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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경연대회] 2023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신청안내 (접수기간 6월 12일 ~ 7월 12일)
    1. 대회명 :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2. 장소 :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3. 일시 : 2023년 7월 15일 (토) ~ 7월 16(일) 2일간4. 접수기간 : 6월 12일(월 ) ~ 7월 12일(화) / 오후5시 마감 5. 문의전화 : 062-525-6521 / 팩스 062-523-65216.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 (공지사항) 7. 대회 목적 : 북춤 명인 농화 박관용 선생 추모사업과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개발 및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신진국악인의 발굴 및 저변 확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아시아문화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하고자 함.8. 주관 / 주최 :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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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광주,전라
    2023-05-26
  • [祝]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문화예술체육부문 '문화예술체육대상'에 소리꾼 '조수황'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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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세계유산 ‘진도 아리랑’,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전라남도는 7월 21일 ‘진도 아리랑’과 ‘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를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체계적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신제는 마을 수호신에게 드리는 제사이고, 매구는 풍년을 비는 민속행사(농악)다. 진도아리랑(전남무형문화재 제64호)은 강원 정선아리랑, 경남 밀양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아리랑 중 하나다. 아리랑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데 이어 2015년 9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여기에 각 지역별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아리랑을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토록 권고함에 따라 전남도가 이번에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진도 아리랑은 남도 지방의 전통 음악선율인 ‘육자배기’를 기본으로 한국의 민요 및 남도민요의 정수를 보여준다. 전통성과 예술성이 높아 보존전승가치를 인정받았다.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도 무형문화재 제63호)는 약 200여 년 전부터 전승된 고흥의 민속문화다. 마을 문서인 ‘별신제 절의’, ‘교자계안’에서 확인돼 그 연원과 역사성을 알 수 있다.다른 지역에 비해 외부의 농악이 들어오지 않아 비교적 문화유산의 전형(典型)이 잘 전승 보존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양한 무형문화재의 신규 종목을 발굴·지정하는 등 보호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전남도는 또 ‘보성 용연정사’, ‘호남 여성농악-포장걸립-’ 등을 문화재자료와 무형문화재로 지정(인정)을 예고했다. 앞으로 예고기간인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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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뉴스
    2022-07-22
  • 한국민요에 빠져 엄마 몰래 한국행…'멕시코 소리꾼' 난시 - 멕시코서 처음 민요 무대 선보여
    '경기민요 전수자' 난시 카스트로, 멕시코서 처음 민요 무대 선보여 "민요 부를 때 행복…한국 정체성 담은 민요, 더 널리 알려지길" 2018년의 어느 날,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살던 난시 카스트로는 여느 때처럼 회사에 간다며 집을 나섰다. 그러나 난시가 간 곳은 회사가 아닌 공항이었다. 친언니 집에 미리 조금씩 챙겨놓은 가방을 들고 그길로 어머니 몰래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 '난시 카스트로' 인스타그램 한국 민요를 공부하겠다며 그렇게 무모하게 한국행에 나선 카스트로는 4년 만에 어엿한 '경기민요 전수자'라는 칭호를 달고 멕시코를 찾았고, 처음으로 엄마와 멕시코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한국 민요를 선보였다. "공연 끝나고 엄마가 무대로 올라오셔서 저를 꼭 안아주시면서 "너무 잘했다"고 하셨어요. 행복했습니다." '멕시코 소리꾼' 난시(28)는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열린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양국 관객 앞에서 '노랫가락' '창부타령' '아리랑' 등을 불렀다. 공연 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창한 한국말로 "멕시코에서, 그리고 엄마 앞에선 처음 하는 공연이라 너무 떨린다"고 했던 난시는 공연 후 "관객분들이 큰 박수로 맞아주고 내내 응원해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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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노래해보라 - '사랑도 매화' 디지털 앨범발매 (긴아리랑, 매화타령)
    만13살 소녀, '보라'는 현재의 음악이 아니라, 먼 과거의 노래에 취해 그 길로 민요를 시작했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젊은 여성, 동시에 5대5 가르마를 탄 쪽진 머리와 한복이 유난히도 잘 어울리는 경기민요 소리꾼, '노래해보라'! 그녀는MBC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명창부에서 각각 장원, 차하를 수상하였으며, 2011년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창작국악경연대회 (전통소리 그룹 '절대歌인' 멤버) 금상수상,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2021 소형공연 지원사업 선정 - 노래해보라 '봄노래' 유튜브 공연, 2015년 제2회 부여 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민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소리꾼이다. ‘노래해보라’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김보라는 [사랑도 매화]앨범을 발매하며 “노래는 인생의 한 단면을 이야기합니다. 인생 전부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질 수는 없겠지만, 제 노래를 듣는 누군가의 인생이 잠시나마 희망이고 사랑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민요의 이미지를 벗어나,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주변의 풍경, 생각, 이야기를 담아 ‘노래해보라’의 목소리로 민요를 전하고자 하는 그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랑도 매화] 앨범엔 총 2곡이 수록되었다. 01 긴아리랑 (편곡: 송지훈) 오래전부터 경기민요의 백미로 손꼽히는 노래이다. 사랑은 그렇게도 우리를 옛날부터 지금까지 슬퍼하게 했고, 기쁘게 했으며 살아오게 했다. 긴 그리움 끝에 느껴지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긴 아리랑으로 노래해 보았다. 02 매화타령 (편곡: 송지훈) 모두가 움츠러드는 겨울, 매화는 가장 먼저 꽃을 피워낸다. 그 꽃은 온통 하얀 설중에 홀로 처연히 붉다. 먼 옛날의 누군가는 그 매화를 보고, 겨울을 혼자 견디는 마음을 사랑에 빗대었다. 그 마음을 목소리에 담고자 했다. 아울러 전자피아노와 휘슬연주의 따뜻하고 아련한 소리를 채웠다. '노래해보라'의 본명은 '김보라'이다. 평범한 '김보라'에서 '노래해보라'로 거듭나기까지 그녀는 자신의 이름에 수많은 의미와 목표를 담았다. 첫째,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노래하는 '보라', '노래해보라', 둘째, 자신의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노래해보자는 권유의 의미로 '노래해보라'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보라, 물보라처럼 '보라' 자신이 노래라는 매개체로 강력하게 응축되어 있다, 산산이 아름답게 흩어져 '세상을 노래로 널리 반짝이고 싶다'는 의지의 '노래해보라'이다. '노래해보라'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들로 구성되어 2014년 첫 발매했던 미니 앨범 [여기도 하나]에 이어, 8년만에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솔로 앨범[사랑도 매화]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한다. ‘노래해보라’는 솔로 앨범 발매 이후 6월, 자작곡인 담긴 싱글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6월9일-11일, 단재 신채호를 그린 마당극패 우금치의 마당극 '하시하지' 무궁화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노래해보라’(김보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성악(민요)전공 학사 -제21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민요 장원-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민요 차하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절대가인/떡먹고 엿먹고)-국립극장 예술단 미르 단원 역임-미니앨범 '여기도 하나' 발매 -제2회 부여 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민요 대상 -국악한마당, FM99.1 국악방송 꿈꾸는 아리랑 출연 등 -현재 창작소리그룹 절대가인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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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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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0월 15일 (土) 오후 12시 10분 (유찬이,정아롱다롱,김혜인,김일구,박수정,김명자,방수미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조선시대 판소리 대가 동리 신재효 선생의 고향 고창에서 전해드립니다우리 판소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동리 신재효 선생과 진채선을 주제로한 국악 작품들과 함께이번 주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채선의 길- 작사/ 정병헌 작곡/ 황호준- 여성판소리그룹 비조채선신재효/ 강길원 진채선/ 정호영노래/ 유찬이, 정아롱다롱, 김혜인광대가- 소리/ 김일구 고수/ 조용안도리화- 안무/ 채향순 작곡/ 김성국- 무용/ 박수정, 명희승슈퍼댁씨름대회 출전기- 작사.곡/ 김명자- 소리/ 김명자, 고수/ 박명언이별지곡(離別之曲)- 재안무/ 이중규- 무용/ 이중규, 소리/ 최영인, 아쟁/ 신재현, 타악/ 오흥민오페라 진채선 中 낙성가, 아니야 아니야- 작사/ 김정수 작곡/ 김삼곤- 노래/ 방수미, 건반/ 송지훈오페라 진채선 中 도리화가, 다시 태어나도, 사랑은 멀리- 시/ 진동규 작.편곡/ 김현민- 전주판소리합창단노래/ 최가현, 김이선, 이효인, 양혜원, 김주원, 소주현건반/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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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祝] 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성공리 폐막 -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에 ‘이은숙’씨 수상
    제2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성공리 폐막 영예의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에 ‘이은숙’현장의 열기는 창자의 판소리와 고수들의 북소리로 후끈‘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10월 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소리축제는 9월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보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됐다.코로나19 상황으로 무관중 경연대회로 개최한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관중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치러졌으며 총 220명의 참가자가 뜨거운 소리열전을 펼쳤다.서편제 보성소리축제의 꽃인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은 이은숙 씨(52세, 여)가 선정되어 트로피와 시상금 4천만 원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고수경연대회 명고부 대상에는 조인경 씨(29세, 여)가 시상금 1천만 원 수상했다. ▶ 이은숙 프로필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은숙 씨는 이번 축제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명창부 본선에서 심청가 ‘곽씨부인 유언대목’을 불렀으며, 새롭게 도입한 청중평가단 인기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는 9월 30일 회천면에 소재한 판소리성지에서 보성소리의 명맥을 이으며 후학을 양성했던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제를 시작으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고수 경연대회,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특히, 행사장을 찾지 못한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해 보성역과 벌교역 일원에서는 축제 기간 중 국악버스킹(8회)을 추진해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일상에서 만나는 기회를 선사했다.조상현 명예대회장은 “후학양성을 통해 우리 소리를 물려주는 데에 전념하겠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성소리를 즐기고 판소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은 서편제 보성소리의 본향으로 특별한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판소리 명맥 계승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판소리하면 자연스럽게 보성이 떠오르고 우리 소리의 매력과 멋을 많은 분들이 즐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소리축제는 본선 각 부문별 1~3등뿐만 아니라 판소리 초·중등부 장려상을 신설하여 판소리의 꿈나무들에 사기 진작을 도모하였으며, 대회 참가자부터 관람객들의 안전한 경연 관람을 위해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했다.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KBS1 공영방송을 통해 10월 중 1시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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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8
  • 10월 2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 제7회 '청춘열전 출사표' 결선 경연대회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공동 개최하는 2022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 7회 청춘열전 출사표’의 결선경연이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경연무대에서는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결선에 오른 총 8개의 신진 국악단체가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각자의 창작음악을 뽐낼 예정이다.결선 경연은 잠재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려는 소명 하에 진행되는 ‘청춘열전 출사표’의 하이라이트이다. 이번 결선 경연에 참가하는 국악단체는, 공상명월(空想明月), 삼산, 심풀, 음~, 트리거, 프리즈머스, 피리밴드 저클(JC Crew), ZEUM으로 총 8개 단체이다. 결선 경연에 앞서, 이들은 역량강화를 위해 김태영(중앙대학교 강사), 박우재(MUTO 멤버, 거문고 연주자), 사성구(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겸임교수), 유경화(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아람(서울예술대학교 전임교수), 이영섭(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전공 교수), 이향하(입과손스튜디오 대표), 정종임(창작하는 타루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진행한 바 있다.결선 경연을 통해 경연단체에게는 대상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등 총 상금 6,000만원이 차등적으로 주어진다. 이날 결선 경연과 더불어 한국전통음악 전공 학생의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이루어진다. 마찬가지로 두 차례 이루어진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인의 장학생에게 각 500만원씩 총 장학금 6,000만원이 수여된다. ‘청춘열전 출사표’의 장학 및 경연의 총 상금은 1억2천만원이다. ’청춘열전 출사표‘는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전통을 계승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위한 장이다. 김주홍 총감독은 출사표에 대해 “전통음악의 정체성을 찾으며 창작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우리 경연대회의 핵심요소이다. 즉, 청춘열전 출사표는 전통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김새, 호흡 같은 전통음악어법을 통해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계인의 관심이 한국 영화, 드라마, 케이팝 등 대중문화를 넘어 전통예술과 정신문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 하에,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전통음악가들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현장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나우판코리아가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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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謹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황남희 명예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황남희(1937년생) 명예보유자가 병환으로 10월 6일(목) 새벽에 별세하였다. □ 생년월일: 1937. 3. 12. □ 사망일시: 2022. 10. 6.(목) 오전 3시 50분 □ 빈 소: 건양대 부여병원 장례식장(041-837-4441) □ 발 인: 2022. 10. 7.(금) 11시 ※ 장지: 공주 나래원 □ 주요경력 - 1986. 7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전수장학생 - 1991. 7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이수자 - 1992. 7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전승교육사 인정 - 1998. 6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보유자 인정 - 1986~2011 은산별신제 공개행사 참여 등 - 2011. 8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명예보유자 인정 ※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1966.2.15. 지정) 은산별신제는 충남 부여군 은산리에서 마을 수호신에게 지내는 별신제이다.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백제부흥군이라 전해지는 복신장군과 토진대사, 군졸들의 원혼을 위로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제의이다. 이처럼 전장에서 죽은 장졸들을 위로하는 의례가 마을 축제로 전승되어 왔다는 점에서 은산별신제는 여타 별신제와 다른 성격을 갖는다. 연행절차는 병마(병사와 군마)와 기치(군대에서 쓰던 깃발)를 세우고 북을 울리며 거리를 누비는 행진과 진치기로 이루어지며, 병사를 지휘하는 장수의 위용을 재연함으로써 억울하게 죽은 장졸들의 원혼을 풀어주는 의례적 성격을 보여준다. 또한 신을 모셔와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을굿의 특징도 포함하고 있다. 황남희 명예보유자는 1937년 은산에서 태어났으며, 17세에 신을 받아 강신무로 활동해왔다. 1986년부터 별신굿에 참여하여 사제무로 활동하였으며, 은산별신제 초대 보유자인 고(故) 이언년으로부터 이어지는 전승계보를 이루고 있다. 1986년부터 은산별신제에 적극 참여하여 1998년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이후 은산별신제 보전과 전승을 위하여 헌신하여 왔으나,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2011년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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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祝] 제21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 성료 - 대금 연주자 한창희씨, 대통령상 수상
    기악인들의 축제인 제21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성료된 가운데 대금 연주자 한창희(서울) 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0월 5일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은 사단법인한국전통문화연구회(이사장 황승옥)과 광주 남구청이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 공동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광주전통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 한창희 프로필 이번 대회는 명인부와 일반부, 초·중·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관악과 현악, 가야금병창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가운데 관악 부문에서 한창희씨는 명인부 종합대상으로 대통령상과 상금 1천 5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명인부 대상에는 현악 부문 이춘희(경기도)씨와 병창 부문 박소윤(전남)씨가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학(신인)부는 윤수빈(전북)씨가 관악 부문 종합대상으로 국회의장상을, 고등부 종합대상으로는 현악 부문 정리앤(서울) 양과 관악 부문 김지윤 (서울) 양이 각각 교육부장관상과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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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0월 8일 (土) 오후 12시 10분 (신승태,이미리,춘천시립국악단,최지선,이나라,이영희,신민서,이수진 등 출연)
    ● 채향순 안무 <춤길의 여정>세종채향순전통예술단● 문일상‧박세호 구성 인승현‧박현준 안무<춤추는 버나>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 민요<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신승태, 이미리반주/ 이음회● 민요<정선아라리,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춘천시립국악단반주/ 이음회♛ 2021 세종대왕 전통예술 경연대회 수상자● 최지선‧이나라 구성<초연(超然); 그리움을 넘다>최지선, 이나라반주/ 이음회♛ 한국전통예술명인상● <김윤덕류 가야금산조>이영희, 신민서, 이수진장구/ 고정훈● 2022 세종대왕 전통예술 경연대회<명인부 종합결선>● 채향순 안무<훈령검무>세종채향순전통예술단반주/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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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10월 8일 캔버라, 11일 시드니에서 호주 '한민족축제' 개최
    호주에서 한국 전통 음악의 본질을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국악인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를소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자세한 정보 보기 ▶ 2022 Korean Festival | 호한문화예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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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0월 1일 (土) 오후 12시 10분 (천하제일탈공작소,허창열,김재민,민현기,박인선,이솔민,한충은,이슬기 등 출연)
    ♛ 천하제일탈공작소 ● <길놀이> 북청사자/ 김재민 민현기 말뚝이/ 허창열 문둥이/ 장해솔목중/ 최민우 미얄할미/ 박인선 이매/ 이주원태평소/ 이민형 꽹과리/ 조봉국 징/ 강병하 장구/ 조한민 북/ 경의찬 ● <고성오광대 中 비비마당>비비/ 허창열 양반/ 박인선 ● <골골샅샅탈탈>- 북청사자놀음 中 북청사자춤- 고성오광대 中 말뚝이춤- 통영오광대 中 문둥이춤- 강령탈춤 中 미얄할미춤- 은율탈춤 中 목중춤- 하회별신굿탈놀이 中 이매춤● 서도민요<자진난봉가, 변조난봉가, 사설난봉가>소리화반주/ 이음회● 서도민요<산천가, 신경발림>소리화반주/ 이음회★ 꿈나무한마당● 가곡<편수대엽> ‘모란은’이솔민 (염리초 4학년)대금/ 한충은 장구/ 김준수● 이건용 작곡<별과 시>25현가야금/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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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祝] 산청군, 박헌봉 국악상에 이영희 명인 선정
    산청군, 박헌봉국악상에 이영희 명인 선정무형문화재 가양금산조·병창 보유국악 전승·보급 등 전통 문화 창달 산청군은 ‘제12회 박헌봉 국악상’에 이영희 명인을 선정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 이영희 프로필 지난 1991년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지정된 이영희 명인은 기산 박헌봉 선생이 설립한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의 교사로 재직했다.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로도 활동했다.특히 활발한 연주 활동과 더불어 문화재청에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토지기부 등 국악의 계승 및 발전에 이바지하며 전통예술의 미래와 후학 양성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멕시코 올림픽과 뮌헨 올림픽 행사에 참가해 미국, 일본, 중남미, 유럽 등 24개국을 순회하며 우리의 소리를 전 세계에 알리는 등 국악 발전에도 이바지했다.또 문화공보부 장관 감사패, 국민훈장 석류상,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서울특별시 문화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한편 ‘박헌봉 국악상’은 산청 출신으로 국악운동의 선구자이자 국악교육의 큰 틀을 세운 국악계 거목 기산 박헌봉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보급에 앞장서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한 국악인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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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2022 제26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접수 9월 26일~10월 13일)
    1. 대회명 : 제26회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2. 장소 : 구례문화예술회관, 섬진아트홀3. 일시 : 2022년 10월 15일~16일4. 주최 / 주관 : 구례군 / (사)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5. 접수기간 : 9월 26일(월) ~ 10월 13일(목) 17:00까지6. 문의전화 : 061-782-1288, 010-3643-1497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s://url.kr/6y7pon (신청서 다운로드) 8. 참가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18세 이상의 남녀 학생(초,중,고등학생), 검정고시, 홈스쿨링 등 누구나 관련부문에 참가, 단 각부문 전공자는 신인부에 신청할 수 없으며 명창부는 만30세 이상 또는 이수자격 취득일로부터 3년 이상으로 한다 (문화재 기능 보유자 및 판소리,고수 관련 대회 동일 훈격 대상 수상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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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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