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만정 '김소희' 명창 탄생 100주년… 국악 名人 한자리에 (12월 27~28일 서울 국립극장)
    판소리 명창 신영희와 안숙선, 고수(鼓手) 김청만, 거문고 대가 김무길과 대금 명인 원장현, 경기민요 소리꾼 김혜란, 가야금 병창 강정숙에 비나리 연주자 이광수까지. 정상급 국악 명인들이 한 사람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만정김소희판소리선양회(이사장 신영희)가 12월 27~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여는 '국악인의 밤' 무대. 1994년 제1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로, 평생 소리꾼 한길을 걸으며 예술에서나 일상에서나 예인이 갖춰야 할 덕목들을 갈고닦아 국악계의 사표(師表)가 된 만정(晩汀) 김소희(金素姬·1917~1995)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 공연이다. ▶ 공연정보 자세히보기 ☆ 무료초대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만정은 열세 살 어린 나이에 소리에 입문했다. 1년도 안 되어 '아기 명창'이란 말을 들으며 제1회 남원춘향제 국악경연대회에서 1등을 했다. 동편제와 서편제 소리를 두루 섭렵했고, 애절하면서도 기품 있는 춘향가로 '김소희제'를 창제해 인간문화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기능보유자)가 됐다. "소리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며 서른여덟에 가산을 팔아 국악예술학교(현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설립을 주도했다. 판소리 사설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우전 신호열 선생에게 한학과 서예를 배웠다. 국전 서예 부문에 3회 입선도 했다. 승무와 덧배기춤, 살풀이춤 등 무용에도 능했다. 1972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한국 전통음악을 세계에 널리 알렸고, 88 서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심청가의 한 대목에 노랫말을 붙여 부른 '떠나가는 배'는 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7-12-26
  • 트럼프를 국악에 반하게 만든 두 남자 - 음악감독 정재일, 소리꾼 유태평양
    “청와대 만찬 공연을 열흘 앞두고 의뢰를 받았어요.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주저 없이 ‘국악 신동’ 유태평양을 섭외했죠.”(정재일 음악감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첫날인 11월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의 축하공연은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정재일(35)과 가수 박효신(36), 국립창극단 소리꾼 유태평양(25), KBS교향악단이 꾸렸다. 박효신은 정재일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야생화’를 불렀고 유태평양은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비나리’(고사를 지낼 때 부르는 노래로 앞길의 행복을 비는 노래)를 구성지게 불렀다. ▶유태평양 프로필 각기 다른 분야의 이들을 한데 모은 데는 음악감독 정재일의 역할이 컸다. 22일 국립극장에서 만난 정재일은 “한국 전통음악의 정수와 양악의 자연스러운 결합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명확히 콘셉트를 잡은 정재일은 군대에서 작곡병과 연예 병사 인연으로 만난 가수 박효신,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에서 호흡을 맞춘 국립창극단 유태평양을 급히 섭외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7-11-27
  • “평생 불러온 아리랑… 한 (恨) 아닌 힘의 노래죠”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명창
    9월 16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공연 앞둔 경기민요 이춘희 명창 “프랑스와 독일에서 ‘아리랑’을 부르면 우리말을 모르는 외국인들도 후렴구를 다 따라 불러요. 그들이 진중하게 우리 민요를 감상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놀라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인 이춘희 명창(70)은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통하는 소리꾼이다. 그가 9월 16일 오후 9시 서울 중구 장충단로 국립극장에서 자신의 삶과 노래를 풀어내는 ‘춘희 춘희 이춘희 그리고 아리랑’ 공연을 갖는다. ▶이춘희 프로필 그가 꼽는 인생 최고의 ‘아리랑’ 공연은 2012년 12월 5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 회의장에서 불렀던 노래다. 그는 당시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에서 축하공연을 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한복을 입고 회의장에서 11시간을 꼬박 기다렸다. “오후 10시가 넘어서 아리랑 등재 소식이 발표된 후 제게 주어진 시간은 2분도 채 안됐어요. 짧은 시간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을까 고민했죠. ‘아리랑∼’ 하고 시작하면 묻힐 것 같아서 시작부터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하고 치고 나갔어요. 1초라도 놓칠까 봐 무대 뒤에서 나가면서부터 불렀지요. 긴 회의에 피곤했던 사람들이 ‘이게 웬 아름다운 소리야?’ 하며 환희에 찬 표정을 지으면서 박수갈채를 보내는데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신이 나서 2절까지 거푸 불렀지요. 노래가 끝나자마자 모두들 몰려나와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어요. 우리 한국 사람들은 다 부둥켜안고 울었지요.” 이 명창은 “유네스코 세계 대표들에게 ‘역시 아리랑은 세계문화유산’이라는 믿음을 심어준 게 너무 영광스럽고 보람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에도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상상축제’와 독일에서도 아리랑 공연을 했다. 2014년에는 라디오프랑스를 통해 ‘아리랑과 민요’ 음반을 발매했다. 이 음반은 그해 독일음반비평가상 시상식에서 월드뮤직상을 받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7-09-15
  • 싱가포르에서 판소리를 알리는 소리꾼 정경화 "싱가포르 교민들 판소리로 스트레스 풀어"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의 '트로이의 여인들'이 9월 7일~9일 싱가포르 예술축제에 초정돼 현지를 뒤흔들었다. 싱가포르 관객에게 낯선 창극은 한과 위로가 배인 소리만으로도, 관객들의 심장을 후려쳤다. 정경화는 싱가포르에서 홀로 미약하지만 판소리의 매력을 꾸준히 알리고 있는 소리꾼이다. 9월 7일 현지 리조트에서 만난 그녀는 "싱가포르 사람들이 붐이 일었던 K팝보다 판소리에 대해 더 신기해한다"고 말했다. ▶ 정경화 프로필 이날 한국과 싱가포르 CEO들을 대상으로 한 소리 공연을 선보인 정경화는 현지에서 틈 나는대로 소리 강습을 하고 있다. 80%가 한국 교민, 20%가 싱가포르 사람이다. 싱가포르 사람 중에서는 학생이 많다. "소리는 발성 자체가 다르잖아요. 통성으로 내질러야 하니 싱가포르 분들이 처음에는 부끄러워하세요. 근데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절로 풀린다고 좋아하시죠. 호호." 교민 중 노인은 정경화의 판소리 공연에서 고향에 대한 향수를 짙게 느낀다고 했다. "소리에 대한 그리움이 크신가 봐요. 아리랑 한 소절만 불러도 눈물을 흘리시죠. 그 때 제일 감동스러워요. 제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리로 한분 한분 보듬어주고 위로를 드릴 때 제일 보람을 느낍니다." 서울대학교 국악과와 연세대 음악교육 석사를 나온 정경화가 싱가포르에 본격적으로 정착한 건 약 2012년. 부산예술대학 통합예술치료과 교수로 한국을 오가지만 터전은 싱가포르다. 금융업계 종사자인 남편을 만나 이곳으로 옮겼다. ▶ 해당기사 더보기 ▶정재일 음악감독,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 싱가포르 공연 ‘성황’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7-09-13
  • 서울 종로구 국악로에서 토요국악상설공연 & 국악기체험 (6월 10일~10월 28일)
    얼쑤! 신명나는 놀이판이 벌어졌구나 2017년 국악로 토요국악야외상설공연 시작 - 5.13〜10.28 매주 토요일 창덕궁삼거리에서 국악페스티벌, 창작연희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 - 국악기, 우리소리 배우기, 한복 및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동시운영 - ‘14년부터 진행된 토요야외상설공연은 대표적 국악로 활성화 상징으로 자리매김 □ 서울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시민과 함께 어울어지는 신명나는 놀이판 ‘토요국악야외상설공연’을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 2014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는 국악로 ‘路(노)리路(노)리 토요국악야외상설공연’이 올해에도 5월 13일(토)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번의 풍성한 국악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어울어지는 신명나는 놀이판으로 진행된다. ○ 풍물, 전통무용, 민요, 판소리 분야별로 진행되는 4번의 페스티벌은 오후 3시~5시, 2시간 동안 각 장르별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 작년 9월 국립극장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여성국극-춘향전’ 그리고 ‘국악밴드’, ‘젊은 국악’, ‘창작연희’ 등 젊은 국악인 중심의 퓨전국악 등 15번의 상설노리마당과 ○ 내로라하는 국악 실력파 시민들의 뽐내기 자리인「서울시민 국악 장기자랑」은 오후 4시~5시, 1시간동안 진행한다 □ 공연과 함께 오후 2시~6시 사이에는 국악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국악기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 장구, 꽹과리, 북, 가야금 등 우리악기, 우리춤과 노래 배우기 ○ 한복의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우리 옷 바르게 입고 기념 촬영하기 ○ 소고, 탈 등 국악기와 공예품 직접 만들기 체험 ○ 전통주와 화전, 전통차 등 먹거리, 전통공예품 판매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국악공연에 앞서 동시에 진행한다. □ 기존에 종로3가역 묘동사거리 무대에서 진행해왔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창덕궁삼거리로 옮겨 창덕궁과 돈화문국악당 간 관광객의 동선을 이어주는 거점이 될 것이다. □ 야외상설공연은 주 무대인 국악로(돈화문로의 창덕궁삼거리 ~묘동사거리 구간)의 활성화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국악로는 조선시대 국악사양성소, 이왕직 아악부, 국악예술학교 등 국악 관련 주요기관이 있었고, 박귀희, 박초월 등 국악거성들이 주로 활동했던 무대로 ○ 현재는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전통예술발전협의회 등 많은 단체와 국악기, 한복, 전통공예품 등 전통문화 관련 상점이 모여 있는 거리이다 ○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5년째 진행해온 국악로 토요국악야외성설 공연은 전통문화의 거리로 활성화를 통해 도심 재생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야외상설공연과 함께 교통통제(오후 2시~6시)는 우회도로 확보와 사전에 관련 홍보 및 모범운전자를 곳곳에 배치하여 우회 안내를 하는 등 주민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도록 조치하고 있다. □ 장화영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국악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안착하고 있는 토요야외상설공연 및 국악기체험프로그램이 올해는 무대를 창덕궁삼거리로 옮겨 진행하는 만큼 창덕궁, 서울돈화문국악당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서울시 역사도심재생에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02-744-8051 ▶ 서울시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7-06-08
  • [탁계석의 리뷰] 서양 작곡가들이 한국의 보물을 캐고 있다 - 美 하와이대 워맥 교수
    공감 준 주정현의 A Journey To Haegum 콘서트 지난 5월 19일 돈화문 국악당에서 ‘소리’ 란 제명의 작품을 발표한 미국 하와이대 작곡가 워맥 (Donald Womack) 교수를 보는 것은 격세지감이었다. 주정현의 A Journey To Haegum 콘서트에 초청된 것이다. 외국 작곡가가 한국의 전통 악기를 소재로 작품을 쓰는 때가 왔으니 말이다. ▶ 워맥 (Donald Womack) 교수 홈페이지 ▶ 주정현 프로필 워맥은 우리 악기 가야금, 해금, 거문고, 장구 등을 사용해 꾸준히 창작을 발표해온 친한파 작곡가다. 그는 오래전에 서울대 가야금 이지영 교수의 하와이대 연주에서 감명을 받고 한국의 전통음악에 빠졌다고 한다. 이후 11차례나 한국을 방문하면서 특강과 작품 발표를 이어온 것. 지난해에도 동료 교수인 토머스 오즈번(Thomas Osbone)과 함께 국립극장에 초청되어 ‘흩어진 리듬’을 발표한 바 있다. 상호 교류차원에서 올해 1월엔 임준희 작곡가와 안현정 작곡가가 하와이대에 초청되어 워크샵과 연주를 하였다 하니 우리 음악의 세계화가 마냥 꿈이 아닌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는 느낌이다. 사실 핀란드에서도 가야금 창작 음반을 낸 작곡가도 있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우리 전통음악을 보물로 평가하며 현대음악의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가까이 있는 것, 늘 마주하는 것은 귀하지 않을 수 있다. 무관심하고 홀대까지 받았던 전통이란 보물이 외국인의 눈을 통해 기술력을 높인 해석으로 을 재(再)가공되고 있는 것같다. 콘서트 하루 전날인 18일엔 한국예술종합교 전통음악원에서 워맥의 특강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학생들에게 ‘가야금이란 악기가 한계성이 있을 수 있지만 한계를 보지 말고 가능성의 장점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임준희 교수는 뜨거운 강의실 분위기를 전하면서 학생들이 큰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워맥은 “한국음악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역동적인 리듬과 다양한 농현(弄絃)의 표현이 본인의 음악적 감각과 잘 맞는다”고 했다. 악기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통해 우리와는 또다른 시각(視角)에 의해 독특하고도 현대성을 갖춘 작품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우리 전통음악의 또 하나의 방향제시라 할 수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7-05-23
  • [KBS뉴스] 신세대 창극 ‘흥보씨’…젊은층 관객 매료
    ▶ 뉴스 동영상 보기 <앵커 멘트> '창극'하면 어르신들만 보는 공연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런데 요즘은 신세대 소리꾼들이 이끌어가는 실험적인 창극이 젊은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매력일까요? 김민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박씨를 물어다준 제비가 반짝이 정장이 인상적인 춤꾼으로 변했는가 하면, <녹취> "어디로 가시려오? (강남으로 갈까합니다.) 거기 물이 좋다고 들었소" 흥보를 만나러 원작에는 없던 외계인이 내려오기도합니다. 극본부터 음악까지, 판소리 흥부가를 새롭게 각색한 창극 <흥보씨>입니다. 6살 최연소 나이에 흥부가를 완창해 '국악 신동'으로 불렸던 유태평양을 비롯해,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2,30대 배우들이 극을 이끌어 갑니다. <인터뷰> 유태평양('제비' 역) : "원래 있던 캐릭터지만 새로운 연기로 승화를 시켰다는데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솔아'로 어릴적부터 빼어난 음악성으로 알려진 이자람 음악감독의 지휘아래 국악 아이돌들이 젊은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인터뷰> 김준수('흥보' 역) : "전통을 현대적 시각으로 푼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관객들이 궁금해하면서도 많이 오시지 않을까..." 이때문에 특히, 젊은층의 호응이 뜨겁습니다. 2,30대 관객의 예매율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인터뷰> 정이주(관객) :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밌었고, 충격과 놀라움을 많이 안고 가는 것 같아요." 신세대 소리꾼들의 실험적인 창극이 새로운 관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이자람 프로필 ▶유태평양 프로필 ▶ 김준수 프로필 ▶착한 흥보놀보 이야기는 잊어라! 국립창극단 '흥보씨' 국립극장 (4월 5일~16일) 공연정보 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7-04-11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젊은 藝人 우혜영 단원 - 우륵국악단의 팔방미인
    국악의 딱딱함을 깨고 신세대 입맛에 맞는 창작국악으로 다가가는 젊은 예인(藝人)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팔방미인 우혜영(27세) 단원. ▶ 우혜영 프로필 우혜영 단원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전수자로 제9회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에서 대학부 대상을 수상하고 충주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 탄금가야금 경연대회에서도 대학부 1위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1회 향사 가야금 병창 전국대회에서 향사대상을 받는 등 실력파 국악인이다. KBS 국악한마당 출연을 비롯해 성남시립국악단의 ‘천원의 행복’에 출연해 소리 협연을 하고, 충주시에서 주관한 각종 문화제, 축제 등에 초청받아 우리소리 우리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우륵당 문화학교에서도 시민들에게 열정적으로 가야금 병창을 가르치는 등 국악에 대해 남다른 감정을 가지고 악단의 발전과 국악 저변을 넓히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우혜영 단원은 지난 3월 22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열린 시립우륵국악단의 ‘우륵의 아침’ 공연에서는 우륵과 함께 신라로 정치적 망명을 시도한 제자 니문(泥文)의 역할을 맡아 제자로서 고향을 떠나 국원(충주)에서의 정착과 새로운 삶에 대한 심리를 음악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7-04-03
  • 3월 25일 국립극장 올해 첫 완창판소리는 국립창극단원 민은경 '심청가'로 포문
    ▶ 민은경 프로필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 '완창판소리'의 올 상반기 첫 공연을 국립창극단원 단원 민은경이 장식한다 3월 25일 오후 3시 장충동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민은경의 심청가'를 펼친다. ▶공연정보 보기 이번 상반기 '완창판소리'는 탄탄한 소리 실력을 바탕으로 국립창극단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단원들을 주목한다. 전통에 대한 자기 정체성을 지키며 역량 관리에 소홀히 하지 않는 국립창극단원들의 소리 내공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다. 민은경은 2013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한 30대 중반의 젊은 소리꾼이지만 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하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입단 이후 창극 '서편제'(2013)의 어린 송화 역, '메디아'(2013)의 크레우사 공주, '장화홍련'(2014)의 홍련,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2014)의 춘향 역을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활동으로 판소리 영역을 넓혀가는 소리꾼이기도 하다. 20대에는 극단 미추의 마당놀이 '심청'에 출연했고, 가수 JK김동욱과 함께 방송에서 노래하며 대중가요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뮤지컬 '서편제'에서 주인공 송화 역을 맡아 공연계에 '소리 잘하는 똑 부러지는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민은경에게 이번 '완창판소리'는 그간 꾸준히 쌓아온 소리 내공을 유감없이 선보이는 무대이기에 스스로에게도 의미가 크다.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는 그의 근간인 소리를 온전히 들려주는 자리임과 동시에 그의 첫 번째 완창판소리 데뷔 무대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의 목구성에 맞게 소리를 잘라서 부르지 않고, 약 4시간동안 자름 없이 완전한 완창 무대를 선보일 준비를 하는 등 남다른 의지를 다지고 있다. 다재다능한 소리꾼 민은경이 생애 첫 번째 선보일 완창 무대는 강산제 '심청가'로 꾸며진다. 강산제는 고(故) 박유전 명창이 조선 고종 시대에 창시한 유파로 서편제의 애잔함과 동편제의 웅장함이 어우러진 소릿제(制)다. 그 중 '심청가'는 강산제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소리 중 하나다. 불필요한 아니리를 줄이고 음악적 구성에 더욱 집중해 표현적이면서도 맺고 끊음이 분명한 단정하고 절제된 소리로 유명하다. 또한 이야기 전개가 탄탄해 많은 명창으로부터 잘 짜인 소리라고 평가 받는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7-03-13
  • [김승국의 국악담론] 8.15 해방 직후 격동기의 국악계
    김승국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1945년 8월 15일 36년간의 고난의 일제치하에서 벗어나 해방이 되자 바로 다음 날인 8월 16일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 산하의 ‘음악건설본부’(약칭 ‘음건’)가 설립되고 여기에 작곡부, 성악부, 기악부, 국악위원회가 만들어졌다. ‘음건’은 국악과 양악에 걸친 모든 음악가의 조직이었는데, 명실 공히 한국음악인의 집결체가 되었다. ‘음건’의 ‘국악위원회’는 아악과 민속악의 갈등 구도를 끝내고 해방된 조국에서 국악의 건전한 계승과 발전을 꾀하기 위하여 민속악계를 대표하는 박헌봉과 아악계를 대표하는 함화진 사이에 타협이 성립되어 ‘국악건설본부’라고 개칭을 하여 국악계 각 분야의 대표로서 위원회를 구성하여 발표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다 동년 8월 29일에는 ‘국악건설본부’의 발전적인 해산과 더불어 ‘국악회’가 창설되었고 동년 10월 7일에 ‘국악원’으로 명칭을 개정하고 부서를 개편하여 원장․부원장․사무국․문화국으로 나누고 문화국에는 다시 아악․정악․기악․창악․무용으로 가르고, 각 부서의 책임자까지 발표하였다. 당시 ‘국악원’의 부서 및 임원을 보면 위원장은 함화진(咸和鎭)이었고, 부위원장은 박헌봉(朴憲鳳)이었다. 함화진은 조선조 장악원 악사 출신으로 1932년부터 1939년까지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 아악사장(雅樂士長) 직을 맡아 지내다가 이후 향토음악에 전념하기로 하고 아악부를 떠났다. ‘조선음악통론’을 통해 근대이후 처음으로 음악역사학의 체계를 세웠으나 해방 후 1947년 좌익계 대량검거 선풍에 피검됐다가 월북의 길을 택하는 비운을 겪는다. 박헌봉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가야금, 장단, 판소리, 민요, 정가 등 민속악과 아악의 실기와 이론을 두루 능통한 국악이론가 및 평론가였다. 8․15 해방 후 주도적으로 국악재건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대한국악원장’, 서울시문화위원, 국립극장운영위원, 국악협회 이사장, 문화재위원을 역임하였다. 국악교육을 위하여 국악인을 규합하여 1960년 오늘날 국립전통예중·고의 전신인 ‘국악예술학교’를 설립하였다. 저서로는 ‘창악대강(唱樂大綱).’ 등의 저서가 있다. 함화진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의 사무국은 유기룡(劉起龍), 문화국은 장인식(張寅湜), 김윤덕(金允德), 김천흥(金千興), 정남희(丁南希), 최경식(崔景植), 이병성(李炳星) 등이 맡고 있었다. 국악원의 구성원 면모나 사업부서를 볼 때 당시 ‘국악원’은 소위 국악계의 모든 역량이 결집됐음을 알 수 있다. ‘국악원’은 전통에 대한 해석과 조선음악의 원리 파악이라는 근본에 대한 연구작업은 물론 각종 공연활동을 전개했으며, 또한 농악경연대회, 농악채보에 관한 좌담회, 음악서적발간, 우리음악을 오선보에 옮기는 작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그러다 1947년 8월 ‘국악원’ 위원장 함화진이 좌익연좌 혐의로 은퇴하고, 동년 9월에 부위원장 박헌봉이 위원장을 맡아 기구를 총무국, 공연국, 기획국, 서무부, 창악부, 민요부, 기악부, 무용부, 국극부, 연구부로 개편하고 ‘국극사’, ‘국극협회’, ‘조선창극단’, ‘김연수창극단’, ‘임방울일행’의 5개 산하 창극단체를 두고 활발한 국악 부흥운동을 펼쳐 나갔다. 한편 8.15 해방 후 ‘이왕직아악부’는 ‘구왕궁아악부’로 개칭하였으나 구왕궁 사무처의 기능이 마비상태에 있어 ‘아악부’ 전체회의를 거쳐 정국과 사회가 안정되어 ‘아악부’가 궤도에 올라설 때까지 우선 부원들이 자치적으로 ‘아악부’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장차 ‘국립국악원’ 개원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아악부’는 아악의 전통을 유지하고 아악인의 사산(四散)을 방지하기 위하여서는 국가의 보호 아래에 아악부를 두어야만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1948년(단기 4281년) 8월 ‘아악부’를 대표한 아악사장 이주환의 명의로 국회에 ‘아악부 국영안’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이 청원서가 받아들여져 동년 12월 17일 제115차 국회 본회의에서 ‘아악원 국영에 관한 청원서에 관한 의견서’가 가결되었고 정부에 대한 청원 절차를 거쳐 1950년 1월 19일 ‘대통령령 제271호’로 ‘국립국악원’ 직제가 공포되었다. 원래 아악부에서의 청원은 ‘국립아악부’, 또는 ‘국립아악원’으로의 개편을 바랬던 것이지만 정부에서는 좁은 의미의 ‘아악’보다는 전통음악 전부를 총칭하는 ‘국악’이라는 명의가 합당하다고 판단하여 ‘국립국악원’으로 명칭 변경하여 공포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한국전쟁 발발로 1951년 4월 10일에야 ‘국립국악원’이 개원을 보게 되고 한 때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에서 함께 활동하던 아악계의 인사들은 ‘국악원’을 떠나 ‘국립국악원’으로 활동영역을 옮겨 가게 된다. ‘구왕궁아악부’가 ‘국립국악원’으로 승격 국영화되자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 측은 아악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국립국악원’을 민속악의 향도(嚮導) 기관으로 인정할 수가 없다고 반발하며 민속악 중심의 별도 국립음악기관의 설립을 50년대부터 70년대 초까지 정부에 끈질기게 탄원하였다. 그러나 민속악계의 지도자들에 비하여 학문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었던 ‘국립국악원’ 측의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조직적인 견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은 1953년 2월 수복 후에 ‘대한국악원’으로 개칭하였으며 1961년 11월 20일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한국악원’과 1948년 결성된 박록주, 임유앵, 임춘앵, 박귀희, 김소희, 한영숙 등이 이끌던 ‘국악여성동호회’와 1954년 박귀희, 김소희, 김여란, 박초월 등이 설립한 ‘민속예술학원’ 등 3개 사단법인 단체가 발전적으로 해체하여 1962년 1월 26일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로 통합 발족하게 되며 ‘국악원’의 ‘창극단’은 현재 ‘국립창극단’으로 그 명맥을 잇고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7-03-10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 국악공연] 3월 15일 국립극장 달오름 - 정의진 판소리 공개발표회 (양암제 수궁가 완창공연)
    1. 공연명 : 정의진 판소리 공개발표회 (양암제 수궁가 완창공연)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15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출연진 : ▶정의진 프로필 , 고수 김청만 최광수
    • 공연소식
    • 서울
    2024-03-11
  • [국악공연] 12월 29일~3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국립극장 연말기획공연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 (김준수,이소연,김수인,민은경,최호성,박성우,유태평양 등 출연)
    1. 공연명 : 국립극장 연말기획공연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29일(금) ~ 31일(일)4. 시간 : 금요일, 토요일 19:30 / 일요일 15:00 5. 티켓료 : VIP석 70,000원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단원
    • 공연소식
    • 서울
    2023-12-28
  • [국악공연] 4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2023 명연주자 시리즈 '거장의 순간' (아쟁 김일구, 해금 김애라 등 출연)
    1. 공연명 : 2023 명연주자 시리즈 '거장의 순간'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4월 21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6. 문의 : 02-399-10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예술감독·지휘 김성국, 협연 김일구(아쟁), 김애라(해금), 박종화(피아노), 연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공연소식
    • 서울
    2023-04-12
  • [경기민요 공연] 3월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 설립자(設立者)들 그리고 이춘희
    주최 이춘희 주관 이춘희. (사)한국전통민요협회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국악방송예술감독 이춘희 연출 이희문 유현진 기획 김주현 진행 채수현 최수안무대감독 김상엽 무대디자인 이지형 음향디자인 장태순 조명디자인 신동선 영상디자인 오재우 포스터디자인 위원더그룹티켓 국립극장 티켓 R석 5만원 S석 3만원 설립자(設立者)는 기관이나 조직체 따위를 새로 만들어 세운 사람을 말한다. 이번 공연은 조선 초 후기와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근·현대를 거쳐 오늘날 경기소리의 맥이 이어질 수 있게 한 경기소리의 장본인들 조선 제26대 왕 고종 시절 가무별감 박춘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경기 선소리 산타령 이창배,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안비취 이 세분의 <설립자‘들’>을 기리고 전승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57호 경기소리 예능보유자 단성 이춘희 명창 외 김혜란, 이호연, 김영임 명창 그리고 경기소리의 미래를 이어갈 차세대 소리꾼들이 함께 하면서 미래 경기소리의 향방을 짚어보는 데 큰 개요가 있다. 1)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예능보유자 최경만-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김영임, 이호연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서정화, 강효주, 권정희, 이희문, 전영랑, 최정아, 안재현, 채수현, 이덕용, 이은혜, 이미리, 최주연. 성슬기, 정유나,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A), 장하리,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김소희(B), 정유정, 연은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 조원석, 이채현, 남경우, 양진수. 조영림, 이능경, 문도희, 최윤희, 왕희림, 김은희, 김도은, 김민지, 김보미, 김사랑, 김연서, 김연진, 김원주, 김주연, 김지민. 김혜진, 김효슬, 김희서, 엄지, 윤세연, 이예진, 이우승, 이지은, 이채은, 제현정, 최예림, 홍재민, 홍주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 거문고연주자 및 작곡가 이재하 - 전통음악집단 샛 (대표 및 장단:이민형, 대금:변상엽, 피리:이찬우, 해금:김승태, 가야금 추현탁)
    • 공연소식
    • 서울
    2023-03-08
  • 12월 31일 국립극장 하늘극장 - 안숙선명창 2022 송년판소리
    1. 공연명 : 2022 국립극장 〈안숙선 송년판소리〉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해설 사회 유영대, ▶ 안숙선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12-27
  • 10월 20일 서울국립극장 - 청년국악실험실 INCUBATOR - '힐금' 그래피티Ⅰ:slide by (조요인,김예림,박소민)
    1. 공연명 : 힐금 그래피티Ⅰ:slide by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0월 22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1544-15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힐금 - 가야금 조요인, 거문고 김예림, 해금 박소민
    • 공연소식
    • 서울
    2022-10-12
  • 9월 4일 서울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강유정 · 김정민 '춤의 죽마고우'
    1. 공연명 : 강유정 · 김정민 '춤의 죽마고우'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9월 4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6. 문의 : 02-2263-468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김정민, 강유정, 곽시내, 김청우, 정현도, 박상주, 최치환, 정찬민
    • 공연소식
    • 서울
    2022-08-22
  • 8월 16일~17일 국립극장 - 연출 故주호종 1주기 추모공연 창극 '모돌전' (박애리,유태평양,김준수,최호성,유수정,김금미 등 출연)
    1. 공연명 : 연출 故주호종 1주기 추모공연 창극 '모돌전'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6일 ~ 17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VIP석70,000원 / R석50,000원 / S석30,000원6. 문의 : 나우판코리아 02-6925-12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박애리,유태평양,김준수,최호성,유수정,김금미,나윤영,안대천 등 창극 <모돌전>은 빅토르 위고의 1831년 작 <노트르담 드 파리>를 전혀 새로운 형식의 창극으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주호종 연출의 인연과 인맥으로 판소리계의 어벤져스들이 뭉친 <모돌전> 공연에는 국악계의 영원한 프리마돈나 박애리가 사당각시 호란 역을, 신동에서 명인으로 거듭난 유태평양이 꼽추 모돌 역을,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가 미남 한량 최자 역을, 매력적인 만능소리꾼 최호성이 주지 벽파 역을 맡았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방위 작가 사성구 중앙대 교수가 대본을 쓰고, <귀토>, <리어> 등 판소리의 신세계를 연 한승석 중앙대 교수가 작창을 맡아 이 공연의 예술성에 방점을 찍었다. 창극 <모돌전>은 고려 무신정권의 암흑기, 벽란도 무량사를 배경으로 하여, 권력과 차별의 속살을 파고드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광기와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 군상들을 통해 무엇이 과연 거짓과 진실이며, 무엇이 진정 아름답고 추한지를 집요하게 파헤침으로써 그 예술적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7-26
  • 6일 25일~26일 서울국립극장 - 국립창극단 판소리 '절창Ⅱ'(민은경 X 이소연)
    1. 공연명 : 국립창극단 '절창Ⅱ' 민은경 X 이소연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일 25일(토) ~ 6월 26일(일)4.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 (총 2회) 5. 티켓료 : R석40,000원 / S석3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민은경 프로필 , ▶ 이소연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6-03
  • 5월 4일~8일 서울국립극장 - 국립창극단 창극 '춘향' (이소연,김준수,김우정,김수인,김차경,김금미,최호성,조유아,유태평양)
    1. 공연명 : 창극 '춘향'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5월 4일(수요일) ~ 5월 8일(일요일) 4. 시간 : 총 5회 / 수,금 19시 30분, 목,토,일 15시 5. 티켓료 : VIP석 80,000원 / R석 60,000원 / S석 40,000원 / A석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이소연, 김준수, 김우정, 김수인, 김차경, 김금미, 최호성, 조유아, 유태평양 등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8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이예희 프로필 - 해금연주가
    ☆ 이예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진여자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재학 활동 경력 2018 한국문화의집 KOUS 3인 연주회 ‘첫발, 내딛다’2021 세종문화회관 제26회 전국신인정가악 발표회 <해금가락Ⅱ> 독주2021 국립부산국악원 수요공감 신진예술가 민속악회 흥 ‘고산유수’2021 전통예술원 예술한류 창작인큐베이팅- Karts 앙상블 프로젝트2021 제1회 강릉아트페스티벌 솔숲 콘서트 연주(네이버 TV 라이브)2021 국립극장 ㅊㅊ-하다 페스티벌 넘어-서다 연주2022 이예희 해금 독주회 ‘현의경계’ 아트홀 가얏고을2022 서울돈화문국악당 민속악회 흥- 팔도유람 공연 수상 경력 제33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해금부문 금상제39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해금부문 금상한국예술종합학교 특별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국악방송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앙상블카덴차<회광반조>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lee_ye_hee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ZwpNL3WERs [지영희류 긴산조 (장구 김태준]https://bit.ly/3XL6R2a [해금연주가 이예희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3-01-27
  • 김태식 프로필 - 아쟁연주가
    ☆ 김태식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대전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졸업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 석사과정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9호 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 전수자 활동 경력 제44회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정기연주회 <아라성> 협연대전연정국악단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 협연국립극장 오케스트라 <이음> 수석 단원 역임한국문화재재단 <화음> 율객 선정아이원 <후생가외> - 김태식의 아쟁 독주회제4회 선릉아트홀 <불휘깊은소리> 산조전 선정정가악회 산조대학전 추계예술대학교 대표 출연제43회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정기연주회 <백인영류 아쟁산조> 독주아트홀 가얏고을 제3회 2인전통음악축제 선정 수상 경력 제6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명인부 기악 대상제1회 무주 반딧불전국국악대제전 기악 일반부 대상제21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 일반부 현악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_kimtae_sik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Bp3vyfaE3w [2인전통음악축제 - 김진주X김태식 아쟁, 그리고 피리]https://youtu.be/dFKCVHiPPaY [2021 국악대학전 - 산조대학전]https://youtu.be/225lBPbMZP0 [2022 화음(和音) - 율객 대학부 공연]https://bit.ly/3UePwvK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11-29
  • 김지영 - 판소리
    ☆ 김지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진봉규, 한농선, 성우향, 송순섭 선생 사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및 동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졸업 활동 경력 청주 극단꼭두광대 창립2022년 10번째 흥보가 완창판소리 공연 수상 경력 2000년 여수전남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입상2000년 종로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장원2002년 완산전국국악대제전 명창부 우수상2005년 국립극장 창작판소리경연대회 입상 (백두산다람쥐)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wliP13_zaHk [한농선제 흥보가 1부]https://youtu.be/NTYNN5u3Q7s [한농선제 흥보가 2부] 기타 논문 : 2007 한농선의 삶과 예술연구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7-25
  • 김보라 (노래해보라) - 경기민요
    ☆ 김보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성악(민요)전공 학사 활동 경력 국립극장 예술단 미르 단원 역임전통소리그룹 '절대가인' 동인미니앨범 '여기도 하나', '사랑도 매화' 발매 수상 경력 제21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민요 장원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민요 차하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절대가인/떡먹고 엿먹고)제2회 부여백제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민요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4C695GmtRx8 [푸른바다가 中 멸치잡는소리&술배소리 (절대가인-김보라,유성실,유현지)]https://youtu.be/o1D-M8rlLd0 [아리랑 연곡 (절대가인 - 김보라, 유성실, 유현지, 김희영)] 기타 전통소리그룹 절대가인은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의 여성 소리꾼으로 구성되어있는 단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6-04
  • 강화정 - 가야금연주가
    ☆ 강화정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졸업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전공 석사 수료 활동 경력 국립극장 예술단 미르 , 경기체임버오케스트라 , 정동극장 단원 역임 영국 에딘버러페스티벌 초청공연가야금삼중주단 '수다 '창단연주수원국악예술단 단원 2017 충북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창작환경 지원사업' 선정여성국악듀오 ‘화현’ 멤버 수상 경력 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 특별상탄금대 전국가야금경연대회 금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hwahyun.studio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4SrlukvrHk [막걸리한잔 - 해금 가야금커버 (여성국악듀오 화현)]https://youtu.be/qJ3ozb77WwI [25현가야금 협주곡 '뱃노래' 협연]https://han.gl/RKzqZ [여성국악듀오 '화현' 유튜브채널] 기타 '화현 '은 화할 '화(和)'에 줄 '현(絃)'으로 높이가 다른 둘 이상의 음이 함께 울릴 때 어울리는 소리라는 뜻이다.가야금 강화정, 해금 박주현으로 구성된 여성국악듀오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5-31
  • 김한백 프로필 - 대금, 소금연주가
    ☆ 김한백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소금, 대금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마산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졸업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중앙대학교 대금앙상블 악장 역임태오름가무악단 수석연주단원 역임 2010년 버지니아 국제군악페스티벌 초청공연 2015년 송정미 카네기홀 콘서트 공연 2016년 아시아태평양관악제 협연 2017년 제주국제관악제 협연 국악크로스오버밴드 ‘KOSMOS’ 동인현재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jiztAd9hEI [국립극장 예술가의 초상 인터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4-01
  • 이승민 - 판소리, 창작판소리
    ☆ 이승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작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수료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 활동 경력 2011 국립극장 달오름 적벽가 완창서울돈화문국악당 수어지교 '이승민의 소리다섯'판소리공장 바닥소리 동인 수상 경력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금상온나라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은상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부문 일반부 장원 홈페이지ㅣSNS https://badaksori.wordpress.com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acWTpTThm8 ['경성스케이터' 이승민 배우 인터뷰]https://youtu.be/I8iibMiVTnU [주독일 한국문화원 한국신예 초청공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2-11
  • 서희선 - 가야금연주가
    ☆ 서희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 예술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서울중앙국악관현악단 단원역임 안동문화예술교육 강사, 국립극장 문화동반자 강사, 아마추어 관현악단 강사 역임 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한국가야금협회 회원 수상 경력 2016년 국립극장 문화체육부 장관상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9-04-29
  • 박환빛누리 - 타악연주가
    ☆ 박환빛누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국립극장 미르 단원 역임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IQ4KmjCHxI [소금 박혜민, 대금 강정아, 피리 민성치, 해금 용은정, 아쟁 김소형, 거문고 김일호, 가야금 홍세린, 타악 최종희, 허일두, 박환빛누리]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9-04-10
  • 김보리 - 생황, 피리연주가
    ☆ 김보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 생황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중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극장예술단 미르 단원 역임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악장 역임 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단원 음악그룹 PLAY TONE(플레이톤) 동인 21세기 피리연구회 회원국립국악중학교 출강 수상 경력 2004년 제 20회 동아국악콩쿠르 학생 피리부문 동상 제16회 전국 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기악부 입상 2010 신진국악실험무대 천차만별콘서트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 에딘버러인터내셔널 페스티벌 헤럴드엔젤스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goo.gl/B9HRtJ [플레이톤 네이버 블로그]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bKJgi9pAHg [향]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8-06-11

관련사이트 검색결과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