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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안내] 4월 13일 ~11월 23일 (매주土) 정선군 아리랑센터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뗏꾼'
    1. 공연명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뗏꾼'2. 장소 : 강원도 정선군 아리랑센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4월 13일 ~ 11월 23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5,000원 (정선아리랑 상품권 환급)6. 문의 : 033-560-30417. 공연정보 더보기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출연진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 살아간 정선사람들의 삶과 정선 아리랑이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제가 되기까지 뗏목을 타고 정선 아리랑을 부르던 무명의 떼꾼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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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제주
    2024-04-05
  • 세계유산 ‘진도 아리랑’,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전라남도는 7월 21일 ‘진도 아리랑’과 ‘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를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체계적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신제는 마을 수호신에게 드리는 제사이고, 매구는 풍년을 비는 민속행사(농악)다. 진도아리랑(전남무형문화재 제64호)은 강원 정선아리랑, 경남 밀양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아리랑 중 하나다. 아리랑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데 이어 2015년 9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여기에 각 지역별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아리랑을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토록 권고함에 따라 전남도가 이번에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진도 아리랑은 남도 지방의 전통 음악선율인 ‘육자배기’를 기본으로 한국의 민요 및 남도민요의 정수를 보여준다. 전통성과 예술성이 높아 보존전승가치를 인정받았다.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도 무형문화재 제63호)는 약 200여 년 전부터 전승된 고흥의 민속문화다. 마을 문서인 ‘별신제 절의’, ‘교자계안’에서 확인돼 그 연원과 역사성을 알 수 있다.다른 지역에 비해 외부의 농악이 들어오지 않아 비교적 문화유산의 전형(典型)이 잘 전승 보존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양한 무형문화재의 신규 종목을 발굴·지정하는 등 보호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전남도는 또 ‘보성 용연정사’, ‘호남 여성농악-포장걸립-’ 등을 문화재자료와 무형문화재로 지정(인정)을 예고했다. 앞으로 예고기간인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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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송가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아리랑' 알린다…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
    송가인이 '아리랑' 알리기에 나섰다. ▶ 송가인 프로필 송가인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1월 26일 공개했다. 이번 2분짜리 영상은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돼 국내외로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의 단순한 구조와 인류보편적인 주제를 통해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산적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 인디밴드, 락그룹 및 국내외 다양한 연주자들의 아리랑 공연을 모아 어떤 장르와도 잘 어울리는 아리랑만의 특징을 상세히 담았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K팝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전통 음악을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국내외에 널리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 제작에 함께 참여한 송가인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직접 부르고, 내레이션까지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국내외 누리꾼들이 이번 영상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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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호남대 이강선 교수, 한영번역서 ‘아리랑: 대한민국의 서정적인 민요’ 출간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교양학부 이강선 교수가 한영번역서 ‘아리랑: 대한민국의 서정적인 민요(ARIRANG: LYRICAL FOLKSONG IN THE REPUBLIC OF KOREA)’를 출간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이 기획·발간한 K-Heritage 총서의 일부인 아리랑은 아리랑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3명의 한국인 저자(김영운, 김혜정, 유명희)는 아리랑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해 아리랑이 전국으로 퍼져나간 계기를 기술하고 전통 아리랑뿐 아니라 다양하게 변형된 현대의 아리랑에 관해 기술했다. 원래 아리랑은 강원도에서 탄생했으며 모를 심으면서 고된 일을 흥겹고 쉽게 하기 위해 부른 노동요였던 것이 대원군의 경복궁 재건축시 강원도에서 목재를 날라온 일꾼들에 의해 서울로 들어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물론 문헌에는 그 전에 이미 아리랑이 존재한다고 수록되어 있지만, 아리랑의 탄생과 연관된 설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당시 부자들이 궁 재건을 위한 기부금 강권을 듣기 싫어 차라리 귀가 멀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아이롱’을 반복했고, 궁 재건축에 동원되었던 평민들은 가족들과 헤어져 노동해야 하는 것이 싫어 ‘아리랑’ 혹은 ‘아난리’라고 했는데 이 어휘들이 아리랑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리랑이 전국민의 민요가 된 것은 일제 치하에서 영화감독 나원규가 만든 영화 ‘아리랑’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당시 이 영화의 주제가로 만든 아리랑이 본래의 아리랑을 밀어내고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아리랑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해외로 간 유학생들이 부른 아리랑이 음반으로 녹음이 되어(1896년) 지금까지 미국 의회도서관에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도 놀랍다. 일제 치하에서 강제로 조국을 떠나야 했던 이민자들이 설움과 함께 아리랑을 간직하고 새로 자리 잡은 나라에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회한으로 아리랑을 불렀으며 독립군과 광복군들이 심지어는 비밀 암호로 사용했다는 기술에서는 뭉클하다. 이제는 이민 3세대가 되었지만 동포들은 여전히 고국에 대한 상징으로 아리랑을 간직하고 있다는 기술에 이르면 현대 한국인들이 그처럼 아리랑을 아끼고 있는지도 돌아보게 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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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정선군, 12월 5일 ‘정선아리랑의 날’ 지정 - 체계적 전승·보존·세계화 추진
    강원도 정선군이 12월 5일을 ‘정선아리랑의 날’로 지정 선포한다. 정선군은 12월 3일 아리랑센터에서 ‘정선아리랑의 날’ 지정 선포식을 한다. 한국의 소리이자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인 전승·보존과 세계화를 위해서다. 고려 시대부터 전승된 정선아리랑은 1971년 11월 16일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됐다. 이어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15년 9월 22일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됐다. 군은 아리랑의 날 지정을 발판으로 정선아리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정선아리랑제를 아리랑과 국민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국가적인 축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정선아리랑이 다양한 문화예술 언어로 창작돼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문화와 축제, 교육, 공연 등을 접목할 방침이다. 특히 경남 밀양, 전남 진도 등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 협의체를 중심으로 아리랑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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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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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새재아리랑 기준악보 제정·공표
    경북 문경시가 문경새재아리랑을 알리기 위한 기준악보를 제정해 공표했다. 문경시는 2015년 아리랑 도시로 선포한 이후 아리랑 저변확대를 위해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수' 제작, 문경새재아리랑제 개최, 아리랑비원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문경새재아리랑 기준악보는 이태선 숭실대 실용음악과 교수, 이준호 KBS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유대안 날뫼민속보존회 이사장, 이정필 부산시립국악현악단 수석지휘자 등 전문가와 김연갑 문경아리랑학교장, 이만유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장, 하대복 문경새재아리랑 보존회 회장 등 지역 아리랑 관련자들의 논의를 거쳐 만들어졌다. 문경새재아리랑 기준악보는 구전으로 전해져오는 아리랑을 체록해 지역적, 역사적 특성을 살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정리한 악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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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 독도에서 울려퍼진 우리민요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한국의 대표적 서정 민요인 아리랑의 아름다운 여음(餘音)이 우리땅 독도에서 크게 울려 퍼졌다. 경북영천아리랑보존회는지난 6월 21일~ 23일까지울릉도와독도일원에서 ‘독도아리랑부르기’ 행사를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2일오전독도 선착장에서 독도아리랑부르기를주제로펼쳐진행사에서 영천아리랑 보존회는독도아리랑, 광복군아리랑, 독립군아리랑을공연하고, 황효숙 울릉도아리랑전승자는울릉도아리랑을부르는등민족정기와혼을전달하는퍼포먼스가이날펼쳐져 때마침 독도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하나되는 일체감을 조성했다. 이에앞선 21일오후 울릉도 관문 도동여객선터미널옥탑환송공원에서도지역주민, 관광객등 100여명의관객들과 대자연의 경관속에 ‘함께하는아리랑어울림한마당’ 공연을펼쳐큰호응을받았다. 전은석영천아리랑보존회장은 “ 독도현지에서아리랑공연을통해독도가대한민국영토임을확실히천명했다”며, 앞으로도 “독도아리랑을 비롯한 각종아리랑을널리알리고전파해민족정신고취에혼신을쏟을것”이라고말했다. 황효숙울릉도아리랑전승자(영남민요아리랑울릉군지부장)는 “독도에서 목청껏 부른 아리랑의소중함을재삼느끼게됐다.”며, “한국을 가장 명확하게 대표하는 문화 상징이자 음악적 영감의 순수한 원천으로서 전 세계인에게 알려지는 그날까지 아리랑전파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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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6
  • '아일라' 아역배우 김설 직접 부른 '아리랑' 애잔함 폭발
    김설이 '아리랑'을 불렀다. 영화 '아일라' 측은 6월20일 개봉을 하루 앞두고 아일라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설이 직접 부른 ‘아리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일라'는 참혹한 전쟁 속 고아가 된 한국 소녀를 만난 한국전쟁 파병군 ‘슐레이만’이 소녀에게 ‘아일라’라는 이름을 붙여주게 되면서 시작된 세상 가장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을 담은 감동 실화. 이번에 공개된 ‘아리랑’ 뮤직비디오는 '아일라' 두 주인공의 만남부터 가슴 아픈 이별까지 담아 한편의 예고편처럼 제작되어 6월,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심과 동시에 뜨겁게 울릴 '아일라'에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과 함께했던 한 소녀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포화 속에 사라진 뒤, 캄캄한 어둠 속에서 만난 고아 소녀와 파병군인 ‘슐레이만’은 서로를 향한 각별한 애정으로 참혹한 전쟁을 이겨낸다. 이렇듯 짧은 시간 동안 피보다 더 진한 애정을 나눈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마주하는데, '아일라' 드라마와 ‘아리랑’ 가사와 만나 더욱 애잔한 느낌을 전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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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1
  • 김연갑 "대구아리랑 성공신화, 정은하 명창 덕분이다"
    영남아리랑학교 개교 특강을 통해 '대구 아리랑'의 역사와 위상이 확인됐다. 아리랑 권위자인 김연갑 교장이 6월 6일 대구 향촌동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특강에서 대구를 중심으로 한 영남이 우리나라 아리랑 전승의 중심지가 된 배경을 살폈다. 1936년 발매된 밀리온레코드 최계란 창 '대구아리랑', 1983년 대구 불로동에서 채록된 최양환 창 '대구아리랑' 등을 근거로 한 연구결과다. 김 교장은 정은하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이사장의 노력이 이런 성과의 중심에 있다고 평했다.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김옥심제 '정선아리랑', '상주아리랑'을 걸출한 명창들이 작창해 성공시킨 경우와 같다는 것이다. 김 교장은 "어린 시절 이창배로부터 민요와 잡가, 안비취로부터 경기민요를 이수했고 고향으로 내려와 영남민요 현장조사와 무대화로 영남민요를 자신의 레퍼토리로 체화하는 작업을 수행했다"면서 "2003년 창작아리랑 '대구아리랑'을 음반화하는 창작 아리랑의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고 정 이사장을 평가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대구아리랑보존회, 영남아리랑보존회 대구 회원들뿐 아니라 제주아리랑보존회, 을릉도아리랑보존회, 상주아리랑보존회, 성주아리랑보존회 등도 참여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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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8
  • 아산학 역사 재조명 포럼, 으로 불린 경위 확인 등 '아산아리랑' 전파경로 검증 필요해
    '아산아리랑'이 '광복군아리랑'으로 불려지게 된 경로를 뒷받침할 역사적 자료수집과 이에 대한 연구에 새롭게 불을 지피는 역사 포럼이 열려 주목을 받는다.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는 아산학 역사 재조명 포럼에서 '충무공의 애국정신과 아산아리랑'이라는 주제로 발표된 김병기 대한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의 연구논문에서다. 아산학 역사포럼에서는 구전민요인 '아산아리랑'과 '광복군아리랑'은 가사와 선율이 같아 동일한 노래라 할 수 있는데, 이미 조석연 교수가 '아산아리랑과 광복군 아리랑의 기원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을 통해 '광복군아리랑'이 아산지역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정리했지만, 그 단초를 여는 '광복군아리랑'이 어느 시기에 어떤 상황에서 불렸는지를 추적했다. 바로 '아산아리랑'에 대한 역사적인 근거자료가 부족하고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 김병기 위원장은 "충절의 고장 아산은 예산 등 주변지역과 함께 역사적으로 독립운동을 한 다수의 인물들이 존재했고, 충무공 이순신의 뿌리깊은 충절의 정신이 이어져 '광복군 아리랑'으로 불려진 '아산아리랑'을 독립운동사의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아산에서 불려졌다는 자체가 의미가 크다고 본다"며 "아산지역에 충무공 정신이 이어져 왔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라며 "후속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과제이다"고 했다. 김병기 위원장은 아산 아리랑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염원이 담긴 이유를 충무공의 애국정신 발현에서 기원을 찾았다. 일본에 의해 국권이 침탈 되었을 때 이세영(李世榮 ,1869~1938), 이규갑(李奎甲, 1887~1970), 이민화(李敏華,1898~1923) 등 충무공 이순신의 후손들이 독립운동가로 구국운동에 앞장선 것을 꼽았다. 아산시, 아산아리랑보존회, 온궁풍물패가 후원한 이번 역사포럼에서는 아산아리랑과 광복군아리랑의 관련성뿐만 아니라 이순신장군의 애국정신이 그의 후손을 통해 계승되었고, 궁극적으로는 아산 아리랑 정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김병기박사의 주제발표가 향후 관련 연구에 있어서 체계적으로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돼 귀추가 주목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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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아리랑&판타지 with 국민소리꾼 오정해' - 6월 16일 남한산성아트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 ▶지도보기 2018년 6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관람료 : 10,000원 출연진 ▶ 오정해 프로필, 장원준, 신은효, 김가현, 이휘원, 허성재, 최명희 등 문의 : 031-760-4465~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az64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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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1
  • 정선 아리랑센터 개관 2년..누적 방문객 6만 돌파
    강원 정선군 정선읍 애산리에 있는 아리랑센터가 아리랑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5년 5월 개관한 아리랑센터는 국내 유일의 아리랑 전문 공연장인 아리랑홀과 아리랑 박물관 등을 갖췄다. 아리랑홀에서는 그동안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 아라리'를 비롯해 국내외 아리랑, 국악, 민요, 악극,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130여 회가 열렸다. 이들 공연에는 2만3천800여 명이 관람했고, 전시회 등 19회 대관 행사에는 1만2천여 명이 방문했다. 관련 자료 600여 점을 전시한 아리랑 박물관에도 관람객 발길이 이어졌다. 아리랑 박물관 관람객은 개관 이후 현재까지 3만2천여 명을 넘어섰다. 아리랑센터 누적 방문객이 개관 2년 만에 6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5월 29일 "아리랑센터가 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보전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은 소리꾼 등 관련 전문가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이라며 "더 많은 관람객이 올 수 있도록 아리랑 열차, KTX, 오일장 등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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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0
  • 5·18 광주의 애환·그리움 담은 국악인 전현정의 '광주아리랑' 나왔다
    광주 출신의 국악인 전현정이 1980년 5월 광주의 아픔과 그리움을 그린 '광주아리랑'을 음반으로 발표했다. ▶ 전현정 프로필 타이틀곡인 광주아리랑은 '님을 위한 행진곡'을 작사한 소설가 황석영씨의 아들인 음악가 황호준씨가 작곡했다. 수록곡은 오케스트라·재즈·가요·국악 등 다양한 색깔로 광주를 재해석했다. 국내 최정상 작곡가들과 음악인들의 작업으로 음반을 만들었다. 이번 앨범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8일부터 정식 발매를 시작했다. 타이틀곡으로 황호준 작곡가의 오케스트라 버전 '광주아리랑Ⅰ'과 재즈 버전이 수록됐다. 이 시대 청춘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재즈 음악가 권오경 교수의 '광주아리랑Ⅱ'와 '가자 우리', 판소리 춘향가 대목의 사설을 편곡한 이경섭 작곡가의 '이리 오너라',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우리 민족의 정서를 그린 안현정 교수의 '통일아리랑' 등 7곡을 담았다. 이날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앨범 전 곡을 공개하고 신나라뮤직을 통해 음반시장에 유통한다. 전현정은 가야금병창을 전공한 국악인으로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박사를 수료하고 현재 여수시립국악단 상임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저음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광주아리랑을 기획한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원 고정균 이사장은 "우리 민족의 애환과 사랑을 담은 노래인 아리랑은 지역별로 특색있게 만들어지고 재창조되고 있지만, 광주에는 유독 아리랑이 없다"며 "광주 출신의 가수와 작곡가를 통해 1980년 5월 광주의 아픔과 그때 그 자리에 함께했던 시민과 학생들의 삶과 그리움을 아리랑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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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밀양아리랑 재조명, 5월 18일 '제5회 밀양아리랑 학술 세미나' 개최
    경남 밀양시는 5월 18일 오후 2시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밀양아리랑대축제 60주년을 맞아 밀양아리랑의 역사와 정신을 재조명하는 '제5회 밀양아리랑 학술 세미나' 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밀양아리랑의 선비정신과 의열정신' 이라는 주제로 특별문화공연, 기조발제와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밀양은 호국정신과 선비정신, 독립 의열정신의 명맥이 흐르는 인문정신의 본고장으로 이번 학술 세미나는 이를 바탕으로 민중들의 생명력과 노래 '밀양아리랑'의 연관성을 조명해 밀양아리랑의 역사와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아리랑은 일제강점기 독립의 열망과 함께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많이 불리어지는 노래다. 특히, '독립군아리랑'과 '광복군아리랑'처럼 군가로 불리어지기도 했다. 일본군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내용으로 경쾌한 세마치장단인 밀양아리랑 곡조에 얹어 부른 노래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제5회 밀양아리랑 학술 세미나’를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인 5월 18일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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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4
  • [영상] 금강아리랑을 아시나요? 하늘에서 본 금강 그리고 '금강아리랑'
    민족의 노래 ‘아리랑’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 민요 아리랑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리랑은 각 지역별로 특화된 아리랑 수 십 곡이 있는 것으로 알려 졌는데요. 목원대 음대 관현악부의 김영상 교수가 충남의 젖줄 ‘금강’을 배경으로 아리랑을 연주했습니다. 기타 선율과 함께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아리랑과 드론으로 하늘에서 본 금강의 조화, 페 취수장에서 카페로 변신한 금강로하스타워의 모습 등 금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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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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