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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조’란 무엇인가, 아리랑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예고에 부쳐
    ▲ 사단법인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상임이사 문화재청이 민요 ‘아리랑’을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다. 30일간 공고 후 국가무형문화재 제○○○호로 지정하게 되는데, 이대로라면 모든 아리랑을 포괄 지정한 것이 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도 마찬가지다) 이 ‘포괄 지정’이란 표현은 전통적인 토속민요 아리랑(강원·경상 지역 중심의 아라리계)뿐만 아니라 근대에 형성된 통속민요 아리랑(1926년 영화 ‘아리랑’ 주제가 등)까지 포함한다는 것이 된다. 이는 원형성과 계보가 중시되었던 기존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지정과는 다른 것이다. 그런데 포괄적 표현으로서의 ‘아리랑’과 같이 아무 수식 없이 ‘아리랑’으로 불리는 것이 있다. 아마 많은 이들과 특히 외국인들은 이해가 쉽지 않을 것인데,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과연 아무 수식 없이 너도 나도, 해외동포도, 외국인도 알고 부르는 그 아리랑, 그냥 ‘아리랑’이라고 불리는 것은 어떤 아리랑인가? ‘아리랑’은 일본의 ‘사쿠라’(-サクラ·Sakura), 중국의 ‘모리화’(茉莉花·Jasmine Flower) 보다 더 세계적인 노래이다. 아니, 미국의 ‘어메이징 그레이스’(The Amazing Grace)보다 더 세계적이어서 놀라운 노래이다. 곡의 간명성과 사설(후렴)의 다의성과 함께 1930년대 중국·일본·러시아·미국으로 살 길을 찾아 떠났던 동포들이 고국을 그리며 부른 결과이고 한국전쟁기 유엔 병사들의 참전 기념품이 된 결과이다. 이런 연유로 ‘아리랑’하면 일반적으로 통하는 것으로, 지명(정선아리랑)이나 출현 시기(구아리랑)나 장단(긴아리랑)에 의한 명칭이 아닌, 수식 없이 그냥 ‘아리랑’으로 부르는 것이 대표성을 얻었다. 이 아리랑은 1926년 10월1일 서울 종로의 유명한 극장 단성사에서 개봉된 영화‘아리랑’의 주제가이다. 감독 나운규가 고향 회령에서 들었던 기억을 살려 사설을 구성(전승사설과 후렴을 조합)했고, 단성사 전속 감독·변사·작곡가인 김영환(1898~1936)이 편곡하여 가수 이정숙과 유경이가 부른 주제가이다. 이렇게 탄생한 주제가 아리랑은 영화 ‘아리랑’과 함께 1929년까지 이 땅의 벽촌 소학교 천막극장은 물론, 일본과 중국 동포사회에까지 돌아 크게 유행을 했다. 이 주제가 아리랑은 음반사의 전략으로 최고 명성의 채규엽이나 김연실 같은 이들의 음반 취입으로 1930년을 거치며 가장 유명한 노래가 되었다. 그래서 후편 영화 ‘아리랑 그 후 이야기’에서, 제3편 ‘말문 연 아리랑’까지, 박승희 원작 연극 ‘아리랑 고개’, 최승희 무용 ‘아리랑 조선’, 신불출 만담 ‘아리랑 반대편’, 라미라가극단 악극 ‘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주제음악 또는 삽입곡으로 쓰였다. 그래서 이후 아리랑 담론의 주 화소는 바로 이 아리랑이 중심이 되기에 이르렀다. 연극 ‘아리랑고개’가 막을 올리는 상황에서도, 1930년대 암울함을 표현한 글에서도 그렇고, 1940년 나운규를 회고하는 글에서도 아리랑 전체를 대신하였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xETgyk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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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 영송당 조순자 명인 - 전통가곡 천년의 맥 잇는 불굴의 藝人
    ▶ 조순자 프로필영송당(永松堂) 조순자 명인은 서울출생으로 1959년 중앙방송국(현 KBS) 국악연구생 2기로 선발돼 국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소남 이주환, 심소 김천홍 선생 등으로부터 가무악(歌舞樂)의 실기와 이론을 수학한 후, 지난 62년부터 국립국악원 연주원으로 활동했다. 64년 국립국악원 첫 해외연주인 도일공연에서 연주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하다, 68년 인화여고 국악반 지도교사로 전직한 후 1970년 결혼과 더불어 제2의 고향인 마산에 정착하게 됐다. 이어 국악교육에도 남다른 열과 성을 지녔던 영송당은 73년 경남대를 시작으로 마산교대, 창원대, 부산교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한국교원대 등에서 국악실기와 이론을 강의하는 한편, 교사들의 국악교육에도 앞장서 76년 경남국악교육연구회를 발족, 현재까지 교사들의 국악교육, 실기발표, 수업연구발표 등에 힘써 오고 있다. 특히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가곡 연주와 함께 가곡의 전승·보전에 힘써 지난 2001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로 지정, 2006년 9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을 설립했다. 이밖에, 1983년 MBC FM 개국 후 ‘FM음악회’‘우리가락한마당’‘국악으로 여는 아침’‘우리가락 시나브로’등의 고정출연자 및 진행자로도 활약 중이다.다음은 영송당 명인과의 일문일답이다. -일반인들은‘가고파’나‘비목’과 같은 음악을 가곡이라고 알고 있다. 영송당 선생이 말하는 가곡은. ▶기록상으로는 고려 때라고 했지만 또 다른 문헌 중국사기 중 수의 7부기 당의 9부기 등의 기록, 고분 속 발굴된 토기의 문양 등에서 보면 삼국시대 이전에도 존재했던 음악으로 보는 가장 오래된 전통음악이 가곡이다. 가곡이란 잘 다듬어진 성악곡이란 뜻이다. 조선후기 순 우리말 ‘영연’ ‘가요’ ‘노래’로도 불리운, 조선의 3대 가집(노래책) 청구영언, 해동가요, 가곡원류에 실려 있는 노래를 지칭하는 고유명사다. 조양구락부출신 홍영후(홍난파)선생이 일본유학에서 감명 받은 슈베르트의 ‘리츠’의 작곡 형식을 가져와 우리말 시를 얹어 우리가곡이라 칭하고, 음악 교과서에 실려 교육화되면서‘선구자’나‘가고파’등이 우리가곡인 것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가요’란 명칭은 트로트에, ‘가곡’의 명칭은 서양식 가곡에서 점유하니 영언, 가요, 가곡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a638l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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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무용계의 중추적 기둥'채상묵'한국전통춤협회 이사장
    ☞ 승무 동영상 채상묵(蔡相默·Chae Sang Mook)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리던 1944년 11월 4일 전주시 전동에서 부친 채기동과 모친 정옥녀의 4남 6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말, 암울한 현실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체험한 그는 포근한 성품에 어울림과 신의를 중시한다. 채상묵은 사슴 같은 눈망울로 세상의 진실을 추구하는 무용계의 중추적 춤꾼이다. 고사리 같은 심성으로 전주사범부속초등학교(57년 졸업) 2학년 재학 당시 교사였던 고(故) 임성남(전 국립발레단 단장) 선생의 지도로 학예회에서 ‘꽃과 나비’에 출연, 그 유희적 무동(舞動)을 시작한다. 그 춤과의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진다. 그의 재능이 유별남을 그의 스승은 바로 알아챈다. 예향(藝鄕)에서야 가능한 그의 수업시대는 설득과 지원이 뒤따른다. ▲ 84공간속의 나 099 채상묵은 전주북중 3학년 재학 시 최선(전북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 살풀이춤 예능보유자)무용연구소에 입소, 본격 무용 수업에 들어간다. 이어 강선영(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예능보유자), 이매방(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춤’ 예능보유자)에게 사사하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을 이수하였다. 1959부터 1963년까지 전주 최선무용공연의 ‘장고무’, ‘춘향전’, ‘선(線)의 유동’등에 다수 출연하였고, 1964년 11월 명동국립극장에서 강선영 안무의 ‘법열’에 출연하였다. 명동 국립극장 시절, 1964부터 69년까지 국립무용단 단원 정기공연 ‘배신’, ‘열두 무녀도’, ‘모란의정’등에 출연, 일찍부터 그의 이름을 무적(舞籍)에 등재하였다. 1969년 강선영안무의 ‘수로부인’(명동 국립극장)에 출연하여 그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그는 1964년 서라벌예대 무용학과에 입학하며 미국 퍼시픽 웨스턴 대 체육교육과,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에서 ‘이매방 승무의 북놀이 리듬채보’로 체육학 석사학위를 취득, 한국무용 근대사와 맥락을 같이하는 중진으로 깊은 영감과 심오한 사상, 현실 고발적 메시지를 춤으로 전달하며 전통과 창작 춤의 승계와 어우러짐을 위한 실험적 춤 언어 개발을 선도하는 안무가이자 교육자다. 그는 20대부터 전통춤의 소중함을 인식하며 오늘날까지 연구에 매진하여 왔다. 그간 다루었던 그의 창작 춤은 주체적·독창적인 작품이었으며, 전통적 민족성과 창작의 구도적 성향을 접목, 예술적 이미지로 형상화 해왔다. 그는 우리 춤 정서의 원형보존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며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작품을 표출해낸다. 특히 그의 ‘승무’는 명무로 인정받고 있다. ‘맹안의 소녀’(76), ‘연화의 정’, ‘공간+나’(81), ‘머물러있는 혼(魂)’(83), ‘한 마리 학(鶴)이 되리라’(84), ‘혼(魂)이 흔들리는 몸짓’(89), ‘마른풀꽃의 소리’(90), ‘혼(魂)의 울림’(91), ‘북사위와 춤소리 40년’(98), ‘시인의 여정’(01), ‘가사(袈裟)입은 허수아비’(03), ‘누가 아름다운 학의 눈물을 보았는가’(06), ‘예인의 흔적’(09) 등은 그의 삶에 대한 회한과 슬픔을 표현하는 안무작들로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예술가의 희로애락을 춤 작품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egre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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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 우리시대 명인 - 배김새의 정신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윤석 씨
    고성오광대보존회 홈페이지 --> 바로가기 오광대는 탈춤의 다른 이름이다. 탈춤은 전승되는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 황해도 지역에서는 그냥 탈춤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산대놀이로, 낙동강 서쪽은 야류, 그리고 동쪽 지역에서는 오광대라고 했다.“고성뿐 아니라 통영, 가산, 의령, 합천, 마산, 진주, 김해……. 오광대놀이가 없었던 곳이 없었어. 다들 농사짓고 살 때니 농한기에는 모여서 놀았지.”이윤석 씨(61)는 고성오광대보존회 회장이자 인간문화재이기도 하다. 다른 곳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명맥이 희미해진데 반해 특이하게도 고성에는 1920년대 놀이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남아 있었고 1946년에 바로 복원이 됐다. 1956년에 보존회가 생겼고 해마다 한두 번 씩은 공연을 하면서 명맥을 유지하던 고성오광대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고 얼마되지않은 1964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제7호)로 지정됐다.“문화재법 아니었음 아마 다 사라지고 없었을긴디.” “고성오광대 놀러가자” 중학교시절, 이윤석 씨는 마을에서 고성오광대 놀이를 하던 허판세 어른을 따라다니면서 풍물을 배우고 귀여움을 많이 받았다. 제대 후 허판세 선생의“고성오광대 놀러가자”는 말에 보존회에 발을 들였다. 그때 그는 네 아이의 아버지였다.그의 큰아버지는 본처에서 아이가 생기지 않아 후처를 들였는데 후사가 없었다. 결국 그가 큰아버지의 양자로 들어갔고, 생부, 생모도 함께 살았다. 스무살이 되던 해, 병중이던 부친의 염원으로 그는 얼굴도 보지 못한 채 혼례를 치렀다. 곱디고운 새댁은 덕분에 다섯 명의 시부모를 모셨다. 아이가 둘일 때 남편은 군대를 갔고 제대를 하니 아이가 넷이 되어있었다. 그런데 군대에서‘사람이 되어 온 줄’알았던 남편이 오광대보존회를 들어가겠다니…….“그때 오광대놀이 하는 사람은 말이 좋아 한량이지‘잡놈’ 소리를 들었지요. 그러니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던 거지.”아내에게 술이나 노름, 여자로 고생시키지 않겠다는 천금같은 약속을 하고, 그는 고성오광대보존회의‘심부름꾼’이 되었다. 고(故) 조용배 선생에게 승무와 문둥북춤을, 고(故) 허종복 선생으로부터 말뚝이춤, 허판세 선생에게 원양반, 이금수 선생에게 꽹과리를 전수 받는 등, 고성오광대 전 과장을 이수했고, 35년의 세월이 흘렀다.문화는 흘러가는 것, 행위만 붙들어서는 안된다“예전에는 공연 전에 사람들이 모여 각각 배역을 정하고 그 배역에 맞는 탈을 만들어왔어요. 그러니까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말뚝이의 모습도 조금씩 달랐지. 놀이가 끝나면 사람들은 액을 없앤다는 의미로 탈을 모아 태웠어요. 그리고 다음 공연에서는 또 다른 말뚝이가 생겨났지요.”비판이 이야깃거리가 되는 오광대판에서, 놀이를 통해 경각심을 주고 부조리같이 나쁜 것들은 한데 모아서 소멸하는 행위에는 새로운 희망적인 기원과 염원이 담겨있었다고 한다.시대에 따라 의상, 몸짓이 변해갈 수밖에 없다. 전통고수라는 형식에 치우쳐서 자연스러운 변화를 부정하면‘문화’의 본질과 뿌리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이 이윤석 씨 생각이다. 고성오광대의 정신은 ‘배김새’이윤석 씨는 말뚝이 예능보유자로 말뚝이 춤과 덧뵈기춤을 주로 춘다. 말뚝이 춤은 탈을 쓰고 하지만 자신만의 덧뵈기춤을 출 때 탈을 벗는다. 덧뵈기춤은 6박자의 굿거리장단에 흥이 많은 남성적이고 웅장한 춤이다.“춤 몸짓 중에 배김새라고 있습니다. 배김이라는 것은 칼을 뽑아 귀신을 후려친다는 뜻입니다. 그게 바로 고성오광대의 정신입니다.”배김새는 내리 배기다, 내리꽂다, 내동댕이치다는 뜻으로 비판정신을 뜻한다.옛날이나 지금이나 또 1만 년 후에도 사람이 바라는 것은 평화롭고 조용하게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그 행복을 방해하는 불편한 요소들을 제거하려는 몸짓이다.“살아가면서 부득이하게 당하는 억울함, 부조리하고 부정한 것들을 땅에 묻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하고 이 힘이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힘을 말합니다. 이게 배김새지요.”한국을 알리는 신명의 몸짓, 오광대고성오광대는 일본, 대만, 태국, 호주, 체코, 미국 등 세계 각지를 돌며 공연을 한다.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신명’으로 그들과 소통한다.고성오광대는 외국공연에서 꼭 기립박수를 받는다고 한다. 극이 끝나면 관객들을 무대로 불러 뒤풀이를 한다. 점잖은 공연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어리둥절하지만 함께 어울리면서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된다. 멋과 흥으로 함께 어우러져 이상적인 세계를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신명이다.세계민속무용으로 유명한 주디 반자일((JudyVan Zile) 하와이 주립대 교수는 고성오광대를 보면서‘한국의 특이한 몸짓이 있다’며 극찬하기도 했다.2003년 이윤석 씨는 세계 각국에서 하와이대로 유학온 학생들에게 6주간 오광대춤을 가르쳤다.“처음 만나면 큰절인사를 하며‘신명!’하고 외치게 했습니다. 길을 가다 만나면 먼발치에서 또‘신명!’하며 손을 흔들고, 가까워지면 손뼉을 마주치며 또 다시 신명! 그게 통했지요.”6주 교육이 끝나고 고성오광대 전 과장을 공연했다. 5과장인 제밀주 과장에서 상여가 나가는 장면이 있는데, 관객들이 무대로 나와 상여를 둘러싼 줄에 노잣돈을 끼워 놓느라 상여가 나가지 못할 정도였다.“1달러씩 꽂아 놓은 돈이 985달러가 되더군요. 그 돈은 그대로 당시 태풍 매미로 피해 입은 사람들을 위한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어려움도 있지만, 그런 보람,그런 재미로 이렇게 사는 거지요. 그래서 이어가는 거지요.” 농부와 춤꾼으로 사는 삶이윤석 씨는 농부다. 보존회 일과 공연 틈틈이 아내와 함께 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한다. 현재 고성오광대 소속인원은 30여 명인데, 이들의 80%가 농민이라고 한다.“내일 공연을 하면 구경하는 관객들을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즉흥대사도 만들고 그래야 하는디 그게 안된다요. 쎄가 빠지게 일하다가 허겁지겁 옷보따리 짊어지고 오는 경우가 많지요.”그러다보니, 맥을 이어가기도 쉽지 않게 되었다. 고성에 유일하게 남았던 설성고등학교의 민속반이 사라지면서, 고성오광대에는 30대 청년이 막내다.“예전에는 공연갈라카면 사람들을 뽑고 했는데 지금은 사람이 없다니께.”‘우리 것을 살리겠다’는 말 뿐 아니라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고, 지자체나 일반 기업들이 신이나서 문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윤석 씨. 어린이들에 대한 문화교육도 아쉽다. 어릴 적부터 교육하고, 놀이하면서 자연스레 몸으로 문화를 체득하게 하면 성장해서도 우리 문화를 찾을텐데. 된장찌개를 찾는 것처럼.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한해에 1천 명씩 고성오광대 춤사위를 배우러 온다는 사실. 지금껏 전수받은 사람만해도 3만 8천 명에 이른다고 한다.우리의 신명을 일깨우는 고성오광대. 이윤석 씨는 열린 생각으로 전통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사람들의 마음속에‘배김새’의 정신을 새겨놓고 있다.자료출처 --> 웹진 대산농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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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2

공연소식 검색결과

  •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 마당놀이, 3월30일~4월6일(매주 목요일) 민속극장 풍류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의 마당놀이 영남의 탈놀이, 풍류 마당 납시오! 소백산맥과 낙동강이 품어낸 한반도의 아랫녘 영남지방. 특히 안동부터 부산, 통영으로 이어지는 영남지방의 탈놀이는 신명난 타악 반주에 무심하게 얹어지는 맨손 춤사위와 툭툭 내뱉는 투박한 사투리 재담에서 영남지방 특유의 재치와 기질이 묻어난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영남의 탈놀이 중에서도 서울에서 보기 어려웠던 안동의 하회별신굿탈놀이, 통영의 오광대, 부산의 수영야류가 민속극장 풍류를 마당삼아 서울 한복판에서 신명나는 놀이판을 벌인다. ○ 일정 2017. 3. 30. ~ 2017. 4. 13. | 목요일 19시 30분 (총 3회) 1회 2017. 3. 30. 하회별신굿탈놀이 2회 2017. 4. 6. 통영오광대 3회 2017. 4. 13. 수영야류 ○ 사회 김종엽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보존회 회장) ○ 관람료 전석 5,000원 ○ 장소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9호선, 분당선 선정릉역 3번출구) ○ 주최 한국문화재재단 ○ 후원 문화재청 ○ 온라인 예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4738 ○ 문의 02-3011-2178 www.chf.or.kr ○ 페이스북 www.facebook.com/pungryu ○ 프로그램 (1회) 3. 30. 목. 오후7시30분 –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강원, 경북 등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전하는 서낭당 계통의 탈놀이이다. 탈의 조형미가 높아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서낭굿 탈놀이 계통의 몇 남지 않은 연희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각 마당마다 독특한 걸음새와 풍물 꽹과리가 중심으로 즉흥적인 춤사위가 특징이다. 대사보다 소박한 춤사위가 중심이 되지만, 양반과 선비가 주고받는 농(재담)에서는 ‘아재개그’가 돋보이기도 한다. 공연내용 강신 – 무동마당 – 주지마당 – 백정마당 – 할미마당 – 파계승마당 - 양반⦁선비마당 출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2회) 4. 6. 목. 오후7시30분 - 통영오광대 통영오광대는 100여 년 전 창원에서 활동하던 이화선이 통영에 와서 가르쳤다는 설과 통영 사람들이 창원오광대를 보고 와서 시작된 것이라는 설이 있는데, 두 설 모두 창원의 오광대를 토대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시에서 발달한 산대도감 계통의 탈놀이로 분류 된다. 다섯마당을 논다고 해서 오광대라고 붙여진 것으로 보이는데, 오행설에서 그 연원을 찾기도 한다. 꽹과리에 맞춰 추는 문둥이춤이 매우 인상적이며, 가산오광대나 고성오광대에는 없는 사자춤이 있는 것도 통영오광대의 특징이다. 문둥이는 권력으로부터 억압적 위치에 있는 사회적 약자, 민중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타 지역의 탈놀이에 비해 더욱 민중적 요소가 강한 탈놀이라고 할 수 있다. 공연내용 법고탈 – 풍자탈 – 영노탈 – 농창탈 - 포수탈 출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보존회 (3회) 4. 13. 목. 오후7시30분 - 수영야류 수영야류는 오리지널 부산 사투리가 진하게 녹아 있는 탈놀이로, 풍자의 정도가 하회별신굿탈놀이나 통영오광대보다도 더 노골적이다. 동래야류에서 보이는 문둥이춤과장이 없는 대신 사자무과장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물 타악 반주에 맞추며, 탈놀이 시작 전 행하는 길놀이가 다른 탈놀이에 비해 매우 화려하고 성대하다. 양반으로 비유되는 권력의 무능과 허세, 그리고 이중성에 대해 신랄하게 풍자하는 대표적인 탈놀이이라고 할 수 있다. 공연내용 양반과장 – 영노과장 – 할미⦁영감과장 - 사자무과장 출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보존회
    • 공연소식
    • 서울
    2017-03-22
  • 3월30일(수) 국립부산국악원 천원의 행복, 국악콘서트 ‘다담’ - 사회는 가수 '이안'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국악콘서트 ‘다담’ 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3월 30일 (수요일)4. 시간 : 오전 11시 5. 티켓료 : 전석 1,000원6. 예매 및 문의 : 051-811-0114 ★ 사회 ▶ 이안 프로필 200년 단절의 역사를 딛고 황수로 장인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조선 왕실 채화! 2016 다담의 첫 번째 이야기손님은 불가사의의 꽃, 궁중채화를 복원하기 위해 오로지 외길인생으로 한평생 60여 년을 헌신한 궁중채화의 명인 ‘황수로’를 만난다. 황명인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4호 채화장 기능보유자로 현재 한국 궁중채화연구원 회장과 수로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현대에 재현된 전통문화의 꽃, 꽃잎은 떨어져도 꽃은 시들지 않는다 또한, 2005년 APEC 특별기획전, 2007년 유엔본부 한국공예대전 화준(花樽) 출품, 2009년 국립중앙박물관 100주년 기념 채화 초대전, 2013년 밀라노 한국공예대전 출품 등 국내․외 수많은 대형 전시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한평생 꽃 길을 걸어온 황수로 장인의 이야기, 아름다운 ‘궁중채화’로 만나보는 조선왕실의 기품 이번 대담에서는 비단 꽃을 빚어 불로장생의 염원을 담는 꽃보다 아름다운 궁중채화 이야기를 들어본다. 평화, 장수, 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시들지 않는 꽃으로 불멸의 조선왕조를 상징하고자 했던 궁중채화, 황수로 명인이 들려주는 그 화려하고 신비로운 세계에 초대한다. 봄날의 꽃과 같은 국악을 즐기다 이야기와 함께하는 국악공연 역시 꽃의 향연으로 꾸민다. 이른 봄날 아침에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표현하는 ‘춘앵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꽃을 노래하는 가야금 병창 ‘화초타령’, 남도민요 ‘꽃타령’, 경기민요 ‘매화타령’이 이어지고 무동과 여령이 모란꽃을 꽂은 화병을 가운데 두고 추는 궁중무용인 ‘가인전목단’으로 무대를 꾸민다. 그리고, 방송인 ‘이안’의 사회로 매달 다양한 이야기 손님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국악연주를 함께 듣는다. 이안은 서울대에서 국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음반과 OST,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03-25
  • 12월 15일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백경 김무규 평전 및 단소음반 출시 기념 공연
    ☞ 안숙선 프로필 ☞ 김덕수 프로필 ☞ 김정승 프로필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회장 이철호)는 오는 15일 오후 3시에 구례섬진아트홀에서 구례향제줄풍류 예능보유자(인간문화재)였던 고(故) 백경 김무규 선생 평전발간 및 단소음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장 지도보기추모 공연에는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의 풍류공연과 백경 김무규 선생과 인연이 있었던 인간문화재 안숙선씨, 김덕수 사물놀이, 계현숙의 관음무가 펼쳐진다. 특히 국립국악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故) 백경 김무규 선생의 손자 김정승씨가 대금정악을 연주할 예정이다.백경 김무규 선생은 1908년 구례에서 태어나 일찍이 서울 정악전습소에서 우당 김윤덕의 거문고 풍류를 전수받았으며, 전설적인 풍류명인 추산 전용선에게도 단소를 배웠다. 이후 사라질 위기에 처한 줄풍류를 보존하여 1985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선생은 예와 악을 알던 올곧은 선비로 일생을 지냈으며, 기교와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편안하고 담백한 맛과 깊이 우러나는 단소 연주가 일품이었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jn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90146&flag=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2-1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이규태 - 피리, 태평소연주가
    ☆ 이규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태평소연주, 피리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경북예술고등학교 졸업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전수자 활동 경력 MBC드라마 역적OST ‘봄이온다면’ 태평소 녹음제1회 이규태 독주회 ‘영산회상’대전시립연정국악원 협주곡의밤 '젊은국악' 협연Firenze International Music&Arts Festival 피리독주강원도립예술단 주말상설공연 '산체스의 아이들' 협연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현)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비상임단원 수상 경력 제30회 신라문화제 전국국악대제전 일반부 관악부문 준우수상제16회 명창박록주전국국악대전 일반부 관악부문 우수상제26회 KBS국악대경연 관악.성악협연부문 차상제28회 전국경서도소리경창대회 기악부문 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_UOW1gQMEC8 [태평소시나위 - 이규태, 꽹과리 김민경, 장구 구자걸, 징.바라 최영순]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1-13
  • 윤대만 - 민요
    ☆ 윤대만 프로필 (1992년 경기도 안산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송서율창 수련과정ㅣ학력 유창, 이희문, 박은희, 김다미 선생 사사 서울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및 공연창작학부 졸업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율창 이수자국가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전수자 활동 경력 한국국악협회 시흥시지부 민요분과위원장창작연희그룹 '백희' 동인 수상 경력 2017 제15회 구리전국경서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은상2018 제24회 경기국악제 일반부 금상2019 제4회 담월 전국송서율창경연대회 명인부 차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ExALHfJqY4 [봄처녀 - 풍류대장 1회]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1-19
  • 김영숙 - 거문고연주가
    ☆ 김영숙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경북대학교 국악학과 박사 수료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이화여대, 서일대, 국립군산대, 원광대 강사 역임 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수석 단원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출강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b0vVoy9YEI [노래-김재락, 거문고-김영숙, 가야금-강은아, 대금-문아영, 단소-차온샘, 피리-서명교, 해금-문은영, 장고-김형준]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회원 가입 후에 직접 등록도 가능하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8-07-02
  • 오창민 - 가야금병창
    ☆ 오창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산조 및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목원대학교 국악과 졸업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 활동 경력 문화관광부 공연평가 위원 역임충청남도 예술장학생 역임 수상 경력 제11회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대회 명인부 대상(국무총리상)제20회 부산국악대전 가야금병창 일반부 차상제8회 청주직지 전국국악대제전 일반부 가야금병창 장원 제14회 서울전국국악대전 일반부 가야금병창 특별상 (국회의원상)제12회 홍성가무악전국국악대회 명인부 기악 우수상제21회 완산 전국 국악 대제전 기악 대상 제15회 영광 전국 숲쟁이 국악경연대회 기악 차상 제16회 대한민국 가야금병창대제전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_DDBlHeCU9E [제11회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 관련 기사 http://goo.gl/8kHpDV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회원 가입 후에 직접 등록도 가능하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05-30
  • 이주항 - 대금연주가
    ☆ 이주항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박사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 활동 경력 일본 중국 미국 등 24개국의 해외연주와 다양한 국내연주 창작음악앙상블 '오리진얼' 동인 일월당 대표 (이주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크루) 수상 경력 2004년 제20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대금부문 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xuWxn [일월당 이주항 유튜브채널]https://youtu.be/BGleGXebdsA [일월당 - 마음의 눈 (Feat. Sunnie)] 기타 한국 전통음악을 메타적으로 성찰하고 현대와의 소통을 꾀하는 연주자로 ‘국악은 젊다’의 저자이며,싱글 앨범 ‘Reflection’, 1집 앨범 ‘Traditional Market’ 등 을 발매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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