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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사운드의 혼자서 즐기는 다양한 전통악기 합주 ‘지금풍류’, 체험해 보세요~
혼자서도 한국전통음악의 합주를 경험할 수 있는 슈퍼스트링사운드의 온라인 플랫폼 ‘지금풍류(art-atm.com)’가 새로운 디자인과 콘텐츠를 보강하여 ‘v2.0’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지금풍류’ 플랫폼에 회원가입을 하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전통음악을 재생할 때 악기별 음량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를 제외한 다른 악기들만 재생함으로써 혼자서도 합주 연습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 '지금풍류' 방문하기 2년 연속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금풍류’는 국립국악원의 공공저작물인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실시간 연주 기능에서는 전통 국악기 중 타악기인 ‘장구’와 ‘꽹과리’를 선택할 수 있고, 사용자는 ‘지금풍류’에서 제공하는 전통음악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터치 패드를 통해 한국전통음악의 ‘장단’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다. ‘지금풍류’에서 현재 서비스하는 음원으로는 줄풍류(현악영산회상, 평조회상)・뒷풍류(천년만세)・취타풍류・사물놀이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국악방송과 국립국악원의 민요・국악동요・초등단소・소금 등의 음원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금풍류’는 2017년 안드로이드 앱으로 시작해 3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2019년 제7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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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국악포털 아리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악포털 아리랑에서는 국악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국악인의 프로필을 꾸준히 만들고 있으며 전통의 맥을 잇기 위해 애쓰시는 우리의 국악인을 소개해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본 국악인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신규 프로필등록, 삭제, 수정, 첨부할 내용이 있으시면, 국악포털 아리랑의 공식 이메일 arirang@sori.me 로 보내 주시거나 혹은 PC버전 맨 하단에 있는 ▶ 프로필 등록 신청 (모바일에서는 ▶프로필 등록 신청) 을 이용해 주시면 확인 후 즉시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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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6월 30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가야금앙상블 팔레트 (PALETTE) 제3회 정기연주회 '오채'
- 1. 공연명 : 가야금앙상블 PALETTE 제3회 정기연주회 '오채' (五彩)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4038-403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가야금앙상블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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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소식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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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6월 30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가야금앙상블 팔레트 (PALETTE) 제3회 정기연주회 '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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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발매소식] 그룹 경로이탈의 리더 및 보컬인 소리꾼 '김재우', 5월 31일 정오 첫 솔로 싱글앨범 '흥흥' 발매
- 소리꾼 김재우가 5월 31일 정오 첫 싱글 <흥흥>을 발매하며 전격 솔로 활동에 나선다. 김재우는 그룹 ‘경로이탈’의 보컬 및 리더로서 활동하며 정규앨범 <민요의 유혹>을 발매하였고,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2회, MBN <조선판스타> TOP 5에 선정된 다재다능한 소리꾼이다. ▶김재우 프로필 이번 김재우의 싱글 <흥흥>은 재즈 및 네오소울 장르로서 남도잡가 '흥타령'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시킨 곡이다. 재즈 피플 선정 Rising Star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오은혜가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았고, 김재우가 재구성하였으며, 강환수(베이스 기타), 김진수(트럼펫), 트럼본(김민승), 석다연(드럼)이 세션으로 참여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사운드에 힘을 보탰다. 기존 '흥타령'에서 BPM을 한껏 올리면서 남도 육자배기 토리의 애절한 느낌을 흥으로 승화시켰고, 재즈 트리오의 기본 구성인 피아노, 드럼, 베이스 틀 위에 화성과 리듬적 소스를 더해줄 브라스 섹션이 함께하며 재즈, 네오소울 장르의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힘차게 가져간다. 원곡의 조금 무거운 분위기와 차별을 두었지만 기존 후렴은 잃어버리지 않아 '흥타령'의 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기존의 멜로디는 대중적인 훅(Hook) 형식을 취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판소리와 재즈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가운데, 김재우의 명랑하고 통통 튀는 매력과도 시너지를 이룬다. 소리꾼 김재우는 싱글 <흥흥>을 시작으로 전통 장단과 현대적 그루브를 녹여낸 김재우만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공연, 방송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김재우의 소속사 프로덕션 고금은 “앞으로 대중 음악 장르와의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재기 발랄한 그녀만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차후 김재우 <흥흥>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흥타령’의 새로운 변신, 김재우의 첫 솔로 싱글 <흥흥>은 오늘 12시부터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 및 해외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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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발매소식] 그룹 경로이탈의 리더 및 보컬인 소리꾼 '김재우', 5월 31일 정오 첫 솔로 싱글앨범 '흥흥'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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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경연대회] 2023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신청안내 (접수기간 6월 12일 ~ 7월 12일)
- 1. 대회명 :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2. 장소 :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3. 일시 : 2023년 7월 15일 (토) ~ 7월 16(일) 2일간4. 접수기간 : 6월 12일(월 ) ~ 7월 12일(화) / 오후5시 마감 5. 문의전화 : 062-525-6521 / 팩스 062-523-65216.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 (공지사항) 7. 대회 목적 : 북춤 명인 농화 박관용 선생 추모사업과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개발 및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신진국악인의 발굴 및 저변 확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아시아문화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하고자 함.8. 주관 / 주최 :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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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경연대회] 2023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신청안내 (접수기간 6월 12일 ~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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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가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 참여 단체 음원 발매 (국악인가요,달려운,도란,삐리뿌,오뉴월 등)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으로 전통 분야 예술단체들의 음원 제작과 홍보마케팅 과정을 교육하는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음원들을 12월 14일 발매한다.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인들이 시장 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음원 녹음 및 영상제작, 음원 유통 프로모션, 레이블 에 대한 이해, 홍보전략, 보도자료 작성법, 스트리밍 플랫폼 또는 포털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이해, 저작물 유통, 저작권 등록 등 음원·영상 제작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다루는 교육과정이다.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밴드 ‘국악인가요’, 동서양 연주자들과 작곡가로 구성된 ‘달려운’, 틀에 얽매이지 않고 국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하는 ‘도란Doran’,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수상 및 저니 투 코리안 뮤직 아티스트, 울산 에이팜 아티스트로 선정된 피리 부는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삐리뿌’, 해금과 가야금으로 20대 청춘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오뉴월’, 무속장단과 선율을 활용하여 대중성 있는 음악을 만드는 ‘음악제작소WeMu’, 음악을 중심으로 무용과 타장르의 융합을 선보이는 장애인 예술단체 ‘탄츠이디엠’, 우리 음악의 전통적 색채를 표현하는 ‘가야금앙상블 팔레트 Palette’까지 총 8개의 단체가 선정되어 교육에 참여했다.참여 예술단체는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신곡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올 8월부터 12월까지 음원 제작과 홍보마케팅, 저작권 등의 교육과 창작 준비금을 지원 받았다. 또 전문 기획사와 협업하여 신곡 제작 및 홍보영상 제작, 저작권 등록 등을 수행해 ‘수궁풍류’, ‘휘영청’, ‘새벽별’, ‘란’, ‘꽃 사시오’, ‘얼씨구얼싸’, ‘월령가’, ‘물’ 총 8곡의 창작곡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분야 예술단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음원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함양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에 유통될 전통예술단체의 신곡에 많은 관심 바라며, 보다 많은 전통예술 단체들이 자신들의 창작품을 콘텐츠화하여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음원은 12월 14일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홍보마케팅 및 시장진출 프로그램’ 참여 단체의 음원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영상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8893-4775, 02-2263-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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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가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 참여 단체 음원 발매 (국악인가요,달려운,도란,삐리뿌,오뉴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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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2월 17일 (土) 오후 12시 10분 (박솔지,신정혜,정지수,이성현,흥청,정신혜,한나예,방영기,고금성 등 출연)
- ♛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대상 ● <최종실류 소고춤>박솔지♛ 제22회 공주 박동진판소리 명창‧명고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상● 판소리<심청가 中 곽씨 부인 유언 대목>신정혜, 고수/ 고정훈♛ 제16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최우수상● 정재<춘앵전>정지수♛ 제32회 KBS국악대경연 대상● 판소리<춘향가 中 박석고개 넘는 대목>이성현, 고수/ 추지훈♛ 제32회 KBS국악대경연 단체부문 금상● 오채림‧김연희 작사 오채림 작곡창작 판소리를 위한 <제례>흥청♛ 2022 KBS국악대상 무용상● 이정호 작곡 정신혜 안무<무화(舞和)>정신혜❏ 작고 명인 추모- 진주삼천포농악 박염 명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김윤수 명인- 선소리산타령 최창남 황용주 명창● 선소리산타령<앞산타령, 자진산타령>방영기, 고금성, 김보연, 윤현숙, 안재현, 김주현, 노우경, 김아령★ 꿈나무한마당● 판소리<수궁가 中 고고천변>한나예 (서울구룡초 6학년), 고수/ 고정훈♛ 2022 Permission to Enjoy K-Tradition 온라인 페스티벌● Black Mood 절정; 絶頂그림(The 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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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2월 17일 (土) 오후 12시 10분 (박솔지,신정혜,정지수,이성현,흥청,정신혜,한나예,방영기,고금성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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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명 즐긴 ‘밀양아리랑대축제’ 세계화 가능성 봤다
-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40만명이 몰려 경남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세계화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9월22일부터 25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남천강변로 일원에서 열린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광객들을 불러 모았다. 특히 시는 축제 기간 매일 저녁 영남루, 밀양강을 배경으로 시민배우 등 1000여명이 무대에 올라 밀양의 전설, 밀양이 배출한 인물들을 멀티미디어로 화려하게 보여주는 대규모 뮤지컬 형태 공연인 ‘밀양강 오딧세이’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4일간 42만8000명 참여해 세계화 확인= 위드 코로나 상황임에도 올해 밀양축제 관람객은 42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축제 관람객 1인당 평균 4만606원을 지출해 2019년 대비 3.37% 증가한 173억8000만원의 직접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동반자 2명~5명 가족 단위가 많았고, 관람객 95.1%가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보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참가비율이 많이 증가한 가운데 전체 관람객 평균 연령이 42.1세로 경제활동층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분석이 나왔다. ◇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20~2023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39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람객 종합만족도가 평균 82.9점으로 매우 만족하는 수준으로 2019년 대비 2.9점 상승은 물론 타 축제 대비 만족도인 73.7점보다 높아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제고하고 특색있는 문화를 내포한 우수한 축제로 평가받았다.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 축제와 프로그램 구성이 달라 동등 비교가 어려운 가운데 전반적으로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점수를 보이며, 재미있는 축제, 주제에 맞는 킬러콘텐츠, 축제 프로그램, 진행 짜임새와 원활성, 축제 시설과 도구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를 보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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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명 즐긴 ‘밀양아리랑대축제’ 세계화 가능성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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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2월 10일 (土) 오후 12시 10분 (국립남도국악원,유하영, 나승희,지선화,허정승,양혜인,오혜원,박진선 등 출연)
-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보배로운 섬이라는 그 이름처럼진도 씻김굿, 진도 아리랑, 진도 북놀이, 다시래기, 남도 들노래 등그야말로 우리 전통 문화의 보고인 전라남도 진도에서 국립남도국악원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보물섬 진도의 명소에서 최고의 기예를 갖춘 예인들이 선보이는 국악 작품들과 함께 이번 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남도삼현- 피리/ 문가영, 대금/ 황지민, 해금/ 조윤진, 아쟁/ 박형준, 가야금/ 장예은, 거문고/ 신소영, 장구/ 김주원, 소리/ 허정승, 양혜인강강술래- 재안무/ 최정윤- 무용/ 홍보희, 장보름이, 최선화, 문희영, 이지은, 이임정, 김명지, 전여경, 서향기, 하나은, 정유청, 이수림- 노래/ 지선화, 오혜원, 박진선수궁가 中 별주부 마누라가 별주부 만류하는 대목 ~ 고고천변 대목- 소리/ 양혜인, 고수/ 김형주씻김굿 中 길닦음- 주무/ 유하영, 조무/ 나승희, 지선화, 오혜원, 조현정, 박신영, 양혜인, 장지원, 박진선피리/ 강지수, 대금/ 이대성, 해금/ 박은진, 아쟁/ 박형준, 가야금/ 김근희, 거문고/ 신소영, 장구/ 김주원, 징/ 허정승흥타령, 육자배기- 노래/ 지선화, 오혜원, 유하영, 조현정, 박신영 박진선피리/ 변정섭, 대금/ 전광진, 해금/ 이지원, 아쟁/ 배주민, 가야금/ 김희진, 거문고/ 장윤혜, 장구/ 김형주진도북춤- 재안무/ 최정윤- 무용/ 문희영, 이임정, 김명지, 전여경, 서향기, 하나은, 정유청징/ 한상욱, 북/ 한재석, 장구/ 이정우, 꽹과리/ 정성엽, 태평소/ 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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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2월 10일 (土) 오후 12시 10분 (국립남도국악원,유하영, 나승희,지선화,허정승,양혜인,오혜원,박진선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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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 발간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삶을 구술로 풀어낸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을 발간하였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발간 사업은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 전승하는데 일생을 바쳐온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삶과 무형문화재 전승 과정을 국민이 이해하고 그 가치를 공감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2017년부터 발간된 자서전은 올해 발간된 5권을 포함하여 총 50권이다. 자서전은 2011년부터 진행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채록 사업>에서 확보한 구술 자료를 기초로 하여, 시간의 흐름과 주제별로 묶어내는 등 본래의 뜻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재편집 과정을 거친다. 또한 구술 내용에 등장하는 시대 상황이나 사건, 인물 등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독자들이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발간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에는 옹기장 김일만 보유자, 기지시줄다리기 구자동 보유자, 남사당놀이 故 박용태 보유자, 종묘제례 이기전 보유자, 양주별산대놀이 김순희 보유자의 생애와 활동이 각각 담겨 있다. ▲옹기장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다섯 남매의 아버지로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서 묵묵히 옹기장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제는 전통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자신이 가야할 길이라고 말하는 ‘옹기장 김일만 보유자’ ▲기지시줄다리기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박물관 건립,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등 주요한 현장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기지시줄다리기와 함께한 ‘기지시줄다리기 구자동 보유자’ ▲남사당패에서 선배 연희자들을 스승으로 삼아 남사당놀이 전반을 배우고, 특히 꼭두각시놀음의 인형 조종법과 제작법까지 익혀 손재주가 뛰어난 장인이자 능숙한 연희자라는 특징을 함께 갖춘 ‘남사당놀이 故 박용태 보유자’ ▲어릴 적부터 서당에서 갈고 닦은 한문 실력으로 전주이씨대동종약원과 종묘제례보존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종묘제례가 살아있는 제례 문화로써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종묘제례 이기전 보유자’ ▲순탄치 않았던 어린 시절과 결혼 이후 가장으로서의 고단했던 삶 속에서도 특유의 인내와 뚝심으로 양주별산대놀이의 여성 연희자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양주별산대놀이 김순희 보유자’ 등 각자의 삶에서 전통문화를 지키고 이어온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개인의 삶을 넘어서는 생생한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발간 도서는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국내 국공립 도서관 등 관련 공공기관에 배포하고,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http://www.iha.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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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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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오감으로 느끼는 ‘국악사전’ 공개
-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12월 1일(목)부터 한국 전통음악과 춤의 정확하고 상세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국악사전> 누리집(http://www.gugak.go.kr/ency)을 구축해 일반에 공개한다. □ 이번 국악사전은 그동안 통용되었던 ‘국악대사전(장사훈, 1984)’, ‘한겨레음악대사전(송방송, 2012)’ 등 개인 연구자가 편찬한 사전 이후 그간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반영한 최신의 정보를 수록하고, 각 음악과 춤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음원과 영상, 사진 등을 폭 넓게 담았다. □ 올해 1차로 공개하는 국악사전에서는 궁중음악과 궁중춤, 민간 풍류음악 등 ‘궁중․풍류’에 관한 표제어 419개를 수록했다. 국립국악원은 향후 ‘민속편’, ‘국악사․국악이론편’, ‘인명편’, ‘다국어 사전’을 주제로 매해 표제어를 추가해 사전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50여명의 국악계 전문 학자 참여, 419개 ‘궁중․풍류’ 표제어에총 2,200여건의 복합 매체 자료 망라하고 3D로 국악기 살펴볼 수 있어 □ 이번 국악사전의 제작에는 국악계 각 분야의 전문 학자 50여명이 참여해 표제어에 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수록했다. 이들은 지난 2월 ‘국악사전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각 용어의 해설 방식에 합의했고, 최근 연구된 자료까지 수록해 사전 정보의 깊이를 더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대부분의 해설에는 음원과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망라해 입체적인 이해를 돕도록 구성했다. 이번 419개 표제어 해설에도 2,200여건의 자료를 함께 수록해 고악보, 고문헌을 비롯해 최근 공연 영상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흐름과 양상을 시청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대부분의 국악기는 3D 이미지로 제작해 다양한 각도에서 상세한 악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악곡, 악기, 춤, 복식으로 구분한 표제어 검색을 비롯해 매일 하나씩 소개하는‘오늘의 검색어’, 표제어를 영상으로 구성한 ‘국악이야기’ 등 기획 콘텐츠 돋보여□ 사전의 정보 제공 방식도 단편적인 검색을 넘어 장르별 확장 검색과 기획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새로움을 꾀했다. 특히 모든 표제어를 악곡, 악기, 춤, 복식으로 구분하고 영상과 사진, 음원, 3D악기로 나누어 검색어를 알지 못해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류했다.□ 특히 사전의 첫 페이지에는 ‘오늘의 검색어’를 선정해 매일매일 새로운 국악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고, 영상으로 각 표제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국악이야기’에서도 흥미로운 기획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오프라인에서도 즐기면서 만날 수 있는 ‘국악사전’국악박물관 3층 체험 공간 마련하고, 12월 3일부터 3주간 특강도 진행해□ 국립국악원은 이번 ‘국악사전’ 공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현장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국악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는 12월 1일부터 국악사전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국악상식 퀴즈’, ‘국악사전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생세컷 사진 촬영’ 등을 즐길 수 있다. 특별히 12월 3일(토)부터 18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궁중음악과 무용에 관한 특강과 함께 체험 활동도 열어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이번 국악사전을 통해 국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새로운 전통을 창작하는 유익한 매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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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오감으로 느끼는 ‘국악사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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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빛낸 수상자를 만나는 '2022 KBS국악대상' - 지민아,이은혜,김율희,이호진,이지혜 등 10명 수상자 선정 (대상은 한국무용가 정신혜)
- “한해 국악계를 돌아보는 KBS국악대상” 2022년 한 해 동안, 공연 및 방송 등의 활동을 통해 국악발전에 이바지한 국악인을 시상하는 KBS국악대상에서 올해를 빛낸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1982년부터 시작해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KBS국악대상은 지난 9월부터 해당 분야의 음악가, 공연기획자, 국악 관련 방송인, 음악평론가, 교수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소위원의 두 차례 회의와 본심사위원의 엄정한 최종 심사 과정을 거쳐가악, 민요, 판소리, 연주 관악, 연주 현악, 작곡, 무용, 단체, 출판 및 미디어, 특별공로상까지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가악상> 전통과 창작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정가의 매력을 널리 알린 가객 지민아 (모던가곡 동인·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이수자)<민요상> 경기민요를 기반으로 만요, 음악극으로 영역을 확장한 소리꾼 이은혜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원·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판소리상> 탄탄한 전통과 참신한 창작으로 방송과 무대를 오간 소리꾼 김율희 (우리소리 바라지 동인·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연주 관악상> 우직한 학습과 연주 실력으로 민속악을 대표하는 피리연주자 이호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원)<연주 현악상> 뛰어난 기량과 섬세한 해석으로 가야금을 전해온 연주자 이지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수석)<작곡상> 묵직한 고민과 철학으로 국악관현악의 품격을 높인 작곡가 이정호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작곡가)<무용상> 대중과 예술을 아우르는 연출·안무로 영남춤의 지평을 넓힌 무용가 정신혜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 대상<단체상> 전통예술을 뿌리로 국악 창작극의 영역을 넓히며 도전해 온 단체 타루 (2001년 창단)<출판 및 미디어상> 다양한 국악 관련 콘텐츠 개발 및 기획과 제작, 유통 영역을 아우르며 전통문화 활성화에 힘쓴 기획사 ㈜예술숲 (2016년 설립)<특별공로상> 품격있는 소리로 국악을 국내외로 널리 알려온 예인. 국악의 예술성과 가치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명창(國唱) 안숙선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춘향가) 보유자)올해 주인공인 가악상의 지민아 씨, 민요상의 이은혜 씨, 판소리상의 김율희 씨, 연주 관악상의 이호진 씨, 연주 현악의 이지혜 씨, 작곡상의 이정호 씨, 무용상과 전체 대상의 정신혜 씨, 단체상의 타루, 출판 및 미디어상의 (주)예술숲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문화예술계가 정체되어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악계를 이끌어왔다.“2022년 국악계를 모두 담은 성대한 축제 한마당”12월 10일(토) 오후 7시, KBS홀에서 열리는 <2022 KBS국악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소리꾼 박애리와 끼 넘치는 판소리 듀오 <바투> (김봉영 이상화)가 진행을 맡았다. 이 시간을 통해 올해 부문별 수상자들의 무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뿐 아니라 연희와 스카의 만남으로 유쾌한 신명을 선사하는 <유희스카>와 의 성대한 축하 무대가 펼쳐지며, 현장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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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빛낸 수상자를 만나는 '2022 KBS국악대상' - 지민아,이은혜,김율희,이호진,이지혜 등 10명 수상자 선정 (대상은 한국무용가 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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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탈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 11월 30일 오전(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개최된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11.28.-12.3.)는「한국의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한국의 탈춤」이 강조하는 보편적 평등의 가치와 사회 신분제에 대한 비판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는 주제이며, 각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에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하였다. 특히, 안건으로 올라간 총 46건의 등재신청서 중에서 「한국의 탈춤」 등재신청서를 무형유산의 사회적 기능과 문화적 의미를 명확하게 기술한 모범사례로 평가하였다. 이번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는 문화재청과 외교부, 경북 안동시, 탈춤과 관련한 13곳의 국가무형문화재와 5곳의 시도무형문화재 보존단체 및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준비과정에서부터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로, 민·관이 협력하여 국제사회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쾌거를 거둔 좋은 사례이다. 이번 등재로 우리나라는 총 22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한편,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에 따라 문화다양성과 인류 창의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한국의 탈춤’은 춤, 노래, 연극을 아우르는 종합예술로, 관객과 적극적인 환호와 야유를 주고받으며 비판할 것은 비판하되 크게 하나 됨을 지향하는 유쾌한 상호 존중의 공동체 유산임. 또한 정식 무대 없이 공터만 있어도 공연이 가능하여 배우와 관객이 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특징이 있음 무형유산 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1960년대부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도 무형유산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인식되어 온 종목이라서 이번 등재는 그 의미가 더욱 큼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현황 종묘 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 단오제(2005),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2009), 가곡, 대목장, 매사냥(2010),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짜기(2011), 아리랑(2012), 김장문화(2013), 농악(2014), 줄다리기(2015), 제주해녀문화(2016), 씨름(남북공동, 2018), 연등회(2020), 한국의 탈춤(2022) “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has at last made it into the 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The decision was made in the morning of November 30, 2022 local time at the 17th Session of the Inter-Governmental Committee under way in Rabat, the Kingdom of Morocco from November 28 to December 3, 2022. The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CH) Committee stated that the message of Talchum of universal equality value and criticism of social hierarchy is still relevant today and praised its role as a symbol of respective cultural identities its variant forms represent. * Nomination file of Talchum praised for its well-elaborated the social functions and cultural meanings The inscription is the result of the joint efforts from the early stages of preparation among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he City of Andong, Gyungbuk Province, 18 safeguarding associations and the World Federation of Mask Culture whose membership includes heritage transmitters of those listed on either the national list or provincial lists of ICH. The successful nomination of Talchum will serve as an excellent precedent of close cooperation between the private and public sectors in publicizing Korea’s traditional culture to the rest of the world. Following inscription, the number of Korea’s elements on the UNESCO’s ICH inventory grows to 22. The Korean government states it will make continuous efforts to promote cultural diversity and creativity of humanity in the spirit of the UNESCO Convention of Safeguarding 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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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탈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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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2월 3일 (土) 오후 12시 10분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임용근,성광우,이상철,김동규,오경민,하현조,표선우 등 출연)
- ♛ 안성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예술감독 김복만)임용근 성광우 이상철 김동규 오경민 하현조 표선우 김효정 박성호하영란 윤준식 김완영 변태성 이동수 홍군성 문철진 손현기 박오진허승준 이성희 이동규 박주영 김요한 박대권 도상우 서주향이은송 이도휘 김가은 주설하 송정현 류해윤백가윤 윤채윤 구현우 오율찬 윤서윤 손채아● <길놀이>● 남사당놀이<어름>● 남사당놀이<덜미> 박첨지마당 中 이시미거리● 남사당놀이<살판>● 남사당놀이<덧뵈기> 제3과장 샌님잡이● 남사당놀이<풍물>● 남사당놀이<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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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2월 3일 (土) 오후 12시 10분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임용근,성광우,이상철,김동규,오경민,하현조,표선우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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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국악방송TV 울산중앙방송 채널 론칭! 지속적인 채널 확장 통해 전국민에게 다가갈 것
- 국악방송(사장 백현주)은 전통문화 전문채널 ‘국악방송TV’를 오는 12월 1일 울산중앙방송 212번에 론칭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국악방송은 울산 권역의 시청자에게도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백현주 사장은 국악방송TV가 송출되지 않는 지역의 국민들에게 우리 국악을 보여주고 들려주지 못했던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울산방송 론칭이 갖는 의미를 상기시켰다. 또한 아직 국악방송TV가 송출되지 않는 지역을 더 면밀하게 살피어 전국민이 국악방송을 만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국악방송은 전통문화 유산의 충실한 기록과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국악, 무용, 미술, 공예, 건축, 음식, 복식 등 우리 전통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국악방송TV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인부터 신예들이 출연하는 '국악콘서트 판', 개그우먼 김지선과 소리꾼 남상일, 박애리, 이희문, 강효주가 진행하는 우리소리 배움터 ‘소리를 배웁시다’,국악 공연 실황을 전하는 '국악무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국악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 ‘두둥탁 못말리는 판씨네’, 이 시대의 명인 명창을 만날 수 있는 ‘명인 명창 최고의 순간’ 등이 있다.국악방송TV는 kt올레tv 251번, SK브로드밴드 Btv 268번, LG유플러스 189번, LG헬로비전 273번, SK브로드밴드 Btv 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35번, 아름방송 161번, 서경방송 144번, 울산방송 21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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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국악방송TV 울산중앙방송 채널 론칭! 지속적인 채널 확장 통해 전국민에게 다가갈 것