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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 9월 6일~25일 온라인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제6회 동편제마을 국악거리축제’가 오는 9월 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멀어진 거리, 하나된 소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제6회 동편제마을국악거리축제는 16개의 VOD영상으로 제작돼 ‘예술세상TV'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이달 6일 개막하는 이번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네이버LIVE로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당일 저녁 7시 개막공연에서는 3세대에 걸친 여성 가객 4명의 국악 공연이 열린다. 안숙선 명창과 미스트롯 출신의 송가인, 김영임 명창, 국악소녀 송소희 등이 참여한다. 송가인은 월드뮤직밴드 억스(AUX)의 보컬 서진실, 우리소리 바라지와 함께 특별 공연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송소희는 두 번째 달과의 협업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요 공연에 나선다. 개막공연 전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음악을 현대의 시나위로 풀어내는 '앙상블시나위', 현대 판소리꾼 이나래와 장문희 명창이 공연하는 한낮의 정자마루 콘서트가 오는 6일 오후 4시 네이버 LIVE로 생중계된다. 이밖에도 이달 25일까지 올해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김덕수전傳' 공연 VOD와 강은일 해금플러스의 연주 VOD가 업로드된다. 이어 글로벌 국악 명인 명창들을 비롯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국악 장학생 고한돌, 김기진, 서의철의 국악 프로그램 VOD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2020-09-02
  • 국악 본고장 남원서 소리 향연, 명창·젊은 음악인들 多 모인다~ 5월 24~26일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
    국악의 본고장인 전북 남원에서 명인명창과 젊은 음악인들이 소리의 향연을 펼친다. 5월 24~26일 남원 비전마을과 전촌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에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일환인 이 축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지난해까지 1만1000여 명이 축제를 찾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내 마음 신명나게’. 흥겨운 우리 소리와 연주를 통해 관객을 ‘힐링’으로 이끌 명인명창과 ‘월드국악’으로 해외에 한국 음악을 알리는 음악인이 참여해 세대를 넘어선 어우리짐의 무대를 선보인다. 첫날인 24일 열리는 소리열전이 대표적이다. 동편제의 대표주자 전인삼과 채수정,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한 ‘두번째달’과 국악인 김준수의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1회 때부터 ‘예술거장’을 맡아 축제를 이끌고 있는 안숙선 명창은 26일 소리열전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선 해외 메이저레이블인 ACT와 아시아 밴드 최초로 음반제작을 계약해 화제를 모은 블랙스트링, 레게와 판소리의 만남으로 새로운 음악세계를 만들어낸 ‘노선택과 소울소스 meets 김율희’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한낮의 정자마루 콘서트’에서는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을 받은 남도 명창 김연옥과 KBS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악의 경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은 이봉근의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창극단의 ‘젊은 프리마돈나’ 이소연과 모던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 네덜란드 클래시컬 넥스트 아트맥스와 폴란드 워맥스 월드뮤직마켓의 쇼케이스 뮤지션으로 선정된 피리연주자 박지하, KBS국악대상 단체 연주상을 받은 노름마치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은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국악계 신구 세대를 아울러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며 “마을에 오는 관객들이 좀 더 만족할 수 있도록 공간디자인과 편의시설에도 신경 썼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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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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