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립국악원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궁중예술, VR로 언제 어디서나 실감나게 즐기세요"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국립국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차 VR 공연 서비스를 실시한다. □ 7월 1일부터 선보인 국립국악원의 이번 2차 VR 서비스는 그동안 코로나의 확산으로 공연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국악 공연 콘텐츠를 창덕궁과 명원민속원 등 아름다운 궁궐과 한옥에서 실연자와 함께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 고즈넉한 창덕궁에서는 아정한 정악의 선율과 기품 있는 궁중무용을 선보여 궁중예술의 정수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인정전에서는 대취타의 태평소 독주를, 선정전과 기오헌에서는 궁중무용 춘앵전을, 왕의 비밀 정원인 부용정에서는 영산회상과 시조 등을 연주해 품격 있는 왕실의 춤과 음악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 또한 민속음악의 백미인 경기, 서도, 남도민요와 판소리, 대풍류, 악기별 산조, 살풀이 등을 옛 한옥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정릉계곡의 명원민속관에서 선보여 우리전통 한옥과 민속악이 전하는 정취를 VR를 통해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 각 국악 공연 레퍼토리는 1인칭 시점의 근접 촬영을 통해 주변 경관과 연주자들의 표정, 무용가의 세세한 동작까지 360도 전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게 구성했다. □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은 “전통 예술과 최신 기술의 만남을 통해 제작한 이번 VR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19로 공연장을찾지 못하는 많은 관객들에게 자연 경관이 좋은 고궁 등의 장소에서 국악을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차 VR 콘텐츠 목록> ∎ 창덕궁(8종): 대취타(태평소 독주)2종, 영산회상(피리, 가야금), 수룡음, 평시조(여창, 대금), 춘앵전 3종 ∎ 명원민속관(12종): 대풍류, 악기별 산조(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경기민요 2종, 서도민요, 남도민요, 판소리, 살풀이 ▶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 유튜브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7-02
  • 유영희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자신이 논개가 되고 병사가 되어 무아지경에 빠진다"
    진주검무 신라 화랑 관창의 칼춤으로부터 유래된 춤진주 낙향한 고종의 궁중 무희 故 최순이가 권번에 전수어릴 때부터 춤에 관심…서라벌예술대학서 한국무용 전공 결혼하면서 춤 접었다가 성계옥 선생 만나면서 다시 시작검무 할 땐 자신이 논개나 병사가 된 듯 무아지경에 빠져진주시민 모두가 진주검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꿈 유영희(74세) 선생은 검무를 할 때는 자신이 논개가 되고 병사가 되어 무아지경에 빠진다고 말한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검을 휘두르는 춤사위는 예사롭지가 않다. 그냥 딱 ‘춤꾼’이다. 유 선생은 2003년 진주검무 이수자 인증서를 받았다. 진주검무는 궁중에서 연희하던 검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궁중무용 중에서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여성 검무로서 높은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춤이다. 그 중요도를 인정받아 진주검무는 1967년 국가무형문화재 춤 7종목 중 제일 먼저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됐다. ▶ 유영희 프로필 유 선생은 초중학교를 함양에서 나오고 고등학교 때 서울로 가서 서라벌예술대학교로 진학했다.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다. 유 선생의 끼는 타고났다. 어릴 때부터 공부는 싫어하고 노래와 춤을 좋아했다. 중학생 때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에도 심취했다.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는데 가족들에게는 가정과라고 속였다. 당시만 해도 무용과 학생은 ‘딴따라’로 불렸고 국문과나 가정과를 나와야 시집을 잘 갈 수 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또 가족들이 공부를 위해 학원을 등록해주면 몰래 춤 동아리나 다른 학원에 가서 춤을 공부했다고 했다. 서울에서 지내면서 어머니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용을 전공하고 계속 춤을 췄다. 유 선생은 유년시절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다. 유 선생의 아버지는 아코디언과 여러 가지 악기를 했으며, 어머니는 신관용유 가야금 이수자, 동생 중 한 명은 성악도 했었다고 한다. 가족들이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음악만 나오면 절로 춤이 나온다고 했다. 유 선생은 1996년도 대학교 때 춤을 배우려고 일본에 유학까지 갈려고 했었다. 하지만 집안의 장녀라서 반대가 심해 포기했다. 그 이후 부모님이 계속 결혼하라고 닥달해 결혼을 했는데, 가정을 돌봐야 해서 춤을 쉬었었다. 잠시 쉬던 중 진주검무 예능보유자로 계시던 故 운창 성계옥 선생의 적극적 권유로 진주검무를 마흔이 넘은 나이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 진주검무는 신라 화랑 관창의 칼춤으로부터 유래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춤이다. 전쟁과 승리를 상징하는 검무는 조선 중·후기에 궁중으로 유입되어 여기무(女妓舞)로 변화되면서 궁중과 지방 관아에 예속되었던 관기에 의해 연희 됐다. 진주에서는 의기 논개와 임진왜란 때 순국한 의병들을 위한 제향(祭享)은 물론, 여러 애국 행사에는 예로부터 진주검무를 헌무로 올려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일제강점기 때 고종의 궁중 무희로 있었던 진주교방출신 故 최순이가 진주로 낙향하여 진주 권번에 검무를 전수하기 시작했다고 유 선생은 진주검무의 역사를 설명한다. 또, 진주검무의 특징은 반주장단이 다양하고 따라서 독특한 춤사위가 매우 다양하게 원형을 보전하고 있다. 또 무 태가 꿋꿋하고 근엄하며 동작에서부터 표정이 이르기까지 전혀 꾸밈새가 없이 정중하고 아정하여 인위적인 교태를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숙련이 쌓이기 전에는 이 춤의 묘미를 느껴볼 수 없는 어렵고 힘든 춤이다. 진주검무는 현존 전통무용 가운데서 신체상에 미치는 운동력이 가장 크다. 진주시민들이 많이 배웠으면 한다고 했다. 유 선생은 “2003년 진주검무 이수자 인증서를 받은 후, 전승 활동을 위해 진주 시내 초·중학교를 찾아다니며 학생들에게 무료 강습을 할 수 있도록 교장 선생님들께 부탁했지만 다들 안하려고 했었다. 그래도 계속 전승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포기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학교를 방문해 2004년부터 면 단위 학교부터 시작해 시내에 있는 학교까지 12개 학교에 다니며 무료 강습을 했다. 학교마다 축제 공연은 물론 개천예술제, 유등축제 등에 학생들을 참여시킬 수 있었다. 지금 현재도 이수자들과 강사들이 전승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유 선생은 “진주검무를 어떤 장르의 음악과도 어울릴 수 있도록 재구성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춤출 수 있게 만들어 현재 해가 지날수록 인원이 늘고 있다. 2017년부터 해마다 약 270명 이상의 인원을 19~20개 검무 동아리팀으로 구성하여 진주검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의 목표는 진주시민 모두가 기본 건강 운동으로 진주검무를 즐기는 것이다. 진주검무 전승자와 예능보유자는 전통 그대로의 진주검무를 지켜나가겠지만, 진주검무가 전 국민이 즐기는 춤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희 선생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진주검무보존회 회장, (사)진주민속예술보존회 이사장, (재)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심의위원, 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 진주 유등축제 제전위원회 위원,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다음은 유영희 선생의 인터뷰이다. ▲ 유 선생의 고향은 어디인가? 함양이다. 중학교까지 살다가 공부하려고 부모님과 서울로 갔다. 지금은 진주에 살고 있다. ▲ 처음 검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뭔가? -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서울에서 지내면서 어머니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용을 전공하고 계속 춤을 추었죠. 결혼 후 잠시 쉬던 중 진주검무 예능보유자로 계시던 故 운창 성계옥 선생의 적극적 권유로 진주검무를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거절했다. 서울의 국립극장 등에서 공연하며 잘나가던 시절이었기에 지방에서 작은 규모로 공연되고 나이 많은 분들만 추는 진주검무가 초라해 보였기 때문이다. ▲ 원래 끼가 좀 있었나? - 끼는 타고나나 보다. 어릴 때부터 공부는 싫어하고 노래와 춤을 좋아했다. 중학생 때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에도 심취했다. 가야금 이수자로 진주 지방문화재인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것 같다. ▲ 공부는 안 하고 춤만 췄나? - 세월이 흘러 지금은 이야기할 수 있지만,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는데 가족들에게는 가정학과라고 속이고 다녔다. 당시만 해도 무용과 학생은 ‘딴따라’로 불렸고 국문과나 가정학과를 나와야 시집을 잘 갈 수 있었던 시기였다. ▲ 진주검무의 가장 큰 매력은 뭔가? - 목이 꺾이지 않은 직선인 칼을 사용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춤사위로 이루어져 반원으로 이뤄져 있는 꽃잎처럼 펼치는 깍지떼기와 무용 의상인 전복의 자락을 잡고 노니는 자락사위 등이 진주검무의 특징이며 매력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0-02-21
  • [祝] 우리소리 찾아가는 아이들, ‘제8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종합대상 수상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제8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의 종합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에 '우리소리 찾아가는 아이들(관현악)'이 선정됐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1월 19일 경기 양주 그룹연수원에서‘제8회 모여라! 국악영재들’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국악영재 발굴 행사다. 국악을 보다 많이 즐길 수 있도록 8명 이상의 팀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 명의 국악스타 보다 꿈나무들이 협동심과 국악의 친숙함을 갖게 하려는 이유에서다. 악기, 소리, 연희, 무용 등 전통국악 14개 부문에서 연합팀과 단일팀으로 구분하여 각각 경연을 가져 각 부문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지도자상 등 총 25개팀이 입상했다. 최고상인 종합대상(교육부 장관상)은 초등학교 연합팀 관현악부문의 ‘우리소리 찾아가는 아이들’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입상팀에게는 국악기 등 국악교육에 필요한 물품이 지급된다. 또한 이들은 크라운해태제과의 창신제, 매주 일요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리는 영재국악회 등 공연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올해는 학교의 이름을 걸고 경연을 벌이는 ‘단일팀’ 참가부문이 신설되어 어느 때 보다 대회의 열기가 뜨거웠다”며 “앞으로 꿈나무들이 더 크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 우리소리 찾아가는 아이들(관현악) ◆ 초등부 연합팀(12팀) ▲ 연희부문 - 대상 : 신명나는 광명농악학교(연희 다원), 당진시꿈나무풍물단(연희 앉은반) - 최우수상 : 도담도담(앉은반) ▲ 소리부문 - 대상 : 우리소리 우리가락(가야금병창), 소리소은(창작소리). 청주어린이판소리합창단(판소리), 어린이시조단 ‘아리풍류’(정가) ▲무용부문 - 대상 : 한나래무용단(민속무용), 광명청소년 예술단(창작무용), 화동정재예술단(궁중무용) ▲ 악기부문 - 최우수상 : 아름솔 초등가야금반(가야금) ◆ 초등부 단일팀(9팀) ▲ 연희부문 - 대상 : 어린이 전통연희단 예움(연희 다원), 은율탈출반 탈둥이(연희 탈춤) 소리누리 (연희 선반) ▲ 소리부문 - 대상 : 당서 아이 소리꾼(창작소리), 당산 우리소리사랑부(가야금병창) - 최우수상 : 소리토리 가야금병창단(가야금병창) - 우수상 : 별솔(가야금병창) ▲ 악기부문 - 대상 : 대찬소리(관현악) ▲ 무용부문 - 대상 : 그린나래(민속 무용) ◆ 유치부(4팀) ▲ 무용부문- 대상 : HPS킨더하우스(민속무용) ▲ 연희부문 - 최우수상 : 아름솔유치원 사물놀이반(연희 앉은반) ▲ 소리부문 - 우수상 : 해아뜰 어린이집(판소리) ▲ 악기부문 - 우수상 : 아름솔유치원 가야금반(가야금)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1-22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2월 21일 (土) 오후 12시 10분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국악 꿈나무들의 무대! 영재국악회)
    ☘ 진행 : 오유경 아나운서, 김나니, 박고은 ☘ 반주 : 락음국악단 ☘ 축하무대 박고은 ● 박고은 작사·작곡, 정신혜 편곡 <강강말어라> ☘ 꽃가람무용단 ● 창작무용 <얘들아 놀자> ☘ 소리소은 ● 유태환 편곡 <신사철가> ☘ 판세상‘s 아이들 ● 어린이 창극 <수궁가> ☘ 축하무대 화동정재예술단 ● 궁중무용 <무고> ☘ 우리소리사랑 ● 가야금병창 <새타령> ☘ 우리소리 찾아가는 아이들 ● 평조회상 中 <세령산, 타령> ☘ 축하무대 국립국악중학교 ● 이준호 작곡, 곽재영 편곡<바람, 강> ☘ 정가단 아리별 ● 여창 가곡 <편수대엽>‘모란은’ ☘ 풍물천지 아리솔 ● <판굿> ☘ <울면 안 돼, 루돌프 사슴코>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12-18
  • 10월 19일~11월 9일 토요일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세계유산 창덕궁의 가을을 수놓을 ‘창덕궁 풍류’
    □ 궁중음악과 풍류음악의 전통을 잇고 있는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우리 음악의 멋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를 10월 19일(토)부터 11월 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선보인다. 궁이 주는 고즈넉함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특별한 무대 효명세자의 예술 혼 깃든 연경당에서 풍류음악과 궁중무용의 깊이 온전히 전해 □ 이번 공연에서는 ‘천년만세’, ‘춘앵전’, ‘가곡’, ‘검기무’ 등 풍류음악과 궁중무용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골라 무대에 올린다. 특히 마이크나 스피커 등 전자음향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속 국악기의 음향을 그대로 살려 고즈넉한 궁의 풍경과 우리 음악이 최고의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하였다. □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인 창덕궁(소장 최재혁)은 서울의 5대궁 중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으로, 특히 후원은 예약에 의해 한정된 관람객에만 개방될 만큼 일반인들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공간이다. □ 공연이 진행되는 연경당은 궁궐 내에 지어진 사대부가 형식으로 ‘연경(演慶)'은 '경사가 널리 퍼진다' 의미로 1827년경에 창건되었다. 효명세자가 어머니(순원왕후)의 탄신 4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를 위해 만든 궁중무용 ‘춘앵전’을 선보인 곳이기도 하다. □ 연경당을 찾은 관객들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공연의 해설은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이영 예술감독이 맡아 우리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협력하는 국립국악원과 창덕궁 □ 국립국악원과 창덕궁은 10월 중순부터 창덕궁에서 한 달간 진행하는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 기간에 맞춰, 많은 관람객들이 정악의 본 무대라고 할 수 있는 궁에서 우리 음악의 진수를 오롯이 접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했다. □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음악과 전통문화예술을 진정성 있게 전하기 위해 고궁과 국악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 는 오는 10월 19일(토)부터 11월 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열리며, 창덕궁 후원 관람료를 지불한 관람객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창덕궁 관람료는 유료 (문의 02-580-3059) ▶ 국립국악원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10-16
  • 서울 종로구, 5월 11일(土) 오후 2시부터 2019 국악로 국악대축제 '삼락풍류’ 개최
    5월 11일 오후 2시 창덕궁 돈화문 앞 삼거리 야외특설무대에서 노래 즐기고, 춤 즐기고, 악기 즐기는 ‘삼락풍류’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1일 오후 2시 창덕궁 돈화문 앞 삼거리 야외특설무대에서 2019 국악로 국악대축제 ‘삼락풍류(三樂風流)’ 를 개최한다. 구는 국악기 판매점, 국악전수소 등이 밀집해 있는 국악로를 활성화하고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국악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앞에서 종로3가 사거리에 이르는 국악로는 예로부터 궁궐에서 주요 행사가 열릴 때 예인들이 드나들던 곳으로 돈화문 앞은 많은 예술인들의 모임의 장소였다.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조선성악연구회와 초기 국립국악원 등이 위치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국악 단체 및 예술인들이 국악로에 자리를 잡는 등 국악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 지난 1994년 ‘국악로’로 지정됐고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국악로 국악대축제는 ‘삼락풍류(三樂風流)’를 주제로 ▲노래(歌) ▲춤(舞) ▲악기(樂)를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구성돼 있다. 궁중무 복식에 화관을 쓰고 긴 색한삼(色汗衫)을 공중에 뿌리며 춤을 추는 화관무와 대금 연주, 경기민요, 판소리 등 국악 명인·명창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소리 한마당이 펼쳐진다. 자치회관의 국악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봉래의(용비어천가 노랫말에 궁중왕실의 음악과 춤을 더해 만든 궁중무용)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무용, 민요, 판소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05-09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5월 4일 (土) 오후 12시 10분 (어린이 국악 큰 잔치)
    어린이 국악 큰 잔치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신나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통예술을 배우며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는 꿈나무들이 준비한 무대! 별보다 빛나는 아이들의 무대 함께 하시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류형선 작사·작곡 <모두 다 꽃이야> 산유화어린이민요합창단 ● 신현석·양승환 편곡 <밀양 농사소리> 아리랑친구들 ● 임영호 구성 <판굿> 풍물천지 아리솔 & 연희컴퍼니 유희 ● 민요 연곡 <노들강변, 양산도> / 도경어린이예술단<느리개타령, 금다래꿍> / 초목이어린이예술단<도라지타령, 매화타령> / 단성어린이예술단 <장기타령> ● 창작무용 <경고춤> 광명청소년예술단 ● 동요 연곡 <꽃밭에서, 오빠 생각, 섬집 아기, 고향의 봄, 꽃마을> 정가단 아리 ● 궁중무용 <무고> 화동정재예술단 ● 가야금병창 <함양양잠가, 복숭아꽃, 통영개타령> THE놀자 ● 판소리 춘향가 中 <사랑가> / 김태연 이지윤 춘향가 中 <갈까보다> / 정우연 윤예서 심청가 中 <추월만정> / 진혜언 ● 이준호 작곡 관현악 <축제> 전북어린이국악관현악단 ● 박범훈 작곡 가야금을 위한 협주곡 <새산조> 박고은 전북어린이국악관현악단 ● 박범훈 작곡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 신모듬 3악장 <놀이> 사물악공 전북어린이국악관현악단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05-02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2월 23일 (土) 오후 12시 10분 (정대석,김수연,최충웅,안숙선,이춘희 등)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랜 세월 초심을 지키며 올곧게 전통을 이어온 명인·명창들의 무대와 함께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한 해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 올해도 건강하시고, 커다란 보름달처럼 풍성한 2019년 되시길 바랍니다. ● 관현합주 <수요남극> 양주풍류악회 ● 궁중무용 <가인전목단 박접무 합설> 정재연구회 ● 평시조 <기해년 상원월이> 양주풍류악회 ● 거문고 가야금 중주 <일출> 거문고/ 정대석 外 ● 판소리 수궁가 中 <산신제 대목> 김수연 고수/ 조용복 ● 취태평지곡 中 <상령산> 가야금/ 최충웅 세피리/ 정재국 무용/ 이미주 外 ● 가야금병창 <화초타령, 새타령> 안숙선 外 장구/ 조용복 ● 궁중무용 <향발무 아박무 합설> 정재연구회 ● 민요 연곡 <한오백년, 청춘가, 창부타령> 이춘희 外 반주/ 민속악회 수리 ● 관악합주 <수제천> 양주풍류악회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02-19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구술로 만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자서전' 발간
    12월 26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국가무형문화재 구술 채록 사업’을 진행해 보유자들의 삶과 전승과정에 대해 생생하게 구술한 자료와 이를 채록한 원천자료를 확보,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을 발간하고 있다.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2017년에 처음으로 20권으로 엮어 발간했으며 올해는 14명의 전승자에 대한 삶과 애환을 담아 ‘2018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 14권을 내놓았다. 자사전은 전승자들의 전승 과정은 물론, 출생과 결혼 등 평범한 일상 속 삶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제작했다. 독자에게 직접 말하듯 기록한 문체 속에서 보유자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면모도 들여다볼 수 있으며 당시의 시대적, 역사적 상황, 주요 인물과 예술 종목에 대한 소개도 곁들여 독자들이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술자들 대부분은 1920~30년대에 태어난 고령자들로 그들이 살아온 시기는 일제강점기와 3.1운동, 8.15광복과 한국전쟁, 새마을운동과 대한민국의 폭발적 경제성장 등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생생한 역사이자 기록이며 그 현장을 지나온 산증인들의 증언이다. 이번 자서전의 주인공은 한산모시짜기(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 고(故) 문정옥 명예보유자 등 기술 분야 2명과 강릉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정희철 보유자, 진도다시래기(국가무형문화재 제81호) 강준섭 보유자 등 공연예술 분야 9명, 좌수영어방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62호) 김태롱 보유자 등 놀이 분야 2명, 의례 분야 위도띠뱃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82-3호) 김상원 보유자 등 14명. 6.25전쟁에 학도의용군으로 강원도 영월 전투에 참전해 동료들이 전멸하는 위기 속에서 총알이 뺨에서 귀 뒷머리로 관통하는 총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면서도 삶에 대한 처절한 의지로 끝끝내 살아남아 궁중무용의 전통을 계승하고 이론적 체계를 확립한 ‘처용무(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김용 보유자’. 전쟁 중 피난길에 남편을 잃고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사업에 뛰어들어 사업가로 승승장구해 자식들을 올곧게 키워내고 전통문화의 후원자이자 전승자로서도 굵은 삶을 살다간 ‘북청사자놀음(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고(故) 이근화선 명예보유자’ 등 전승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 사람의 인생사이자 대한민국 현대사로 무형문화재가 지닌 전통문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01-03
  • 국립무형유산원, 3월1일 무형문화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시공간 개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원장 조현중)은 오는 3월 1일 국립무형유산원 (전라북도 전주시) 어울마루 1층에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과 각종 기록물 등을 전시하는 전시관인 『무형문화재기념관, 사라지지 않는 빛』을 개관한다. ▶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국가무형문화재는 1962년 제도 도입 이후 지난 50여 년간 140여 종목이 지정되었고, 500여 명의 보유자가 인정되었다. 각 종목의 보유자들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꿋꿋이 이으며 지켜온 주역들이다. 이번에 개관한 『무형문화재기념관, 사라지지 않는 빛』 전시관은 전통문화를 계승해 오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하고 그 높은 정신을 ‘사라지지 않는 빛’으로 상징하여 구성한 전시관이다. 종목들의 성격에 따라 6개 부문으로 나눠져 있는데, 국가무형문화재 작고 보유자를 비롯한 명예보유자, 현 보유자 등 과거와 현재 보유자들의 사진을 비롯하여 그들이 남긴 도구와 작품, 각종 기록물, 저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 ‘우리 소리를 잇다’ 부문은 입으로 부르는 소리에서부터 북이나 장구 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등 우리의 소리를 지켜오는 사람들이 주제인 공간이다. 보유자들의 삶과 관련된 악기, 음반, 의복 등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 ‘우리 무용과 연희를 잇다’부문은 궁중무용에서부터 민간의 민속춤까지 다양한 춤과 탈놀음 등의 연희 종목에 관한 전시관이다. 이들의 의상과 소품, 공연사진을 통해 우리 춤의 멋과 정신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로 ▲ ‘우리 맛과 맵시를 잇다’ 부문에서는 우리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 음식과 복식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 ‘우리 솜씨를 잇다’에서는 도자기와 옹기 등 흙을 빚어 만든 공예품부터 옥과 돌을 깎고 조개껍데기, 쇠뿔 등 자연 도구를 통해 이어온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우리 의례와 의식을 잇다’에서는 왕실의 유교의례부터 불교의례, 마을에서 전해오는 무속의례 등 다양한 의례와 의식에 쓰이는 복식과 도구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 ‘우리 축제와 놀이를 잇다’에서는 과거 조상들이 펼쳤던 다양한 축제와 놀이에 사용되던 도구들을 통해 흥이 많던 우리 민족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2-26

공연소식 검색결과

  • 대한제국 마지막 궁중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국립국악원 송년공연으로 선보여 (12월 16일~21일)
    국립국악원, 1902년 덕수궁에서 펼쳐진 대한제국의 마지막 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공연 무대로 최초 재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선보여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잔치가 120년 만에 최초로 공연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임인진연’(연출 박동우,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1902년 대한제국의 ‘임인진연’을 중심으로 찬란한 궁중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당시 국가를 상징하는 황실의 진연(進宴,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이 기록된 ‘의궤’와 ‘도병(圖屏, 그림 병풍)’ 등 당대의 기록 유산에 근거해 국립국악원은 궁중예술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되살린다.1902년 음력 11월 8일의 궁중잔치 ‘임인진연’대한제국과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이 응축된 궁중예술의 결정판□ 1902년 음력 11월 8일에 거행된 ‘임인진연’은 고종의 즉위 40주년과 나이 60을 바라보는 망륙(望六)인 51세를 기념하기 위한 잔치로, 황태자가 다섯 차례에 걸쳐 간청한 끝에 성사된 행사였으며, 500년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시기를 포함한 마지막 궁중잔치로 기록돼 있다.□ ‘임인진연’은 급변하는 개화기에 국제적으로는 황실의 위엄을 세우고 내부적으로는 군신의 엄격한 위계질서를 보이는 국가적 의례를 선보임으로써 자주 국가 ‘대한제국’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다.□ 당시의 진연은 크게 남성 신하들과 함께 공식적인 행사를 올린 ‘외진연’과 황태자와 황태자비, 군부인, 좌․우명부, 종친 등과 함께한 ‘내진연’으로 나뉘어 행해졌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적인 측면이 강한 ‘내진연’을 120년 만에 무대 공연으로 되살린다. 1902년의 내진연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의궤와 도병에 기록된 전통 방식 그대로 120년 만에 되살리는 ‘임인진연’흔들림 없이 지켜온 궁중 예술의 정수 전하는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당시 진연의 상세 내역이 기록된 ‘진연의궤’와 ‘임인진연도병’ 등 기록 유산을 바탕으로 되살린다. 연출과 무대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박동우 교수가 참여해 내진연이 거행되었던 덕수궁 관명전을 도병에 남겨진 모습으로 무대 위에 재현한다.□ 특히 주렴(朱簾, 붉은 대나무발)과 사방으로 둘러쳐진 황색 휘장막 등을 활용해 황제의 공간과 무용, 음악의 공간을 구분해 실제 진연의 사실감과 생생함을 높일 예정이다.□ 전통 방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공연 구성은 황제에게 일곱 차례 술잔을 올린 예법에 맞춰 선보인다. 궁중무용으로는 봉래의, 헌선도, 몽금척, 향령무, 선유락이, 궁중음악으로는 보허자, 낙양춘, 해령, 본령, 수제천, 헌천수 등 황제의 장수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 화려하고도 품격 있는 궁중예술의 정수로 무대를 꾸민다.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궁중예술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국민과 화합 기원해□ 특별히 이번 무대는 극장에서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객석을 황제의 어좌로 설정해 관객이 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할 수 있도록 시야를 설정했다. 극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궁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선이다. 또한 음악과 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나치게 복잡하고 긴 의례와 음식을 올리는 절차 등은 과감히 생략해 진연을 공연 예술로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박동우 연출은 “대한제국이라는 시대적 정서와 궁중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재현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황제의 시선으로 구성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궁중예술의 멋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120년 전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대한제국의 찬란한 궁중문화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문화를 통한 화합의 정신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임인진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주중에는 오후 7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http://www.gugak.go.kr)와 전화(02-580-3300)로 가능하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02-580-3300, 12월 19일(월)은 휴관)
    • 공연소식
    • 서울
    2022-12-09
  • 11월 23일 청양문화예술회관, 한국전통가무악연구원 초청 '궁중가무악 예술공연 한마당'
    2. 장소 : 충남 청양군 청양문화예술회관 ◆ 출연진 : (사회 인남순), 김미경, 김금숙, 최순희, 김계희, 박민지, 송은주, 조현일, 이석호, 최태영, 최재영, 김경진 등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21-11-22
  • 설 연휴(2월 11일~14일), 국립국악원 미공개 대표 작품 최초 공개한다 ‘랜선타고 설설설’
    국립국악원, 설 연휴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공연 마련해 4일 연휴 기간 중 동궁, 꼭두 이야기, 연경당, 종묘제례악 등 4개 작품 최초 공개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신축년 설 연휴를 맞이해 ‘랜선타고 설설설’이라는 이름으로 미공개된 대표 공연 4개 작품을 온라인 최초로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매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채널을 통해 ‘동궁–세자의 하루’(11일), ‘꼭두 이야기’(12일), ‘1828 연경당’(13일), ‘종묘제례악-한불수교 130주년 프랑스 샤이오극장 개막작(14일)’을 각 일자별로 단 한 차례씩 최초 공개한다. □ 국립국악원은 그동안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대표 공연 작품 중 저작권 및 작품 유통 계획 등에 따라 온라인 공개를 미뤘던 작품들을 엄선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모두 집에서 편안히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랜선타고 설설설’을 기획했다. 온라인으로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올해 설 연휴 기간에만 단 1회 상영하기로 해 재공연을 기다렸던 관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장르 넘나드는 서재형 연출‧한아름 작가와 국립국악원이 만난 화제작 뛰어난 예술적 재능으로 궁중무용의 뿌리 내린 효명세자의 이야기! ‘동궁-세자의 하루’(11일) □ 2월 11일(목) ‘랜선타고 설설설’의 첫 작품은 예술적 재능을 보인 효명세자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동궁-세자의 하루’로 첫 시작을 알린다. 지난해 5월 초연한 이 작품은 궁중예술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자 했던 효명세자를 통해 예술로서 더 나은 세상을 이뤄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통 무용과 성악, 아름다운 국악 선율에 담아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 연극 ‘리차드 3세’, ‘오이디푸스’, 창작발레 ‘호이 랑’의 연출을 맡은 서재형 연출가와 뮤지컬 ‘영웅’, 창극 ‘메디아’의 대본을 맡은 한아름 작가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무용에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효명 역할에는 정악단의 가객 박진희가 맡아 공연의 완성도도 높였다. 부산영화제‧베를린영화제‧뉴욕아시안영화제 초청된 ‘꼭두 이야기’ 온라인 최초 상영! 김태용 연출, 방준석 음악, 가족의 사랑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담은 감동 전해 □ 12일(금) 설 당일에는 2017년 초연한 국립국악원 대표 공연 ‘꼭두’를 영화화 한 ‘꼭두 이야기가’가 온라인 최초 상영으로 관객을 만난다. 김태용 감독의 연출과 방준석 감독의 음악, 국립국악원의 연주가 더해진 ‘꼭두 이야기’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2019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초청돼 국내외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할머니의 꽃신을 찾으러 떠난 어린 남매가 저승세계로 빠져 4명의 꼭두와 함께 꽃신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꼭두 이야기’는 김수안, 최고 배우가 남매 역을, 조희봉, 심재현 배우와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이하경, 박상주 단원이 꼭두 역을 맡았다. 영화제 상영 외 단독 상영으로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꼭두’ 공연을 기다린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828년 창덕궁 연경당에서 펼쳐진 효명세자의 궁중무용 데뷔 무대 궁중무용 전통 잇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수놓는 19개의 궁중무용 ‘1828 연경당’ □ 설 다음 날인 13일(토)에는 ‘1828, 연경당 – 정재의 그릇에 철학을 담다’가 공개된다. 1828년 효명세자가 어머니 순원황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창덕궁 연경당에 마련한 진작례(進爵禮: 조선 시대 궁중 잔치)에서 직접 창제한 19종의 정재(呈才: 재능과 기예를 귀한 분께 보인다는 뜻의 ‘궁중무용’)를 재현한 작품이다. □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복식과 무용 구성을 원형에 가깝게 재현하고, 다양한 악기편성을 통해 새로움을 더했다. 궁중무용을 전승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기관이라 할 수 있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정통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2015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개막작으로 프랑스 국립샤이오극장에서 선보인 역대 최대 규모의 ‘종묘제례악’ 공연 실황 영상, 6년 만에 최초로 전막 상영 □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일) 공개하는 <종묘제례악>은 2015년에 선보인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국립샤이오극장 실황 공연으로, 총 85명의 대규모 예술단이 해외에서 종묘제례악의 음악과 춤 전장을 연주한 작품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 유네스코와 국가무형문화재에 등록된 1호 유산인 ‘종묘제례악’을 접한 현지 관객들은 샤이오극장 1,250석을 모두 가득 채웠다. 프랑스 현지 영상 제작진과 함께 4K 고화질로 제작한 이번 영상의 온라인 전막 송출은 공연 이후 6년 만의 첫 상영이다. 커튼콜 이후에도 끊이지 않았던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작품이다. □ 국립국악원 ‘랜선타고 설설설’은 국립국악원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오후 3시 단 한 차례 공개된다. 관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2-580-3320)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 유튜브
    • 공연소식
    2021-02-03
  • 서울시무용단 공연 '무부, 舞浮, Move' - 세종M씨어터 (7월 18일~19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무부, 舞浮, Move2.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M씨어터 ▶ 지도보기3. 날짜 : 2017년 7월 18일~19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1,000원 (신청 7월 3일~9일)6. 문의 : 02-399-10007. 신청하기 ▶ http://goo.gl/m2pwgs◆ 프로그램 : 여름빛 붉은 단오中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극 中 남녀의 사랑을 표현한 2인무로 사랑의 감정을 손끝과 발끝의 은은한 곡선미를 살려 춤으로 형상화한 창작무용이다. 부채춤 양손에 꽃부채를 들고 여러 가지 아름다운 모양을 구사하는 군무로 부채를 펴고, 접고, 돌리고, 뿌리면서 아름다운 꽃 모양이나 파도 모양을 표현하는 등 부채의 우아한 선을 잘 살린 춤이다 허튼춤 허튼춤은 흥과 멋이 춤의 주체이며, 분위기에 따라 흥과 멋을 조율하면서 출 수 있는 즉흥성을 발휘한다. 특별한 춤옷이나 소도구가 필요치 않으며 장소에 따라 또는 분위기에 따라 얼마든지 춤의 전후순서를 바꾸어 출 수 있는 점이 이 춤의 장점이다. 학춤 학(鶴)의 탈을 쓰고 추는 궁중무용의 학춤과는 달리 학의 움직임을 형상화하여 선비의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학의 모습이나 노니는 거동보다는 학처럼 우아한 움직임과 고고한 정신을 학의 춤으로 표현한다. 입춤 허튼춤은 흥과 멋이 춤의 주체이며, 분위기에 따라 흥과 멋을 조율하면서 출 수 있는 즉흥성을 발휘한다. 특별한 춤옷이나 소도구가 필요치 않으며 장소에 따라 또는 분위기에 따라 얼마든지 춤의 전후순서를 바꾸어 출 수 있는 점이 이 춤의 장점이다. 봉산탈춤 중 - 봉산탈춤 가운데 미얄할미 과장으로서 영감과 할멈 그리고 첩간의 삼각관계를 익살과 해학으로 일부다처제가 묵인됐던 조선의 한 시대를 풍자한 민속춤의 한 종류이다. 장고춤 장고를 어깨에 비스듬히 둘러메고 요염한 자태의 흥과 멋을 풍기며 여인의 미색을 아름답게 표현한 춤이다. 항아리 타악 서울시무용단의 대표레퍼토리 중에서 백미로 꼽히는 항아리 타악무는 항아리를 북처럼 두리리며 다이나믹한 연주와 움직임을 보여준다.
    • 공연소식
    • 서울
    2017-07-04
  • 한복명인 이영희와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다담' 10월 26일 국립부산국악원 (사회 이안)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다담 茶談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4. 시간 : 오전 11시 5. 티켓료 : 1,000원6. 문의 : 051-811-0114 7. 공연내용 : 창작음악 ‘아리랑 변주곡’, 모란꽃을 꽂은 화병을 가운데 두고 추는 궁중무용 ‘가인전목단’, 판소리 흥보가 中 ‘비단타령’, 태평성대를 기리는 ‘태평무’, 창작음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로 구성 8. 공연정보 더보기 ▶ http://busan.gugak.go.kr/main/◆ 출연진 : 사회 ▶ 이안 프로필 공연 한 시간 전 국악원 로비에서 은은한 연잎차와 맛깔스런 꽃떡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아름다운 색의 계절 10월, 다담 이야기 손님은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복장인이자 배우 전지현의 시할머니로도 많이 알려진 디자이너 이영희를 만난다. 현재 ‘메종 드 이영희’ 대표와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와 함께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세월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디자이너 이영희는 41세의 늦은 나이에 디자이너 길에 들어섰다. 30대 중반, 비단 이불을 팔다 남은 천 조각으로 저고리를 해 입었는데 주위에서 그 한복을 해달라고 주문이 많아지면서 한복집을 차리게 된 것이 그 시작이다. 그럼에도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파리 컬렉션에 한복을 선보이고, 2004년 뉴욕 맨해튼에 박물관 개장, 2008년 구글 세계 60인 아티스트에 선정, 2010년 한복 최초로 파리 오트쿠튀르 무대에 오르는 등 눈부신 업적을 쌓았다. 이번 대담에서는 ‘우리 옷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우리 옷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해 40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디자이너 이영희와 함께 ‘한복’ 이야기를 나눈다. “무엇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다만 늦은 ‘마음’이 있을 뿐”이라는 이영희 명인에게 ‘즐기며 일하는 법’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10-19
  • 3월30일(수) 국립부산국악원 천원의 행복, 국악콘서트 ‘다담’ - 사회는 가수 '이안'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국악콘서트 ‘다담’ 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3월 30일 (수요일)4. 시간 : 오전 11시 5. 티켓료 : 전석 1,000원6. 예매 및 문의 : 051-811-0114 ★ 사회 ▶ 이안 프로필 200년 단절의 역사를 딛고 황수로 장인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조선 왕실 채화! 2016 다담의 첫 번째 이야기손님은 불가사의의 꽃, 궁중채화를 복원하기 위해 오로지 외길인생으로 한평생 60여 년을 헌신한 궁중채화의 명인 ‘황수로’를 만난다. 황명인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4호 채화장 기능보유자로 현재 한국 궁중채화연구원 회장과 수로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현대에 재현된 전통문화의 꽃, 꽃잎은 떨어져도 꽃은 시들지 않는다 또한, 2005년 APEC 특별기획전, 2007년 유엔본부 한국공예대전 화준(花樽) 출품, 2009년 국립중앙박물관 100주년 기념 채화 초대전, 2013년 밀라노 한국공예대전 출품 등 국내․외 수많은 대형 전시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한평생 꽃 길을 걸어온 황수로 장인의 이야기, 아름다운 ‘궁중채화’로 만나보는 조선왕실의 기품 이번 대담에서는 비단 꽃을 빚어 불로장생의 염원을 담는 꽃보다 아름다운 궁중채화 이야기를 들어본다. 평화, 장수, 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시들지 않는 꽃으로 불멸의 조선왕조를 상징하고자 했던 궁중채화, 황수로 명인이 들려주는 그 화려하고 신비로운 세계에 초대한다. 봄날의 꽃과 같은 국악을 즐기다 이야기와 함께하는 국악공연 역시 꽃의 향연으로 꾸민다. 이른 봄날 아침에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표현하는 ‘춘앵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꽃을 노래하는 가야금 병창 ‘화초타령’, 남도민요 ‘꽃타령’, 경기민요 ‘매화타령’이 이어지고 무동과 여령이 모란꽃을 꽂은 화병을 가운데 두고 추는 궁중무용인 ‘가인전목단’으로 무대를 꾸민다. 그리고, 방송인 ‘이안’의 사회로 매달 다양한 이야기 손님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국악연주를 함께 듣는다. 이안은 서울대에서 국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음반과 OST,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03-25
  • 9월 24일 경남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통영, 전통을 담은소리 III - 승전무'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통영, 전통을 담은소리 III - 승전무'2. 장소 :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9월 24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10,000원6. 문의 : 055-650-0471~3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FKFxHSqm ◆ 승전무는 북춤과 칼춤이 합설 되어 연희되는 춤으로 북춤은 조선시대 통영에 삼도수군 통제영이 설치된 이후로 전해져 온 궁중무용형의 정수와 전통을 이어받은 궁중형무고(舞鼓)다. 칼춤은 임진왜란 때, 충무공이순신 장군이 병선 위에서 장졸들의 사기를 돕기 위해 추게 하였으며 전승 후에는 이를 축하하여 추던 춤으로 전해진다. 현재 승전무는 승전무보존회를 통해 보존 및 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충무공의 춘추향사와 탄신제 및 기신제에 충렬사에서 연희되고 있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5-09-15
  • 국립부산국악원 10월 15일 부산 동래향교 기로연(耆老宴)에서 궁중무용, 사물놀이 등 공연
    1. 공연명 : 국립부산국악원 동래향교 기로연 (耆老宴) 국악공연2. 장소 : 부산 동래구 명륜동 동래향교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0월 15일 (수요일)4. 시간 : 오전 11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51-811-0033◆ 공연내용 :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과거 유생들이 글을 배우고 익혔던 명륜당(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8호)의 앞뜰에서 개최된다. 궁중무용 <춘앵전>을 비롯, 가야금병창 <수궁가 中고고천변, 꽃타령, 풍년놀이>, 가곡 <반우반계 ‘편락’, 계면 ‘편수대엽’>, <사랑가춤>, <사물놀이>를 공연한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국가 차원에서 원로 문신들을 예우하기 위해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베푼 잔치이다.동래향교 기로연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및 문화도시 동래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지역 원로들이 모여 지역발전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장이 되고 있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4-10-11
  •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10월 14일(화) 예지당
    1. 공연명 : <안민진의 춤花>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0월 14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8,000원6. 문의 : 051-811-0040◆ 출연진 ▶ 안민진 프로필 안민진은 “부산토박이이자 국립부산국악원의 창립단원으로서 많은 공연을 통해 궁중정재와 더불어 지역정서를 담은 전통예술을 익히고 알리며 문화자긍심을 더욱 더 갖게 되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 좀 더 많은 관객과 교감하고 싶다”고 전했다. 공연내용은 꾀꼬리를 상징하는 앵삼(鶯衫)을 입고 오색 한삼(汗衫)을 양손에 끼고 돗자리 위에서 추는 <춘앵전>, 칼을 들고 추는 칼춤 <검기무>, <판소리 흥보가 中 ‘박타는 대목‘>, 살을 푼다는 의미의 민속춤 <살풀이춤>, 조선시대 선비의 지조, 의리, 예의의 철학을 담아 자연과 교감하는 <선비춤>, 거문고 산조에 맞추어 여인의 아름다운을 표현한 <산조춤>, 사물과 태평소의 반주의 <사물놀이와 소고춤> 등 정중동의 궁중무용부터 민속춤까지 신명나는 춤판으로 구성된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4-10-09
  • 해외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국악공연 “BEAUTIFUL KOREA”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1. 공연명 : “BEAUTIFUL KOREA”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대극장)▶공연장 지도보기3. 일시 : 9월22일(월) 오후2시 , 9월24일(수) 오전 11시 , 11월 8일(토) 오전 11시4. 티켓료 : 전석 10,000원 (사전 전화예약)5. 예약 및 문의 : 051-811-0040◆ 공연 작품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 중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폐희문, 영관’> 및 대표적인 한국민요 <아리랑>, 다이내믹한 리듬 속에서 세 개의 북과 사물장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삼고무>, 경쾌한 경기민요 반주에 화려한 춤사위를 볼 수 있는 <부채춤>, 밀양백중놀이와 부산농악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재구성한 새로운 연희작품 <꽃나부풍장놀이>, 동물의 탈을 쓰고 추는 대표적인 궁중무용으로 학무(鶴舞)와 연화대(蓮花臺)가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한 <학연화대무>, 민속음악에 속하는 기악독주곡으로 연주자의 음악적 해석과 테크닉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산조>로 구성된다. “Beautiful Korea"는 궁중과 영남 지역 예술, 춤, 음악, 연희의 정수를 모은 것으로, 각 공연 내용은 2008년 개원한 국립부산국악원의 대표작품들이다. 또한 스펙터클한 장면 연출이 가능한 깊고 높은 연악당 무대와 다이내믹한 음악과 무용을 만들어내는 젊은 연주자들과 무용수들은 관람객들을 환호하게 한다.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대만족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5월 부산콘텐츠마켓을 비롯한 많은 국제대회 행사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부산의 문화관광자원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4-09-20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국악동영상] 구음검무 - 한국무용가 '김미애'
    진주지방에서 전승되는 8인의 진주검무를 김경란 명무가 독무로 구성한 춤이다. 한삼자락을 흩뿌리는 우아한 몸짓과 궁중무용의 형식미, 현란한 검기가 조화를 이룬다. ▶ 김미애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22-12-30
  • [국악동영상] 궁중무용 '춘앵전' - 김영숙
    ▶ 김영숙 프로필 궁중무용 (정재) 춘앵전 조선조 순조(純祖) 때 효명세자(孝明世子)가 모친 순원숙황후(純元肅皇后)의 보령(寶齡) 40탄신(誕辰)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창사를 노래하며 춤추는 독무이다. 이른 봄날 아침에 버드나무 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한 것이다. 같은 시대에 창제된 무산향의 활달한 춤사위가 양강(陽剛)의미를 표현하는 춤이라면 춘앵전(春鶯囀)은 음유(陰柔)의 아름다움을 지닌 춤으로 서로 대조를 이룬다.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중무용
    2022-09-13
  • 쌍진쇠춤 - 김태훈, 장민하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 국립국악원 무용단 구전에 의하면 나라에 경사가 났을 때, 또는 풍년이 들었을 때 왕이 각 지방의 원님을 불러 향연을 베풀고 만조백관이 보는 가운데 원님들에게 춤을 추게 하였는데, 이 춤이 진쇠춤이었다. 진쇠춤은 무속의식의 춤 중에서 유일하게 궁중무용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어, 춤사위가 비교적 우아하고 유연하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3-15
  • 1972년 '처용무' -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란 처용 가면을 쓰고 추는 춤을 말한다. 궁중무용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추는 춤으로, ‘오방처용무’라고도 한다. 통일신라 헌강왕(재위 875∼886) 때 살던 처용이 아내를 범하려던 역신(疫神 : 전염병을 옮기는 신) 앞에서 자신이 지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서 귀신을 물리쳤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자료 더보기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중무용
    2018-03-08
  • 국가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통영의 북춤과 칼춤)' 소개 영상
    승전무 (勝戰舞)는 경남 통영(충무)에서 전승되고 있는 북춤과 칼춤으로 관내에 있는 교방청에서 전승되어 온 민속무용이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충무공 이순신이 장수와 병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추게 하였으며, 전쟁에 이긴 후에는 축하의 의미로 추게 하였다고 한다. 승전무는 의상, 사용되는 도구, 춤의 내용 등이 궁중무용과 흡사하며 우아한 춤사위와 가락, 치밀한 짜임새로 예술적 가치가 높고 전통성을 담고 있는 우수한 춤이다. 이 영상물에는 승전무의 유래와 실연내용 그리고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 승전무 보존회 홈페이지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2-07
  • 학과 연꽃의 궁중무용 - 학연화대합설무 (국가무형문화재  제40호)
    조선 전기 궁중에서 악귀를 쫓기 위해 베풀던 의식 다음에 학무·연화대무를 연달아 공연하는 종합적인 무대를 말한다. 학무는 임금을 송축하기 위해 학탈을 쓰고 추는 춤으로 고려때부터 궁중의례에서 행해 왔으며, 새의 탈을 쓰고 추는 춤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 연화대무는 두 여자 아이가 연꽃술로 태어났다가 왕의 덕망에 감격하여 춤과 노래로써 그 은혜에 보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온몸에 학의 탈을 쓴 두 무용수가 춤을 추다가 미리 설치된 꽃봉우리 두 개를 부리로 쪼면, 연꽃이 벌어지며 여자아이가 튀어나오고 학은 놀라서 뛰어 나간다. 그 후 두 여자아이가 추는 춤이 연화대무이다. 공연상 두 춤은 불가분의 관계를 맺으며 오랜 세월 전승되어 왔다. 반주음악으로는 세령산, 삼현도드리, 타령이 학춤을 출 때 사용되며, 연화대무에서는 궁중음악만을 사용한다.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중무용
    2018-01-02
  • 궁중무용 - 여명의 빛
    제 3 회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오늘궁을 만나다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중무용
    2017-12-04
  • 부채춤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지도 최경자)
    부채춤은 화려한 모양의 부채를 들고 추는 춤으로, 1954년 김백봉에 의해 창작되었다. 무속에서 무녀들이 추는 고운 춤동작과 굿의 신명을 궁중무용 춤사위에 결합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부채를 접고 펼 때의 소리가 악기 역할이 되기도 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춤이다. 경쾌한 기악반주에 무용수들의 화려한 의상과 부채가 어우러지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이다. ○ 지도/최경자, 부채춤/김진정·최성희·윤은주·김영애·이주희·백미진·정승연·서희정·이미영·이윤정·박지애·이도경·임동연·이하경○ 피리/이호진, 대금/원완철, 해금/김정림, 가야금/박준호, 아쟁/윤서경, 장고/조용복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6-09-04
  • 춘앵무 -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임영순'
    2015년 11월 6일 안양아트센타 수리홀 춘앵전(春鶯囀)은 따뜻한 봄날(春) 꾀꼬리(鶯)가 지저귀는(囀) 모습을 우리 고유의 몸짓으로 표현한 춤으로 조선 순조 때 효명세자가 어머니 순원왕후의 40세 탄신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창사(唱詞)를 짓고, 장악원 전악(典樂) 김창하가 안무한 궁중무용으로, 효명세자의 지극한 효심을 잘 보여주며 궁중잔치에서 자주 공연됐다.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중무용
    2016-05-29
  •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 국립국악원 무용단원 5명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허니데이 사랑 한마당’ 국악공연 '처용무'는 궁중무용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추며, 춤의 내용은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하였기에 청, 홍, 황, 흑, 백 다섯가지 색상의 화려한 의상을 입습니다. 유네스코에 인류무형 문화유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된 춤입니다.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중무용
    2016-05-05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미경 - 가곡 / 공연기획 및 연출/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외래교수
    ☆ 김미경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곡전공 / 공연기획 및 연출, 문화예술행정 강의 수련과정ㅣ학력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졸업(음악학사-가곡전공)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공공행정 전공 -행정학석사) 배재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졸업(문화예술행정전공 -행정학박사) 논문 : 시도무형문화재 정책의 타당성 분석 -법제도를 중심으로- 논문 : 무형문화재정책및 운영의발전방안 연구 논문 : 중요무형문화재 보호관련 법제 및 정책의 개선방안 활동 경력 외 기타경력 전)대전시립연정국악연구원 상임단원(1988~2000) 전)대전국악관현악단, 오주악단 단무장(2000~2003) 전)세종특별자치시 갈등관리 운영위원(2013~2015) 전)배재대학교 자치여론연구소 연구원 가곡 -국가무형문화재 제 30호 홍원기, 조순자 선생님께 사사 가사 - 국가무형문화재제41호 이양교,김호성, 황규남 선생님께 사사 공연경력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홍원기문하생 가곡발표회(1989 한국의집) 무대지원공연공연작품 가무악극"오주악" 조연출(2000 대덕과학문화센터) 중요무형문하재제41호 가사 황규남 문하생 가사발표회 (2014.04.24 가곡전수관 영송헌)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기획공연 "가곡"(2014.05.29 가곡전수관 영송헌)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공개행사 "가집속에 숨은 노래 해동가요" (2014.09.25 가곡전수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기획공연 "가곡"(2014.05.29 가곡전수관 영송헌)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공개행사 "자즌한닢-첫째바탕" (2015.08.27 가곡전수관 영송헌) 제9회 천년지기 동금악회 정기공연"천년의소리 지기의향기' 봄 거문고소리에 물들다.(2016.04.24 대전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 가곡공연 및 거문고병창지도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공개행사"가곡원류-정음바로잡기"(2016.08.18 가곡전수관) 제2회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왔슈 우리가락 한마당" -공연기획및연출, 공연사회및가곡공연(2016.10.01 세종시 시립고복공원 야외무대) 경운대학교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산업단 인문학강의 " 자신의 우주라 생각하고 마음껏 펼쳐보자" -효명세자- (2016.11.18 경운대학교 11호관 101호)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공개행사"가집속에 담아낸 노래와 사람들" (2017.09.14 가곡 전수관 영송헌) 올해의무형유산도시 전주의 무형유산 특별기획공연 "전주에 살판,놀판,날판 났네" -가곡공연 (2017.10.21 무형유산원 얼쑤마당 대공연장) 인남순정재 궁중무용50년 "축화지연무회파"- 정재 창사 (2017.11.22 국립국악원 예악당) 전통음악축제 "영송헌금추야연"-가곡공연(2017.12.09 가곡전수관 영송헌) 사)한국전통가무악연구원 초청 국악공연"풍류"-공연기획 및 해설 (2018.04.26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사)한국전통가무악연구원 김천에술고등학교 초청공연"명품 그 새로운 감동" -공연기획 및 해설, 가곡공연(2018.06.14김천예고 금산홀)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공개행사 "자즌한닢 둘째바탕" (2018.08.09 가곡전수관 영송헌) 광복73주년 기념공연 "남북한의 처용무" -창사 (2018.08.15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전통음악축제 "영송헌금추야연" 사)한국전통가무악연구원 초청공연"전통의 미래"-공연기획및 연출, 공연사회 (2018.09.07 가곡전수관영송헌) 무형유산전통공연 에술실무가 가정 작품제작 발표공연 "꿈꾸는 산대" 가곡공연 및 정재 처용무 공연(2018.11.24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당) 2019.08.08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가곡의 시김" (가곡전수관 영송헌) - 여창가곡 노래 2019.08.23 IN DANCE COMPANY "팔방무인(八方舞人)" ( 민속극장 풍류) - 춘앵전 창사 (영친왕 춘앵전 복원공연) 2019.08.31 ~ 2019.09.03 세종특별자자치시 국제교류 중국 구이져우성 "한국전통가무악연구원 초청 해외공연" - 공연기획 및 총연출, 공연사회, 인솔 2019.09.21 이수자 뎐 "풍류에서 한류를 꿈꾸다"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당) - 공연기획 및 연출 및 출연 - 손시김 평조 이삭대엽(버들은.)노래 - 창작곡 신처용, 환계락(사랑을...) 편삭대엽 (모시를...) - 창작곡 신처용 ( 정재 처용무 재해석 현대무용과 함께) 2019.09.18 "2019대전방문의 해 한.중 국제교류 축하공연" (대전광역시 주최 한국전통가무악연구원 공연) - 기획 및 공연사회 2019.11.14 국가무형 문화재 공개행사 "연서(戀書)노래로 전한 편지" (가곡전수관 영송헌) - 여창가곡 노래 2019.11.24 서은미와 전통춤을 "마음모아 나빌레라" (소극장 커튼콜) -공연기획 및 연출, 공연 사회 2019.12.07 궁중정재 "최애화전태 (最愛花前態)의 고궁을 걷다" (국립민속박물관) - 가곡 및 공연사회 2020.08.13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공개행사 "만년장환지곡(萬年長歡之曲)" (가곡전수관 영송당) - 여창가곡 평조 평거(일소백미..), 계면조 평거(초강이...) 2020.09.11 처용무 처용가 여창으로 전장 최초노래 (정효문화재단) * 2019년 신문 및 방송 2019년 5월3일.~6월 28일(총9회) 대전일보 "한밭춘추" 국악칼럼 - 매주 금요일 실림. * 2019년7월3일~31일 (총5주 연속 출연) FM 90.5 대전국악방송 18:00~19:30 <금강길 굽이굽이> 매주 수요일 '라디오 사람책'에 5주 연속 출연, 5주 분량은 매회 20분 출연 라디오 사람책은 다양한 콘텐츠를 갖고 계신 지역 명사초청 전문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 첫방송일은 7월 3일 (수)~ 7월 31일이 수요일까지 연속 5주 출연 (방송대본 직접 씀) 기타경력 : 공연예술 음악감독 및 대전, 충북문화재단 심의 및 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 진주국악원, 대전교원연수원 충남교원연수원 등 강의 다수의 학회발표 토론및 강연 사)한국지역인적자원개발학회 기획조정위원 한국우주전략포럼 이사 사)아름다운우리가곡 이사 사)한국예술문화진흥원 부회장 현)세종특별자치시 갈등관리 운영위원(2018~2020) 현) 한국갈등관리연구원 부원장 현)한국지역인적자원개발학회 교육위원 현) 고려대 ,배재대 외래교수 현) 한국전통가무악연구원 대표 수상 경력 동아국악콩쿨 정가 일반부 동상(1994)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발전유공표창 원장상(1996) 대전광역시 문화예술부문 국악발전유공표창 시장상(1998) 2019.12.18 세종특별자치시 국제문화교류 한국전통가무악연구원 - 세종특별자치시 : 시장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자격증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전수자 문화예술교육사 2급 갈등상담사 2급 기타 1급자격증 - 음악심리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방과후학교지도사 - 부모교육상담사, 가족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진로적성상담사 교육이수및 수료증 : 국립무형유산원 2017년 무형유산 공연기획 전문역량 과정 이수 및 수료 2018년 무형유산 전통공연 예술 실무자 입문과정및 실무자과정 이수 및 수료 2019년 무형유산 전수교육 교수역량강화과정 이수 2020년 무형유산 전통공연. 예술 실무자 입문과정 수료 (국립무형유산원장) 2020년 무형유산 교수역량 강화과정 수료 (국립무형유산원장, 전주교육대학교총장)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9-06-26
  • 석예빈 - 한국무용가
    ☆ 석예빈 프로필 1997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양성옥 교수 사사 서울 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한국무용과 졸업 활동 경력 7세 때 국립국악원 예악당 최연소 단독 공연을 했던 무용신동이다. 수상 경력 2003 전국무용대회 입상 2010 제30회 온나라 궁중무용경연대회 문화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 http://www.miraedance.co.kr/xe/home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yebinface [페이스북] ▶ http://instagram.com/yebin_dance [석예빈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f5kjjReGwPo [물동이춤] ▶ https://youtu.be/WscLZjADB6I [보살춤] 기타 1940년대 한국 최초로 서양무용에 한국무용을 접합, 퓨전무용을 탄생시킨 당대 최고의 무용가인 최승희의 춤을 재현하여 '리틀 최승희' 라 불리는 젊은무용인으로 (사)문화예술통합연구회 '김미래' 이사장의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3-21
  • 조은주 - 한국무용가
    ☆ 조은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단원 수상 경력 2002년 제7회 전국재인춤경연대회 전통부문 동상2005년 제25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무용부문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420LMfbL7UY [궁중무용 가인전목단]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5-07-27
  • 김무경 - 해금연주가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무경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해금보유자 (2014년 인정) 활동 경력 삼현육각해금보존회 회장한국국악협회 이사동국대 국악과 외래교수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kEAT33uFqbc [시나위 - 뉴욕산조축제] 기타 삼현육각은 조선시대 궁중무용과 향교 제향 등에 두루 쓰이던 악기 편성으로 향피리 2명과 대금ㆍ해금ㆍ장구ㆍ북 각 1명 등 6인조를 원칙으로 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06-23
  • 박은영 프로필 - 대학교수, 한국무용가
    ☆ 박은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궁중무용 (정재) 수련과정ㅣ학력 김천흥 선생 사사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 이수자 활동 경력 심연전통무용연구원 예술감독 사)궁중무용춘앵전보존회 회장 서울특별시 국악발전협의회 위원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교수 수상 경력 한국문화예술위원선정 '2005 올해의 예술상' 전통예술부문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GQV9DGXZ3s [춘앵전] 기타 식물인간처럼 누워 있는 궁중무용을 다시 깨워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 공언하고 일반인들에게 궁중무용을 가르치는 데 전념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5-04-09
  • 안민진 - 한국무용가
    ☆ 안민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부산예술고등학교 졸업부산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국가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 전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단원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Jg9gwaNww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 안민진의 춤] 기타 학연화대합설무는 학무(鶴舞)와 연화대(蓮花臺)가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되어궁중무용에서 대작(大作)에 속하는 작품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4-09-30
  • 김영숙 프로필 - 한국무용가
    ☆ 김영숙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궁중무용 (정재) 수련과정ㅣ학력 김천흥, 황옥선 선생 사사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무용과 및 동대학원 졸업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유학과 예악학 전공 (철학박사)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전수교육조교 (1990년 인정) 활동 경력 국립국악원 무용단원 역임국립국악고등학교 교사 역임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역임중국 항주사범대학 음악학원 석좌교수현재 (사)정재연구회 이사장(사)일무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옥관문화훈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8IcImcDL6h0 [춘앵전] 기타 대한제국의 마지막 무동인 故김천흥 선생으로부터 '춘앵전'을 배운 수제자로서, 조선시대 궁중 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대표적 인물이다. 1996년 정재연구회를 창설하여 제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히고, 전통의 승계와 재창조 작업에 힘쓰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2-10-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