 고종의 즉위 40주년과 나이 60을 바라보는 망륙(望六)인 51세를 기념하기 위한 잔치로, 황태자가 다섯 차례에 걸쳐 간청한 끝에 성사된 행사였으며, 500년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시기를 포함한 마지막 궁중잔치로 기록돼 있다.□ ‘임인진연’은 급변하는 개화기에 국제적으로는 황실의 위엄을 세우고 내부적으로는 군신의 엄격한 위계질서를 보이는 국가적 의례를 선보임으로써 자주 국가 ‘대한제국’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다.□ 당시의 진연은 크게 남성 신하들과 함께 공식적인 행사를 올린 ‘외진연’과 황태자와 황태자비, 군부인, 좌․우명부, 종친 등과 함께한 ‘내진연’으로 나뉘어 행해졌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적인 측면이 강한 ‘내진연’을 120년 만에 무대 공연으로 되살린다. 1902년의 내진연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의궤와 도병에 기록된 전통 방식 그대로 120년 만에 되살리는 ‘임인진연’흔들림 없이 지켜온 궁중 예술의 정수 전하는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당시 진연의 상세 내역이 기록된 ‘진연의궤’와 ‘임인진연도병’ 등 기록 유산을 바탕으로 되살린다. 연출과 무대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박동우 교수가 참여해 내진연이 거행되었던 덕수궁 관명전을 도병에 남겨진 모습으로 무대 위에 재현한다.□ 특히 주렴(朱簾, 붉은 대나무발)과 사방으로 둘러쳐진 황색 휘장막 등을 활용해 황제의 공간과 무용, 음악의 공간을 구분해 실제 진연의 사실감과 생생함을 높일 예정이다.□ 전통 방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공연 구성은 황제에게 일곱 차례 술잔을 올린 예법에 맞춰 선보인다. 궁중무용으로는 봉래의, 헌선도, 몽금척, 향령무, 선유락이, 궁중음악으로는 보허자, 낙양춘, 해령, 본령, 수제천, 헌천수 등 황제의 장수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 화려하고도 품격 있는 궁중예술의 정수로 무대를 꾸민다.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궁중예술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국민과 화합 기원해□ 특별히 이번 무대는 극장에서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객석을 황제의 어좌로 설정해 관객이 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할 수 있도록 시야를 설정했다. 극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궁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선이다. 또한 음악과 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나치게 복잡하고 긴 의례와 음식을 올리는 절차 등은 과감히 생략해 진연을 공연 예술로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박동우 연출은 “대한제국이라는 시대적 정서와 궁중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재현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황제의 시선으로 구성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궁중예술의 멋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120년 전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대한제국의 찬란한 궁중문화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문화를 통한 화합의 정신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임인진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주중에는 오후 7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http://www.gugak.go.kr)와 전화(02-580-3300)로 가능하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02-580-3300, 12월 19일(월)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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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한국의소리 세계에 울려 퍼지다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경기장에서 총 8회 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은 세계의 축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초청을 받아 한국의 소리를 세계에 들려줄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측은 한국 경기가 있는 11월 24일, 11월 28일, 12월 2일에 한국을 대표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요청하였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궁중음악기관인 장악원 소속의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관현맹인(管絃盲人) 제도를 계승한 단체로 2011년 3월, 국가 문화재현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했다. ▲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30주년 기념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매년 100회 이상의 국내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4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다시금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또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과 캐나다 토론토 Vaughan City Hall 공연, 몽골 국립오페라극장에서의 제11차 ASEM 정상회의 기념 공연 등의 해외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한중일 3개국 연합 비대면 공연과 한중베 연합 비대면 공연을 기획하며 과거 전쟁으로의 아픔에서 화해와 번영을 바라는 희망의 공연을 펼침으로써 감동을 전하였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공연은 총 8번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11월 24일(목) 1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2차 공연 18시~18시15분, 11월 28일(월) 3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4차 공연 14시30분~14시45분, 5차 공연 18시~18시15분, 12월 2일(금) 6차 공연 16시~16시15분, 7차 공연 16시50분~17시05분, 8차 공연 20시~20시15분 까지 총 8번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장소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장(Education City Stadium) Last Mile Fan Zone에서 펼칠 예정이다. 공연곡은 수제천, 타악합주_아름다운 도전, 범 내려온다, 배띄워라, 취타, 산책, 아리랑, 진도아리랑, 新천년만세, 염불도드리로 총 10곡을 준비하여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연 영상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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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4월~6월 격주 토요일, 충주시립우륵국악단 -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
    1. 공연명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 2. 장소 : 중앙탑공원 내 풍류문화관 (충주시 중앙탑면 탑정안길 10) 상설무대 ▶ 지도보기 3. 날짜 : 총 6회 - 2022년 4월 9일, 4월 23일, 5월 7일, 5월 21일, 6월 4일, 6월 18일 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6. 문의 : 043-850-7305 ◆ 출연진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 https://www.chungju.go.kr/chungjuur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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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청
    2022-04-08
  • 11월 23일 청양문화예술회관, 한국전통가무악연구원 초청 '궁중가무악 예술공연 한마당'
    2. 장소 : 충남 청양군 청양문화예술회관 ◆ 출연진 : (사회 인남순), 김미경, 김금숙, 최순희, 김계희, 박민지, 송은주, 조현일, 이석호, 최태영, 최재영, 김경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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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청
    2021-11-22
  • 5월 27일~29일 국립국악원 정악단 정기공연 '정악, 천년의 결이 숨쉬는 음악'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정악, 천년의 결이 숨쉬는 음악'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5월 27일~29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5시5. 티켓료 : A석 30,000원, B석 20,000원6. 문의 : 02-580-33007. 공연정보 더보기 ▶ bit.ly/3y6g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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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국립국악원, 스웨덴(11월 30일)-노르웨이(12월 4일) 수교 60주년 기념해 현지서 공연 펼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립국악원, 스웨덴-노르웨이 수교 60주년 기념해 현지서 공연 펼쳐 스웨덴 공연서 북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종묘제례악 선보이고 노르웨이에서는 ‘풍류를 만난 뭉크’ 주제로 공연 펼쳐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스웨덴 및 노르웨이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토)은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Konserthuset, Stockholm)에서, 12월 4일(수)에는 노르웨이의 오슬로대학 강당(The University Aula, Oslo)에서 기념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외교부가 주관하는 주요외교계기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스웨덴 공연에서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1호이자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 일부를 선보인다. 종묘제례악을 유럽에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5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국립극장인 샤이오극장에서 종묘제례악 전곡을 연주한 이후 두 번째로, 북유럽권에는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스웨덴에서는 11월 30일(토) 오후 5시(현지시각), 스톡홀름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국립국악원의 ‘한국의 악, 가, 무’를 주제로 종묘제례악, 씻김시나위, 상령산(피리독주), 처용무, 천년만세, 태평가, 소고춤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최초 스웨덴 국빈 방문 및 한-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의 마지막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스웨덴 스톡홀름 공연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의회연설의 기회를 만들어 준 안드레아스 노를리엔(Per Olof Andreas Norlén) 의회 의장, 한-스웨덴 의원친선협회의 야스민 에릭손(Yasmine Eriksson) 의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이었던 구닐라 린드버그(Gunilla Lindberg) IOC 위원과 스웨덴에 주재하는 세계 각국의 대사가 함께하며, 한국 측에서는 이정규 주스웨덴 대한민국대사 외에도 임재원 국립국악원 원장,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700여명의 관람객들과 함께한다. □이어 12월 4일(수) 오후 5시(현지시각), 노르웨이의 오슬로대학 강당(The University Aula, Oslo)에서는 국립국악원의 ‘풍류를 만난 뭉크’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오슬로대학의 강당은 노르웨이 출신의 작가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 1863-1944)가 직접 그린 유화 11점이 전시된 공간으로 오슬로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천년만세, 승무, 생소병주, 거문고 산조, 춘앵전, 호적시나위와 같은 풍류음악을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예술 레퍼토리를 휴식 시간 없이 약 80분간 공연한다. □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임재원 국립국악원 원장은 “이번 60주년 기념 공연을 계기로 한국과 북유럽 국가 간의 문화교류가 다시 새롭게 시작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며, 전통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북유럽에서 왕의 제사를 위한 궁중음악과 무용부터 민간의 백성들이 즐기던 민간 음악과 무용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관람 문의는 각국의 한국대사관을 통해 가능하다.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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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홍종진의 대금정악, 4월 20일(水) 서울 대치동 한국문화의 집 ‘KOUS’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홍종진의 대금정악2. 장소 :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문화의 집 ‘KOUS’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4월 20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2-548-1172◆ 출연진 ▶홍종진 프로필 ● 국가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주된 대금 정악의 전통을 잇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다. 조선왕조 궁중악사의 맥을 잇는 녹성 김성진 선생의 제자이기도 한 홍종진 교수는 그간 연주와 연구를 통해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주된 대금에 관해 끊임없이 탐구해왔다. ● 이번 연주회는 그 동안 홍종진 교수의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 주목되는 점은 세종시대에 만들어진 여민락(與民樂) 중 현재 연주되지 않는 여민락 하삼장(與民樂 下三章)을 복원하여 처음으로 연주한다는 점이다. 홍종진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을 통해 고악보(古樂譜)에 수록된 여민락 8⦁9⦁10장을 근거로 그 복원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 또한 이번 연주회는 조선왕조 궁중음악의 전통을 잇는 국립국악원의 연주자와 각 대학의 교수진이 대거 참여하여 개인독주회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정통 궁중음악을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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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4
  • 국립국악고등학교 개교60주년 기념공연 - 9월17일(木)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국립국악고등학교 개교60주년 기념공연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9월 17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6. 문의 : 02-3460-0500 동문연주회의 공연 프로그램은 종묘제례악 중 ‘전폐희문’과 ‘영관’, 가곡 ‘태평가’, 수제천, 이재화류 거문고산조, 처용무, 구음시나위, 관현악 ‘천년’, ‘송광복’으로, 궁중음악과 궁중정재, 풍류방음악과 민속악, 그리고 현대 작곡기법으로 만들어진 창작관현악까지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관현악 ‘송광복’은 광복 70주년이자 본교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 가장 의미 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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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풀피리 형제’와 한마음국악예술단, 5월 2일 뉴욕 물들인다~
    풀피리 형제로 잘 알려져 있는 정재영, 정재룡 등을 비롯한 국악 명인들이 뉴욕에서 공연을 펼친다. ‘한마음 국악 예술단’의 공연을 5월2일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선보인다고 뉴욕한국문화원이 4월 23일 전했다. 2012년에 처음으로 도입 이 공연은 뉴욕 공연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개방형 공연작품 공모전 ‘2013-2014 Open Stage’의 여섯 번째 무대다. 이번 무대는 1930년대 가야금과 초적의 최고 연주자들이었던 정남희, 강춘섭의 명곡, 가야금 산조, 가야금 병창, 초적 산조, 초적 궁중음악, 대중음악, 한국과 미국의 민요,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명인들의 연주가 끝난 뒤에는 관객들이 직접 초적(풀피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xcM0JT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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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5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세계에 울려퍼진 BTS ‘대취타’…국악 르네상스 열리나? 국악·대중문화, 글로벌서 윈윈 해야
    슈가 신곡으로 전통음악 관심 폭증사극 세트 고집하고 뿌리에 천착뮤비 유튜브 조회수 8000만 뷰 퓨전 사극 영화 한 편인 듯, 조선 궁궐과 저잣거리에서 폭군과 천민이 1인 2역으로 교차하는 흥미로운 대립 구도 속에 도전적인 랩 가사가 중독적으로 되풀이된다. 유려한 한국적 영상미와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가득 채우는 건 시원하게 울리는 전통음악 대취타 연주다. BTS 멤버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란 이름으로 지난달 22일 발표한 신곡 ‘대취타’가 세계적으로 화제다. 이번 주 빌보드 차트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올라 세계 팝 음악 시장 양대 차트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솔로 가수가 됐다. 전 세계 아미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유튜브 조회 수 8000만 뷰에 육박했고, 아미의 리액션 동영상도 70만 뷰를 넘어섰다. 아미들은 고유의 한국미에 “오 마이 갓”을 연발하고, “울려라 대취타” 후렴구를 따라 하며 함께 리듬을 탄다. 전통 궁중음악 ‘대취타’에 대한 관심도 폭증했다. 음원을 제공한 국립국악원은 4년 전 영상이 2주 만에 몇백 뷰에서 14만 뷰로 폭증하자 제목을 영어로 바꾸고 영어자막까지 넣으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샛노란 철릭(天翼)에 남색 허리띠를 두르고 꿩 깃 초립을 쓴 취타대의 위용에 “드디어 찾았다. 오리지널 사운드가 이런 거구나. 한국 문화는 정말 흥미롭다” “BTS 덕에 한국문화를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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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국악동영상] 낙양춘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낙양춘은 관악합주 편성에 편종·편경의 타악기가 어우러진 궁중음악이다. 농현과 시김새가 풍부한 향악과 달리, 낙양춘의 선율 진행은 장식이 없이 비교적 단순하게 진행되어 고전적인 느낌을 준다. 편종·편경의 타악기 울림, 여러 명의 악사가 시를 노래하는 창사, 그리고 당피리 중심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낙양춘 만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집박/노붕래, 악장/이정규·김병오·홍창남·이준아·조일하·박진희○ 피리/이건회·김성진·김철·김성준·민지홍, 대금/김상준·최성호·문응관·김기엽·박장원, 해금/윤문숙·류은정·전은혜·고수영·공경진·한갑수, 편종/채은선, 편경/조유회, 아쟁/김창곤, 소금/이오훈, 좌고/홍석복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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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정악.풍류
    2018-03-08
  • 학과 연꽃의 궁중무용 - 학연화대합설무 (국가무형문화재  제40호)
    조선 전기 궁중에서 악귀를 쫓기 위해 베풀던 의식 다음에 학무·연화대무를 연달아 공연하는 종합적인 무대를 말한다. 학무는 임금을 송축하기 위해 학탈을 쓰고 추는 춤으로 고려때부터 궁중의례에서 행해 왔으며, 새의 탈을 쓰고 추는 춤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 연화대무는 두 여자 아이가 연꽃술로 태어났다가 왕의 덕망에 감격하여 춤과 노래로써 그 은혜에 보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온몸에 학의 탈을 쓴 두 무용수가 춤을 추다가 미리 설치된 꽃봉우리 두 개를 부리로 쪼면, 연꽃이 벌어지며 여자아이가 튀어나오고 학은 놀라서 뛰어 나간다. 그 후 두 여자아이가 추는 춤이 연화대무이다. 공연상 두 춤은 불가분의 관계를 맺으며 오랜 세월 전승되어 왔다. 반주음악으로는 세령산, 삼현도드리, 타령이 학춤을 출 때 사용되며, 연화대무에서는 궁중음악만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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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중무용
    2018-01-02
  • 수룡음 4중주 - 김철, 이승엽, 조유회, 김인애
    수룡음(水龍吟)은 ‘용이 물을 희롱하듯 읊조린다.’의 의미가 있습니다.가곡 계면조의 평롱ㆍ계락ㆍ편삭대엽의 반주 선율을 기악곡으로 변주한 곡이며, 주로 단소와 생황의 이중주로 연주되지만, 양금과 대아쟁을 편성하여 연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단소 소리가 화음 악기인 생황의 구름을 감싸는 듯한 소리를 뚫고 솟아오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청아한 양금의 울림이 묵직한 저음의 대아쟁 소리와 함께 묘한 대조를 이루며, 선율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어울림과 소통의 미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글 국립국악원 문주석 학예연구사 영상정보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2015.03.14.] 02. 수룡음 4중주 (7분)전통 가곡의 반주음악을 노래 없이 기악곡으로 연주하는 형태를 자진한잎이라 부른다. 자진한잎은 기악독주나 병주, 중주, 관악합주 등 다양한 형태로 연주되며, 악기 편성에 따라 음악의 질감이 사뭇 달라진다.원래 수룡음이라는 음악은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수입되어 조선시대까지 궁중음악으로 사용된 당악곡의 명칭이며, 지금은 전승이 단절된 음악이다. 오늘날은 가곡의 여러 곡목 중에서 평롱, 계락, 편수대엽을 기악으로 연주할 때 이를 수룡음이라 부른다.○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생황/김철, 단소/이승엽, 양금/조유회, 아쟁/김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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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0
  • 수제천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허니데이 사랑 한마당’ 국악공연 수제천은 관악기 중심으로 편성하여 연주하는 궁중음악이다. 수제천 이란 “수명이 하늘과 가지런하다”는 뜻으로 수명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정읍(井邑)”이라고도 하며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피리·대금·해금·아쟁·소금·장고·좌고 등을 함께 연주하다가, 대금·해금을 연주하는 동안 피리가 연주를 쉬고, 대금·해금의 선율을 피리가 다시 받아 연이어 연주하는 연음 방식으로 연주한다.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정악.풍류
    2016-05-05
  • 국립국악원 목요풍류 - 아쟁, 그 깊은 울림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창작악단) Full 영상
    아쟁은 고려때 아악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건너온 악기인데 향악화되어 궁중음악, 풍류음악을 연주하였으며, 정악아쟁은 장중하고 유창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 1950년경 박성옥에 의해 소아쟁이 개량되고, 한일섭·정철호·장월중선에 의해 아쟁산조가 창시되었다. 산조아쟁은 어떤 악기보다도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적절한 악기로 보인다. 특히 애간장을 녹이는 듯한 아쟁의 가락은 남도 계면조에 어울리며 산조를 연주하는 데 있어 아쟁은 가장 표현력이 좋은 악기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창작악단의 아쟁 무대를 만날 수 있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기악
    2015-07-06
  • 수제천 - 경상북도립국악단
    수제천(壽齊天)은 궁중에서 정재(궁중무용)의 반주나 왕의 행차 등에 연주하던 궁중음악이다. 수제천이란 ‘수명이 하늘과 같이 가지런하다’는 뜻으로,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 향피리, 대금, 해금, 소금, 아쟁, 장구, 좌고 등으로 편성하여 연주하며, 관악기의 힘차고 화려한 음향, 느린 속도, 불규칙한 리듬 등이 어울려 궁중음악의 장중한 멋을 드러낸다. 맑고 고요하면서도 기운 넘치는 음향으로 인해 인간의 마음을 가장 평온하게 한다는 태교음악으로도 선정된 곡이다.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정악.풍류
    2012-08-07
  • 수제천 1
    수제천(壽齊天)은 궁중에서 정재(궁중무용)의 반주나 왕의 행차 등에 연주하던 궁중음악이다. 수제천이란 ‘수명이 하늘과 같이 가지런하다’는 뜻으로,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 향피리, 대금, 해금, 소금, 아쟁, 장구, 좌고 등으로 편성하여 연주하며, 관악기의 힘차고 화려한 음향, 느린 속도, 불규칙한 리듬 등이 어울려 궁중음악의 장중한 멋을 드러낸다. 맑고 고요하면서도 기운 넘치는 음향으로 인해 인간의 마음을 가장 평온하게 한다는 태교음악으로도 선정된 곡이다.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정악.풍류
    2012-08-07
  • 수제천 2
    수제천(壽齊天)은 궁중에서 정재(궁중무용)의 반주나 왕의 행차 등에 연주하던 궁중음악이다. 수제천이란 ‘수명이 하늘과 같이 가지런하다’는 뜻으로,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 향피리, 대금, 해금, 소금, 아쟁, 장구, 좌고 등으로 편성하여 연주하며, 관악기의 힘차고 화려한 음향, 느린 속도, 불규칙한 리듬 등이 어울려 궁중음악의 장중한 멋을 드러낸다. 맑고 고요하면서도 기운 넘치는 음향으로 인해 인간의 마음을 가장 평온하게 한다는 태교음악으로도 선정된 곡이다.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정악.풍류
    2012-08-0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이동규 - 남창가객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우봉(又峯) 이동규 프로필 (1945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정가, 가곡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원부설 국악사양성소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준보유자(1982년 인정)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보유자 (2022년 인정) 활동 경력 단국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지도위원 역임 수상 경력 전국가곡경연대회 1등 수상 (1972) KBS국악대상 가악 본상 수상 (1983, 1986) 국립국악원 개원 50주년 대통령 표창 (2001)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MXTwd86sIL8 [남창가곡 편락] 기타 조선시대 궁중음악기관인 장악원에서 감독에 해당하는 전악이 되었던 고조부 이인식(李寅植), 장악원에서 지휘자에 해당하는 집박(執拍)을 지낸 증조부 이원근(李源根), 그리고 전설적인 거문고 명인인 조부 이수경(李壽卿)도 아악수장(雅樂手長)을 지냈으며, 부친 두봉(斗峯) 이병성(李炳星)은 가곡의 명인으로 5대째 우리음악이 대물림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5-18
  • 천지윤 - 해금연주가
    ☆ 천지윤 프로필 1982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2001년)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박사 활동 경력 2003년~2011년 극단 우투리 악사 활동 2006년~2009년 퓨전음악그룹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2009년~ 한국음악프로젝트그룹 ‘비빙’ 수상 경력 동아국악콩쿠르 동상 (2004년)전국목포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2005년)난계국악콩쿠르 금상 문화관광부장관상 (2006년)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일반부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y98FkvJQUc4 [명 (冥) 해금연주] 기타 영화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장영규(작곡 담당)씨를 중심으로 음악인 7명이 2007년 결성한 비빙은 그동안 불교음악 프로젝트 '이와 사', 궁중음악 프로젝트 '첩첩' 등의 신선한 음악을 선보였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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