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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2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장사익-조관우 '소리 한무대'
    이 시대 최고의 가객 장사익과 팔세토 창법의 1인자 조관우가 전주에서‘소리공감 콘서트’를 갖는다.6집 음반 '꽃구경'을 발매하는 등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따뜻한 서정을 노래한 장사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진정한 소리꾼으로 잘 알려져 있다.그는 부드럽지도 감미롭지도 않은 탁하고 거친 목소리를 온 몸으로 쥐어짜듯 노래를 부르는데 농익은 흥과 신명, 가슴시린 감동과 전율을 전하며 연령과 계층을 뛰어 넘어 관객을 매료시켜왔다.국악, 대중가요, 70년대 통기타 포크송, 심지어 재즈까지 포용하는 퓨전음악을 추구하며 독특한 해석과 국악풍의 거침없이 내지르는 자연스런 창법으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슴속에 묻혀있던 음악을 끄집어내어 소리를 빚어내는 듯한 형상을 지녔다.--> 전북중앙신문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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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2
  • 노해진 무용단 '침향' 4월11일 광주문예회관 공연
    한국의 전통춤과 이를 토대로 한 창작춤이 한 무대에 오른다.디딤무용단(대표 노해진)은 오는 11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남도소리상설무대에서 '침향(沈香)'이라는 주제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전통과 창작에 있어 엄선된 작품을 새롭게 조율하고 조명해 보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국수호류의 다양한 전통춤들과 황병기 가야금 창작곡에 맞춰 안무된 창작품을 선보인다. 공연 구성은 오천년 역사 속 한민족의 숨결로 지켜왔던 궁중의 장중함과 불교적 유려함이 한국적 화려함과 극치를 이루는 '아침연꽃'을 비롯해 입춤, 장한가, 남무, 사랑가, 신무, 부채산조, 땅의 혼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가 소개됨에 따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등일보 기사 더 보기
    • 공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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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2
  • 3월21~22일,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개원20주년 기념, 창극 '심청' 공연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이 대표브랜드 창극 ‘심청’을 21일과 22일 오후 7시 개원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선보인다. 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개원 20주년을 축하하는 대표브랜드 작품으로 기획되어 국내 최고의 연출진이 이번 작품에 의기투합했고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의 예술기량과 제작진의 20년 창극 제작역량을 한데 모아 이번 작품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창극단, 기악단, 무용단 및 객원 지휘자와 연주자, 연기자, 무용가, 서양 합창단과 현악연주자 등 약 100여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르는 초대형 창극 작품으로 그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 전북중앙신문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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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1
  • 2월 24일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뫼솔 '아리랑-뫼솔아리랑' 음악극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아리랑이 음악극으로 재구성돼 무대에 오른다. 현재 보존회 등에서 보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아리랑은 전국에서 100개 정도. 하지만 이 가운데 악보가 존재하고 불리는 노래는 30~40곡에 불과한 실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북공정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이 아리랑을 중국내 소수민족인 조선족의 유산이라며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시키려고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사)한국공연문화예술단 뫼솔(이사장 이순심)이 제작한 ‘아리랑~뫼솔 아리랑’은 아리랑이 한국민의 삶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 시키는 공연이다. 김승덕 연출은 “우리나라 음악인 사물놀이도 현재 중국에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라며 “이런 중국측의 문화 침략 공세에 대항해 우리 아리랑을 주제로 음악극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대별로 조선시대의 아리랑, 일제시대의 아픔과 해방의 기쁨을 얘기한 아리랑, 그리고 비극적인 한국전쟁과 근대화 시기를 노래한 아리랑 등 모두 14곡의 아리랑으로 꾸며진다. 특히 한국전쟁의 비극을 들려주는 ‘엄마 아리랑’과 ‘뫼솔 아리랑’은 초연되는 창작 아리랑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의 슬픔 등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뫼솔 아리랑은 전주 모악산의 정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엄마 아리랑은 고아의 슬픔을 각설이나 깡통 등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시대별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조아리랑’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본조아리랑’에 이어 일제시대에는 아리랑 가운데 슬픔이 많은 상주아리랑이 합창되며 나라를 빼앗긴 민족 아픔을 대변한다. 이후 해방을 맞아 해주아리랑과 밀양아리랑이, 한국전쟁에서는 강원아리랑과 뫼솔아리랑, 엄마아리랑과 품바 아리랑이 공연된다. 이후 대중가요인 ‘홀로아리랑’이 합창되고 현대에 들어 진도아리랑으로 무대가 막을 내린다. 또한 음악극 공연인 만큼 공연 내내 미디어아트적 요소와 함께 노래, 가야금병창, 기악, 타악, 무용, 연기 등 모든 분야의 예술이 함께 한다. 이순심 이사장 한편 2010면 8월 창립한 ‘뫼솔’은 순수예술의 입지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소리, 관현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전통의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 예술로 재창조해내고 예술의 부가가치적 효율성을 대중적 공감대 속에 확인해 나가고 있는 단체다. 이순심 뫼솔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우리 아리랑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와 삶을 예술로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24일 오후 7시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열린다. 전북중앙신문/이병재기자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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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 2월 16일 '목요국악한마당'에 '다스름전통국악예술단' 초청 국악 공연
    서구빛고을국악전수관의 상설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의 제337회 무대에 '다스름전통국악예술단'을 초청한다. 이번 무대는 '인연'을 주제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정덕채씨(청암판소리고법보존회 사무처장) 등과 함께한다. 무용 '수연장'을 서향순씨를 포함한 한나래전통춤터 단원들의 춤으로 선보이고, 정덕채씨의 판소리 '적벽가' 중 '군사설움타령∼ 새타령', '심청가' 중 '도화동아∼방아타령' 대목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서영호 명인의 아쟁산조와 김해진 명무의 살풀이춤, 다함께 부를 남도민요 등의 축하무대도 꾸며진다. 다스름전통국악예술단은 1997년 창단, 남도예술회관에서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광주문예회관 남도소리 초청공연 등 전국 주요축제 및 행사, 봉사공연 등 15년동안 350여회의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문의 062-350-4556. 광남일보 고선주 기자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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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 2월 9일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소리바치' 국악 공연
    --> 빛고을국악전수관 다음카페 우리소리연구회 ‘소리바치’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올해 첫 ‘목요열린국악한마당’ 공연을 갖는다. ‘소리바치’는 판소리와 춤, 풍물, 타악 등 우리의 소리와 몸짓, 악기를 통해 문화공동체를 일구는데 주력하는 동시에 전통공연예술에 대한 연구와 공연활동을 하는 단체다. 올해를 여는 고사굿 ‘비나리’를 이우정 소리바치 대표가 선보이며 대금산조와 판소리, 가야금병창 등의 무대가 오른다. 또 한량무와 설장구 놀이 등이 신명나게 펼쳐진다. 한편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지난 2002년 10월 금호동 마재근린공원에 문을 연, 광주의 유일한 국악전용 공연장이다. 특히 2003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335회의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을 운영, 4만6천여명의 관람객을 맞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마다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062-350-4556 광주매일신문 -->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08-30
  • 전북 임실 필봉농악단과 민속국악원 2월6일 '대보름 잔치' 공연
    전북 임실 필봉농악단과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이 정월 대보름인 6일 민속공연과 굿판을 벌인다.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임실 필봉농악보존회는 이날 임실군 강진면 필봉마을에서 '필봉 정월 대보름 굿'을 연다.굿판은 오후 2시 마을 동청마당에서 예를 올리는 '기굿'으로 시작된다.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샘굿', 마을을 돌며 평안과 복을 비는 '마당밟이', '달집태우기' 등이 밤늦게까지 이어진다.굿판에서는 귀밝이술과 부럼, 국밥을 함께 나눠 먹는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필봉마을 대보름 굿은 매년 전국 각지의 풍물 동호인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단위 풍물잔치이다. 국립민속국악원도 오후 7시부터 '휘영청 둥근 달, 달맞이 가세'를 공연한다. 한해의 풍요와 풍년,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와 기원무'를 시작으로 가야금의 맑은 음색과 함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가야금 병창을 들을 수 있다. 기악합주 남도 굿거리와 둥근 달 아래서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민속무용 강강술래, 정월 대보름의 세시풍속을 노래한 남도민요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후에는 부럼 나눔 행사로 열린다. (남원=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08-30
  •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23일 '설맞이 국악나들이'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전북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이 23일 예원당과 앞마당에서 설맞이 국악나들이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장구춤·소고춤·진도 북춤을 새롭게 구성한 작품 '흥'을 시작으로 기악 합주 '신 뱃노래', 단막 창극 '흥보가 중 마당쇠 글 가르치는 대목', 민요, 판굿 등이 이어진다. 9명이 선보이는 민속 무용 '살풀이춤'은 우리 춤의 진수를 풍성한 춤사위를 통해 엿볼 수 있다. 국악원 앞마당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줄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지며 춘향골 특산품인 유과를 공연 관람자에 선사한다. 국립민속국악원 정상열 원장은 "새해를 여는 설 공연은 국악의 고장 남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국악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남원=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08-29
  • 5월26일~10월27일 (매주 土) 마당창극 ‘해 같은 마패를 달 같이 들어 메고’
    5월 26일~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아름다운 한옥 700여 채가 모여있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유파별 최고의 명창들이 모여 마당창극 “해 같은 마패를 달 같이 들어메고”와 함께 흥겨운 잔치를 벌인다. 공연명 : 마당창극 ‘해 같은 마패를 달 같이 들어 메고’ ● 공연일정 : 2012년 5월 26일-10월 27일 ※ 추석특별공연 2회추가 : 9월 28(금), 30(일) ● 공연시간 :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 소요시간 : 70분 ● 공연장소 : 전주소리문화관 놀이마당 (전주한옥마을 내) ● 공연횟수 : 총 25회 ● 입장권 :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원 ※ 공연관람 + 전통문화체험 + 잔치음식 (전주막걸리, 전, 두부 등) 포함 ※ 할인혜택 : 전라북도 도민 20%, 시니어(만60세 이상) 할인 50% 등 ● 공연 및 단체문의 : 063-283-0223 (전주문화재단 문화시설팀) ● 주최 : 전라북도, 전주시 ● 주관 : 전주문화재단 출연진 ☆ 비빔제 : 안숙선, 김영자. 왕기석 ☆ 동초제 : 조영자, 조희정, 조용균 ☆ 강도근제 : 이난초, 조선하, 임현빈 ☆ 정정렬제 : 모보경, 김하은, 박종훈 ● 고정출연진 :박종호,송명옥, 정성구, 정진수, 신유철, 박재섭, 장인선, 오흥민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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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라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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