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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토요신명' - 2월 5일 ~ 12월 24일 (매주 토) 국립부산국악원
- 1. 공연명 : 국립부산국악원 명품 레퍼토리 '2022 토요신명' 상설공연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2월 5일(토) ~ 12월 24일(토)4.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 티켓료 : A석 10,000원, B석 8,000원6. 문의 : 051-811-01147. 공연정보 더보기 (예매) ▶ https://busan.guga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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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토요신명' - 2월 5일 ~ 12월 24일 (매주 토) 국립부산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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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 우리 춤꾼들과 산책 어때요? 부산시립무용단 17,18일 공연
-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 지역·한국 전통춤 기량 뽐내 춤 공연이 많지 않은 1월이다. 부산시립무용단(수석안무자 홍기태)이 오는 18~19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여는 '2012 우리춤 산책'은 그런 의미에서 반가움이 큰 공연이다.이 무대가 반가운 것이 단순히 춤 공연이 드문 때 펼쳐지기 때문만은 아니다. 부산시립무용단은 단원 개개인의 기량이 뛰어난 단체다. 춤에만 전념하기 좋은 환경에서, 춤을 잘 추는 춤꾼들이, 꾸준히 기량을 닦는 곳이 이 무용단이니 춤 실력에 대해서도 기대를 해도 좋다.부산시립무용단이 1년 내내 쉴새 없이 군무 중심의 단체공연에 나서기 때문에 단원들 개개인의 춤솜씨를 펼쳐보일 만한 계기가 적다. 그런 상황에서 매년 겨울 열리는 '우리춤 산책'은 부산시립무용단원들이 전통 춤꾼으로서 자신만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다.올해 '우리춤 산책'에서는 모두 15개 작품을 볼 수 있다. 첫날 18일에는 ▷처용무 강모세 ▷이매방류 승무 안주희 ▷도살풀이 이정인 ▷장고춤 황선희 김동숙 강미향 ▷한영숙류 태평무 서현미 ▷진주검무 이현주 ▷고성오광대 말뚝이춤 허태성 황동하 등 7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이틀째인 19일에는 8개 작품을 볼 수 있다. ▷춘앵무 이화성 ▷강선영류 태평무 류권홍 ▷진주교방굿거리춤 김주령 ▷산조춤 윤은하 ▷진주검무 이상민 박은혜 김도은 김시현 ▷이매방류 살풀이춤 장래훈 ▷한영숙류 태평무 이현주 ▷소고놀이 김진영 등이다.진주검무나 고성오광대 말뚝이춤, 진주교방굿거리춤처럼 부산 울산 경남의 소중한 전통춤부터 승무 태평무 춘앵무 도살풀이와 같은 한국 전통춤을 대표하는 춤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어떤 장면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덩실대고 너울거리는 한국춤의 맛을 잘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균일 5000원. (051)607-3131~2 --> 국제신문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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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 우리 춤꾼들과 산책 어때요? 부산시립무용단 17,18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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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진주시립 국악관현악단, 남강 야외무대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
- 경남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31일 '제4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번 연주회는 오후 7시30분 남강 야외무대에서 홍희철 지휘자와 40여명의 단원들이 '한여름밤의 강변 음악축제'란 주제로 민요, 장구춤, 소프라노,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국악이 만나 전통성과 시대성이 조화된 연주를 펼친다.연주회 프로그램은 국악 관현악의 경상도 민요 '뱃노래'를 재해석한 '신뱃놀이'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나영과 바리톤 김창돈의 협연으로 '이등병의 편지', '넬라환타지아',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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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진주시립 국악관현악단, 남강 야외무대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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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 부산시 용두산 공원 야외광장서 국악 상설전통공연 열려
- 지난 2009년부터 매주 주말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신나게 펼쳐졌던 전통민속예술 공연이 올해도 그 신명을 이어간다.부산시는 (재)부산문화재단 주관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및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족 고유의 전통예술을 상설 공연함으로써 시민을 비롯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통민속놀이마당 30회, 우리가락 우리마당 2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토요일마다 열리는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은 △국가 및 시 지정 무형문화재 공연 △우수 국악예술단체 참여 공연 △시민 참여형 공연(전통혼례 재현, 무형문화재 공연 체험, 국악 뒷풀이 마당) △퓨전국악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10월까지 20일 동안 하루 평균 1~2회씩 총 30회의 놀이마당을 전개한다.지난 4월 7일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첫 회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쟁, 대금, 장구의 아련한 남도시나위와 동편제의 우람한 소리, 서편제의 아련한 소리가 조화된 동초제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다. 또, 5월 12일에는 열악한 지역 국악예술계의 단비가 될 신진 국악예술인들의 사물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그리고 단오 전인 6월 23일에는 전통혼례식 재현 등 17회의 공연이 상반기에 이어질 예정이다.일요일 공연인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대중성이 있는 퓨전국악예술, 창작춤, 전통무용 △국악체험프로그램(민요배우기) △고누, 고리던지기, 절구체험, 지게체험 등 전통민속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 22일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길놀이로 시작했으며, 조선통신사축제와 연계한 부산예술단, 조현영무용단의 특별합동공연(5.6), 영화 <왕의 남자>로 유명한 권원태 선생의 줄타기 공연(5.13)을 선보였다.이어, 5월 20일 대구놀이마당, 퓨전국악그룹 도시락의 공연과 5월 27일 동백국악단, 황지인노리무용단의 공연을 비롯 부산을 대표하는 춤패들의 전통춤 공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퓨전국악팀들의 공연 및 타 지역 우수 출연팀과의 지역교류공연 등이 펼쳐진다. 7월 8일까지 상반기 12회의 공연을 포함 올해 총 20회 공연이 진행된다.한편, 용두산공원 주말 야외상설공연 프로그램은 고정관객 200여 명, 매회 관객 1,000여 명을 넘는 용두산공원의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2011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주최측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평가결과 전국 11개 동일 공연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명실공히 부산을 대표하는 야외상설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부산문화재단은 단계적 프로그램 제작회의, 행사전담팀 운영 등 올해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왔다. 매년 늘어가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올해부터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현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부산문화재단 남송우 대표이사는 “더욱 친절한 현장서비스와 양질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무형문화재와 전통민속공연을 더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시민들께서도 주말 야외공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용두산공원, 광복로, 자갈치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원도심권에 전통문화의 힘과 신명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 뉴스와이어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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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 부산시 용두산 공원 야외광장서 국악 상설전통공연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