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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고성군, 2022년 제1회 고성국악예술대전 성황리 개최
    (사)한국국악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도종국)는 전통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11월 23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고성국악예술대전을 개최했다. 이날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예술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고성에서 아름다운 국악 공연과 명창 남상일의 국악메들리 등 전국 명인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통국악과 특색있는 민요공연으로 지역 국악의 저변확대에 톡톡히 기여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하지원 고성경찰서장, 김성규 고성소방서장, 김향숙 고성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조은희 한국예총 고성지회장, 이희춘 진도군국악지부장, 이윤옥 사천시국악지부장, 김민숙 한국전통국악원장 등과 많은 군민이 참석해 늦은 가을밤 조상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전통문화 유산이자 역사 예술인 국악을 느끼며 자리를 빛내주었다.이번 행사에서는 △힐링두드림 퓨전난타공연 △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9호 이윤옥의 민요의 향연 △민지원 명인의 색소폰 연주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김민숙 한국전통국악원장의 국악 공연 △전라남도 무형문화제 제18호 이희춘 진도북놀이 예능보유자 외 10명의 진도북놀이 공연 △대한민국 최고의 명창 국악가 남상일의 국악 메들리 공연 등 총 6가지의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상근 고성군수는 “아름다운 우리 전통음악이 오늘날까지 그 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것을 소중하게 여긴 국악인 덕분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성의 국악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훌륭한 대중문화행사로 자리를 매기길 바란다”고 전했다.도종국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성 국악지부는 2011년에 설립돼 아직 1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고성군의 국악 신인들을 발굴·육성하고 우리 전통예술을 계승해 문화예술창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국악 행사를 통해 군민이 국악의 감수성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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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 26일 (土) 오후 12시 10분 (누모리,정준석,이안나,문상준,이아진,오단해,구민지,윤세연,유선후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국악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일렉트로 국악 밴드 누-모리(Nu-Mori)와 실력파 젊은 소리꾼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전해드립니다 누모리와 소리꾼들이 선사하는 그 새로운 음악 세계와 함께 이번 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흥보- 편곡/ 정준석- 누모리노래.일렉기타/ 정준석, 건반.코러스/ 이안나, 꽹과리/ 이주용, 장구/ 문상준, 베이스/ 신동철, 노래/ 이아진와 그리 화가 났노-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누모리노래/ 이아진하여 주오- 작사/ 정준석, 작.편곡/ 이안나- 누모리 노래/ 구민지, 무용/ 유선후세상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니- 작사/ 정준석, 작.편곡/ 이안나- 노래/ 구민지작별인사-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누모리노래/ 오단해, 이아진응원가- 작사.곡/ 정준석- 누모리노래/ 오단해까투리-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이안나- 누모리노래/ 윤세연다람쥐-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누모리노래/ 윤세연부정재즈- 작곡/ 이안나, 편곡/ 정준석, 이안나, 문상준- 누모리무용/ 유선후왕거미-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누모리취한다 취해-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문상준- 누모리쾌지나-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누모리노래/ 이아진, 오단해, 구민지, 윤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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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12월 3일 '제2회 김대중 평화 세계국악축제',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 (하선영, 김산옥, 가수 김범룡 등 출연)
    김대중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2주년 기념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 평화통일과 인류공영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숭고한 얼과 빛나는 업적을 기리며, 한민족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 22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김대중 평화 세계국악축제」개최로 평화와 생명의 샘터인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에 발맞춰 ‘천년의 빛 영광’에서 지구촌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국악축제가 열린다.주요내용은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유, 가야금병창, 전통무용, 미얀마의 전통춤, 가수 김범룡, 판소리 김산옥, 개똥벌레 신형원 등의 축하공연과 부대행사로 대통령 사진전, 수석전시 등이 12월 3일 14:00부터 영광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행사는 (재)김대중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김대중사이버기념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연세대 김대중기념관, 전라남도, 영광군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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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祝] 제23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김빛여울 씨 대통령상 수상
    상주시와 상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제23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에는 김빛여울(서울 은평구)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김빛여울 프로필 전국의 유망 국악 신인들을 발굴·육성하여 등용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로 우수한 전통국악을 전승·보전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2015년부터 명창부 대상의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지난 11월 15일 상주문화원에서 열린 민요경창대회에 전국에서 102팀 137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이영미(전남 고흥군), 신인부 장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은 안종숙 외 9명(경북 상주시), 학생부 장원(경상북도교육감상)은 박소율 외 2명(상주 상산초등 4학년)이 수상하는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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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 19일 (土) 오후 12시 10분 (이준,김효영,원완철,류경화,김채원,윤은화,이연두,김용우,박순아 등 출연)
    ● 이화숙 재구성<김진걸류 산조춤>가야금/ 이준, 무용/ 정민근, 장구/ 조봉국● 김효영 작곡<김효영류 생황산조>김효영, 장구/ 서수복● <원완철류 소금산조>원완철● 류경화 구성<김영철류 철현금산조>류경화, 김채원, 여채현, 고수/ 이우주● 윤은화 구성<윤은화류 양금산조>윤은화, 장구/ 양재춘♛ 꿈나무한마당● <성금연류 가야금산조>이연두 (삼미초 4학년), 장구/ 고정훈● 김용우‧오환희 편곡<남도들노래 中 절로소리>김용우, 피아노/ 오환희, 콘트라베이스/ 최진배, 바이올린/ 심정은, 퍼커션/ 이찬희● 리면상 작곡 박순아 편곡<눈이 내린다>25현가야금/ 박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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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祝] 조순자 가곡전수관장, 제29회 방일영국악상 받는다
    1994년 국악의 해 기념해 제정된 국악 관련 국내 최고 권위 공로상가곡 분야 첫 선정...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후학 양성 등 공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가곡의 맥을 잇고 있는 조순자(78) 가곡전수관 관장이 국내 국악 관련 상으로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방일영국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조순자 프로필 방일영국악상은 1994년 국악의 해를 기념해 제정된 공로상인데,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보급에 앞장서서 전통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국악인들의 업적을 널리 기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 상은 매년 일생을 국악 분야에 헌신하면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1명을 선정해 11월에 발표하고 시상한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 조순자 관장은 "선정 이유가 우리 전통 가곡이 비인기 종목인데 제가 경상도에 가서도 꿋꿋이 지켜나가고 있으며 제자를 잘 키웠다는 점인데, 지금 이 상을 받게 된 것도 많이 늦은 감이 있다더라"며 심사위원장(한명희·'비목' 작사자)의 말을 전했다. 조 관장은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1958년 KBS 전신인 서울중앙방송의 국악연구생 2기생으로 선발되면서 국악에 입문했다. 그때가 14세였다. 이후 1951년 설립된 국립국악원에서 이왕직아악부 출신 이주환 선생을 만나 가곡·가사·시조 등을 전수했고 1964년엔 처음으로 일본 공연에서 스승과 함께 이중창을 소화해 국악계의 인정을 받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1994년부터 방일영국악상을 주최해온 방일영문화재단은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 3년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현재 정력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을 수상자로 뽑고 있다. ▶ 방일영문화재단 홈페이지 역대 수상자 만정 김소희(제1회), 만당 이혜구(제2회), 박동진(제3회), 심소 김천흥(제4회), 관제 성경린(제5회), 만당 오복녀(제6회), 양암 정광수(제7회), 석암 정경태(제8회), 낭월 이은관(제9회), 황병기(제10회), 묵계월(제11회), 이생강(제12회), 이은주(제13회), 오정숙(제14회), 정철호(제15회), 이보형(제16회), 박송희(제17회), 정재국(제18회), 성우향(제19회), 안숙선(제20회), 이춘희(제21회), 김영재(제22회), 김덕수(제23회), 이재숙(제24회), 송방송(제25회), 신영희(제26회) , 송순섭(제27회), 김일구(제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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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앨범 발매소식] 소리꾼 문수현과 네덜란드의 현대무용가 Mia가 만나, 프로젝트 ‘Feminication’ 음원발매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호흡과 조음기관들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모든 소리로 노래를 만드는 실험적 소리꾼으로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있는 소리꾼 문수현이 2022년 11월 12일 프로젝트의 음원을 발매했다. Feminication 작품은 소리꾼 문수현과 네덜란드의 현대무용가 Mia가 만나면서 진행된 프로젝트로 두 예술인의 공통 관심사인 ‘여성’을 주제로 내놓은 첫 작품이다. Feminication은 Feminine 또는 Feminism의 앞부분과 Communication의 뒷부분을 결합시켜 만든 단어로 여성들의 이야기라고 풀이할 수 있다. 특정한 방향이나 색깔로 정하지 않고 각 예술인이 느끼는 그리고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하였다. 음악에 함께 참여한 아티스트는 가야금의 임지혜, 전자음악의 윤지영이다. 뮤직비디오의 현대무용에는 Mia, Claudia, Carla가 참여했다. <앨범사진 - 제공 : 국설당> 문수현은 제5회 전국 남도민요경창대회 최우수상, 제4회 임실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대상, 제12회 환경담양소리축제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대상, 제 2회 한성백제문화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성악 차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립극장 외국인국악아카데미의 판소리 강사로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국내외에서 외국인들을 위한 판소리 공연을 많이 올린 바 있다. ▶ 문수현 프로필 2020년에는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판소리공연 : 문수현의 소리동화 시리즈 1~3 제작 (음원발매, 온라인공연)하여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소리꾼 문수현은 “노래를 할수록 구체적인 노래가사일수록 오히려 더 구체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인간의 언어로 설명을 하면할수록 빈틈이 더 많이 느껴졌고 그리하여 오히려 가사를 단순화 시키거나 의도적으로 유의미한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곡을 창작하게 되었다. 다른 악기들처럼 인간의 몸도 하나의 악기로서, 몸으로 또는 입으로 낼 수 있는 다양한 소리의 질감에 더 초점을 두어 감상하기를 바란다.”며 새 앨범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문수현 - 사진제공 : 국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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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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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 12일 (土) 오후 12시 10분 (안숙선,조용복,김미나,이유빈,김지현,김지애,이선,이선희,허정승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춘향가와 흥보가의 배경지이자 유명한 국창들이 태어난 판소리의 고장, 전라북도 남원에서 전해드립니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로 새롭게 지정된 심당(心堂) 안숙선 명창과 제자들이 함께하는 풍성한 소리판과 함께 이번주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농부가- 노래/ 김미나, 이유빈, 김지현, 김지애, 이선, 이선희, 허정승전속악단 다슬아쟁/ 고갑렬, 거문고/ 송세엽, 가야금/ 배유경, 대금/ 박원배, 해금/ 국은예 피리/ 강주희 장구/ 김경태춘향가 中 하루 가고 이틀 가고- 소리/ 안숙선, 고수/ 조용복교방굿거리춤- 안무/ 채향순- 무용/ 최지선, 한진희, 김선희춘향가 中 갈까부다- 소리/ 김미나, 고수/ 조용복흥보가 中 제비 점고 ~ 제비노정기- 가야금병창/ 이유빈, 김지현, 김지애, 홍장미, 이선장구/ 조용복흥보가 中 둘째 박 타는 대목- 소리/ 이선희, 허정승- 전속악단 다슬성주풀이 + 남원산성 + 진도아리랑- 노래/ 김미나, 이유빈, 김지현, 김지애, 이선, 이선희, 허정승- 전속악단 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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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한국의소리 세계에 울려 퍼지다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경기장에서 총 8회 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은 세계의 축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초청을 받아 한국의 소리를 세계에 들려줄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측은 한국 경기가 있는 11월 24일, 11월 28일, 12월 2일에 한국을 대표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요청하였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궁중음악기관인 장악원 소속의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관현맹인(管絃盲人) 제도를 계승한 단체로 2011년 3월, 국가 문화재현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했다. ▲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30주년 기념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매년 100회 이상의 국내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4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다시금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또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과 캐나다 토론토 Vaughan City Hall 공연, 몽골 국립오페라극장에서의 제11차 ASEM 정상회의 기념 공연 등의 해외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한중일 3개국 연합 비대면 공연과 한중베 연합 비대면 공연을 기획하며 과거 전쟁으로의 아픔에서 화해와 번영을 바라는 희망의 공연을 펼침으로써 감동을 전하였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공연은 총 8번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11월 24일(목) 1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2차 공연 18시~18시15분, 11월 28일(월) 3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4차 공연 14시30분~14시45분, 5차 공연 18시~18시15분, 12월 2일(금) 6차 공연 16시~16시15분, 7차 공연 16시50분~17시05분, 8차 공연 20시~20시15분 까지 총 8번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장소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장(Education City Stadium) Last Mile Fan Zone에서 펼칠 예정이다. 공연곡은 수제천, 타악합주_아름다운 도전, 범 내려온다, 배띄워라, 취타, 산책, 아리랑, 진도아리랑, 新천년만세, 염불도드리로 총 10곡을 준비하여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연 영상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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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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