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정보Home >  국악정보
-
슈퍼스트링사운드의 혼자서 즐기는 다양한 전통악기 합주 ‘지금풍류’, 체험해 보세요~
혼자서도 한국전통음악의 합주를 경험할 수 있는 슈퍼스트링사운드의 온라인 플랫폼 ‘지금풍류(art-atm.com)’가 새로운 디자인과 콘텐츠를 보강하여 ‘v2.0’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지금풍류’ 플랫폼에 회원가입을 하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전통음악을 재생할 때 악기별 음량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를 제외한 다른 악기들만 재생함으로써 혼자서도 합주 연습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 '지금풍류' 방문하기 2년 연속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금풍류’는 국립국악원의 공공저작물인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실시간 연주 기능에서는 전통 국악기 중 타악기인 ‘장구’와 ‘꽹과리’를 선택할 수 있고, 사용자는 ‘지금풍류’에서 제공하는 전통음악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터치 패드를 통해 한국전통음악의 ‘장단’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다. ‘지금풍류’에서 현재 서비스하는 음원으로는 줄풍류(현악영산회상, 평조회상)・뒷풍류(천년만세)・취타풍류・사물놀이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국악방송과 국립국악원의 민요・국악동요・초등단소・소금 등의 음원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금풍류’는 2017년 안드로이드 앱으로 시작해 3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2019년 제7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국악인 프로필 사용 (신규등록, 수정신청) 설명입니다.
안녕하세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국악포털 아리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악포털 아리랑에서는 국악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국악인의 프로필을 꾸준히 만들고 있으며 전통의 맥을 잇기 위해 애쓰시는 우리의 국악인을 소개해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본 국악인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신규 프로필등록, 삭제, 수정, 첨부할 내용이 있으시면, 국악포털 아리랑의 공식 이메일 arirang@sori.me 로 보내 주시거나 혹은 PC버전 맨 하단에 있는 ▶ 프로필 등록 신청 (모바일에서는 ▶프로필 등록 신청) 을 이용해 주시면 확인 후 즉시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국악경연대회] 2023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신청안내 (접수기간 6월 12일 ~ 7월 12일)
- 1. 대회명 :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2. 장소 :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3. 일시 : 2023년 7월 15일 (토) ~ 7월 16(일) 2일간4. 접수기간 : 6월 12일(월 ) ~ 7월 12일(화) / 오후5시 마감 5. 문의전화 : 062-525-6521 / 팩스 062-523-65216.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 (공지사항) 7. 대회 목적 : 북춤 명인 농화 박관용 선생 추모사업과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개발 및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신진국악인의 발굴 및 저변 확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아시아문화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하고자 함.8. 주관 / 주최 :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광주,전라
-
[국악경연대회] 2023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신청안내 (접수기간 6월 12일 ~ 7월 12일)
-
-
세계유산 ‘진도 아리랑’,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 전라남도는 7월 21일 ‘진도 아리랑’과 ‘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를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체계적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신제는 마을 수호신에게 드리는 제사이고, 매구는 풍년을 비는 민속행사(농악)다. 진도아리랑(전남무형문화재 제64호)은 강원 정선아리랑, 경남 밀양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아리랑 중 하나다. 아리랑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데 이어 2015년 9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여기에 각 지역별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아리랑을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토록 권고함에 따라 전남도가 이번에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진도 아리랑은 남도 지방의 전통 음악선율인 ‘육자배기’를 기본으로 한국의 민요 및 남도민요의 정수를 보여준다. 전통성과 예술성이 높아 보존전승가치를 인정받았다.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도 무형문화재 제63호)는 약 200여 년 전부터 전승된 고흥의 민속문화다. 마을 문서인 ‘별신제 절의’, ‘교자계안’에서 확인돼 그 연원과 역사성을 알 수 있다.다른 지역에 비해 외부의 농악이 들어오지 않아 비교적 문화유산의 전형(典型)이 잘 전승 보존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양한 무형문화재의 신규 종목을 발굴·지정하는 등 보호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전남도는 또 ‘보성 용연정사’, ‘호남 여성농악-포장걸립-’ 등을 문화재자료와 무형문화재로 지정(인정)을 예고했다. 앞으로 예고기간인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
세계유산 ‘진도 아리랑’,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
-
한국민요에 빠져 엄마 몰래 한국행…'멕시코 소리꾼' 난시 - 멕시코서 처음 민요 무대 선보여
- '경기민요 전수자' 난시 카스트로, 멕시코서 처음 민요 무대 선보여 "민요 부를 때 행복…한국 정체성 담은 민요, 더 널리 알려지길" 2018년의 어느 날,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살던 난시 카스트로는 여느 때처럼 회사에 간다며 집을 나섰다. 그러나 난시가 간 곳은 회사가 아닌 공항이었다. 친언니 집에 미리 조금씩 챙겨놓은 가방을 들고 그길로 어머니 몰래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 '난시 카스트로' 인스타그램 한국 민요를 공부하겠다며 그렇게 무모하게 한국행에 나선 카스트로는 4년 만에 어엿한 '경기민요 전수자'라는 칭호를 달고 멕시코를 찾았고, 처음으로 엄마와 멕시코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한국 민요를 선보였다. "공연 끝나고 엄마가 무대로 올라오셔서 저를 꼭 안아주시면서 "너무 잘했다"고 하셨어요. 행복했습니다." '멕시코 소리꾼' 난시(28)는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열린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양국 관객 앞에서 '노랫가락' '창부타령' '아리랑' 등을 불렀다. 공연 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창한 한국말로 "멕시코에서, 그리고 엄마 앞에선 처음 하는 공연이라 너무 떨린다"고 했던 난시는 공연 후 "관객분들이 큰 박수로 맞아주고 내내 응원해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
한국민요에 빠져 엄마 몰래 한국행…'멕시코 소리꾼' 난시 - 멕시코서 처음 민요 무대 선보여
-
-
노래해보라 - '사랑도 매화' 디지털 앨범발매 (긴아리랑, 매화타령)
- 만13살 소녀, '보라'는 현재의 음악이 아니라, 먼 과거의 노래에 취해 그 길로 민요를 시작했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젊은 여성, 동시에 5대5 가르마를 탄 쪽진 머리와 한복이 유난히도 잘 어울리는 경기민요 소리꾼, '노래해보라'! 그녀는MBC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명창부에서 각각 장원, 차하를 수상하였으며, 2011년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창작국악경연대회 (전통소리 그룹 '절대歌인' 멤버) 금상수상,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2021 소형공연 지원사업 선정 - 노래해보라 '봄노래' 유튜브 공연, 2015년 제2회 부여 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민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소리꾼이다. ‘노래해보라’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김보라는 [사랑도 매화]앨범을 발매하며 “노래는 인생의 한 단면을 이야기합니다. 인생 전부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질 수는 없겠지만, 제 노래를 듣는 누군가의 인생이 잠시나마 희망이고 사랑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민요의 이미지를 벗어나,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주변의 풍경, 생각, 이야기를 담아 ‘노래해보라’의 목소리로 민요를 전하고자 하는 그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랑도 매화] 앨범엔 총 2곡이 수록되었다. 01 긴아리랑 (편곡: 송지훈) 오래전부터 경기민요의 백미로 손꼽히는 노래이다. 사랑은 그렇게도 우리를 옛날부터 지금까지 슬퍼하게 했고, 기쁘게 했으며 살아오게 했다. 긴 그리움 끝에 느껴지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긴 아리랑으로 노래해 보았다. 02 매화타령 (편곡: 송지훈) 모두가 움츠러드는 겨울, 매화는 가장 먼저 꽃을 피워낸다. 그 꽃은 온통 하얀 설중에 홀로 처연히 붉다. 먼 옛날의 누군가는 그 매화를 보고, 겨울을 혼자 견디는 마음을 사랑에 빗대었다. 그 마음을 목소리에 담고자 했다. 아울러 전자피아노와 휘슬연주의 따뜻하고 아련한 소리를 채웠다. '노래해보라'의 본명은 '김보라'이다. 평범한 '김보라'에서 '노래해보라'로 거듭나기까지 그녀는 자신의 이름에 수많은 의미와 목표를 담았다. 첫째,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노래하는 '보라', '노래해보라', 둘째, 자신의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노래해보자는 권유의 의미로 '노래해보라'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보라, 물보라처럼 '보라' 자신이 노래라는 매개체로 강력하게 응축되어 있다, 산산이 아름답게 흩어져 '세상을 노래로 널리 반짝이고 싶다'는 의지의 '노래해보라'이다. '노래해보라'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들로 구성되어 2014년 첫 발매했던 미니 앨범 [여기도 하나]에 이어, 8년만에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솔로 앨범[사랑도 매화]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한다. ‘노래해보라’는 솔로 앨범 발매 이후 6월, 자작곡인 담긴 싱글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6월9일-11일, 단재 신채호를 그린 마당극패 우금치의 마당극 '하시하지' 무궁화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노래해보라’(김보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성악(민요)전공 학사 -제21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민요 장원-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민요 차하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절대가인/떡먹고 엿먹고)-국립극장 예술단 미르 단원 역임-미니앨범 '여기도 하나' 발매 -제2회 부여 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민요 대상 -국악한마당, FM99.1 국악방송 꿈꾸는 아리랑 출연 등 -현재 창작소리그룹 절대가인 동인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
노래해보라 - '사랑도 매화' 디지털 앨범발매 (긴아리랑, 매화타령)
실시간 국악정보
-
-
[謹弔]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최창남' 명예보유자 별세
- 국가무형문화재 ‘선소리산타령’ 명예보유자인 최창남씨가 노환으로 10월 26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1935년에 태어난 최씨는 1955년부터 선소리산타령 전 보유자였던 이창배(1916~1983), 정득만(1907~1992)에게 경·서도창을 사사했다. 1972년 본격적인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전승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1974년 전수장학생, 1976년 이수자, 1985년 조교로 선정됐다. ▶ 故 최창남 프로필 고인은 다양한 공연활동을 비롯해 경기민요 연수원 원장, 한국국악협회 이사를 역임하면서 선소리산타령의 문화재적 가치를 선양하는데 이바지했다. 이 같은 선소리산타령에 대한 열정과 전승활동을 인정받아 2009년 국가무형문화재 선소리산타령 보유자로 인정됐다. 한평생 전승과 발전에 헌신하다가 2021년 선소리산타령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
[謹弔]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최창남' 명예보유자 별세
-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0월 29일 (土) 오후 12시 10분 (이현철,강성현,신예주,김나니,임재현,채수현,박천음,박종훈,조상훈 등 출연)
-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드넓은 호남 평야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벽골제 그리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고장으로 이름난 전라북도 김제에서 전해드립니다가을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국악작품들과 함께 이번 주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달타령- 작사/ 신선지, 작곡/ 오영원, 편곡/ 이상- 이상 장구/ 이현철, 타악/ 강성현, 노래/ 신예주, 피리.태평소/ 손새하, 가야금/ 진미림, 베이스기타/ 권오경자존심- 작사.곡/ 조용필 편곡/ 이상- 이상버꾸춤- 안무/ 서한우 재안무/ 윤종옥 작곡/ 서한우- 서한우버꾸춤보존회무용/ 조태욱, 정영민, 서광식아리랑 연곡- 편곡/ 김현섭- 노래/ 김나니사랑가- 가야금병창/ 임재현, 장구/ 김준영춘향가 中 농부가- 소리/ 박천음, 고수/ 박종훈풍년가 + 양산도- 노래/ 채수현, 김민지, 김사랑삼도농악가락- 연출/ 조상훈- 동남풍꽹과리/ 조상훈, 장구/ 박종석, 북/ 권지훈, 징/ 신봉주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0월 29일 (土) 오후 12시 10분 (이현철,강성현,신예주,김나니,임재현,채수현,박천음,박종훈,조상훈 등 출연)
-
-
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 전통다과·자개 달력 만들기, 방탄소년단 궁궐 공연 영상 감상 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이 함께 추진하는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열린다.이번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에서 진행되는 ‘경복궁 생과방’, ‘창덕궁 달빛기행’ 같은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생과방 체험, 궁궐 영상·그림 전시, 궁중병과 만들기 교육, 공예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먼저 ▲영상과 삽화(일러스트)로 구성된 ‘한국 궁궐의 밤’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숭례문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쳐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영상을 고화질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창덕궁 달빛기행 탐방기와 아름다운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영상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이 창덕궁 달빛기행을 참관한 후에 그린 삽화(일러스트)도 전시된다. * 오티스타(Autistar) : 2012년 설립된 자폐인의 재능 재활 및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생과방 체험’에서는 전통 한옥에서 해금 공연을 들으며 전통 다과와 약차를 음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청마루에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나인과 차비 복식을 차려입은 진행요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또한 ▲한국의 궁중병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궁중병과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꽃산병, 콩가루 다식 등의 전통 병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 ‘공예꾸러미(키트) 체험’에서는 달빛기행 자개 달력과 조선왕실등 꾸러미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빛기행 자개 달력 꾸러미에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의 삽화(일러스트)가 수록된 2023년 달력과 천연 자개 엽서를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재료가 들어있다. 조선왕실등 꾸러미는 지난해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 매장(KHmall)에서 품절대란을 빚었던 조선 왕실 사각 유리등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oreanculture.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 공연소식
- 해외
-
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
-
[방송안내] 10월 29일(토) 19시 국악방송 스페셜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 방영
- ▲ ‘진도, 여자, 노래’ 출연진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강송대, 김종심, 한남례, 박동매) 국악방송(사장 백현주)은 오는 10월 29일(토) 19시 국악방송TV에서 국악방송 스페셜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를 방영한다고 밝혔다.<진도, 여자, 노래>는 우리나라 민속예술의 보고(寶庫)라 불리는 전라남도 진도 여성들의 고단한 삶 속에서 피어난 노래를 조명한다.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도아리랑’, ‘남도잡가’, ‘남도들노래’, ‘강강술래’ 등 진도 소리의 중심에는 가사 노동부터 힘든 농사일까지 도맡아야 했던 ‘진도 여인들의 삶’이 녹아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노래방이라고 불리는 ‘소포어머니노래방’을 운영한 한남례, 전통의 육자배기를 올곧게 지켜가는 강송대, 어머니 조공례 명창을 따라 들노래를 이어가는 박동매, 강강술래 보존의 중심에 있는 김종심 등 진도에서 자란 네 명창의 삶과 노래를 따라가 본다. 어려운 시절, 여성으로서 감내해야 했던 가슴속의 ‘한’과 ‘슬픔’을 ‘예술’로 승화하고 지켜온 진도 여인들의 노래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를 통해 올가을 음악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이외에도 국악방송TV에서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주제별로 구성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는 ‘문화유산 큐레이션 K’를 매주 수, 목 오전 11시에 방송하고 있다. 배우 김승수, 박진희, 조현재, 소리꾼 권송희 등 4인 4색의 큐레이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어주는 K-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또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뉴질랜드>’의 소리의 고장 전주 편은 국악방송이 MBC플러스와 공동제작한 것으로, 전주국악방송에서 국악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국악을 처음 접하면서 생기는 엉뚱하고 귀여운 에피소드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국악 교육 프로그램도 방영하고 있는데 ‘두둥탁! 못말리는 판씨네’를 재능TV와 공동 제작하여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기며 국악을 배우는 시간을 선사한다.국악방송TV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예술 전문 채널로, kt올레tv 251번, LG유플러스 189번, SKBtv 268번, LG헬로비전 273번, SKBtv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35번, 서경방송 144번, 아름방송 16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덩더쿵’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
[방송안내] 10월 29일(토) 19시 국악방송 스페셜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 방영
-
-
[祝] 제32회 KBS국악대경연 대상, 소리꾼 '이성현' 수상
- 국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국악인을 찾기 위해 마련된 제32회 KBS국악대경연에서 소리꾼 이성현씨(만 27세)가 대상을 수상했다. ▶ 이성현 프로필지난 10월 22일 여의도 KBS홀에서 소리꾼 민은경, 김종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제32회 KBS국악대경연 결선연주회'에서는 성악, 기악, 단체 부문 진출자 총 9팀이 각 부문의 금, 은, 동상과 크라운 해태 특별상, 그리고 영예의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이성현씨는 춘향가 중 박석치 대목으로 심사위원들(심사위원장 김명곤)에게 극찬을 받으며 성악 부문 금상과 더불어 전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4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판소리에 입문한 후, 7살에 이미 흥보가, 춘향전, 수궁가 등을 완창하며 '국악신동'으로 이름을 알려온 이성현씨는 전통 판소리의 명맥을 이어가는 차세대 국악인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2등 상인 크라운 해태 특별상은 피리 독주곡 상령산풀이를 연주하여 기악 부문 금상을 수상한 최연소 참가자 정재은씨(만 19세)에게 돌아갔으며, 이외 에도 성악 부문 은상은 이승훈씨, 동상은 김보림씨, 기악 부문 은상은 이다현씨, 동상은 유수빈씨, 단체 부문 금상은 흥청 (작곡-오채림, 판소리-김연희, 장구/박-유지은, 가야금-이채빈, 대피리-백지민, 피아노-정송화), 은상은 누룽지 (작곡-두인경, 가야금-임재인, 최지원, 김시영, 유하늘), 동상은 E'SPACE (작곡/피아노-서여정, 거문고-김민진, 해금-장윤희, 피리-김석언, 소아쟁-허유진, 타악-김예지)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
[祝] 제32회 KBS국악대경연 대상, 소리꾼 '이성현' 수상
-
-
[祝] 국악 꿈나무들의 인재 등용문!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성료 - 무용 '박솔지' 어린이 대상 수상
-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국악큰잔치」(이하 "국악큰잔치")가 지난 10월 23일(일) 한국문화의집 KOUS(서울 강남구)에서 결선이 개최된 가운데, 무용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 '박솔지' 어린이(동송초 6학년)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국악큰잔치는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많은 국악 꿈나무들을 배출해왔다.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59팀(93명)이 관악, 현악, 민요, 판소리, 풍물, 가야금병창, 무용 총 7종목으로 나뉘어 참가하였으며,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비대면 예선심사가 진행되었다. 예선을 통과한 20팀(45명)의 참가자들이 지난 23일 대면 결선심사에서 치열하게 경쟁 끝에 대상, 금상 등 수상자가 결정되었다.영예의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무용 부문의 '박솔지' 어린이가 차지하였으며, 각 부문별 1위에 빛나는 ▲금상(문화재청장상)은 가야금병창 부문 '윤서희' 어린이(심학초 6학년), 민요 부문 '윤지은' 어린이(서울 태랑초 5학년), 관악 부문 '윤하원' 어린이(남부초 4학년), 현악 부문 '원소현' 어린이(선린초 4학년), 판소리 부문 '이초아' 어린이(송원초 3학년), 풍물 부문 '김서진 외 13명' 어린이들(미동초 5,6학년)에게 돌아갔다.이번 국악큰잔치 수상자들에게 앞으로 지속적인 초청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악큰잔치는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국악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
[祝] 국악 꿈나무들의 인재 등용문!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성료 - 무용 '박솔지' 어린이 대상 수상
-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0월 22일 (土) 오후 12시 10분 (정윤형,김선호,장서윤,이재하,황민경,황진아 등 출연)
- ● 판소리<적벽가 中 삼고초려>정윤형, 한승호● 정윤형 구성 이우성‧채지수 편곡<동남풍 빌고 내려오는 대목>정윤형피아노/ 채지수, 타악/ 이우성 강경훈● 박천경‧한승호 구성 정준규 편곡<조자룡 활 쏘는 대목>거문고프로젝트 적벽● 정윤형 구성 이우성‧채지수 편곡<적벽화전>정윤형피아노/ 채지수, 타악/ 이우성 강경훈● 김영재 편곡<새타령>거문고프로젝트 적벽 ● 김선호 구성<무가놀음(音)>대금/ 김선호장구/ 장명상, 해금/ 최태영, 피리/ 장수호● 장서윤‧이재하 구성<육자배기>철현금/ 장서윤, 거문고/ 이재하★ 꿈나무한마당● 황병기 작곡<밤의 소리>가야금/ 황민경 (덕송초 4학년)장구/ 주선우● 황진아 작곡<고독>거문고/ 황진아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0월 22일 (土) 오후 12시 10분 (정윤형,김선호,장서윤,이재하,황민경,황진아 등 출연)
-
-
[祝] '2022 구례동편소리축제' 및 '제26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성료 -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은 박가빈씨 수상
- 구례군(군수 김순호)에서는 동편소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홍영기)가 주관하는 ‘큰 산 아래 사람들’ 주제의 '2022 구례동편소리축제'가 지난 10월 16일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또한 (사)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지부장 김춘곤)가 주관하는 제26회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도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섬진아트홀 및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 올해 26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167여명의 실력 있는 소리꾼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판소리 부문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은 박가빈(34세, 서울)씨가 수상했고, 상장과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고수 부문 명고부에서는 전정현(25세, 양산)씨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 박가빈 프로필 3년 만에 개최된 구례동편소리축제는 13일 구례 5일시장 거리예술공연을 시작으로 14일 서시천체육공원에서 ‘큰 산 아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개막제를 열었고, 15일은 ‘명인 명창전 & 젊은 국악인’ 공연을 연달아 개최하여 전통판소리예술과 현대예술의 대중성을 조화시킨 축제로서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과 응원의 소리를 선사하였다. ▶ 해당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
[祝] '2022 구례동편소리축제' 및 '제26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성료 -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은 박가빈씨 수상
-
-
[祝] 2022 제30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최잔디씨 수상
- 제30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소리꾼 최잔디씨(사진)가 대통령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씨는 ‘심청가’ 중 ‘눈뜨는 대목’을 불렀다. 최우수상(방영일상)은 ‘춘향가’ 중 ‘신연맞이’를 부른 이소영씨가 받았다. ▶ 최잔디 프로필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을 비롯해 8개 경연장에서 펼쳐졌다. 판소리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 가야금 병창, 농악, 시조, 무용, 기악, 퓨전국악 등 11개 부문 총 290팀(392명)이 참여해 가량을 겨뤘다. 수상자 50명에게는 총 1억 9,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제30회 임방울국악제 수상자] ▲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최잔디 ▷최우수상(방일영상) 이소영 ▷우수상 정세연 ▷준우수상 박해라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 김수인 ▷우수상 한아윤 ▷준우수상 김나윤 ▲가야금병창 ▷최우수상 조현일 ▷우수상 안지영 ▷준우수상 김가연 ▲농악 ▷대상 동두천이담농악보존회 ▷최우수상 넌실 ▷우수상 부안군립농악단 ▷준우수상 지산농악보존회 ▲시조 ▷최우수상 박성미 ▷우수상 노선규 ▷준우수상 주계중 ▲무용 ▷최우수상 신솔찬 ▷우수상 최민준 ▷준우수상 김희은 ▲기악 ▷최우수상 유명성 ▷우수상 이재준 ▷준우수상 주서연 ▲퓨전국악 ▷최우수상 크로스오버밴드 연 ▷우수상 공상명월 ▷준우수상 루트머지
-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
[祝] 2022 제30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최잔디씨 수상
-
-
왕의길 '돈화문로' 우리소리로 채운다 - '돈화문로 문화축제' 10월 14일 전야제, 10월 15일 체험부스·축하공연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0월 15일 유구한 역사가 깃든 왕의 길에서 「2022년 돈화문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 앞 위치한 돈화문로는 조선시대 임금이 행차하며 백성을 만나던 길이다. 과거 국립국악원의 전신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 왕립음악기관), 조선성악연구소 등이 있었고 오늘날에도 국악기 상점과 교습소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한민국 국악의 중심지로 꼽힌다. 이에 구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돈화문로를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려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선보이게 된 올해 축제는 14일 저녁 묘동사거리에서 열리는 전야제로 시작한다. 이날 국악전자유랑단이 국악에 생소한 젊은 세대마저 사로잡을 근사한 퓨전국악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5일 오전 10시부터는 창덕궁 일대에서 떡 만들기, 민화 그리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창덕궁을 걷고 왕의 길 돈화문로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 역시 마련했다. 아울러 오후 1시 돈화문로에 설치한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재즈밴드 더 마스터, 가수 하윤주, 팔도강산국악예술단 등이 출연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돈화문로가 도심 속에서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대표적 지역이자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고대한다”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돈화문로 일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
왕의길 '돈화문로' 우리소리로 채운다 - '돈화문로 문화축제' 10월 14일 전야제, 10월 15일 체험부스·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