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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아리랑' 알린다…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
    송가인이 '아리랑' 알리기에 나섰다. ▶ 송가인 프로필 송가인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1월 26일 공개했다. 이번 2분짜리 영상은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돼 국내외로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의 단순한 구조와 인류보편적인 주제를 통해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산적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 인디밴드, 락그룹 및 국내외 다양한 연주자들의 아리랑 공연을 모아 어떤 장르와도 잘 어울리는 아리랑만의 특징을 상세히 담았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K팝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전통 음악을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국내외에 널리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 제작에 함께 참여한 송가인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직접 부르고, 내레이션까지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국내외 누리꾼들이 이번 영상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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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호남대 이강선 교수, 한영번역서 ‘아리랑: 대한민국의 서정적인 민요’ 출간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교양학부 이강선 교수가 한영번역서 ‘아리랑: 대한민국의 서정적인 민요(ARIRANG: LYRICAL FOLKSONG IN THE REPUBLIC OF KOREA)’를 출간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이 기획·발간한 K-Heritage 총서의 일부인 아리랑은 아리랑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3명의 한국인 저자(김영운, 김혜정, 유명희)는 아리랑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해 아리랑이 전국으로 퍼져나간 계기를 기술하고 전통 아리랑뿐 아니라 다양하게 변형된 현대의 아리랑에 관해 기술했다. 원래 아리랑은 강원도에서 탄생했으며 모를 심으면서 고된 일을 흥겹고 쉽게 하기 위해 부른 노동요였던 것이 대원군의 경복궁 재건축시 강원도에서 목재를 날라온 일꾼들에 의해 서울로 들어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물론 문헌에는 그 전에 이미 아리랑이 존재한다고 수록되어 있지만, 아리랑의 탄생과 연관된 설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당시 부자들이 궁 재건을 위한 기부금 강권을 듣기 싫어 차라리 귀가 멀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아이롱’을 반복했고, 궁 재건축에 동원되었던 평민들은 가족들과 헤어져 노동해야 하는 것이 싫어 ‘아리랑’ 혹은 ‘아난리’라고 했는데 이 어휘들이 아리랑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리랑이 전국민의 민요가 된 것은 일제 치하에서 영화감독 나원규가 만든 영화 ‘아리랑’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당시 이 영화의 주제가로 만든 아리랑이 본래의 아리랑을 밀어내고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아리랑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해외로 간 유학생들이 부른 아리랑이 음반으로 녹음이 되어(1896년) 지금까지 미국 의회도서관에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도 놀랍다. 일제 치하에서 강제로 조국을 떠나야 했던 이민자들이 설움과 함께 아리랑을 간직하고 새로 자리 잡은 나라에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회한으로 아리랑을 불렀으며 독립군과 광복군들이 심지어는 비밀 암호로 사용했다는 기술에서는 뭉클하다. 이제는 이민 3세대가 되었지만 동포들은 여전히 고국에 대한 상징으로 아리랑을 간직하고 있다는 기술에 이르면 현대 한국인들이 그처럼 아리랑을 아끼고 있는지도 돌아보게 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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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정선군, 12월 5일 ‘정선아리랑의 날’ 지정 - 체계적 전승·보존·세계화 추진
    강원도 정선군이 12월 5일을 ‘정선아리랑의 날’로 지정 선포한다. 정선군은 12월 3일 아리랑센터에서 ‘정선아리랑의 날’ 지정 선포식을 한다. 한국의 소리이자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인 전승·보존과 세계화를 위해서다. 고려 시대부터 전승된 정선아리랑은 1971년 11월 16일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됐다. 이어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15년 9월 22일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됐다. 군은 아리랑의 날 지정을 발판으로 정선아리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정선아리랑제를 아리랑과 국민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국가적인 축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정선아리랑이 다양한 문화예술 언어로 창작돼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문화와 축제, 교육, 공연 등을 접목할 방침이다. 특히 경남 밀양, 전남 진도 등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 협의체를 중심으로 아리랑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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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스페인 초등학생들의 음악교과서에 실린 아름다운 선율 ‘아리랑’ -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 임재식단장 노력결실
    스페인의 11살 아이들이 보는 음악 교과서에 우리나라의 아리랑 선율이 게재되었다. 스페인의 출판사 ‘ANAYA’에서 2019년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을 위한 음악 교과서 53페이지에 “한국의 전통노래 ‘아리랑’을 듣고 배워봅시다”라는 글귀와 함께 동양음악의 이해를 높이는 자료로 우리의 ‘아리랑’이 실린 것이다. 이 소식의 중심에는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임재식 단장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 그는 38년째 스페인에서 거주하며 국영방송 RTV의 합창단에서 종신단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아리랑을 부르는 음악회를 스페인 전역에 중계했던 장본인이다. 그는 당시 동양인이라는 무시와 차별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 노래가 얼마나 아름답고 우수한지 스페인 사람들에게 깨닫게 해주리라’는 마음을 굳게 다졌다. 그 뒤 한시도 잊지 않고 15년을 준비해 1999년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을 창단하고 연주회를 하게 되었으며, 21년 동안 그의 지휘하에 수백 명의 스페인 성악가들이 우리 노래를 불렀다. 한국에서 유년 시절 배운 ‘에델바이스’, ‘아~목동들’, ‘오솔레미오’ 등의 외국 노래를 통해 음악의 세계에 젖어 타지에서 음악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는 ‘스페인 교과서에 아리랑이 게재되어 해서 스페인 아이들에게 우리의 노래를 전파하겠다’는 꿈을 마침내 이뤘다. 이 소식은 비단 그만의 기쁨이 아니라 스페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의 자부심이며 우리나라의 국격이 그만큼 높아짐을 대변하여 온 국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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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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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군, '김남기' 예능보유자 정선아리랑과 삶 다큐멘터리 제작
    강원도 정선군이 김남기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의 정선아리랑과 삶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김남기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정선아리랑을 불러 전 세계인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군은 김 예능보유자가 고난의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한 삶과 ‘세계의 소리, 한국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선사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는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을 바라보는 시각과 함께 정선아리랑의 의미, 동계올림픽 이후 정선아리랑의 가치조명 등의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또한 김남기 예능보유자와 딸 김옥자의 영화 같은 삶, 그리고 정선의 비경 위에 얹어진 정선아리랑을 보다 세련된 영상으로 연출해 잔잔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제작할 계획이다. 군은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케이블TV 및 IPTV 방송 송출은 물론 유튜브, 인트타그램 등 디지털미디어 배포, SNS 홍보, 정선아리랑 교육자료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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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기존 ‘아리랑 학설’ 바뀌나…가장 오래된 ‘문경새재아리랑’ 음반 발견
    제천·충주 등 중원문화와 산간지역 아리랑 연구 ‘탄력’…본지, 첫 공개“기존 경북 문경시청의 ‘문경새재 아리랑제’ 줄거리, 새롭게 ‘판’ 짜야” 우리나라 국악계가 그토록 찾고 싶어 했던 희귀 '국악음반'이 드디어 발견됐다. 기존 '아리랑 학설'을 뒤 흔들만한 자료가 이번에 세상에 처음 공개된 것이다. 국악 학계는 세계최고 금속 활자본 '직지' 발견과 견줄만한 국악자료라며 흥분하고 있다. 그동안 국악 학계는 '가장 오래된 아리랑은 과연 어떤 곡이냐'를 두고 설전을 벌여왔다. 그러나 이 자료가 발견되면서 '아리랑 시기 논란' 등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새롭게 정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아리랑뿐만 아니라 제천과 충주·단양 등 중원문화권, 즉 산각지역 아리랑 연구에 크게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문경시의 '문경새재 아리랑제'는 오래된 고형의 '문경새재 아리랑' 음반이 발견됨에 따라 방향성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판'을 짜야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악계의 보물급 음반 '문경새재 아리랑 음반' 발견... 직지 견줄만한 국악자료 이번에 처음으로 발견된 국악자료는 현재 아리랑의 원류로 보여지는 '문경새재 아리랑'이다. '문경새재아리랑' SP음반과 가사지 유일본이 최근 서울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문경새재아리랑 SP음반은 2018년에 첫 발견됐고, 최근엔 가사지까지 발견되면서 '완벽한 세트'를 완성했다. 이 음반세트는 노재명 서울 국악음반박물관 관장이 서울의 허름한 골동품 상점에서 발견해 현재 소장 중이다. 특히 희귀자료인 문경새재 아리랑 음반세트는 학계와 단체 등에게 전혀 공개되지 않다가 이번에 본지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SP음반은 1935년 조앵무·임소향·오태석·정남희·조상선 명창 등 당대 최고의 국악인들이 일본 음반회사를 통해 녹음됐다. 이 음반은 메나리조, 즉 충북 제천 등 산간지역에서 불렸던 토속 농요가락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노재명 서울 국악음반박물관 관장은 "소리꾼 5명이 문경새재 아리랑 SP음반에서 녹음을 했는데, 이중 조앵무, 임소향 명창이 문경새재 아리랑을 불렀던 것으로 봐서 경상도에서 전승된 아리랑 같다"며 "전남 '진도아리랑'에 영향을 줬던 것으로 보여 지는데, 만일 문경새재아리랑이 진도아리랑에 영향을 줬다면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등 메나리조 특징..."제천과 충주 아리랑 발굴해야" '문경새재 아리랑'음반과 가사지는 청주·제천·충주 등 중원문화 아리랑권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다. 국악전문가들은 문경새재 아리랑 음반이 발견되면서 제천과 충주 등 중원문화 아리랑을 발굴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문경새재 아리랑은 충북도, 경상도, 강원도 지역과 비슷한 음악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충북지역 특유의 사투리뿐만 아니라 경상도, 강원도 지역의 정서가 그대로 담겨있고, 특히 메나리 조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노 관장은 "청주아리랑처럼 충주와 제천지역에서도 '지역 아리랑'이 불려 졌을 것"이라며 "아리랑은 구전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충주와 제천지역 아리랑 발굴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주·제천아리랑이)녹음만 남기지 않았을 뿐, 충주와 제천아리랑은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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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공연 잠정 ‘연기’
    정선군이 ‘아름답다! 흥겹다!’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감동과 전율의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을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한다고 4월 3일 밝혔다. 군은 4월부터 아리랑센터에서 진행하려던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상설공연을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과 출연진과 지역주민, 관광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밀폐된 공간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하고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과 세계화를 위해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제작했다. 뮤지컬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창작 뮤지컬로 윤정환 감독이 극작과 연출 등 공연을 총괄한다. 또한 정선아리랑 설화를 바탕으로 우리 삶의 희노애락이 녹아 들어간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지난 2018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8년 1만 6000여명, 2019년 1만 9000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특히 지난해 3월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아리 아라리’ 공연을 4회에 걸쳐 선보여 전 관람석이 모두 매진되면서 수도권 관램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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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취소] 5월 밀양아리랑대축제, 올해는 9월24일부터 27일로 연기
    경남 밀양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를 9월로 연기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62회 아리랑대축제는 오는 9월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시는 당초 오는 5월14일부터 4일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및 전국 확산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을로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밀양아리랑대축제 홈페이지 '아리랑의 울림, 미래의 두드림'을 슬로건으로 개최될 이번 축제에서는 규모와 콘텐츠가 대폭 확대된 '아리랑주제관'과 실경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밀양강오딧세이'를 주축으로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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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쿠바이민 100주년, '강제노역 고단함·恨' 달래준 아리랑 재조명
    정선아리랑연구소(소장 진용선)는 3월 23일 ‘멕시코와 쿠바의 아리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와 쿠바의 아리랑’은 2021년 한인 쿠바 이민 100주년을 앞두고 멕시코와 쿠바 한인들이 부르는 아리랑을 요약한 책이다. 이 책은 미지의 땅인 멕시코, 쿠바의 에네껜 농장과 사탕수수 농장에서 고된 일상을 보냈던 한인들을 달래준 우리의 민요 ‘아리랑’을 조명하고 있다. 아리랑연구소는 책 발간을 계기로 2021년 3월 한인쿠바 이주 100주년을 앞두고 올해 역점사업으로 멕시코와 쿠바 아리랑의 전승 양상을 재조명하는 ‘아리랑 로드, 멕시코와 쿠바를 가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리랑의 이동 경로를 디아스포라(원래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것을 일컫는 말)의 관점에서 아리랑로드(Arirang road) 정립 사업으로 구체화 할 계획이다. 현재 멕시코와 쿠바의 한인들 중 우리말을 할 수 있는 이들은 거의 없지만, 한국의 발전과 케이팝(K-pop) 등을 통해 긍지와 자긍심을 찾고 정체성을 회복하는 과정 또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멕시코에는 4만여 명, 쿠바에는 대략 1000여 명에 이르는 우리 동포가 ‘꼬레아노’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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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이토록 반동적인 아리랑이라니.. 그 이름도 '애국 아리랑' 음원 공개
    3월 19일 국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22:00~24:00)를 통해 1942년 발표작 음원 공개.. 일본군과 대동아 평화 기원 아리랑과 민족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생각, 오늘날은 거의 상식이 되어 있다. 하지만 아리랑이 처음부터 그런 민족의 노래였던 것은 물론 아니다. 특정 지역에서 일상의 노래로 불리던 지역 민요 아리랑이 한반도 곳곳으로 퍼지기 시작한 때는 19세기 후반부터였고, 대중성을 갖춘 아리랑이 민족성까지 품게 된 때는 1920년대 이후였다. 1945년까지 식민지 상황을 견디고 이겨내는 데에 아리랑이 민족의 노래로서 기여한 바가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때로 당대 상황을 왜곡하거나 제대로 살피지 못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컨대, 아리랑이 자유롭게 듣거나 부를 수 없는 금지곡이었을 거라 믿는 많은 이들의 생각과 달리, 당시 음반이나 방송 등 매체에서 아리랑에 제약이 가해진 흔적은 그리 많이 확인되지 않는다. 그리고, 민족의 노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오히려 그에 반하는 내용이 담긴 특이 아리랑도 소수이지만 분명 존재했다. 1942년 7월 무렵 음반으로 발매된 신민요 . 다른 때도 아닌 1942년에 애국이라는 문제적 단어가 등장하는 것이 이미 심상치가 않다. 음반 딱지에 김다인이 작사했다고만 적혀 있을 뿐 작곡자 이름이 없는 것으로 보아, 기존 아리랑 가락에 가사만 애국적인 내용으로 새로 붙였을 것이라 짐작되었던 곡이다. 의혹은 있었지만 자료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구체적인 판단이 어려웠던 이 결국 이번에 그 실체를 드러내게 되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가 여기로구려 서백리아 변두리에 밤새는 님아/ ○○의 ○○ 것은 ○○ 달이냐 ○○바늘에다 명주실을 끼워/ 사랑 애자 나라 국자 애국의 글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가 여기로구려옥으로 부서지려 휘○는 ○○/ 장고봉 상상봉에 대화송 되겠소총대 메고 배낭 지고 넘는 고개는/ 대동아 새 동포에 평화가 온다 간단한 피리 반주에 맞춰 처럼 느릿하게 부르는 곡조이지만, 널리 알려진 그 어떤 아리랑과도 다른 독특한 가락이기도 하다. 부분적으로 명확하지 않은 대목도 있으나, 채록된 가사만으로도 노래의 대강을 살피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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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교육자료집 발간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을 보다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전문 교육자료집을 발간했다. ★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jacf.or.kr 이번에 발간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전문 교육자료집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의 전승·보급은 물론 정선아리랑을 보다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교재로 활용하기 발간을 위해 추진했다. 아리랑 전문 교육자료집은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김혜정 교수가 대표 집필을 맡아 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 본조아리랑, 구조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해주아리랑 등 우리나라 대표 아리랑으로 구성했으며 각 지역 아리랑 단원마다 전문 저자가 집필에 참여했다. 단원별로는 QR코드를 삽입해 아리랑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학습에 있어 전통음악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아리랑의 형성과 전파 및 아리랑의 음악적 특징 등 아리랑을 알아봐요와 정선아리랑을 감상하며 선율 그림 그리기 및 듣고 따라 불러보기, 메나리토리를 신체표현하며 노래 불러보기, 주위 물품 활용해 연주하기 등 아리랑과 놀아봐요 등으로 구성했다, 재단은 강원도내 초등학교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전문 교육자료집을 전달하고 학교 관계자와 함께 교육자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재단에서 추진하는 교원연수는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자료집으로 적극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리랑 전문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물론 일반인들의 요청이 있을시 자료집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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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박차 '모두가 사랑하고 함께 부를 밀양아리랑 세계화' 추진
    밀양시가 밀양아리랑 가치를 재조명하는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 유산으로 등재된 밀양아리랑의 정체성 확립과 전승 체계 구축·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사랑하고 함께 부를 밀양아리랑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월 밀양아리랑 보존회를 정비하고, 2월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를 구성했으며, 4월 밀양아리랑 보전·진흥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오는 2022년까지 밀양아리랑 위상 확립을 위해 14개 정책과제, 52개 단위사업, 140개 세부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지난 한 햇동안 시는 밀양아리랑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상설전시관·전수관·공연장 개관, 밀양아리랑 로고·패턴 개발, 밀양아리랑대축제 때 밀양아리랑 콘텐츠 강화, 밀양아리랑 토요상설프로그램 34회 운영, '독립군 아리랑' 공연, 밀양아리랑 4개 버전 음원 개발 등을 실행했다. 올해는 밀양아리랑 연구팀 신설, 밀양아리랑 테마파크 조성 타당성 용역, 밀양아리랑 토요 상설 공연 업그레이드, 밀양아리랑 배움터 확대 추진, 밀양아리랑 관광자원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2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19년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 실적과 2020년 사업계획 보고, 밀양아리랑 발전 방안 의견을 나눴다.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는 지난해 2월 시의원, 국문학, 대중음악, 현대문학, 영상문학, 한국음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문화예술 단체장 등 13명 위원으로 출범했으며,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 밀양아리랑 대축제 등 시책 사업에 심도 깊은 논의와 실효성 있는 제안으로 2019년 사업 성과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시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밀양아리랑을 새로운 문화예술콘텐츠로 특화하고자 송소희 등 유명 예술인들과 협업으로 현대적 감성을 지닌 밀양아리랑 음원을 개발한 바 있다. 또 NC다이노스 응원가를 제작하는 등 밀양 가치를 지닌 경쟁력 있는 문화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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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라틴 리듬 속 밀양아리랑…멕시코 홀린 아리랑의 변신
    [앵커]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에서도 K팝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K팝을 넘어 한국의 국악이 현지인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라틴 리듬을 입고 새롭게 변신한 아리랑을 멕시코시티 고미혜 특파원이 소개합니다. [기자] 우리에게 친숙한 밀양 아리랑이 색다른 변신을 했습니다. 밀양 아리랑에 라틴 음악 쿰비아 리듬을 더한 '아리랑 쿰비아'입니다. 최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이 뮤직비디오로 제작한 이 노래는 지난 2018년 멕시코에서 열린 제1회 아리랑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작품입니다.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멕시코 밴드가 멕시코인들이 사랑하는 쿰비아 리듬을 이용해 아리랑을 더욱 흥겹게 재해석했습니다. 멕시코시티 명소의 풍경을 담은 영상과 어우러져 한국인과 멕시코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로 변신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한국에서도 멕시코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리랑 세계화와 현지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멕시코에서 제작된 세 번째 아리랑 뮤직비디오입니다. 2018년엔 아리랑과 멕시코 전통음악 '시엘리토 린도'를 접목한 노래도 나왔습니다. "양쪽이 이해할 수 있는 문화, 음악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양 사회의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좀 더 이해할 수 있고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해서…" 가장 한국적인 선율 아리랑이 새로운 옷을 입고 세계인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연합뉴스 고미혜입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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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정선군, 정선아리랑 유적지 칠현사 2022년까지 이전건립사업 본격화
    정선군은 남면 낙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칠현사(七賢祠)의 이전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칠현사는 정선아리랑의 근원 설화에 등장하는 전오륜, 신안, 김충한, 이수생, 변귀수, 김위 등 칠현의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985년에 조성된 칠현비만 있던 부지에 1998년 유적공원이 조성된 후 2002년 10월 건립되었다. 또한 칠현사는 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칠현비를 세움으로써 충절을 기리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는 정선아리랑의 역사적 흔적을 사당으로 갖추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군은 장소 협소에 따른 칠현제 봉행 등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은 물론 국도 59호선 확장노선에 칠현사 유적공원이 편입됨에 따라 이전이 불가피하게 되어 2018년 칠현사 이전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하여 남면 낙동리 103번지 일원을 이전부지로 확정하였다. 군에서는 지난해 5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부지매입(5,805㎡)을 완료하였으며, 올해에는 3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장물 보상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는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 상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여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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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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