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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21세기 아리랑의 현주소..창작아리랑 공모전 앨범 발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한 2018 아리랑 창작곡 공모전 '아리랑 x?' 수상작품집이 발매됐다. '아리랑 x? Vol.2 컴필레이션'이라는 타이틀의 앨범에는 대상을 거머쥔 백서현의 미몽(迷夢)을 비롯해 최우수상을 받은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의 '나를 찾을 수 없어', 밴드 도시의 '달 그림자', 밴드 창출의 '늦은 밤의 아리랑'이 담겼다. 또 2017년 대상곡인 싱어송라이터 오열의 '강강'과 밴드 맥거핀의 '신파'도 함께 수록됐다. 대상 수상자 백서현은 오는 3월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생각하며 '미몽'을 만들었다. 최근 활동 중단을 선언한 3호선 버터플라이는 '나를 찾을 수 없어'에서 팍팍한 삶을 견뎌내는 젊은이들의 불안을 흥겨운 리듬으로 풀어냈다. 도시는 인연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애절함을 독특한 8분의 7박자로 해석했고, 경남 창원 출신 밴드 창출은 타향살이 설움을 포크송에 담아내 세상 모든 외로움을 다독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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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 대상에 '도깨비 구름 비장군' 차지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에서 배인숙 작곡의 ‘도깨비 구름 비장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제32회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은 지난 30년간 400여 곡의 창작 국악동요를 배출해낸 유서 깊은 대회다. 대회에서 배출된 17개 작품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돼 널리 불리고 있다. 올해는 148곡이 접수됐고 이 중 12곡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도깨비 구름 비장군’은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천둥소리와 강한 비소리가 무서워 그동안 잘못했던 일을 반성하자 빗방울들이 어깨를 토닥여준다는 내용의 곡이다. 자진모리 장단과 국악적 시김새를 활용한 곡으로 평가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2곡은 국악 관현악곡으로 편곡해 제29집 ‘국악동요선집’에 실린다. 음원과 악보는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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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1
  • 국악방송 ‘제12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 대회 성료 -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국악방송은 지난 8월 25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12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제12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개발하고, 역량 있는 신진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규모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올해도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및 일반 관람객의 호응 속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본선 대회는 국악방송 라디오(99.1Mhz)와 웹TV뿐 아니라 페이스북 및 유튜브 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 봄, 참가작 공모를 통해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4월 23일~5월 18일에 우편·방문 접수로 신청서를 받았으며, 이 기간에 총 55곡을 접수받았다. 5월 25일에는 국악방송 공개홀에서 1차 예선을 치러 총 55곡을 심사, 이 중 20곡을 뽑았다. 2차 예선이 이뤄진 6월 30일에는 이전에 통과된 20곡에서 본선에 올라갈 10곡을 선정했다. 1~2차 예선에서 선정된 10개의 작품을 만나는 본선 경연대회는 7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하게 심사를 맡았다.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멤버 박승원, 정동극장 손상원 극장장, 음악평론가인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이소영 센터장, 뮤지컬 음악감독인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장소영 교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진성수 악장, 전 국악방송 사장인 채치성 작곡가, 가수 하림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심사항목은 관객 호응도 및 대중 친화력의 정도를 반영하는 대중성(30점), 기존 작품과 구별되는 독창성과 창의성(30점), 선율과 장단이 살아있는지를 확인하는 국악적 요소의 창조적 계승(20점), 노래곡과 연주곡별 구성의 완성도를 따지는 음악적 완성도(20점)이다. 팀별 최고점 및 최저점을 제외한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무대에는 신영일 아나운서와 가수 이안이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경연이 시작됐다. 첫 무대는 오로지 타악기로만 구성된 팀 오음이 다양한 전통 장단에 강강술래를 입혀 일상 속 해방감을 표현한 ‘혼원술래’를 펼쳤다. ‘허물없는 음악으로 소통하자’는 목표를 가진 음악 창작그룹 너나드리는 왕기철 명창의 권주가와 한양 선거리 대감놀이를 모티브로 한 ‘받으시오’라는 곡을 선보였다. 전통 민속악에 새로움을 접목한 신민속악회 바디의 '흩어져서 흐드러지다',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는 박한결x장명서의 청춘을 위한 노래 '대나무숲', 색소폰과 피아노, 가야금과 타악으로 구성된 453프로젝트의 뮤지컬 같은 곡 '행방불명'이 연이어 펼쳐졌다. 서울제 굿 선율과 사설, 동해안의 리듬적 아이디어를 결합한 김주현x본x조한민의 '구원', 일렉트로닉한 클럽사운드를 사용해 옹헤야를 새롭고 신나게 표현한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를 선보였다. 전통 본연의 선율과 시김새로 국악 고유의 멋을 보여준 도시의 '매풍(魅風)', 싱어송라이터 '서도'가 프랑스 서부 바다에서 받은 영감으로 탄생한 서도(sEODo)밴드의 '바다', '모두 함께 즐기자'를 모토로 하는 청춘 음악그룹 올담의 '우공이산'이 무대에 흐르자 객석의 환호가 이어졌다. 본선 참가팀들의 합동 무대와 함께 전년도 대상 수상팀인 ‘버드’와 신진국악팀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록밴드 ‘잠비나이’의 축하무대가 열려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궜다. 흥겨운 무대가 막을 내리고 시상식이 이어졌다. 장려상(국악방송사장상)은 서도(sEODo)밴드, 음악창작그룹 너나드리, 453프로젝트, 오음 총 4팀이 수상했다. 동상((재)국악방송사장상)에는 올담과 신민속악회바디, 은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에는 김주현x본x조한민, 박한결x장명서가 수상했다. 도시의 '매풍'이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으며,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가 대상(국무총리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상금 1천 5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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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30
  • 국립국악원X그라폴리오 '국악 활성화를 위한 대중음악 작곡 공모전' (접수 9월 6일까지)
    음악의 속도, 장르, 무드에 제한 없이 국악기를 사용한 좋은 음악 힙합, 발라드, 재즈, 락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팀/개인 응모 가능 접수기간 : 7월 23일~9월 6일 투표기간 : 7월 23일~9월 17일 ▶ 관련정보 더보기 (접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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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 [김승국의 국악담론] 국악의 대중화, 그 가능성을 본 ‘서울젊은국악축제’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2018 서울젊은국악축제’를 마쳤다. 일개 기초지자체 문예회관에 불과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서울이라는 지역을 대상으로, 그것도 국악이라는 인기 없는 장르를 가지고 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이 어쩌면 무모하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젊은국악축제’는 2008년도에 젊은 국악인들의 실험적 무대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전통 국악의 미래를 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요즘은 국립극장에서 주관하는 ‘여우락’ 페스티벌, 국악방송에서 주관하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북촌창우극장에서 주관하는 ‘북촌우리음악축제’ 등이 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젊은 국악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예술 축제는 없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서울젊은국악축제’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되었으며 신진 국악인의 배출과 젊은 국악 인재의 발굴을 통해 국악의 미래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 열리는 국악축제 가운데 가장 먼저 시작된 ‘서울젊은국악축제’는 젊은 국악인들의 주요 거점 무대 중 하나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민요, 판소리, 타악, 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 예술을 재즈밴드, 레게밴드, 영상, 연극, 뮤지컬 등과 접목하여 대중에게 국악이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실험적 무대를 마련했으며, 대중의 일상 속에서 소통하는 음악으로서 국악의 미래를 제시하고 방향성을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그런 축제가 내가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직을 떠나자 중단되었다. 그로부터 4년이 흘러 내가 관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지만 나는 ‘서울젊은국악축제’를 부활시켰다.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예산이 필요했는데, 다행히 ‘2018서울젊은국악축제’는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관객개발 공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이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를 통하여 서울 지역 내 잠재하고 있는 관객들을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치구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우수한 공연의 제작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었다. 드디어 축제가 시작되었다. 축제의 첫째 날은 판소리와 레게음악을 융합한 한국적 레게음악을 선보이는 ‘노선택과 소울소스’, 판소리 <흥보가>를 최연소로 완창한 국립창극단 주역의 판소리스타 ‘유태평양’, 평창올림픽 폐막식 공식소리꾼으로 판소리의 매력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김율희’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둘째 날은 피리, 생황, 양금과 서양악기와의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영국 가디언지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박지하’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앙상블 시나위’의 공연이 있었고, 셋째 날은 다양한 전통의 소리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국악의 장을 여는 국악계 아이돌 걸그룹 ‘소름[soul:音]’과 파격적인 감각으로 국악계 스타일리스트라고 불리며 경기민요와 재즈를 노래하는 ‘이희문과 프렐류드’가 출연하였다. 이로서 현 월드 뮤직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국악을 선사하고 시대와 소통하는 음악 축제가 되었다. 게다가 노원구에 기반을 둔 다양한 전통예술 단체들이 모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 축제가 완성되었다. 이번 축제의 수확은 무엇보다도 한국 음악에 뿌리를 두고 세계와 소통하는 주목 받는 젊은 국악 뮤지션들이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하고도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국악의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국악의 대중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특히 판소리 소리꾼 김율희와 유태평양, 그리고 경기소리꾼 이희문의 실험적 시도가 돋보였다. 월드뮤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소리꾼 김율희와 국립창극단 주역의 판소리 스타 유태평양은 듀엣으로 레게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와 무대를 꾸몄으며, ‘국악계의 스타일리스트이자 파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희문은 재즈밴드 프렐류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판소리와 민요를 대중적이고 핫한 감각으로 풀어내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 몸에 받았다. 대단원의 피날레를 장식한 이희문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공연이 끝나자 극장로비에서 1시간 이상을 기다리며 경기소리꾼 이희문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끝도 없이 길게 늘어선 가족 단위의 관객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국악의 대중화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힘입어 ‘서울젊은국악축제’는 앞으로도 젊은 국악인들의 실험적 무대를 통해 국악의 현대화에 앞장서, 국악의 대중화와 전통 국악의 미래를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해당기사 원문보기 [공연실황 방송 들어보기] ▶▶ 유태평양의 화초장타령, 김율희의 뺑덕과 중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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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3
  • 왕기석 명창, 국립민속국악원 제7대 원장으로 취임
    “너무도 큰 자리를 맡게 되어 영광스럽고 지금처럼 떨리기는 처음 입니다, 40여 년 가까이 수없는 무대에 서오면서 저의 소리 인생이 국가와 국악을 위해 쓰일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도 느낍니다.”최연소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시작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왕기석(52) 명창이 지난 5월 30일 전북 남원에 위치한 국립민속국악원 제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왕기석 프로필 ▶ 국립민속국악원 왕기석 원장은 “예향의 고장인 남원에서 민속악을 토대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국악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며, “전통과 창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우리 국악 작품을 통해 다양한 공연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취임 일성을 밝혔다.전북 남원에 위치한 국립민속국악원은 지난 1992년 민속 음악 예술의 보존 및 전승, 국악 활성화를 위해 처음 문을 열었다.올해 개원 26주년을 맞이한 국립민속국악원 수장으로 왕기석 원장의 두 어깨는 막중한 책무가 얹어졌다.그런 그에게 향후 국립민속국악원이 나아갈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서 들어봤다. <편집자 주>  -국립민속국악원의 제7대 원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책임감이 막중하실 것 같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아직 실감이 안나고 얼떨떨한 기분 입니다. 소리꾼으로서 이 자리에 앉게 되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에 밤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그만큼 적지 않은 사명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죠. 주변 분들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고 있는데 그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판소리 명창에서 국립 기관의 수장이 되셨는데 어떤 각오를 가지고 지원하셨나요?“평생 판소리와 창극 무대에 섰습니다. 무엇보다 수준 높고 재미있는 창극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자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판이 필요했구요. 국립민속국악원이 체계적인 행정력과 수준 높은 예술단을 바탕으로 국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곳이라 여겼기에 원장 공모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국립민속국악원 예술단의 경우 창극단과 기악단, 무용단이 있는데, 국악원 내에는 무엇보다 중요한 전용 공연장을 갖추고 있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작품 마다 이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저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지원했습니다.” -취임 이후 창작에 대한 열의를 나타내셨는데, 국립민속국악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은 무엇인가요?“우선 국립민속국악원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통 판소리의 기본이 되는 다섯바탕을 재미있는 창극이 되도록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국악은 ‘온고이지신’ 즉,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져야 전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통을 무시하고 새로운 작품이 많이 만들어진다면 의미가 없겠죠. 전통도 잘 살려야 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해 작품을 무대에 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계획은 저 혼자만 할 수 없고 예술단과 긴밀한 소통을 갖도록 하겠습니다.”-남원에 위치한 국립민속국악원은 서울의 국립국악원과 비교하면 인력과 예산이 열악한 실정입니다. 또 소도시에 있다 보니 관객 유입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어떤 복안이 있습니까?“열악한 인력과 예산, 그것이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따라서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어서 남원은 물론, 전라북도 더 나아가 서울 등 전국에 작품을 많이 진출시켜 전통 음악의 저변 확대와 국립민속국악원의 위상을 한껏 높일 생각입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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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2
  • 올해의 예술감독 계성원 확정! 예비 국악인들 멘토링 진행!
    대한민국 대표 창작국악경연대회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올해의 예술감독 ‘계성원’ 선정! 지난 해에 이어 국악 신인들을 위한 살아있는 멘토링 진행 예정! 지난 4월 23일부터 공모 접수를 시작한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재)국악방송)는 본선 진출자들을 총 지휘할 예술감독으로 지난 해에 이어 계성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을 선정했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계성원 예술감독의 음악적 경험을 토대로 한 실질적인 멘토링이 진행, 창작국악곡의 음악적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의 멘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계성원 예술감독 선정!! 작곡가 겸 지휘자로 맹활약! 예비 국악인들 노력에 힘 보탤 것! ▶ 계성원 프로필 ▶경연정보 국악의 세계화 및 대중화를 목표로, 창작국악곡 개발을 위해 매해 개최되고 있는 창작국악경연대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로 12회를 맞아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창작국악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본 대회에서는 본격적인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 선정된 예술감독이 직접 본선 진출자들을 만나 연습시간을 함께 갖고 실질적인 조언을 해 주는 등 음악적 역량 향상에 집중하고 있는 바,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의 예술감독으로 계성원 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을 선정했다. 지난 해에도 본 대회의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는 계성원 예술감독은 자신 또한 1990년대 국악 대중화의 선두주자였던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전통음악과 클래식계 솔리스트 및 연주자들이 함께 한 ‘풀림앙상블’ 등의 멤버로 다양한 크로스오버 활동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던 바, 지금의 멘토링이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계성원 예술감독은 2009년 부산 OECD 세계포럼 폐막기념공연과 2010년 G-20 정상회담 만찬공연 등 국제 행사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최근 세익스피어 원작과 우리 음악이 만난 창극 <레이디 멕베스>를 작곡, 카톨릭 성가, 무속 음악과 국악관현악이 만난 <이음을 위한 기원>을 지휘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예술감독으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계성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참신하고 역량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레인다. 국악의 동시대성 회복을 위한 예비 국악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며 올해의 신진 국악인들의 만남에 기대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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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6
  •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5월~10월 신나는 예술여행 순회공연 '국악 쏙쏙 콘서트'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가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공모에 선정돼 찾아가는 순회공연에 나선다. 5월 10일 강릉 북구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공연을 시작한 루트머지는 올해 10월까지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정혜원진해요양원, 고령영생요양원, 봄날노인복지센터, 인천중구구립해송노인요양원, 강진양로원, 수북농협, 신광의집, 들꽃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총 10차례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루트머지의 홍윤진(대표/가야금), 서희선(판소리), 문보라(해금), 김희성(퍼커션), 노수빈(아코디언), 윤혜림(보컬) 등의 단원이 함께한다. 동요, 가곡에 맞춰 율동과 함께 국악기를 활용한 학습노래와 더불어 귀에 쏙쏙 들어오는 판소리 한 대목을 같이 따라 부르고 배우며 나도 연주가가 되어보는 판넬 사진찍기 체험 등 공연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각 연령대에 맞춰 공감할 수 있는 곡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로부터 소외된 사각지대를 찾아가 공연하고 심신을 풀어주는 문화예술사업이다. 문의 :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062-444-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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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국악포털 아리랑] 2018년 4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여류명창 진채선의 사랑이야기', 광주전통문화관서 4월 8일 공연 2. 젊은 연주자들 서울남산국악당 '한옥콘서트 산조' <김용하, 윤서경, 김선호, 김준영> 3. 마포구, '장애인의 날' 기념 관현맹인예술단 전통음악 공연 4. 국립남도국악원, 전남지역 12개 학교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국악교실』실시 5. 사물놀이 몰개, 4월 18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국악창작 작품 '길 2nd STAGE' 공연 6. 'SBS 백년손님' 남상일, "국악 행사 많아, 수입은 대기업 임원의 2~3배" 7. 경주문화재단, 4월~10월까지‘경주국악여행’과 ‘신라오기’ 무료 개최 8. 사)광주국악협회 (회장 함태선), 국악당 건립 150만 서명운동 추진 9. 벤처기업협회-퓨전국악오디션 추진위 협력 체결 10. 가곡보유자 한자이 선생 등 <대전무형문화재> 한자리… 4월 21일 합동공개 행사 11. 4월14일 국가무형문화재 '광주고싸움놀이'축제 개막···전통놀이 다채 12. ‘2018 사천무형문화재 축제’ -진주삼천포농악,가산오광대,판소리 고법,수궁가,사천마도갈방아소리 합동 개최 13. 구리문화원, 4월 17~18일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갈매동 도당굿’ 열어 14. 차혜지, 오하라 등 청년 국악팀 RC9 "판소리 재해석해 국악 지평 넓힐 것" 15. 동편제 판소리 명창 '채수정' - 4월 21일 현대약품 초청 콘서트 16. 제주 제남도서관, 4월 13일 판소리 인형극 ‘좀녜 할망과 돌고래’ 공연 17. 고창판소리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우수인증기관 선정 18. 전북무형문화재 제49호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박애숙> 명인 - 제자들과 '고제 단가' 공연 19. 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단장 이재경)', 4월11일 창단 20주년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20. 4월 21일 수인아트홀 기획공연 <최은주 해금독주회> 나빌레라 21. 전통악기 상업화 공모전 대상에 해금 기반 전자악기 ‘터치’수상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서 시상식) 22. 문화의 가교자 왕기석 명창... 불우헌 정극인의 상춘곡으로 만나다 23. 가야금 연주자 장희영, 5월 3일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첫 독주회 열린다 24. 이범준 서울디지털대 교수, 황진이·정희성·도종환 시 등으로 크로스오버 가곡집 펴내 25. 제주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갓일·제주큰굿·제주불교의식 등 전통문화 체험 26. 판소리와 오페라의 만남...신개념 판오페라 '흥부와 놀부' 27. 세계 무대 진출한 충남대 출신 아카펠라 그룹 '나린' -보컬 아시아페스티벌 우승… 28. 대전시립연정국악 연주단, 4월20일~5월 3일 크로아티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유럽 4개국 순회공연 29. 포항 흥해읍, 4월 2일 흥해농요보존회 창립 설명회 열어 30. 종로구 '우리소리도서관'서 국극 배워볼까? - 4월 9일부터'여성국극 시민예술가 양성 과정' 운영 31.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권경도 명예보유자, 4월 23일 노환으로 별세 32. 박애리 명창의 판소리 <춘향가> 완창 관람기 33. 4월17일부터 5월5일까지, 벨기에·네덜란드서 한국음악축제…‘뮤직 한류’ 전파 34. 국립부산국악원 <전통공연예술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4월 20일 개최 35. 최진의 44번째 가야금 독주회 ‘봄의 정취’ - 4월 28일 서울 꿈희망미래재단 아트홀 36. 4월 2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의 ‘화류춘몽’> 공연 37. KBS1 이웃집찰스’ 프랑스 소리꾼 로르마포, 판소리에 푹 빠져 사는 사연은? 38. 4월 24일,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 박애리 명창 초청 강좌 39.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 4월 23일 터키학교 축제서 사물놀이 공연 선보여 40. 고창농악보존회 '고창으로 GO·GO·GO' - 10월까지 고창군 주요 관광지서 농악 상설공연 41. 조선마술사 이경재와 퓨전국악 ‘풍류’의 만남 - 5월 1일 세종포스트빌딩 5층 선착순 200명 무료초대 공연 42. 인천공항서 '4월 봄맞이 상설공연' 개최... '가야금 앙상블 수' 국악 공연팀 초청 43. 이하늬 가야금 산조ㆍ병창 프로급…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44. 허윤정 (서울대 국악과 교수), "즉흥적인 거문고 선율, 유럽에서는 '재즈' 45. 스페인을 홀린 가곡…한국전통음악과 플라멩코의 만남 - 4월3일 5일 마드리드의 왕립음악원과 국립장식미술관에서 공연 46. "클래식처럼 국악을 세계 문화로 만들고 싶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47.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5월 2일~6월 20일까지'신명나는 놀이세상' 강좌 개강 48. 4월28일 서석당에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별주부와 토끼의 봄’ 49. 세종이 꿈꾸었던 자주적 문화국가와 우리 국악 - 국립국악원 김희선 국악연구실장 50. 강남구 개포로22길 '국악' 테마로 간판정비 51.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광주국악당 건립을 추진하겠다" 52. 한예리, 원래 꿈은 무형문화재? 국악고등학교 시절 사진 공개 '무용 전공만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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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1
  •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전국 순회 사업설명회 개최!! (4월 12~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국악방송이 주관하는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2007년을 첫 회를 시작으로 지난 11년 동안 수많은 신진 음악인들을 배출하고 91곡의 창작곡을 탄생시킨,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창작국악경연대회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등장하여 일반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에스닉팝그룹 ‘프로젝트 락(樂)’의 ‘난감하네’가 바로2007년 1회 대상 수상곡. 그 외에도 2009년 3회 대회서 실험정신상을 수상한 창작국악그룹 숨[suːm]은 세계 최대 음악마켓인 월드뮤직엑스포(WOMEX)에 참여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해어화’ OST에 참여한 정가앙상블 ‘소울지기’는 2014년 8회 대회서 ‘언약이 늦어가니’란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팀이다. 그 외에도 창작국악밴드 불세출, 모던가야그머 정민아, 국악밴드 AUX, 퓨전국악그룹 고래야 등 매년 신선하고 장르도 다양한 국악계의 스타들을 배출하고 있다. 4월, 충청도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은 19일(목) 진행 예정! 국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4월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공모접수를 받기에 앞서 본 대회의 자세한 설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전국에서 개최한다. 충청도권은 4월 12일(목) 13시 목원대학교에서, 전라도권은 18일(수) 15시 한국전통문화전당세미나실에서, 서울,경기권은 19일(목) 14시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10층 컨퍼런스룸에, 경상도권은 17일(화) 15시 국립부산국악원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참여가능하다. ▶경연대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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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1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공연] 10월 16일 여의도 영산아트홀 - 이화해금앙상블 '해이야' 창단연주회
    1. 공연명 : 이화해금앙상블 '해이야' 창단연주회2. 장소 :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학생할인 50%)6. 공연문의 : 010-6860-77607. 공연 예매 ▶ 포스터 내의 QR코드 (구글폼 작성) ★ 해이야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해금전공 대학원생과 졸업생 중심으로 구성된 연주 단체이다. 30명이 넘는 해금 연주자들의 연주 기량과 그 어우러짐을 영산아트홀에서 선보인다. 무엇보다 해금 두줄의 본연의 음색을 영산아트홀의 자연음향을 통해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해이야는 이번 창단연주회를 통해 박영란 작곡의 <명상>, 계성원 작곡의 <접동새>, 정수연 작곡의 공모 당선곡 <세 대의 해금을 위한 환계락>, 김보현 작.편곡의 <왕벌의 비행>, 이정면 작곡의 위촉 초연곡 <시간의 기억>, 안현정 작곡의 위촉 초연곡 <배꽃환희>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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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국립민속국악원, 2023 판소리마당 소리판 꿈나무 무대 개최 (2월 4일, 11일, 18일 토요일)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2월 4일, 11일, 18일 토요일 2시, 안숙선명창의여정 내 국악체험실에서 2023 판소리마당 <소리 판-꿈나무무대>를 개최한다. <소리판- 꿈나무무대>는 소리의 본 고장인 남원에서 전통 소리꾼 인재 발굴 및 판소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기획공연이다. https://namwon.gugak.go.kr (국립민속국악원 홈페이지)□ 판소리마당 <소리 판-꿈나무무대>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초,중고등학생 소리꾼 9명을 선발했다.□ 2월 4일 홍가연(중1/흥보가), 전서은(초5/적벽가), 조찬주(고2/춘향가)의 무대를 시작으로 11일은 김상아(중2/흥보가), 권규리(초4/흥보가), 조영종(중3/춘향가)이, 18일은 박혜인(고1/심청가), 서예지(초4/춘향가), 남규민(중2/흥보가)이 출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63-620-2329) 또는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상담원과 대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3-02-13
  •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무료공연 사전 예약하세요 (축제기간 9월 16일 ~ 25일)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26일 오후 1시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전체 프로그램 보기 유료공연을 대상으로 한 1차 입장권 판매 개시에 이어 2차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무료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예약 프로그램은 ‘소리프론티어 시즌2’, ‘젊은판소리다섯바탕’, ‘마스터 클래스’ 총 3개 프로그램 11회 공연이 해당된다. ▲소리프론티어 시즌2는 판소리를 활용한 초연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작품 중 실내에서 진행되는 2개 작품 ‘김봉영X김승진 '판소리 드라마 ‘다시 쓴 엽서’'와 ’소리극단 도채비 '도채비 SSUL 적벽대전''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9월 17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는 판소리 드라마 ‘다시 쓴 엽서’는 한 부부의 인생을 사계절 4개의 에피소드에 빗대어 옴니버스 판소리로 선보인다. 9월 20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도채비 SSUL 적벽대전’은 소리극단 도채비만의 색깔로 풀어낸 적벽가로 남창의 멋과 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두 공연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공연과 지역의 명소를 결합해 공연의 공간성을 확대한 프로그램 중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연화루에서 마련되는 ▲젊은판소리다섯바탕과 ▲마스터 클래스도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9월 17일 낮 1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젊은판소리다섯바탕’은 김정훈, 김원기, 김나영, 정윤형, 김주리 다섯 명의 젊은 소리꾼들이 릴레이 형태로 선보이는 판소리 공연으로, 바탕별로 30명씩 예약제로 운영한다.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마스터 클래스’는 김일구 명창, 배연형 교수, 최동현 교수, 조상현 명창의 강의 및 단가 배우기 수업 등을 통해 판소리의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 프로그램도 강의별로 30명씩 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모든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든 예약 및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나루컬쳐(http://naructure.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밖에 축제 기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는 전통, 현대, 융복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난달 16일 1차로 개시된 총 14개 공연은 ▲개막공연 '백년의 서사' 전주세계소리축제×KBS교향악단 '접점' ▲전주세계소리축제×전북CBS '마에스트로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이머시브 가족뮤지컬 '알피 ALPI' ▲어린이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 ▲판소리다섯바탕 '심청 패러독스-방수미×박애리×정상희' ▲안예은 콘서트: 전주 상사화 ▲Bate Fado 바트 파두 ▲Flamenco Reborn 플라멩코 리:본 ▲오늘의 시나위 '방울성, Project.여운' ▲판소리다섯바탕 '춘향가(김세종제) 박지윤' ▲판소리 다섯바탕 '적벽가(박봉술제) 김도현' ▲산조의 밤 '이동훈, 원완철' ▲Two Guitars: 박규희×박주원(feat.박종성)’이다. 모든 유료공연은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과 나루컬쳐(http://naructure.co.kr /1522-6278)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정보는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sori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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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국립민속국악원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 - 7월 6일(수)부터 8월 6일(토)까지 총 10회 공연
    창극과 이 시대 예인들의 축제가 열린다-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창극<춘향전>을 시작으로, 별별창극 8작품,<명불허전>등 총 10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지리산 소극장에서 매주 목, 금요일 명창들의 완창무대 <소리 판>도 이어져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오는 7월 6일(수)부터 8월 6일(토)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 지리산소극장에서 창극과 명인, 명무, 명창의 무대인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을 개최한다. □ 7월 6일(수) 오후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공연으로 국립민속국악원 대표작품인 ‘춘향전-몽룡을 기다리며’가 무대에 오른다. 당대를 대표하는 류기형(연출), 왕기석(작창), 이태백(음악), 채향순(안무)가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이 작품은‘춘향전’의 무게중심을 춘향과 이도령에서 여섯기생(六妓)로 옮겨와서 도전적으로 꾸며낸 작품이다. 육기는 도창으로 참여하여 춘향이 생각하는 평등한 세계를 알려주고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는 몽룡을 제시한다. □ ‘별별창극’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단체 8개의 창극 작품이 펼쳐지는 무대이다. 참여하는 단체는 중견부터 신예에 이르기까지 전통에 기반을 두고 새롭게 해석해낸 창극에서부터 서양의 고전을 창작 창극으로 꾸민 무대, 그리고 연희창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7월 9일(토) 창작하는 타루의 ‘두아-유월의 눈’, 13일(수) 문화예술협동조합 섬진강의 ‘가인춘향’, 16일(토) 연희점추리의 ‘백수지왕’, 20일(수) 거꾸로 프로젝트의 ‘3색소리극-흥보가 비하인드 스토리’, 23일(토) 랑커뮤니케이션의 ‘토선생, 용궁가다’, 27일(수)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리 레미제라블’, 30일(토) 아트프랫폼 동화의 ‘광대가 리골레토’, 8월 3일(수) 판소리 앙상블 하랑가의 ‘콜비츠와의 대화’가 공연된다. 공연 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 토요일은 오후 3시이며, 공연 장소는 춘향문화예술회관이다. □ ‘소리 판’ 무대는 지리산 소극장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오롯이 판소리 완창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7월 7일(목)은 우정문의 ‘한승호제 적벽가’, 8일(금)은 허애선의 ‘강산제 심청가’, 14일(목)은 유하영의 ‘박초월제 수궁가’ 15일(금)은 서진희의 ‘강산제 심청가’, 21일(목)은 한금채의 ‘강산제 심청가’, 22일(금)은 김송의 ‘김세종제 춘향가’, 28일(목)은 최영란의 ‘동초제 춘향가’, 29일(금)은 김금희의 ‘박초월제 흥보가’ 로 총 8명의 명창의 무대가 열린다. □ 8월 6일(토) 폐막공연은 대한민국의 대표 예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무대로 구성되는 최고의 무대이다. 김무길(거문고), 송화자(가야금), 원장현(대금), 한세현(피리), 김영길(아쟁), 이동훈(해금), 정화영(고수)명인이 함께 여는 ‘시나위’연주를 시작으로 안숙선, 김일구 명창의 ‘판소리’,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의 기악합주‘걸음마다 꽃이피소’, 문정근, 진유림 명무의‘승무, 살풀이’, 왕기철, 왕기석, 유수정이 꾸미는 판소리 입체창‘흥보가 중 화초장 대목’으로 흥을 돋운다. 마지막 작품은 박양덕, 이난초, 김영자, 유수정, 박애리 명창이 함께하는 남도민요 ‘육자백이, 흥타령, 진도아리랑’ 이다. 반주에는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이 참여한다. 공연장소는 춘향문화예술회관이며, 오후 4시에 개최된다. □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은 7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문의 및 예약은 전화(063-620-2329) 혹은 카카오톡 채널(상담원과 대화)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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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젊은 국악인들의 이팔청춘 담판 콘서트 '2022 청춘가' 개최 (6월7일,14일,28일 한국문화의집 KOUS)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7일부터 3회에 걸쳐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국악을 이끄는 청춘들의 배틀 공연 『2022 청춘가(靑春歌)(이하 “청춘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춘가는 다양한 현대음악 장르와 결합한 국악의 새로운 면면을 청춘들의 감각으로 선보이는 퓨전국악콘서트이다. 우승 상금을 놓고 배틀 형태로 총 3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최초 개최한 2020년에는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가 우승을, 지난해에는 ‘소리꽃가객단’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상금과 함께 차세대 국악을 이끌 주역으로서의 명예를 거머쥐었다. 올해 또한 4개의 퓨전국악 팀이 전통음악에 젊은 개성과 감각을 더해 국악의 새로운 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도 한국문화재재단 전통 예술 출연자 공모’ 청춘가 분야에 총 22개 팀이 신청했으며, 5.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다올소리’, ‘첼로가야금’, ‘신민속악회 바디’, ‘경성구락부’가 본선에 진출했다. 각 회차별 두 팀의 대결 구도로 공연을 진행하며 실시간 객석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더해 선정된 최종 우승 팀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첫 공연날인 6월 7일에는 ‘다올소리’ 팀과 ‘첼로 가야금’이 차세대 국악 스타가 되기 위한 본선전을 벌일 예정이다. ‘다올소리’는 각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전통 음악들을 발굴하고 현대적으로 새롭게 창조하여 21세기 현대 민요를 만드는 팀이고, ‘첼로가야금’은 2명의 연주가가 동서양의 대표적인 전통 현악기로 소편성 어쿠스틱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이다.2번째 본선 날인 6월 14일에는 ‘신민속악회 바디’와 ‘경성구락부’가 맞붙는다. ‘신민속악회바디’는 전통 음악의 표현 방식과 음악어법을 분석하여 클래식과 현대음악과 조화시켜 새로운 민속악을 만들어내는 팀이다. ‘경성구락부’는 1918년 문화예술로서 독립 정신을 설파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예술단체 ‘경성청년구락부’의 정신을 계승한 팀으로, 현대적인 트로피컬,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민요를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결승전은 6월 28일에 개최되며, 앞서 펼친 본선 공연을 통해 선발된 두 팀이 만나 우승 상금 400만 원이 걸린 최종 대결을 펼친다.청춘가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5월 31일부터 네이버 예약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향후 공연녹화영상을 한국문화재재단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한국문화재재단KCHF) 및 네이버 TV (http://tv.naver.com/kous1720)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기대평, 관람후기 이벤트 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 (http://www.chf.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02-3011-1731)에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6-06
  • 2월 5일~26일 (매주 토) 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 명맥을 잇는 미래 명창을 만나는 무대 선보여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2월 매주 토요일 2시 남원 지리산소극장에서 2022 판소리마당 ‘소리 판 - 꿈나무 무대’를 개최한다. ▶ 국립민속국악원 홈페이지 판소리 공연의 정착과 판소리 인재발굴을 위해 국립민속국악원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초·중·고등학생 소리꾼 12명이 선발됐다. 이들 미래의 소리꾼들은 30분~60분 내외로 준비한 판소리 눈대목을 들려준다. 2월 5일 정윤서(심청가), 강민슬(춘향가), 원정인(춘향가)의 무대를 시작으로, 2월 12일은 김미나(심청가), 김현서(심청가), 장서화(심청가)가, 2월 19일은 최은우(흥보가), 이송현(수궁가), 유아인(심청가)이, 그리고 마지막 날인 2월 26일은 한지우(수궁가), 이정은(심청가), 김민결(수궁가)이 출연한다. ‘소리 판 - 꿈나무 무대’는 남원 지리산소극장(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북로 54)에서 선착순 사전예약(국립민속국악원의 카카오톡 채널(1:1 대화) 및 전화(063-620-2329)으로 입장할 수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1-28
  • 못난 우리 모두를 위한 굿 ‘봄내굿’ - 8월 26일~27일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
    ■ 연희연출가 '선영욱'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콘텐츠 지원 공모 사업 2020 K-Arts On Road에 선정되어 오는 8월 26-27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봄내굿>을 선보인다. 선영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전통연희를 공부한 후 버나놀이, 탈춤, 재담 등 우리 전통연희와 이러한 요소를 소재로 새롭게 창작한 창작 연희극을 위주로 활동해온 연희 연기자이다. 그간 창작 연희 작업을 하며 '연희 전문 연출가'의 부재에 아쉬움을 느낀 그는 무대 위에 오르는 연행하던 ‘실연자’에서 ‘연희연출가’로 본인의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 국립무형유산원의 전통공연 연출가 발굴공모전 ‘출사표’에 선정되어 초연된 선영욱 연출 <봄내굿>은 그해 선정된 네 작품 중에서도 관객과 관계자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작 중 최우수작(최우수 연출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올해에는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콘텐츠 지원사업인 2020 K-Arts On Road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아 서울에서도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다. '봄내굿'은 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별신굿에서도 잊히고 있는 작은 굿놀이인 '춘향놀이'를 모티브로 창작된 새굿놀이다. ‘춘향놀이’는 몇날며칠 이어지는 긴 굿에 지친 무당과 관객을 달래는 놀이로, 여장한 남무 ‘춘향’과 ‘춘향오래비’ 등 남자 무당들이 관객을 신관사또로 모셔놓고 악기나 무구 등을 활용해 논다. 이러한 춘향놀이의 연극적인 요소와 관객들과 실컷 웃고 즐기는 놀이적 요소에 주목하고, 동해안별신굿 특유의 걸쭉한 사투리와 재담, 굿음악에 ‘봄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입혀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었다. 못난 얼굴 때문에 '이도령'에게 버림받은 것이 한이 되어 저승에도 가지 못한 못난 귀신 봄내와 화랭이(동해안별신굿의 남무)는 사또에게 수청을 들어 자신의 한을 풀겠다며 계략을 짜는 ‘굿놀이’ 특유의 유쾌한 이야기 진행과 더불어 동해안별신굿 특유의 사투리 재담, 장단을 활용한 익살스러운 연희극으로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특유의 독보적인 ‘유쾌함’으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고 있는 ‘안대천’, 경기민요 소리꾼으로써 타악연주, 연희연기까지 다재다능한 연희를 보여주는 ‘여성룡’ 그리고 굿과 창작음악을 아우르는 음악가 ‘황민왕’ 등 3인의 출연진을 비롯해 조정일 작가, 김려원 무대디자이너, 김수연 기획PD 등 한예종 출신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초대로, 구글폼을 통해 예약 가능(https://forms.gle/j2a6pSHq2oHRikzS7)하며 자세한 공연 안내는 연희집단 The 광대 블로그(https://blog.naver.com/the_gwangdae/222059669971)를 참고할 수 있다. 문의 : 010-7427-2510
    • 공연소식
    • 서울
    2020-08-19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전국협연공모 협주곡의 밤 '젊은 국악' - 11월 7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젊은 국악' 장소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지도보기 날짜 2019년 11월 7일 (목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료 5,000원 출연진 지휘 ▶ 임교민 프로필, 송민정, 박혜빈, 정혜원, 이예지, 가야금4중주 사래음 문의전화 042-270-8585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48dgbs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9-10-28
  •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전국협연공모 협주곡의 밤 '젊은 국악' - 11월 8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젊은 국악' 장소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지도보기 날짜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료 출연진 주은지, 김나진, 강나현, 정연준, 최두리, 이효정, 박수현 문의전화 042-270-8500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Yus74s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8-10-26
  • 10월 22일 국립부산국악원에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신명나는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명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 부산국악원 앞마당에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통연희와 국악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 10월 22일(일) 오후 3시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 전국적으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가을 10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브레멘 음악대>와 타악, 사물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잔치 한마당을 펼친다.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전통연희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놀이체험을 제공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을 10월 22일(일) 오후 3시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 <연지마을 연희마당>은 우리 선조들이 마당에서 즐겼던 전통연희를 도시의 야외마당에서 계절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체험은 어르신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우리 문화의 멋과 흥을 알리는 산 교육이 될 것이다.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연지마을 연희마당>, 다채로운 공연과 전통체험으로 친근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다 □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국악체험>을 시작으로 국립부산국악원의 <打KING>, <사물놀이>와 그리고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브레멘 음악대>와 더불어 각종 시민참여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오후 3시 - <국악체험> 본 공연에 앞서 진행하는 <국악체험>은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소고춤’을 보고 ‘소고’도 직접 배워보는 시간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 오후 3시30분 -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창작타악 <打KING>, <사물놀이> 창작타악 <打KING>은 여러 나라 악기로 영남지역 장단의 특징을 재해석한 공연이다. 장단과 악기의 특징을 부각시키며 즉흥연주를 더하여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연주가 되풀이되는 음악적 소통 그리고 화합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꽹과리의 솟구치는 힘과 장구의 세련된 멋, 북의 질박한 맛,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징의 <사물놀이>가 이어져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속에서 특유의 역동성을 표출한다. 여러나라의 전통 타악으로 벌이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오후 4시 - 연희공방 음마갱깽 <브레멘 음악대> 전통연희단체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펼치는 <브레멘 음악대>는 연희와 음악, 인형이 함께하는 극이다. 이 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관의 2017 창장연희활성화사업의 <창작연희 작품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늙고 쇠태한 동물들이 모두가 꿈꾸는 유토피아 '브레맨'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성과 중심의 무한경쟁사회에 지친 현대인과 다문화와 실버계층을 위한 위로를 전한다. 지금은 더 이상 연주되지 않는 ‘건고’와 같이 전통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시대의 전통구성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연희극으로 풀어낸다. 가을날, 사랑하는 이들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지는 유쾌함! □ 또한 관람객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부대행사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잔치’와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그림그리기 잔치’는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 공연 및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대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잔치로 추후에 심사를 거쳐 국립부산국악원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국립국악원 소식지 ‘국악누리’에 게재되는 특전을 드린다. 관람객 중 초등학생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행사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접수하면 된다. 신청문의)051-811-0032 □ 관람료는 전석 무료초대이며 우천시 연악당(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051-811-0114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7-10-16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아리랑 Arirang New Waves'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2013년 '한국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모사업의 일완으로 실행 된 'Arirang, New Waves'이다. 국내외 대표작곡가들에게 한국의 전통 아리랑을 바탕으로 한 현대적인 작품을 위촉하고 이를 한국과 중국, 홍콩 연주자들이 함께 연주 하였다. 아리랑의 현대화, 세계화를 목표로 한 레파토리 개발 프로젝트이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4-04-25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이아민 프로필 - 작곡가
    ☆ 이아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작곡, 음악감독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창작음악과 졸업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 수료 활동 경력 2018/03 청춘마이크 서울-국악앙상블나뷔 작곡·신시사이저 연주2019/11 전통공연연출가 발굴공모전 <출사표> 김시화편- 토끼외전 음악감독2019/11 청춘대로 덩더쿵! '불온전한숨' 작곡2020/12 공연업회생프로젝트 '2020무녀사냥' 작곡2021/03 청춘마이크 강원- EASTSOUND 작곡·신시사이저 연주2021/06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신보부상전' 음악감독2021/07 전북도립국악원 '달의궁전' 신시사이저 연주2022/01 동대문문화재단, N개의 서울-동대문 다시읽기, '용비어천가' 작곡2022/03 국립창극단 '리어' 신시사이저 연주2022/05 국립창극단 '춘향' 신시사이저 연주2022/08 KBS국악한마당 1418회, '심청', '연희는 방구왕' 음악감독2023/08 울릉문화원, 울도 선경가 작곡·기증2023/10 푸른고래 가무악희, 미래기억 1~5악장 작곡2023/12 전통공연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 국악앙상블 나뷔 'WISH' 작곡2023/12 아트플랫폼 동화 국악뮤지컬 '신칠우쟁론기' 음악감독2024/01 KBS사극 '환상연가' 안무음악작곡 수상 경력 2017 더불어숲 작곡공모전 최우수상2023 국악디지털음원 활용창작 공모전 장려상 홈페이지ㅣSNS https://leeahminprofile.my.canva.site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1ZHnlTGNzg8 [2020 무녀사냥 (female shaman) - 작곡 이아민] 기타 국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음악을 통해 극음악, 드라마음악, 무용음악, 광고음악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감성과 사운드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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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한단비내린 프로필 - 해금연주가
    ☆ 한단비내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학교 졸업 (학교장상, 국립국악원장상, 전공우수상)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학교장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전공우수상)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 (수석졸업, 최우등졸업)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석사과정 재학한국과학기술원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 입학 예정 활동 경력 수상 경력 2019 제19회 명창박록주전국국악대전 일반부 관악부문 우수상2020 제36회 동아국악콩쿠르 해금 일반부 동상2020 제20회 인천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기악부문 대상2021 제15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동상 (팀명 : 연리지)2021 해금앙상블 프로젝트 FUN 대상 (팀명 : 옐로우드)2022 제1회 메타버스기획공모전 장려상 (팀 : 등대)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handanbinaerin [인스타그램]https://muz.so/danbinaerin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18rsveRUd1k?si=TB7OIGbkUu9Fyqkn [지영희류 해금산조]https://www.youtube.com/@_danbinaerinhan7261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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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선중규 프로필 - 작곡가, 지휘자
    ☆ 선중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작곡, 지휘 수련과정ㅣ학력 한양대학교 국악과, 작곡과 학사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 석사 졸업한양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박사 재학 활동 경력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역임현재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차장현재 예술기획 담따 대표 수상 경력 2020 KBS국악대경연 작곡부문 은상2018 국악창작곡 활성화를 위한 실내악 공모 작품 선정2018 한국음악상 젊은음악가상2017 제36회 대한민국작곡상 실내악부문 우수상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음악분야 차세대 예술가 선정2016 전인평 국악작곡상2016 제32회 동아국악콩쿠르 작곡부문 금상2013 제45회 서울창작음악제 실내악부문 수상2013 한양대학교 공로패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1CSTa6bIOo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확산:현의 울림〉 - 작곡 선중규]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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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음대진 프로필 - 인형극, 연희자
    ☆ 음대진 프로필 (경기도 성남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연희, 인형극 수련과정ㅣ학력 풍생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연희 전공 활동 경력 연희집단 the광대 단원연희공방 음마갱깽 대표춘천인형극제(Puppet Festival Chuncheon) 이사사단법인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이사음마공방 방주 수상 경력 2013 KBS국악대상 연주단체상 (더광대)2013 창작연희 작품공모 창작작품부문 대상 (자라)2014 창작연희 작품공모 창작작품부문 대상 (만보와 별별머리)2022 제9회 중강국악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daejin.eum.3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WS6doRfT6kY [인터뷰 (음마갱깽 음대진 대표)]https://bit.ly/3iqfPSI [음마갱깽 유튜브채널] 기타 판굿, 버나, 사자, 인형 및 탈, 소품 제작까지 하는 만능 재주꾼이다.한국의 전통 인형극과 더 나아가 세계인형, 인형극에 대한 심도있는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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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11-30
  • 하동민 프로필 - 대금연주가
    ☆ 하동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국악대학 한국음악학사 졸업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석사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 정동극장 예술인턴 역임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중앙대금앙상블 대표 역임현재 중앙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월드뮤직밴드 도시 대표제12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수상곡 '매풍' 작곡 및 실연. 앨범 발매아리랑 창작곡 공모 <아리랑x?> 최우수상 수상곡 '달그림자' 작사, 작곡 및 실연. 앨범 발매'L.G.F.F.' 작곡 및 앨범 발매'요운' 작곡 및 앨범 발매풍류대장 episode3. '다이너소어' 편곡 및 앨범 발매풍류대장 episode8. '화' 편곡 및 앨범 발매 수상 경력 제18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관악부분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제9회 영광법성포단오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기악부분 장원 (국립국악원장상)제17회 전국예술대회 전체대상 (국회의장상)제12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최 아리랑 창작곡 공모 <아리랑x?> 최우수상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강원권 최우수 아티스트 선정 홈페이지ㅣSNS http://www.instagram.com/dm_hahaha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_cKey0NXaCE [월드뮤직밴드 도시 편집영상]https://www.youtube.com/user/koreanfig [하동민 유튜브채널] 기타 하동민은 오늘을 노래하는 대금연주가이다. 대금을 비단 전통악기가 아닌 오늘의 여러분을 위로할 수 있는 현재의 악기로써 연주하고 있으며 연기와 노래, 무용 등 타 장르를 접목한 종합 예술적 시도와 기획, 작곡, 극작을 병행하고 있다. 최연소로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현재 월드뮤직밴드도시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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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이정호 프로필 - 국악작곡, 대학교수
    ☆ 이정호 프로필 (1982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대학교수, 작곡가 수련과정ㅣ학력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국악작곡 전공) 졸업오스트리아 빈, 프란츠 슈베르트음악대학 작곡 Diplom 졸업 활동 경력 국악그룹 '열두달' 창단대구시립국악단 상임단원 역임현재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조교수한국정악원 이사부산문화회관 운영위원부산광역시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수상 경력 2006년 창작국악관현악 공모전 당선2007년 제27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국악작곡부문 동상2013년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동상제9회, 제13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아창제) 작곡가 선정2022 KBS국악대상 작곡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a3FEjO7CKI [해금협주곡 가면무도회 - 작곡 이정호]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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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양은별 프로필 - 경기민요
    ☆ 양은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김영임, 유지숙, 강효주 선생 사사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2015년 6.25 참전용사 위문공연 '춤 아리랑' 미국 투어 공연 (국제문화교류재단)2017년 ~ '김영임의 소리 효 콘서트' 전국투어 정식 단원 활동2018년 ~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홍보대사2018년 로미나 1집 수록곡 '에헤라디야' 듀엣 참여2021년 KBS 열린음악회 출연(1320회)2021년 KBS 설특집 '조선팝어게인' 출연2023년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 수상 경력 2013년 4월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2014년 제1회 한민족통일경연대회 최우수상2015년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차상2019년 제35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민요 및 가야금병창 부문 은상2020년 아리랑 세계화교육 공모 최우수상, 종합대상 2022년 제42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민요부문 금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eunbyul_yang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WMKogLwavwQ [휘모리잡가 '바위타령'] 기타 2021년 첫번째 앨범 양은별의 경기소리 '시작의 갈피' 발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4-13
  • 이지영 프로필 - 국악작곡가
    ☆ 이지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작곡 수련과정ㅣ학력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졸업부산대학원 한국음악과 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2007 부산시립전국관현악축제 '공감' 위촉창작악단 해조음 작편곡현재 청주시립국악단 단원 수상 경력 2000 KBS창작동요대회 작곡상 2005 한국가요제 은상 2005 국악작곡축제 관현악 부문 입상2021 제1회 국악창작곡공모전 최우수상 (충북도교육청)2023 제2회 지영희국악창작공모전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user/minilove0227 [이지영 유튜브채널]https://youtu.be/qNqmBKYn7vU [월하정인 - 작곡 이지영, 노래 박애리, 김준수]https://youtu.be/sXiwTil22AM [봄날은간다 - 편곡 이지영, 노래 여성소리그룹 '미음'] 기타 개인앨범 3집 발매 - 타이틀곡 '월하정인 (月下情人)기타 작품 - 눈물꽃, 숲으로, 노들강변, 새벽소리, 하늘바람 등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2-21
  • 조영규 - 판소리
    ☆ 조영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성창순, 김일구, 안숙선 선생 사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학과 졸업(문학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한국학과 졸업(문학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활동 경력 현) 국립창극단 단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강 수상 경력 국립극장 창작공모(창극대본) 당선(극장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창극작가와 연출가로도 활동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02-19
  • 신윤수 - 국악작곡가
    ☆ 신윤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작곡 수련과정ㅣ학력 김용진, 이종구, 백성기, 김승근, 故이성천, 故강준일 선생 사사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B.M.)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과 음악학 졸업(M.A.)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05/06 독일 학술교류처 교환 장학생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음악학 박사 (Ph.D.) 활동 경력 현)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강의전담교수 한양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 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국악과 강사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학회 및 한국국악교육학회 회원 수상 경력 2001년 제41회 동아음악콩쿠르 국악작곡부문 3위 2005년 제21회 동아국악콩쿠르 국악작곡부문 1위 2008년 창작국악관현악축제 작품공모전 1위 2011년 국립국악원 개원60주년 기념 작품공모 협주곡 부문 당선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aP6wpz6KhrI [가야금 합주를 위한 Raindrops, Waterfall and the Vast Ocean-신윤수 곡, 춘호가랑 연주]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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