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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제56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5월 1일부터 닷새 간 밀양강 둔치 일대에서 개최
    밀양 최대의 축제 밀양아리랑 대축제가 5월 밀양시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6일 밀양시에 따르면, 제56회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민족의 혼 아리랑,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간 밀양강 둔치 및 밀양 전역에서 열린다.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임진왜란의 구국명장 사명대사의 충의정신과 조선조 성리학의 태두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지덕정신, 죽음으로써 순결의 화신이 된 윤동옥 아랑낭자의 정순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다. 경상남도 대표 향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 아라랑대축제는 지난 해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를 경축하는 밀양아리랑의 부흥과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대규모 공연으로 축제의 감흥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때문에 프로그램도 다채롭고 화려하게 꾸며진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pTn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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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7
  • 5월 1일부터 5일간 '제5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열린다
    제56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간 '민족의 혼 아리랑-세계를 품다' 주제로 밀양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사)밀양문화제집전위원회는 아리랑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원년을 맞아 아리랑의 고장에서 아리랑을 비롯한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선사한다. 개막공연인 초야제의 아리랑명인 대전을 비롯한 전야제 겨례의 꿈, 아! 아리랑과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 시민 어울림 음악회, 나노산업도시 밀양상공 홍보관, 밀양강 빛의 환타지아 등을 준비했다. 안숙선, 송순섭, 이생강 등 중요 무형문화재와 국악인 오정해, 아라연 국악 앙상블과 유명가수들이 공연하는 초야제의 아리랑 명인 대전이 열린다. 또 전야제 겨례의 꿈, 아! 아리랑은 아리랑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축하 하는 공연으로 '잃어버린 아리랑'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은 아리랑 장단과 노래 부르기, 밀양아리랑의 역사 등을 알게 해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아리랑을 체험하고 청소년들이 즐기는 노래와 춤, 연주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가슴을 열게 한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AU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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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5
  • 밀양시 '아리랑 인프라 구축' 잰걸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지난달 6일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밀양지역에서도 밀양아리랑 전반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 밀양시는 4일 올해 밀양아리랑파크 조성을 위한 관련 예산 50억 원을 편성하는 등 밀양아리랑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동 대공원 내 아리랑파크 290억 들여 3월 착공 대·소 공연장 건립…민간 차원 보존회 설립도 밀양시 교동 밀양대공원 내 1만㎡의 부지에 290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9천250㎡ 규모로 조성되는 아리랑파크(조감도)는 올해 1월 중으로 설계를 끝낸 뒤 3월에 착공, 오는 2014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8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50석 규모의 소공연장 등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시설이 갖춰진다. 공연장 밖 야외에는 500여 명을 수용하는 공연시설이 조성되고 아리랑을 상징하는 각종 조형물도 세워진다. 특히 실내 공연장 1층에는 후세를 위한 전수관이 만들어진다. 이곳은 소규모 아리랑 공연을 비롯해 각종 교육, 역사자료 전시 등의 기능을 함으로써 밀양아리랑의 맥을 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밀양아리랑의 보존과 발전을 담당할 밀양아리랑보존회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그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CDm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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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4
  • '밀양아리랑 보존회’ 설립 추진
    시·관련 단체 추진위원회 구성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밀양아리랑 보존 발전을 위해 밀양아리랑 관련 단체를 통합,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밀양시는 지난 14일 오전 밀양아리랑 문화포럼 사무실에서 윤정일 밀양예총 지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4명이 모인 가운데 밀양아리랑 관련단체 실무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밀양아리랑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밀양아리랑 보존회(가칭)’ 설립에 뜻을 모아 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그동안 밀양에서는 밀양아리랑 보존 발전을 위해 밀양아리랑 문화포럼(대표 박희학), 밀양아리랑 보존발전연구회(대표 이충렬), 밀양민속 예술보존회(대표 이용만) 등에서 수차례의 학술세미나 개최와 밀양아리랑 공연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로 ‘밀양아리랑 보존회(가칭)’ 설립을 위한 발기인 모임을 개최한 후, 점진적으로 밀양아리랑 문화재단을 설립해 밀양이 밀양아리랑의 고장다운 면모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밀양아리랑의 연구, 전승, 공연 등을 통한 관련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장현호 밀양아리랑 문화포럼 사무국장, 장병수 밀양문화관광 연구소장, 강창오 전 예총 사무국장, 박현배 극단 마루 대표 등 4명이 밀양아리랑 보존회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으로 선출됐다. 경남신문 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5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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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1
  • 밀양아리랑 맥 이을 '아리랑파크' 만든다~ 내년 3월 착공
    밀양시, 이달 실시설계 매듭…총 290억 들여 내년 3월 착공 - 800석 규모 대공연장 등 설치- 야외 조형물·전수관도 조성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인 밀양아리랑의 본산인 경남 밀양에 '아리랑파크'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공연장, 전수관 등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시설이 갖춰진다. 밀양시는 교동 밀양대공원 내 1만 ㎡에 290억 원을 들여 지상 4층(연면적 9250㎡)의 아리랑파크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진행해 온 실시설계를 이달 말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시공업체 선정절차에 들어간다. 전체 사업비 중 우선 7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이며 내년 3월 본격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는 완공 개관(예정)시기를 오는 2014년 말로 잡고 있다. 이 파크에는 8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50석 규모의 소공연장이 마련된다. 이들 공연장 밖 야외에는 500여 명을 수용하는 공연시설이 조성되고, 각종 아리랑을 상징하는 각종 조형물도 세워진다. 특히 실내 공연장 1층에는 후세를 위한 전수관이 만들어진다. 이곳은 소규모 아리랑 공연을 비롯해 각종 교육, 역사자료 전시 등의 기능을 함으로써 밀양아리랑의 맥을 이어준다. 우리 민족의 대표 가락인 아리랑이 최근 유네스코 인류 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으나 현재 밀양지역에는 아리랑과 관련해 제대로 된 문화·체험공간이 없는 실정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21211.220022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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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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